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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단 칼에 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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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5 15:52 조회2,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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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의 탄생조차 갈등 요인이 되는 세상, 평화와 화해가 있는 그 날을 기다린다

밴쿠버에 살면서 틴에이저 자녀들이 친구를 만나기 위해 쇼핑몰에 간다던가, 밥 하기 싫은 주말 저녁에 피자를 배달시킬 때 뭔가 불안해서 주저한 적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의 반대편 어느 곳에서는 그런 일들이 일상이 되었다면 상상이 될까? 지금 세계 뉴스의 톱으로 오른 나라, 이스라엘에서 매일 겪는 일이다. 쇼핑몰의 한 구석에 불특정 다수를 노린 폭탄이 있을 지 모른다는 불안, 피자가 배달되는 보온 가방 안에 폭탄이 있을 지도, 아니면 배달하는 사람 몸에 폭탄이 감겨있을 지도 모른다는 도를 넘은 공포때문에 일상이 위축되어 있는 날들이 계속 되는 나라, 이스라엘이다.

약속의 땅으로 돌아왔건만 이미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 족속, 즉 구약 성경에 나오는 블레셋 민족이 반발하면서 중동의 화약고가 되어왔다. 세상에는 항상 강한 것과 약한 것이 있게 마련인데 모든 화근은 이 두 성질이 충돌할 때 생기기 마련이다. 아니, 온건파를 밀어내고 강경파가 득세해서 또 다른 강경파와 부딪칠 때 작은 분쟁이나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역사를 통해 배워왔다.
 
웨스트 뱅크와 가자지역을 다스리던 PLO, 즉 아라파트가 통치하다 죽고 지금의 통치자가 온건파인데 반해 ‘하마스’라는 강경한 반군세력이 가자지역에서 득세를 하여 지금 이스라엘과 격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최신병기 ‘아이언 돔’으로 무장한 이스라엘과 무력면에서 비교가 안 되는 열세에 있는 하마스 반군들은 교묘하게 여론을 끌어들여 동정심을 유발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에 몇 천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그 유명한 ‘탈레반’ ‘헤즈볼라’ ‘하마스’ ‘알카에다’같은 소위 테러집단들이 더욱 더 극단적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알카에다’에서 파생된 ‘ISIL’이라는 과격단체가 이라크의 유전을 장악하고 그 곳에서 나오는 자금으로 세를 불려 나가고 있다. 10년 전 한국인 김선일씨를 참수한 그 조직이라는 설도 있는데 이번에도 미국기자를 참수하는 장면을 내보내어 세계를 경악케 했다.

내가 그 장면을 보았을 때, 복면을 하고 짧은 단도로, 미숙해서 더 잔인하게 참수하는 것을 보면서 터키에 살아 본 경험으로 이 사람은 아랍계통이긴 하지만 아랍에서 살던 사람은 아닐 것 같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터키같은 유목민족들은 칼 질이 능숙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년에 한 번 양 잡는 희생절에 동물을 잡는데 ‘까르푸’같은 대형 슈퍼마켓에서는 지하 주차장에 도살기계를 설치하고 젊은 알바 직원들을 고용해서 소나 양을 잡는다. 임시로 만들어 놓은 가축우리에 있는 양과 소를 고객이 고르면 직원이 양의 눈을 천으로 가린 채 도살장으로 끌고 간다. 

노란 우비같은 비닐 코트를 입고 양 위에 올라 타고 앉아 능숙한 솜씨로 목과 급소를 따고 피를 하나도 남김없이 다 빼고는 털 가죽을 벗기고 살만 잘 저며서 비닐 쇼핑백에 넣어서 고객에게 준다. 

한 수 더 떠서 고객들은 자기 양을 잡는 그 도살 장면 앞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양 잡는 젊은이들은 한 손으로는 칼 질을 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휴대폰을 들고 신나게 수다를 떤다. 어린아이들 부터 양 잡는 법을 보고 어른 옆에서 시중을 들던 젊은이들의 능란한 칼 솜씨라니…..

그런데 ISIL의 복면을 한 사람은 서투른 칼 솜씨로 인해 더 잔혹하고 비 인간적인 모습으로 전세계의 전파를 타고 그 반군 단체의 위협적인 잔인함을 만 천하에 알렸다. 게다가 그의 영국발음으로 인해서 알아보니 영국 태생의 젊은 래퍼라고 알려져 지금 영국이 좌불안석이다. 

우리나라에도 옛날에 죄인을 효수할 때 망나니라고 해서 목을 베는 사람들의 직업군이 있었는데 제 정신으로는 못 하고 일 하기 전에 술을 마시고 나서야 칼을 쓰 수 있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단 칼에 베어서 숨이 끊어지지 않으면 죄수들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때문에 힘들어 했다고 한다.

이 세대에는 무엇이 선인지, 무엇이 악인지 대중의 힘에 휘둘리는 사회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모든 것이 헷갈리기만 한다. 점령한 자들에 의해서 생긴 피점령자들의 눈물과 원한이 보복을 부르고 그 피의 복수가 합법화 되지않는 한, 불법 저항으로 밖에 비쳐지지 않으니 당하는 사람들 만 억울하다고나 할까?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협정을 맺고 더 이상의 인적, 물적 피해를 내지 않으면서 공존을 할 수 있는 건 지는 모르겠으나 더 이상의 무고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이념과 종교로 인해 생겨나는 분쟁과 갈등을 풀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어져야 하는 상황이 보통사람들에게는 고달프기만 하다. 무슬림들은 아이들을 14,15세 정도부터 출산을 시작해서 많이 낳으므로 숫자적으로 우세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수상이 밤에 잠을 잘 못자는데 그 이유는 ‘자기가 자는 동안에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계속 태어나기 때문에 불안해서’라는 조크가 있다. 새 생명의 탄생조차 갈등의 요인이 되는 이 세상에 평화와 화해가 있기나 하는건지. 나라가 형성되는 세 요소인 영토, 국민, 주권이 이제는 더이상 파워게임에서 희생되는 일이 없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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