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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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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5 15:53 조회3,0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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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그리웠던 것, 

상쾌한 공기와 산책길에 대한 그리움



 

터키에 살다가 캐나다로 돌아 오기 전에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 본 말 중 하나는 캐나다에 가시면 제일 하고 싶은 게 뭐예요?”라는 질문이었다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나온 나의 대답은 산책을 실컷하고 싶다라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는 산책로도 변변치 않을 뿐 아니라 도시의 난개발로 도로들이 꼬불꼬불, 울퉁불퉁 난리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일 힘든 것은 길거리 개들이 싸놓은 개똥때문에 걷고 들어 온 날은 꼭 신발 밑창을 검사해 봐야만 했다. 우리가 살던 신도시는 다운타운에서 멀리 떨어져 새로 개발된 타운인데 시내보다 유난히 개가 많이 돌아다녀 이유를 물어보니 '고속도로가 있어 시내로 넘어오지 못하게 시내에 있는 개들을 이 동네로 많이 몰아 놓았다'는 답이 왔다. 

 

 

 

개들도 조그마한 애완견 수준이 아니라 사냥개 같이 우람하고 털도 번지르르하니 어찌나 건강상태들이 좋은지 말도 못한다. 사람들이 다니는 한 낮에는 골목 여기저기에서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밤에는 활보를 하면서 자기네들 끼리 영역 싸움을 하는 지 계속 짖어 대면서 떼로 몰려 다닌다. 사람을 물지는 않지만 그 덩치들을 보면 좀 위협적인 데가 있다.

 

나는 어려서 집에서 기르던 쉐퍼드종의 큰 개에게 물린 기억이 있어서인지 개라면 별로인데다 아주 개판인 동네에서 몇 년을 살면서 개무리들에 질리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제일 불편했던 것이 역시 동네 산책이었다. 캐나다의 도시 중에서도 밴쿠버는 록키산맥 밑자락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정지역일 뿐만 아니라 수 많은 공원과 우거진 숲, 울창한 나무들이 마음의 찌든 때를 말끔히 벗겨 주는 것 같다. 그래서 하루중 아무 때나 집 앞을 나서면 다 공원이요 숲길이니 자연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느낌이 드는 것이 너무 좋은데 반해서 이스탄불에서는 개똥으로 뒤덮힌 길가를 보면서 한숨만 쉬곤 했었다. 

 

그래도 날씨가 건조한 사막 기후라서 냄새는 많이 안 나는 것 같았는데 밴쿠버에서 이스탄불을 방문했던 아이들이 도착 첫 날, 어디서 구린내가 난다며 코를 킁킁거리는 통에 개똥때문일 거라고 미리 말 해 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개똥이 없는 곳에서 실컷 산책하고 싶다는 소원을 갖게 되었나 보다. 그 쪽에 살면서 일이 있어서 밴쿠버에 잠깐 다니러 오면 고속도로의 공기도 어찌나 깨끗하던지 감탄을 했었다면 뻥이 심하다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사람이 빵만으로 살 수 없다는 것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면, 돈과 명예등이 충족된다 해도 험하고 거친 자연 환경속에 있으면 몸과 마음이 쉴 곳을 잃어 심성이 피폐해 질 것 만 같다. 마음이안정이 안 되고 사나와지며 뭔가 욕구불만이 생겨 표정도 일그러지고

 

 

 

인도에 주재원으로 나가 있는 시동생이 살고 있는 동네에는 길거리에 소가 우글거린다니 개는 오히려 애교로 봐 주어야 되나 보다. ‘성스러운 소라는 의미의 성우 숭배에 반해서 불평등한 신분제도인 카스트제도의 최하층인 수드라보다 더 밑에 있는 불가촉 천민인 달리트계층은 사람대접조차 못 받는다니 인도에서는 종교의 이름으로 소가 더 우대 받는 아이러니가 일어나고 있다

 

중동의 유목민들은 빨리 상하는 돼지고기를 못 먹게 종교적으로 금기를 시켜 놓았고 힌두교는 소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농경민족의 특성상 소를 신성시하는 사상을 종교적으로 고착시켰다. 

 

서구 사람들은  개인적이고 독립적인 생각때문에 외롭고 단절된 생활을 달래기 위해 애완견을 키운다면 지나친 억측일까? 그렇게 애지중지 키우던 개들을 휴가철에는 유기를 한 채 휴가를 떠나버리는 몰인정때문에 더 많은 거리 개가 떠 돌고 있는 이스탄불의 거리, 길거리 개나 고양이에게  음식을 주는 일이 착한 일의 범주에 들어 간다는 강박적인 전통으로 인해 도시가 더럽혀져도 자연과 더불어 산다는 자부심이 캐나다보다 더 할 지도 모르는 나라들이 세계 곳곳에 있다.

 

오스카 와일드가 말하기를 인간의 두가지 비극은 갖고 싶은 것을 갖지 못한 것 갖고 싶은 것을 갖는 것 이라나. 어쨌거나 나는 밴쿠버에 와서 제일 갖고(?) 싶었던 산책을 신나게 하고 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여기도 개 문제(?)가 심상치 않은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개 한마리씩을 끌고 산책을 한다. 개들을 운동시키기 위해 사람들이 귀찮아도 부시시한 채로 나오는 것을 보면 개를 끌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개에 끌려 다니는 것 같아 안쓰러워 보인다. 게다가 나무둥치 아무데나 오줌을 싸고. 그것을 보는 것이 비극은 아닐테지만….

 

이번 교황이 애완견을 키우느니 아이를 낳아 키우라는 메세지를 하는 것을 보면 애완견에게 들이는 정성을 사람에게 쏟았으면 한다는 뜻이 아닐까? 그러나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자식을 키운다는 것이 예삿일이 아니고 노후에 부모도 자녀에게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명제하에 키워내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안다 

 

결혼하면 으례 자손을 낳는 것이 순리라고 알았던 것이 이제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먼나라 이야기가 되어버린 듯 자식은 커녕 결혼조차 버거워하며 조건에 안 맞고, 나 보다 능력이 떨어지면 혼자 사는 게 낫다는 싱글들이 늘어나는 세상이니 자식이야기는 더 말해서 뭐하랴.

 

그러다보니 혼자 사는 것이 편하기는 한데  심심하다 못해 애완견을 키우며 벗하며 살아 가는 지도 모른다. 사람끼리는 비위를 맞추고, 싫어도 참아야 되며 늙으면 병수발까지 해야 하는 고생보다는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감정이 교감하고 어린애 하나 있다 생각하고 예뻐해 주기만 하면 되는 애완견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나는 개를 싫어하고 내 몫으로 키워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애 키우기 보다는 개 키우기를 더 좋아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 ‘개똥밭에 굴러도 이생이 좋다라는 말을 하려고 한 건 아니었다. 


그레이스 강 컬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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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주권 카드 갱신(1) – 긴급 프로세싱 요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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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과 연방 CEC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899
950 부동산 하반기 주택시장, '우생마사(牛生馬死)'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899
9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899
948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97
947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일반인도 알아야 두어야할 부동산 판매 용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896
946 이민 [이민 칼럼] 6개월 유예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eT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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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알버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코로나 대응 기준 발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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