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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힘세설] 명심보감 3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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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6 14:04 조회3,7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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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죽고 사는 것은 운명에 있고 잘살고 귀하게 되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子曰, 死生有命 富貴在天. 順命篇 1

죽는 일과 사는 일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당연히 운명에 맡겨야 한다고 한다면 오늘날의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부귀마저 하늘에 달렸다고 말한다면 얼핏 동의하기 힘듭니다. 

부귀富貴란 부자가 되거나 성공해서 명예를 드높이고 높은 직위에 도달하는 출세를 의미하는데 그것은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이룩할 수 있는 일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자가 이 말을 한 시기는 중국의 춘추시대 말,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농사에 매달려 살던 시절입니다. 또한 문자를 해득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해당하고 땅에 매달려서 하루하루 밭을 갈고 논을 매면서 순박하게 사는 농부의 삶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신분간의 이동이 거의 없는 시대입니다. 태어날 때 상황이 죽을 때까지 별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 상황을 바꾸어 보려고 분수에 넘게 행동하다가 보면 대개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은 분수를 지키고 자기가 타고난 운수대로 그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그 속에서 족한 줄을 알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런 중에 혹여 우연한 일로 부귀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바란다고 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여겼을 것입니다. 또한 이 말 속에는 보이지 않는 감추어진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내가 살 운수인가, 죽을 운수인가 알아보기 위해서 철로 위에 누웠다고 생각해봅니다. 하늘이 나를 살릴 것인가 죽일 것인가 알기 위해서 단단한 마음을 먹고 철길을 베고 누웠는데 마침내 멀리서 기차가 달려옵니다. 

가까이 올수록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이 머리를 스치며 생에 대한 미련이 강해지고 죽음에 대한 공포에 휩싸이면서 누웠던 사람은 벌떡 일어나 철길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때 이 사람을 살린 것은 하늘일까요? 바로 그 사람일까요?

모든 게 운수에 달려있고, 하늘에 달려있는데 농사를 지어서는 무엇하겠는가 하며 매일 빈들거리고 놀기만 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부귀가 하늘에 있다고 해서 이런 사람에게도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 줄까요? 한편 때를 맞추어 씨를 뿌리고 밭을 갈고 잡초를 뽑아주면서 한 해 농사를 열심히 한 사람이 가을이 되어 넉넉한 수확을 고대하면서 하늘이 풍년을 내려 주기를 고대합니다. 설령 풍년이 아니더라도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그것을 하늘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그는 분명 행복할 것입니다.

이 말의 숨은 뜻이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이지 제 할 일을 하지 않는 사람까지 돌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할 일이 있고 사람이 할 일이 있습니다. 하늘이 사람이 할 일까지 대신해 주지도 않거니와 사람이 하늘이 할 일을 대신 하지는 못합니다. 그것은 하늘의 무한성과 인간의 유한성을 아는 사람이 사는 방식입니다. 

지나간 명화 <벤허>에서 주인공 벤허는 마차 경기를 앞두고 창가에 홀로 섰습니다. 숙연한 모습으로 창밖을 보며 그는 비장하게 말합니다. “
지금 이 순간부터 모든 것을 당신의 손에 맡깁니다.” ‘내가 이 경기에서 지는 것도 이기는 것도 모두 당신의 뜻으로 알고 순명 하겠습니다’라는 다짐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죽기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습니다. “아버지 내게서 이 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결과는 예수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으나 그 길을 순명하는 자세로 걸어갔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대저 하늘의 뜻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성誠을 다한 연후라야 합니다. 중용에서 공자는 “성은 하늘의 도요, 성을 다하는 것은 사람의 도(誠者 天之道也 誠之者 人之道也)”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다하고 난 뒤라야 하늘의 뜻을 기다리며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늘은 이런 사람을 결코 외면하지 아니하고 그에게 복으로써 보답한다는 것이 옛 사람들의 믿음이었습니다.

부귀가 하늘에 있다는 말은 하늘이 일방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부귀를 내려준다는 뜻이 아니라 그가 성을 다할 때 그에 보답한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하늘과 무관하게 내 재능만을 믿고 불철주야 노력한다면 안 될 일이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재능이 있고 노력을 한다는 이유만으로는 성공이 반드시 보장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성공과 출세 뒤에는 그에 못지않은 재능과 노력을 기우렸는데도 그에 미치지 못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연후에야 겨우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자격이 생겨나는 것이고, 그 다음 하늘의 결정은 사람의 몫이 아닌 하늘의 몫인 것입니다. 진인사 대천명 盡人事 待天命.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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