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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iel, Chosen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14 12:51 조회2,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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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말씀을 '그리스적' 사고방식으로 읽어야 할까 아니면 '히브리적' 사고방식으로 읽어야 할까? 이에 대한 대답이 때로는 둘 다일 수 있다. 지난 편에서 요하난 1:1(요한복음)이 히브리적 사고와 그리스적 사고 둘 다를 이끌만한 복합적인 의미가 있다고 했듯이 말이다. 우리는 또 복음서에서 구약을 인용한 내용 중에 가장 유대적인 것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예슈아(예수님)께서 신명기 6:4 쉐마(들으라)를 인용한 것인데, 유대인들이 기도할 때 하루에 두 번씩 암송하는 구절이다. 신명기에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셨다. 흥미로운 것은 예슈아께서 이 구절을 인용한 것을 마가가 기록하고 있는데 (마가복음 12:30) 예슈아께서 이 구절을 인용하실 때 dianoia (기본적으로 '마음' 또는 '생각'이라는 의미)라는 단어를 추가하셨다는 것이다. 마가가 쉐마를 몰라서 잘못 기록했다고는 볼 수 없는데, 성경말씀에 오류가 없다고 주장하지 않더라도 마가는 세 구절 후인 12:33에서 바르게 인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슈아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실 때 그들이 성경말씀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예슈아께서 추가하신 것은 그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 그리고 미드라쉬(구약성경 해설서)의 형식을 빌어 요점 정리를 위해서 알기 쉽게 풀어서 말씀하신 것으로 보인다. 쉐마를 암송할 때 다음 구절들(신명기 6:5-9)을 같이 암송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겠다. 이 구절들에서 하나님의 계명들을 자기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하루종일 그것들을 강론할 것이며 또 그것들을 자신의 손과 이마와 문에 기록하라고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셨다.  이 구절들은 쉐마를 배우고, 내면화하고, 지각하는 것 그리고 여기에 수반되는 모든 것 - 자신의 생각을 사용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유대인들이 문설주에 있는 메주자(문설주라는 의미의 장식)에 입을 맞추고, 또 테필린(손과 미간에 붙이는 말씀)을 팔과 이마에 부착하는 것은 이러한 실제적 행동이 성경의 계명을 기념하고, 생각나게 하고, 그리고 성취하는데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고, 그래서 예슈아께서는 자신의 생각을 사용하는 것을 쉐마와 밀접하게 연결함으로 지각을 강조하셨다고 볼 수 있다. 서기관의 반응이 흥미로운데 예슈아께서 강조하신 부분을 집어내어 '마음과 지각과 힘'이라고 말한 것이다. 즉 지성과 예리한 생각을 강조한 '지각'을 의미하는 예슈아의 디아노이아를 자신의 말로 대신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토라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생각의 예리함에 높은 가치를 두는 랍비적 사고의 가치관과 지적 능력에 높은 가치를 두는 영향력있는 그리스 문화의 가치관 모두에 적용된다. 사실 예슈아께서 서기관과 대담하신 후에 "그 뒤에는 감히 아무도 그분께 질문하지 아니하더라"라고 하는 것은 그 안에 심오한 무언가가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은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의 중요한 부분은 지각을 사용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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