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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원플레인 스윙(One Plane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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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07 09:49 조회6,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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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를 꼽으라고 한다면 누가 있을까요?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Tiger Woods), 2018년 두 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석권한 브룩스 켑카(Brooks Koepka) 아니면 LPGA 세계랭킹이 1위에 올라있는 한국의 박성현 선수. 모두 돋보이는 실력과 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상응하는 성적을 남긴 선수들입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신예골퍼 브라이슨 디샘보(Bryson DeChambeau, 24세) 입니다. 그는 2016년에 PGA투어에 입성하였으며 별명은 ‘골프 과학자(Golf’s Scienti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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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브라이슨 디샘보(Bryson DeChambeau)

 

디샘보 선수는 대학교(SMU)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고 그 물리학적 지식과 재능을 골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접목시킨 것이 ‘골프 과학자’라는 별명을 갖게 된 이유입니다. 심지어는 그의 골프이론과 스윙은 매우 독특해서 미친 과학자(Mad Scientist)나 괴짜 물리학자(Eccentric Physicist)라고 까지 불린다고 합니다.

 

괴짜나 미친 과학자라는 수식어는 그 선수의 스윙이 독특하기는 하되 실전에서 별 효용성이 없으리라는 뉘앙스(Nuance)가 다소 담겨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선수의 스윙은 거리에서 손해를 볼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그가 최근에 열린 PGA 플레이오프 2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참고로 플레이오프는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만 출전하는 그야말로 왕중왕(王中王) 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브라이언 디샘보선수는 골프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프로골퍼들이 하던 정통 스윙과는 다소 동떨어진 스윙으로 세계 정상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기 때문입니다.

 

디샘보선수의 스윙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보다 단순한 스윙’ 입니다. 기존의 프로골퍼들이 하는 스윙은 거의 예외 없이 2플레인(Two Plane)을 하고 있지만 디샘보 선수는 그것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샷(Shot)의 정확성(Acurucy)이나 일관성(Consistency)에서 큰 문제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스윙을 최대한 단순화 시켜서 하나의 평면을 가지는 스윙을 고안하고 단련하여 현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른바 단일면(單一面) 스윙 또는 원플레인(One Plane) 스윙이라 불리는 스윙 메카니즘입니다. 그의 스윙을 간단히 서술하면 어드레스 셋업을 할 때는 임팩할 때 모습을 그대로 가져오며 하나의 스윙평면을 따라 백스윙(Back Swing)을 하고 다운스윙(Down Swing)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와 유사한 형태의 스윙을 하는 골퍼나 이론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천재골퍼로 불리던 모노먼(Moe Norman, 1929 ~2004)이라는 캐네디언 프로골퍼의 스윙이 그 대표적인 예(例)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역시 아주 높은 정확도를 가진 샷을 구사하기로 유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근래에는 원플레인 스윙이라는 골프이론이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적도 있었습니다.

 

브라이슨 디샘보가 이런 스윙을 하는 이유는 사실 손목의 쓰임과 상당한 관련이 있습니다. 손목 관절은 상하(上下)•좌우(左右) 자유자재로 꺾을 수 있지만 손목의 움직임을 단순화 시키고자하는 의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손목이 불필요하게 또는 원치 않은 방향으로 꺾어지고 비틀어짐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확실성을 줄이고자 함입니다.

 

이것은 숏게임이나 퍼팅을 할 때 가급적이면 손목을 쓰지 말라는 골프 팁(Tips)과 일맥상통(一脈相通)하는 내용입니다. 거리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는 스윙을 보다 간결하게 하는 것이 샷의 정확성을 높이는 비결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습니다. 손목의 활용도가 낮은 단일면 스윙으로도 과연 충분한 거리를 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투 플레인 스윙에 비해 단일면 스윙은 스윙스피드가 줄어들 수 밖에 없고 낮아진 스윙스피드는 비거리(飛距離)의 손실로 이어진다는 것이 통상적인 골프이론이기 때문입니다.

 

디샘보 선수는 이 부분에 대해 동의는 하되 다른 기술로 그 부족한 거리를 채울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현재 진행형으로 현실화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드라이버샷 평균비거리는 306.4 yds로 PGA투어 정상권(24위)입니다.

 

필자는 디샘보 선수가 기존의 스윙과 전혀 다른 스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의 활약을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가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낼 수도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의 실험과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골프 티칭프로 최광범(K.B Choi)

kbchoigolf@gmail.com

778-994-7315

 

사진 설명 – 브라이슨 디샘보(Bryson DeChamb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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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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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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