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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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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13 15:29 조회3,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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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盲評象(군맹평상)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이는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평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자신의 주관과 좋은 소견으로 그릇 판단을 한다라는 뜻이다. 전체를 보지못하고 한 부분만 자꾸 보게 된다면 Confirmation bias확증편향 즉 보고싶은것만 보게되는 현상에 빠질 수 있겠다.

 

최근 한미연합훈련과 연관되어 트럼프 미국대통령 발언과 해석이 기사화되어 올라왔었다. 발언 원문과 각 언론매체들의 제목, 핵심내용을 비교해보고 문맥의 흐름, 또는 단어의 뉘앙스에 담긴 언론매체간의 온도차이를 분석해보았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트위터에서 직접 밝혔던 글의 시작과 끝은 미중무역분쟁에 관해 시작한다. 중간부분부터 김정은 북한위원장과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는 다분히 북한 뿐만이 아니라 중국에게도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잠재적의 의도를 내포하고있다고 생각된다. 공식적인 백악관 발표는  “여전히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북한 김정은과 좋은 관계에 있고 지금 이 순간 ‘At this time’ 많은 돈 ‘Large amount of money’ 을 투자해서 한미 연합훈련을 할 이유가 없다. ‘Besides’ 그러나, 그는 언제든지 ‘Instantly’ 미국이 원한다면 바로 한미일 연합훈련을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고 그런 상황이 온다면 역대 가장 큰 강도 ‘Far bigger than ever before’ 에 훈련이 있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트럼프의 발언이후 29일날 중앙일보측에서는 트럼프 "北과 관계 좋아•••한미훈련에 돈 쓸 이유 없다"라고 기사제목을 냈고, 이에 반해 한겨례측은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한미훈련에 큰돈 쓸 이유 없어” 라고 제목을 뽑았다. 중앙일보에 제목에서는 ‘김정은’을 바로 언급하는 대신 ‘북한’ 전체에 언급과 ‘큰돈’이라는 표현대신 ‘돈쓸 이유없다’ 라고 제목을 잡았다는것을 알수 있고, 한겨례측은 ‘김정은’을 직접 언급한 것과 ‘큰돈’을 잡아서 언급했다는 것 을 알 수 있다.

 

통번역사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원문과 기사중에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을 몇가지 발견 할 수 있었다. 두가지를 뽑아 이야기하자면, Trump의 발언 중 Large amount of money 는 ‘큰돈’ 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로 주한미군 주둔비를 한국정부에게 압박감을 주려는 뉘앙스가 담겨져 있다고 해석 가능하고 두번째로는 두 기사 제목에 없었지만 원문에 있었던 ‘At this time’에 부재를 뽑을 수 있는데 이 뜻은, “지금 이 시점” 라는 뜻이다. 이 부분을 생략한 것에 아쉬운 점은, 바로 이어지는 문장에서 언제든지 이 선택은 바뀔 수 있고 만약 바뀌게 된다면 더 강한 훈련을 할 예정이다. 라는 문장이 따라왔었기 때문이다.

 

미국 언론매체들에서도 같은 원문을 다르게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CNBC에서는 Trump says 'no reason' for military exercises with South Korea despite stalled nuke talks with North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과 비핵화 관련 진행속도가 늦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연합훈련을 할 이유가 없다.” 라고 제목을 뽑았다. 비핵화단계가 흐지부지 하다는 것을 짚어주는 것으로 보이며, 한편 Fox news에서는 “한미연합훈련이 다시 시작 될 수있다” 라는 제목을 선정했다. 앞선 CNBC와는 전혀 다른 색깔에 제목이다. 또한 소제목으로 “But.. he could "instantly" relaunch the exercises … ‘far bigger than ever before’.” 라고 한미연합훈련은 즉각적으로 다시 시작하고 역대 훈련보다 더 강하게 라는 부분을 강조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정보의 홍수시대에, 가짜뉴스, 가짜신문이라는 말에 무조건적으로 현혹되지말고, 독자들도 직접 원문의 내용을 정확히 분석해보고 다양한 언론매체에 해석을 비교해볼때다.

그럴려면, 한쪽 신문에만 치우쳐서 바라보지말고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지나친 확대해석으로 초래 할 수 있는 혼란은 피하고 더불어 큰 문단에 흐름에서 왜 특정한 단어를 추려서 사용 했는지도 고려해 스마트한 독자가 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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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바울, Paul R Kim,  

칼럼리스트, 통번역사, SGIC통번역강사, 현대중국학회 소속

UBC대학교 인문학부 아시아학과 학사졸업 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학 석사 취득. 과정에서 외국계 의료기업 통번역 근무를 거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사협회 영어교육과 세미나 발표 등 경력 이어 2018년 회사 리사운드 설립, 대표이사로서 통번역 및 영어, 한국어 교육사업 강연 등 진행 중.

홈페이지: https://ithepaul.wixsite.com/re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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