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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일 초계기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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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31 14:05 조회2,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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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치킨게임(Chicken Game)이라는 용어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치킨 게임은 자동차를 마주보고 달려 둘 중 하나가 브레이크를 밟을 때까지 질주를 하는 극단적인 경쟁 상황을 일컫는 말로 과거 미국과 소련의 극심한 군비경쟁을 일컬을 때 이 단어가 사용되었다. 이처럼 이 용어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이유는 작년 말부터 시작된 한국과 일본에 ‘한일 초계기 갈등’ 사건 때문이다. 비록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스캔들로 끝날 수 있었던 문제가 스노우 볼링처럼 한일군사정보협정폐기까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려오는 이 시점이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한국과 일본 초계기 사건은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또한 한국 언론의 주장과 미국언론의 온도 차이는 어떤지 분석해보고자 한다.

 

우선 정확한 사실만 놓고 보자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23일까지 수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과 일본에 공해(Public Sea)해상에서 일본의 해상초계기(Patrol Flight)가 대한민국의 구축함(Destroyer)근처를 ‘저공’비행하였다. 이 첫 번째 사건 당시 대한민국의 입장은 단순 북한선박을 구조하는 입장이라 밝혔었는데 우방국가인 일본이 외교적 문제로 비화될 수 있는 저공비행을 감행했는지 의문이고, 또 여러 번 경고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저공비행을 한 것은 명백한 도발이라 주장했다. 한편 일본의 입장은 일본 초계기는 국제법을 준수하였고 한국의 주장이 충분한 증거가 되지 않는다며 해명조차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국 보수 언론매체인 중앙일보에서는, “軍 "일본 초계기 또 근접비행•••명백한 도발행위" “해군작전사 찾은 정경두 장관…“日 위협비행, 강력 대응” 지시” 라는 제목을 달았다. 주된 내용으로는 일본의 인정하지 않는 태도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행하지도 않은 대한민국의 해군의 추적 레이더 조사를 제기하며 우방국으로서 비상식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언급하며 강하고 뚜렷하게 일본의 잘못을 명시하였다. 또한 “국제 여론전으로 확전…한, 동영상 8개국어 제작” 국방부, '레이더 조준' 반박 일본어 영상 공개…5개 유엔공용어도” 라는 최근 상황의 대한 기사가 매일 추가적으로 발표되고 있고 국방부에서 전 세계에 이 초계기 사건을 다양한언어로 번역해 즉각 반응해 전달하는 모습 역시 기사로 내보내고 있다. 

 

이에 진보 언론매체인 한겨레에서는 “한국, 일본 초계기 대응 ‘엄격하면서 엄중하게’ 제목을 달았고 그 외에 중앙일보와는 다른 각도로 “국방부, 미국 중재 필요성 제기에 한-일이 풀어야”라는 추가 기사를 내었다. 또한 이번 사건을 나타내는 키워드에서 “한-일분쟁, 미국은 왜 보고만 있을까” 와 “레이더 갈등 덕봤나? 아베 지지율 50% 회복” 이라는 제목 또한 등장했는데  이는 한-일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한-미-일 군사협력의 틀까지 상처를 입을 수 있어 미국의 중재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관측의 문제제기와 일본 정권이 이 사건에 관해서 덕을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의도가 느껴진다.

 

이에 대해 그럼 미국 언론은 어떻게 이 초계기 갈등 사건을 보고 있을까?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매체 뉴욕 타임즈에서는 우선 한국의 입장에서 2차례 기사를 내었다. 첫 번째로 “한국이 일본의 초계기의 위협적인 비행을 도발로 간주했다고 비난했다” (South Korea Condemns Japanese Patrol Flight Over Ship as 'Provocation')라는 제목과 주요 내용으로는 일본의 초계기가 한국의 전투함의 위협을 주는 행동을 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한국국방부 장관의 인터뷰도 인용해서 이와 같은 행동은 명백한 도발행위라고 언급했다는 이야기 또한 담았다.(A Japanese patrol aircraft made an "intimidating" pass over a South Korean warship on Wednesday … "clear provocation") 또한 추가로 비슷한 취지의 기사로 ‘한국이 일본의 위협적인 정찰을 고발했다’(Seoul Accuses Japanese Patrol Plane of Threatening Flight)는 기사도 실기도 했다.

한편 추가기사 안에서 일본의 반박 내용도 실었는데 이는 일본의 정찰기에 한국 전투함이 레이더로 조준을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ncounter follows a December feud over a Japan complaint … Korean destroyer locked a targeting radar on a Japanese surveillance plane.) 그러나 바로 ‘한국이 이 레이더 조준을 반박하였고 단지 그들은 구조작전을 수행하는 중 이였다’라는 입장 또한  밝혀주었다(South Korea denied it, saying the plane needlessly approached the ship, which was on a normal rescue mission). 그 후 현재까지 추가적으로 2건 이상의 초계기 갈등이 생겼고 한국국방부에서 더이상 갈등을 부추기지 말라 라는 의견을 일본에 전달했다고 마무리했다(There have been two other flights by Japanese aircraft near South Korean vessels since Friday… South Korean request to Japan to stop such incidents).

 

 

한편 폭스 뉴스에서는 뉴욕 타임즈와는 다르게 이번 사건을 일본의 입장에서 전했다. 이와 같은 뉴스의 기사는 일본특파원이 쓴 것으로 그는 이번 사건을 ‘일본이 한국전투함의 레이더 사용’에 대해 의구심을 품을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Japan shows video of alleged radar lock-on by SKorea warship) 라는 제목을 뽑았다. 또 이 특파원이 쓴 글에 따르면, 한국 언론매체와는 크게 다르게 ‘일본해상자위대가 여러 번 영어로 교신을 시도했으며 한국 해군이 반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a crewmember asked the destroyer in English several times using three different frequencies but the destroyer remained silent). 그리고 이에 따른 한국에 입장으로는 이 같은 주장을 부정하고 있고 단지 북한 어선을 구조하는 중에 필요한 카메라만 썼다 라고 밝혔다. (Seoul has denied the allegation, saying its warship used an optical camera while rescuing a North Korean fishing boat in distress.)

폭스뉴스에서는 작년 12월에 있었던 이 사건만을 하나의 기사로 일본에 입장에서 전했고 추후 이와 관련되어 아무런 추가 기사를 내보내지 않았다. 그 후 생겨났던 연관된 사건들은 일절 보도 하지 않았고 미국에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미국 언론매체인 뉴욕 타임즈와 폭스뉴스 두 주요 신문사에서 이 사건을 예민하게 다루지 않고 있고 미국의 입장 또한 확실히 밝히지 않고 있다. 뉴욕 타임즈는 한국에 주장에 폭스뉴스는 일본의 주장에 입장에서 밝혔다는 것은 다르지만 그래도 반대에 나라에 입장 글 또한 실어서 최대한 균형을 맞추려 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마 미국이 갈등 사건당사자가 아니고 혹여 잘못된 언급을 하게 되었을 때 두 우방국가에게서 받게 될 비난을 걱정한 것으로 풀어진다. 확실한 것은 미국은 한일이 별 탈 없이 이번 사건의 갈등의 상처를 잘 봉합하기를 바랄 것이다.

 

종합해서 분석해보면, 대한민국과 일본의 입장은 명백히 다르지만 모두가 이 문제에 필요이상으로 예민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 양쪽 모두 실질적인 피해는 없다면 이번 사건이 점점 감정싸움으로 커져 어느 한쪽이 크게 다치기 전에 갈등을 봉합했으면 좋겠다. 행여나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끌고 간다던지, 필요이상으로 시간을 끌어서 양쪽 국민들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게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된다.

서두에 밝혔던 치킨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무조건 한쪽에서 본인 주장만이 맞다고 주장하며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아 생기는 일이다. 대한민국과 일본이 대승적으로 조금 더 성숙하게 이 갈등을 조속히 봉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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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금융 [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4297
192 금융 [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117
열람중 시사 [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일 초계기 갈등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708
190 금융 [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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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금융 [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소한 용어 ‘해약부담금’과 ‘레벨’(Level)의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178
186 시사 [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제목: ‘멍’ 잡으려다 멍든 캐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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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금융 [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생명보험을 이용한 유산상속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5443
183 시사 [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섬이 아닌 반도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3027
182 금융 [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추가로 가입하는 생명보험의 옵션(Rider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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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금융 [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297
179 금융 [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161
178 시사 [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승인’ 논란 답변 뒤에 감추어진 질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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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금융 [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The Owner)의 막강한 권한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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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금융 [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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