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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하노이의 아침에서 맞이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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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27 12:33 조회2,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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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7일 하노이의 아침에서 열릴 북미 2차 회담에 대해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물론 1차 회담 만큼에 파격은 아니지만, 이번만큼은 보여 주기식 회담이 아닌 현실적인 결과가 뒷받침해주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이 글 에서는 북미 정상회담 관련 각종 이슈에 대한 한국 언론과 미국언론의 온도 차이는 어떤지 분석해보고자 한다.

우선 장소에 대해 말하자면 베트남이 북미정상회담의 두 번 째 장소로 선정된 가장 큰 이유로는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북한선호)이면서도 현재 개방경제체제(미국선호)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김정은 위원장이 선호하는 물리적인 거리가 북한과 가깝다는 점 그리고 1차 북미정상회담 또한 제3국가인 싱가폴에서 열렸었던 점도 간과 못하겠지만, 더 나아가 미국이 북한이 원했던 하노이를 선택하게 해준 것으로 미루어보아 대부분 전문가들은 미국이 2차 회담에 앞서서 북한을 더 배려한 선택이라 분석한다.

이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만남을 준비하는 과정과 예상을 한국 보수 언론매체인 중앙일보에서는 여러 각도로 조명하였다. 우선 “김정은 탄 특별열차, 방탄 기능에 소형헬기도 탑재"라는 제목을 달았고 주된 내용으로는 김정은이 ‘국제적 수준’과 ‘실용’을 강조해온 리더십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게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아버지, 할아버지 때와 같이 열차를 이용한다고 했다. “또한 트럼프 "김정은과 하노이 정상회담 위해 출국…비핵화 기대" “文 대통령, 남북경협 카드로 북ㆍ미 회담 중재역 빛볼까”“우린 결과를 봅니다”…하노이 북한식당, 김정은 질문에 웃음만” 이라는 다양한 각도의 제목과 내용을 담았고 그 중 인상깊은 제목 하나는 “반미'가 사라졌다고? '계산된 반미 실종 사건' 추적기” 라는 글이었다. 여기서의 핵심내용은 반미 진영과 좌파 진영에서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숙원인 종전 선언을 파격적으로 수용 해주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트럼프를 굳이 자극하지 말자는 계산이 전제된 것 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이에 진보 언론매체인 한겨레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에 특별열차를 특별하게 조명하는 것이 느껴졌다. 여러 기사 중 “비행기 5시간 거리인데…김정은, 왜 사흘 간 열차 이동 택했나’ 제목에 기사를 달았다. 여기서는 중앙일보와는 다른 깊이의 각도로 “전폭 지원 받아 북중협력 강조, 광저우 시찰하면 개혁개방 메시지, 북-중-베트남 사회주의국가 협력메시지, 대외적 트럼프 압박•내부 단속 효과도 문대통령 구상과 일치 ‘철도 협력’ 의지” 라는 추가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대한 예상중 하나로 “청와대 “북-미 사이에 얼마든지 종전선언 합의 가능” 이라는 제목을 등장시켜 이번 하노이 선언이 성공적으로 끝이 날 경우 종전선언 까지도 가능하고 충분히 1차 북미정상회담 보다 더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다는 의도가 느껴진다.

 

한편 이에 대해 미국 언론은 어떤 각도로 2차 북미정상회담을 보고 있고 어떤 조명으로 기사들을 실었는지 분석해보자.

우선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매체 뉴욕 타임즈에서는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는 한 현 상황이 만족스럽다(Trump Says He Is Happy as Long as North Korea Halts Weapons Tests)’라는 제목과 더불어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에 기준을 낮추었다(Trump lowers the bar) (U.S. Team Lowers Expectations for Second Summit With North Korea's Kim)라는 뉘앙스의 기사들이 많이 달렸다. 주요 내용도 제목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가 낮고 북한에 입장을 최대한 들어주는 듯한 이번 협상방식이 얼마나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한 의심이 보인다. 그 외의 기사로는 계속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미중무역전쟁 관련 기사들 이었다. 우선 트럼프미국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미중무역전쟁을 휴전으로 이끌고 있다는 기사들이 보인다. (Trump Delays Tariff Hike on Chinese Goods Citing Trade Talk Progress) 그 배경으로는 시진핑중국주석이 북미정상회담에 좋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Trump said … he would delay an increase in U.S. tariffs on Chinese goods thanks to "productive" trade talks Xi Jinping) 한국 언론과는 다르게 김정은 위원장의 철도 탑승의 대해서는 크게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단지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김정은이 빠른 길보단 더 오래 걸리는 길을 선택했다(Traveling to Meet Trump, Kim Jong-un Takes the Long Route) 중국에서 제공하는 비행기를 타지않고 김정은의 할아버지, 김일성처럼 기차를 타기로 결정했다는(Not wanting to take a Chinese plane… instead, in the same style as his grandfather) 중국에 호의를 약간 거절하는 듯한 뉘앙스 정도로 실었다. 

한편 폭스 뉴스에서는 뉴욕 타임즈와는 다르게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 긍정적인 뉘앙스의 기사를 중점으로 뽑아냈다. 김정은이 이번에 북한을 비핵화로 이끌어낼 것인가?(Will Kim Jong Un agree to denuclearize North Korea?)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무엇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 What to expect when President Trump and Kim Jong Un meet for the second time)등의 주제로 기사 제목을 뽑았다. 추가로, 첫 번째 북미정상회담이 보이는 것에 비해 전혀 소득이 없었고, 마치 악몽과도 같았다는 내용에 기사가 실려 있었다. (Nightmare result of US-NKorea talks: Bad deal, little change) 이를 통해 볼 때 2차 북미정상회담은 실효성이 있어야 된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잠재적으로 깔려있다고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한국 언론매체에서 ‘특별하게’ 보았던 김정은의 특별 열차에 관해서는 미국 언론매체인 뉴욕 타임즈와 폭스뉴스 두 주요 신문사에서 전혀 민감하게 다루지 않았다. 뉴욕 타임즈와 폭스뉴스에 차이점으로는 단지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치가 다르다는 점이고 한국 언론과 비교하자면 미중 무역전쟁에 관한 이야기 등 중국에 대한 기사가 더 많이 쏟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종합해서 분석해보면,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는 제 1차 회담처럼 보여주기 식보다는 실용적이고 이행 가능한 약속들이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미국에서 북한에 입장을 많이 봐주었다는 관측대로 북한 측에서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봐줄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어차피 비핵화와 종전선언으로 발을 옮겨갈 것이라면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한 발 자국씩 확실히 평화의 목표로 발을 디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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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바울, Paul R Kim,  

칼럼리스트, 통번역사, SGIC통번역강사, 현대중국학회 소속

UBC대학교 인문학부 아시아학과 학사졸업 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학 석사 취득. 과정에서 외국계 의료기업 통번역 근무를 거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사협회 영어교육과 세미나 발표 등 경력 이어 2018년 회사 리사운드 설립, 대표이사로서 통번역 및 영어, 한국어 교육사업 강연 등 진행 중.

홈페이지: https://ithepaul.wixsite.com/re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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