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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미정상회담 인가 한북미정상회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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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19 09:21 조회4,0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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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미정상회담후, 곧이어 한미정상회담이 열렸다. 본 칼럼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의 내용과 그리고 누구에게 이득이 되었는지를 나누어 보려 한다.

저번 칼럼에서도 밝혔듯이 제 2차 북미회담이 ‘노딜’이 되고 미국CNN언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에 발언과 태도에 의구심을 자아냈고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에 한미정상회담으로 ‘노딜’에 여파를 좀 낮추려는 의도가 보였다.

 

이에 한국 언론과 미국 언론은 어떠한 온도 차를 갖고 접근했는지 분석해보자.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한국 보수 언론매체인 중앙일보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을 북미정상회담과 더불어 다양한 각도로 조명하였다. 우선 “트럼프•김정은 72시간 핑퐁, 빅딜과 오지랖 사이 끼인 文”  라는 제목의 글이 달렸고 주된 내용으로는 북미정상회담후, 김정은의 발언 그리고 그 이후 트럼프의 발언사이에서 문재인대통령이 끼어있다는 식에 내용이었다. 또한 “文 설득에도 트럼프 제자리, 김정은은?” 文 "3차 북미회담 열려야" 트럼프 "서두르면 옳은 합의 안돼" “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들고 갈 확실한 선물 안 준 트럼프” “15분→30분 늘어난 한미정상 단독회담, 둘만의 대화는 2분” 이라는 부정적인 각도의 제목과 내용이 담겨져 있었고, 정치권에서의 목소리도 조명을 받았는데 그 중 나경원 “한미정상회담, 왜 갔는지 모를 뜬구름 잡는 회담” “민주당, 한미 회담도 끝나자 "이젠 뭘 먹고 사나" 한숨” 라는 글들이 보였다.

핵심내용은 한미정상회담이 만나는 시간은 기존에 비해 더 길었으나, 두 정상들만의 대화 시간은 2분 안팎으로 현저하게 적었다는 것이었고 전반적인 기사 내용들 또한 이번 회담이 한국에게 커다란 영양가는 없었다 라는 입장의 글들이 많았다.

 

이에 진보 언론매체인 한겨레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라는 것에 강조와 더불어 북한과의 대화에도 긍정적인 기류가 있을 것이라는 뉘앙스가 느껴졌다. 여러 기사 중 “한미→남북→북미’ 비핵화 3각축 외교 재시동 걸었다” “한미 정상, 3차 북미회담 공감대…트럼프 계속 대화하길 바라” 이나 “문 대통령 “조기 남북 정상회담 추진 할 것” “한미 정상 116분 회동…문 대통령 “비핵화 빛 샐 틈 없는 공조” 등에 제목을 기사에 달았다. 여기서는 중앙일보와는 확연하게 다른 각도로 한미 회담이 그 어떤 때보다 좋은 결과였고 앞으로 남북정상회담까지 열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에 강조뉘앙스가 느껴진다. 특이점으로는,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소폭 오른 48%…4주째 긍•부정 팽팽”라는 추가 내용을 들 수 있는데, 이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문대통령에 지지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라는 것을 암시해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단순히 한미정상회담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것과 문재인대통령에 지지율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라는 의도가 느껴진다.

 

한편 이에 대해 미국 언론은 어떤 각도로 한미정상회담을 지켜보았는지 기사들을 토대로 분석해보자.

우선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 매체 뉴욕 타임즈에서는 문재인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요구 사항보단 북한에 중재자의 입장으로서 한미정상회담의 시간을 보냈고, 최근 북한 김정은에 태도에도 불구하고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는 식에 제목을 많이 실었다.

‘주제넘는간섭쟁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여전히 또다른 정상회담을 원한다(South Korean President, Called ‘Officious’ by Kim Jong-un, Still Wants Another Summit) 라는 어찌 보면 상당히 한국에 입장에서 굴욕적 일수 있는 제목에 기사도 실렸는데, 여기서 표현된 Officious라는 단어는 한국에서도 최근에 소개된 ‘오지랖중재자’를 뜻한다. 이 기사에 소제목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 중재자로서 별 영향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은지 고작 몇 일만에 다시 정상회담을 제시했다(President Moon Jae-in made his overture days after the North Korean leader dismissed his mediating efforts between the North and the United States)라는 내용이 함께 실렸다.

또한 비핵화가 여전히 이루어지지않는 시점에서 문재인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여전히 원하고있다 (South Korea's Moon Pushes for Summit With North Korea's Kim Despite Nuclear Standoff)라는 제목과 함께 김정은의 최근에 오지랖중재자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제4차 남북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다(South Korea's President Moon Jae-in … pursue "in earnest" another summit … despite the North Korean leader's recent criticism)라는 추가 소제목 또한 달렸다. 

이렇듯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기사에서 한국입장에서는 굴욕적이고 기분 나쁠 수 있는 제목에 기사들이 많이 달렸고, 한미정상회담에 과정이나 결과가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 북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라는 것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한편 폭스 뉴스에서는 뉴욕 타임즈와는 조금 다른 관점에 초점을 맞추어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기사를 뽑아냈다. 우선 흥미로운 관점은 CNN과는 다르게 김정은이 언급했던 한국대통령에 대한 ‘오지랖’이야기는 전혀 언급을 안했고, 사실 그대로만 기사로 실었다. 예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북해에 관해서 신중하게 생각했다(Trump, South Korea's leader mull next step in nuclear talks) 라는 제목에 내용을 실었고 또한 다른 관점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위원장과 제 4차 남북정상회담을 원한다(South Korean president calls for 4th summit with Kim Jong Un) 라는 제목에 기사를 실었다. 한국에서 염려했던, 미사일구매나 전투기 관련 이야기는 미국언론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이렇듯, 미국과 한국 언론은 그들이 원하는 초점에 맞추어서 언론 보도를 하였다. 필자가 한가지 의문이었던 건 한국언론들에서 이야기가 많았던 무기구매에 관한 것이었다. 

백악관 모두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군대장비들과 전투기 미사일 등 많은 것을 구매하기로 동의했다(President Moon and South Korea have agreed to purchase a tremendous amount of our military equipment, from jet fighters to missiles, to lots of other things) 또한 한국이 여러 장비, 특히 군대 물품을 사기로 했다(South Korea buys a great deal of equipment from us, especially military equipment)라는 내용이 있었고 이에 한국언론들은 초점을 맞추어 보도했었다. 그러나 현지 미국에서는 CNN이나 폭스뉴스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고,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각국 정상에 모두발언을 분석해본결과 총 10페이지분량 3007개 단어 중에 위에 언급된 단지 두문장에서만 무기와 관련 언급이 되었고 나머지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종합해서 분석해보면, 한국에서 많이 걱정했던, 한국이 무기만 대량으로 구매해주고 전혀 얻어오는게 없는, 한국에겐 이득이 없는 한미정상회담이 아니었을까 에 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지만, 여전히 한미 정상회담이라는 타이틀로 만난 회담에서 한국과 미국에 건설적인 관계나 한국에 이득이 될 것들보다는 북한에 입장을 대변하고 북한과의 정상회담에 관한 이야기로 뉴스가 도배되었다는 사실은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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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바울, Paul R Kim,  

칼럼리스트, 통번역사, 리사운드 컨설팅 대표, Sunny immigration 통번역가, 현대중국학회 소속

UBC대학교 인문학부 아시아학과 학사졸업 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학 석사 취득. 과정에서 외국계 의료기업 통번역 근무를 거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사협회 영어교육과 세미나 발표 등 경력 이어 2018년 회사 리사운드 설립, 대표이사로서 통번역 및 영어, 한국어 교육사업 강연 등 진행 중.

홈페이지: https://ithepaul.wixsite.com/re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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