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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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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26 08:03 조회3,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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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성들은 평생에 적어도 한번의 고된 시기를 겪게 된다. 바로 임신과 출산기이다. 필자는 임산부 운동에 대해 학습으로 습득한 지식 만이 아니라 두 아이를 출산한 유 경험자이다. 지식과 경험을 모두 미루어 볼 때 산전 운동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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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운동센터에 임신중인 여성들에게 종종 문의가 온다. 그 중 가장 안타까운 내용은, 본인이 평생 운동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고, 근력도 체력도 없는 상태이지만 필라테스가 임산부에게 좋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트라이얼을 해보고 싶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문적인 산전 운동 프로그램은 12-16주에 시작하여 36주 전에 마무리 하게 되어있다. 이 또한 교과서적인 내용일 뿐 실제 임신 후기로 갈수록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지고 컨디션 조절이 힘들어져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 이외의 신체활동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다시 말해 전문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봐야 5개월이다. 임신 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호르몬의 영향으로 관절과 인대가 약해진 임산부에게 5개월의 기간 안에 근력을 키워 체력을 증강시키고 순산도 도우며 출산 후 빠른 회복까지 유도할 수 있는 운동을 한다는 건 불가능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필라테스는 임산부에게 가장 중요한 골반, 허리 주변의 근육들을 활성화 시켜주고, 근육의 피로도를 낮춰줄 수 있어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하지만 아무리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한다 하여도 기초체력이 극히 부족하고 운동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임산부에게는 기대했던 만큼의 운동 효과를 내기 힘들고 욕심을 내다간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런 경우, 굳이 비용을 들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누구나 따라 해도 무리가 가지 않을만한 임산부 운동 영상이나 기본적인 맨손 체조, 간단한 스트레칭, 걷기,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수영 등으로 컨디션 유지를 해주는 정도가 가장 적절한 운동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필자는 유년시절부터 계속해서 신체 움직임에 관련된 훈련을 받아왔기에 평생을 운동과 뗄 수 없는 관계로 살아왔다. 특히나 다른 운동범위 보다 코어에 관련된 트레이닝을 오랜 시간 해왔고 이로 인해 두 아이를 출산 한 후에도 복부와 자궁수축, 그리고 전반적인 신체의 회복 속도가 빨라 임신 전 몸의 상태로 쉽게 돌아올 수 있었다. 평생 운동을 친구 삼았던 필자야 당연히 그럴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어, 일반 여성을 트레이닝 했던 예전 사례를 예로 들어 보겠다. 오랜 운동 고객이었던 30대 중반 여성이 있었고 몸이 너무 허약해 운동을 시작했다. 그당시 근력은 전혀없이 마른 체형에 중심이 무너지고 온몸의 불균형과 통증이 누구보다 심했으며 기운이 없으니 입맛도 없어 하루에 과자 한 봉지에 과일 하나로 끼니를 떼우는 일도 빈번했다. 필자는 그녀에게 자세교정과 체력 증강에 목표를 두고 코어트레이닝을 베이스로 한 운동을 계획하여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운동에 재미가 붙어 그 후에는 필자가 없이도 배운 운동법을 토대로 혼자서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했다. 그 후 마흔이 다 된 나이에 출산을 했고, 출산 2개월 후 다시 운동을 시작하려 필자를 찾아왔다. 산 후 100일도 안된 그녀의 몸에는 불균형이란 거의 찾아볼수 없었고 출산 전 코어 근육을 강화해놓은 덕에, 특히나 복부와 힙의 탄성은 임신 전의 일반 여성들보다도 훨씬 훌륭했다. 그녀는 이제 인생에서 운동을 빼놓을 수 없다고 하며 가정에서도 필라테스 기구를 구입해 혼자서 운동할 정도로 운동 마니아가 되었다. 만약 그녀가 운동 전의 몸 상태에서 임신과 출산 과정을 겪었다면 지금처럼 건강하게 살수 있었을까? 또한 육아에서 비롯되는 고된 신체 노동에 그녀의 체력이 뒷받침 되지 못했다면 그녀의 삶의 질은 어떠했을까? 

코어 트레이닝의 중요성, 꾸준한 운동,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핵심인 ‘임신 상태에서의 운동보다, 미리 단련해 놓은 임신 전의 운동 효과가 출산 후에도 훨씬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크게 실감했던 사례였다. 


임신 기간은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가 오고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이다. 하지만 정말 힘든 시기는 출산 후 신생아를 키우면서 다시 시작되며 이때부터 산모는 소위 말하는 골병이 들기 시작한다. 현재 기혼 이라면, 또한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하루빨리 계획을 세워 꾸준히 운동 하는 것이 임신 후 순산과 회복을 돕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며 출산 후에도 건강을 유지하며 육아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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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MK 스튜디오 원장

참댄스 컴퍼니 단장

www.mkstudiocanada.com/korean

Email : 

mkstudiocanada@gmail.com

Charmdance.co@gmail.com

Instagram : 

@pilates.mk

@charmdance_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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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261
17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1988
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75
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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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72
1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37
1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890
1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060
1739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765
17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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