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시사 |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12 08:47 조회5,341회 댓글0건

본문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돌아가실때, 양옆에 있던 강도들의 말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누가복음 23:39절에,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라고, 예수님을 비방한다. 그러자 옆의 십자가에 달린 다른 강도는 그 사람을 꾸짖어,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행한 것은 옳지 않는 것이 없느니라”고 악한 강도를 책망한다 (눅 23:40, 41). 그리고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라고 자신의 구원을 요청한다 (눅 23:42). 예수님은 그 강도를 향하여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응답하신다 (눅 23:43). 하지만 마태복음 27장과 마가복음 15장에서는 두 강도 모두 예수님을 비난하는것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성경을 읽는 독자에게 질문이 일어난다. 저자의 의도와 관점에 따라서 표현 방식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동일한 이야기 속에 내용이 다를 경우 어떻게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가? 십자가 상의 강도들의 언어의 차이는 무엇 때문에 발생했는가?



1. 성경은 모순 (contradiction)인가? 

질문이 일어난 사건을 먼저 살펴 본다. 십자가 상에 일어났던 동일한 사건을 기록한 마태복음 27:44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고 기록하고, 마가복음 15:32b에도,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고, 선(good)한 강도는 등장하지 않는다. 동일한 사건을 설명하는 누가복음 내용과는 다르게,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두 강도 모두 예수님을 향하여 비난한다. 마치 성경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왜 이런 내용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어떤 독자들은 성경의 진정성(authenticity)에 의문을 제기한다. 

   


2. 저자의 의도 (Intent)

마태와 마가복음의 저자 (앞으로 “두 저자”로 표현한다)는 두 강도 모두가 예수님을 모욕했다고 기록하고, 누가복음의 저자는 한 강도만 예수님을 경멸한 것으로 기록한다. 그렇다면, 두 저자와 누가복음 저자의 기록 중 어떤 것이 더 정확한 정보일까? 아니, 성경 내용이 모순 될 수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성경은 결코 모순 될 수 없다. 성경 해석학에서 이런 경우를 축약 (condensation)이라고 표현한다. 즉 두 저자의 경우는 독자들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모욕당한 사실만을 강조”하기 위해 상황 전체를 구체적으로 상술하지 않는 것이다. 두 저자는 누가처럼 두 강도 개개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십자가 상의 예수님를 바라보는 전반적인 상황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백성들도, 관원들도, 군병들도 모두 예수를 비방하는 사회 분위기다 (마 27: 39-43; 막 15:1-31).  이와 같은 표현은 복음서에서 자주 발견된다. 


   하나 더 예를 들면, 마태복음 8:28에 귀신들린 사람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났다고 기록된 반면, 동일한 이야기를 적고 있는 마가복음 5:2에는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a man with an unclean spirit)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고 기록한다. 이 이야기에서, 마태복음의 저자는 귀신들린자들을 쫓아 내는 “예수님의 능력과 기적”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마 8:28-34), 마가복음의 저자는 “귀신들린 사람의 완고한 상태와 상황”을 자세히 설명한다 (막 5:1-20).  결론은, 기록된 숫자는 발생된 사건을 보고 있는 저자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가 있는 것이다. 마치 영어 표현에 있어서 “Do not”이라는 두 단어가 일반적으로 “Don’t”라고 한 단어로 표현한 것과 같다. 또 남녀가 걸어 가는 장면을 “Man and woman walk”로 구체적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한 단어인 “Man walks”으로 표기해서 “사람이 걸어간다”고 쓰는 것과 같다.    


   1) 선한 강도가 없는 마태와 마가의 의도 (Intent)

그렇다면, 두 저자인 마태와 마가는 왜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고, 두 강도 모두 예수님을 모욕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을까? 일반적으로 공관복음서 학자들은, “두 저자”는 예수님께서 당한 모욕이 모두 구약에 기록된 예언과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라고, 이 문제에 관해 답을 제시한다.  예수님의 조롱과 멸시 당하심을 예언하는 시편 22:6-7절은 이렇게 기록한다. “6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예수님을 보는 자 마다 다 (all) 비웃고 조롱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공관복음의 두 저자는 이 예언에 충실하게, 모든 사람이 다 예수님을 조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두 저자는 이 예언이 신약에서 성취 되는 것에 관점을 두고 기록한 것이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는 (마 27:41-42; 막 15:31) 그 다음 사건으로 십자가에 달린 두 강도도 함께 예수를 욕했다고 기록한 것이다 (마 27:43; 막 15:33). 

   그렇다면, 두 저자는 왜 구약의 예언이 신약에서 그대로 성취되는 관점으로 사건을 기록했을까? 그 이유는 두 저자의 책을 읽는 유대인 독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인 사실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유대인 관점에서 사건을 보고 기록한 것이다. 즉, 오실 메시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조롱과 비웃음을 당할 것이라는 시편 22편의 예언을 이미 알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두 강도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에게 조롱을 받은 예수님은 예언의 성취로 오신 메시아임이 증명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조롱하는 이야기를 통해, 유대인이였던 마태와 마가는 그들의 유대인 독자들에게 “예수님이 메시아다”를 강조하고 있다.   

       

   2) 선 (good)한 강도를 드러낸 누가의 의도 (Intent)

“두 저자”에 반대해서, 누가는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의 편을 든 선한 강도를 기록한다. 동일한 사건을 이렇게 적고 있는 이유는, 누가복음 자자의 관점 때문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사복음서 저자 중에 누가만 유일하게 유대인이 아닌 이방 사람이다 (A native of Syrian Antioch).  뿐만 아니라, 신약의 역사책인 사도행전을 기록한 역사학자이자 교육받은 의사이다. 그의 문체는 유대 전통과 신앙에 매여 있지 않고, 사건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어 정보를 정확하게 기록하는 특성이 있다. 십자가 상의 두 강도 이야기 속에는 이 같은 누가의 출신과 학문적 배경이 잘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우선, 그는 모든 사람이 메시아를 조롱하고 멸시할 것이라고 예언한 시편 22의 내용을 고려하지 않고 사실을 그대로 기록하고 있는 것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강도가 예수님을 조롱하는 강도를 향하여,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 하느냐”는 말을 기록한 것이다 (눅 23:40). 


   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아마 선한 강도도 처음에는 예수님을 조롱했지만, 나중에 마음을 바꿨을 것이다.  전도자였던 누가는 이 부분을 부각시켜 기록한 것이다. 누가는 변화된 이 선한 강도를 통해서 한 영혼이 어떻게 구원 받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선한 강도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 하소서”라고, 자신의 구원을 호소 할 때 (눅 23:42), 예수님께서는 즉각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대답하신다 (눅 23:43). 마치, 전도 현장에서 한 사람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는 그림과 같다. 이방인이었던 전도자 누가의 관점은, 누구든지 그리고 언제라도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3. 내 삶에 적용

성경을 이해하는 첫번째 단추는 본문의 내용이, 기록된 그 때 그리고 그곳 (There and Then)에서 무슨 뜻이었는지를 발견 하는 것이다. 성경을 기록한 저자가 본문의 내용을 통해서 그 때 그곳에 살고 있던 독자들에게 전하려고 했던 메시지를 찾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 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딤후 3:16),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본문을 사사로이 해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벧후 1:20).  위의 내용을 통해 발견되는 것은, “두 저자”가 강조하는 것처럼 성경은 오류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저자의 관점에 따라 강조하는 메시지가 동일한 사건 속에서도 서로 다르게 기록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도자 누가가 중요시한 것처럼, 지금,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것이다.  


[이남규 목사는 성결교신학교에서 Master of Divinity (목회학 석사), 캐나다 켈거리의 Ambros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를, 랭리의 Trinity Western University에서 Master of Theology를 그리고 영국 만체스터 대학교에서 Ph.D.을 얻었다. 현재는 Langley의 보내심은 생명의소리교회 담임 목회자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료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2966
23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283
23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997
2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유니버살 라이프의 탄생과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768
23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협상과 그 과정 (3-3)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46
23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04
23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51
229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리노배이션과 철거시 석면의 위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161
22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426
227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02
22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30
22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1)- 온타리오주 5개 지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283
22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2)- BC, AB, SK, MB주 6개 지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42
22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Multiple offers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424
222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기구운동 vs 매트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2592
22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Terminated)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13
2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의 구매 및 소유에 수반되는 제 비용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300
21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시 노미니 프로그램(MNP-Municipal Nominee Progr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124
2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도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009
217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63
216 문화 [늘산 칼럼] 교회가 얼마나 성경에서 멀어졌는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1825
21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995
21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사업 이민 (Yukon PNP - Business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759
21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기술 근로자 이민 (Yukon PNP – Skilled W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92
212 시사 [오강남 박사의 심층종교] 믿음이면 다인가?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409
21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12
210 시사 [늘산 칼럼] 마태가 보았을 때와 누가가 보았을 때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267
20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8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110
20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일반인도 알아야 두어야할 부동산 판매 용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733
207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육 –골반기저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854
20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유망 캐나다 이민 산업과 직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08
2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종신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230
20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1)-CBSA 오피서와 인터뷰 후 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3598
20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시의 빈집세 납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5098
20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오프하우스 가서 마음에 들때 고려할 해볼만한 질문이 있다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760
20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Global Talent Stre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532
200 시사 [늘산 칼럼] 세례에 관하여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2557
19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420
1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자동차 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115
19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071
19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2)-범죄기록과 약식명령문에 오…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3688
19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9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3642
19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무릎에 관한 모든것 (통증,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419
19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93
19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45
19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017
19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내에 비지터신분 워크퍼밋 신청 가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821
18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놓치기 쉬운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641
188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남자들의 필라테스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796
187 시사 [샌디 리 리포트] Chris Chan-A Viral Market: Impact of the Covid-…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807
186 시사 [샌디 리 리포트] Gordon Shank-Fibreglass to financial freedom: In…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208
열람중 시사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5342
18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0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965
183 시사 [샌디 리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으로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65
1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4016
1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 해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582
18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496
179 시사 [늘산칼럼] 삼위일체 교라는 성경적인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749
17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Pfizer와 Moderna Covid-19 백신 "터널 끝의 빛" 대한 희망을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710
17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에드먼튼/캘거리 공립 컬리지ESL 가족 전체 동반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166
17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아마존을 클릭하기 전에 현지에서 구매하세요! Before you click on Ama…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617
17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969
17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353
17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은 가장의 의무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932
17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틴 상원 의원 사무실은 코 비드 -19 위기 동안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 활발한 인적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315
1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년만다 돌아오는 영주권 카드 갱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880
17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088
1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098
168 시사 [샌디 리 리포트] 직장인을 위한 : WorkBC 보조 기술 서비스 (한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208
167 시사 [샌디 리 리포트] WorkBC Assistive Technology Services (영어)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338
166 시사 평화통일을 위한 화해와 상생의 정신 -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중심으로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965
165 문화 [한힘의 세상 사는 이야기] 헌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267
16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PC 리더 Erin O'Toole의 연말 기자 회견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241
16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94
1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그 놈의 정’ 때문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066
16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093
16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38
15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58
15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 대 미국 선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2883
1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836
15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166
15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MLA Rick Glumac : 고속 열차를 타고 "Shrek2"에서 시애틀까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337
15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임시 캐나다 거주 비자 (워크퍼밋, 스터디퍼밋, 비지터비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207
15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21
15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미성년자 자녀 있는 가족 시민권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252
1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906
150 시사 “선교”가 뭐길래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630
14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104
14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Leah Kim Brighton: 하이테크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방법.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2690
14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010
14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피터 래드클리프 (1928-2021) : 테크놀로지의 정수입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2872
145 시사 [늘산 종교 칼럼] 손과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955
144 역사 욱일기를 내려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96
14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치에 입문하길 원하십니까? 조 클락 (전 캐나다 총리)의 말을 들어보십시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469
1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기간 캐나다 이민국 동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778
1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124
140 금융 [외부투고]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남궁 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980
139 시사 [외부투고] 해외동포 1천만 시대를 위하여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608
13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부 조달에 관한 캐나다 국방 장관 Harjit Sajjan : 정부에 판매 및 공급하…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227
1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72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