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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그 놈의 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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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13 08:39 조회3,0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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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차 계약은 ‘임대기간’ 만료 전에 계약을 해지하려면 상호 합의가 요구되는 일종의 쌍방 계약입니다. 즉 ‘임대기간’이 끝나기 전에 임차인이 나오고 싶어도 그냥 나올 수 없으며, 임대인도 임차인을 ‘임대기간’이 끝나기 전에 그냥 나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생명보험 계약은 다릅니다. 생보사가 부과한 첫달치 보험료를 가입자가 지불하므로 계약이 시작되며, 그 이후에는 오직 가입자만이 해약의 권한을 갖습니다. 즉 설사 ‘보험기간’(Insurance Duration)이 평생이라 하더라도 생보사와의 협의없이 가입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종료(Termination)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보사는 가입자의 요청이 없으면 ‘보험금’(Death Benefit) 지급시까지 특별히 할 일이 없습니다. 심지어 ‘보험금’도 수혜자(Beneficiary)의 요청이 없으면 지급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계약이 성립되기 전에는 생보사가 가입여부와 보험료를 임의로 결정할 권한을 가지므로, 신청자는 생보사가 요구하는 모든 요구와 절차를 이행해야 합니다. 임대차 계약처럼 보험료를 서로 협의하지 않습니다. 생보사가 가입을 일방적으로 거절하면 가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생보사가 가입을 수락하여 ‘보험기간’ 동안의 보험료를 제시하고, 신청자가 그 보험료를 내기 시작하면 보험계약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가입 전에는 생보사가 일방적으로 가입여부와 보험료를 결정했듯이 가입 후에는 가입자가 일방적으로 해약을 통보할 수 있는데, 이런 계약을 일방적계약(Unilateral Contract)이라고 합니다. 


 캐나다에는 3가지 형태의 생명보험 상품이 있습니다. ‘보험금’에 대한 ‘비용’인 ‘순수보험료’(Insurance Cost)만 부과되는 텀 라이프(Term Life)는 생보사의 가입자 계좌에 잔고가 발생되지 않으므로, 해약하고 싶으면 내고 있던 ‘순수보험료’를 중단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 계좌에 아무런 잔고(Cash Value)가 없더라도, ‘순수보험료’가 평생 동일하게 보장된 종신보험(Permanent Insurance) 상품은 해약하면 다시는 그 저렴한 ‘순수보험료’를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손해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보험금’을 줄이는 일부해약(Partial Surrender)을 고려해야 합니다. 


 ‘순수보험료’에 ‘추가보험료’를 부과하여 ‘해약환급금’(Cash Surrender Value)까지 보장(Guarantee)하는 홀 라이프(Whole Life)나 ‘추가보험료’를 가입자가 임의로 내어 본인이 생전에 사용할 자금, 즉 ‘해약환급금’을 본인이 직접 축적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해약은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홀 라이프는 ‘해약환급금’, ‘완납보험금’(Paid Up Value), ‘배당금’(Dividend) 등 가입자의 계좌에 금전적 가치(Value)가 남아 있을 경우 그 가치의 처리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이며 유니버살 라이프는 조기 해약의 경우 그 계좌의 가치(Fund Value)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문 중개인의 조언을 받아 처리해야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계약의 해지 요청은 반드시 생보사의 양식이나 편지로 요청하게 되는데, 가입자의 서명이 없으면 생보사는 그 요청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개인에게 부탁하더라도 그 중개인은 당연히 생보사의 양식이나 편지를 준비하여 가입자의 서명을 받아 갈텐데, 이는 생보사가 가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안전장치로 이해하면 됩니다. 만약 중개인의 태도가 가입시와 너무 다르거나, 쓸데없는 말장난으로 일관하거나, 심지어 왜 해약하냐고 협박(?)하거나, 굉장히 바쁜 척 해약 상담을 미룬다면 다른 브로커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활동하는 전문 브로커라면 어떤 생보사의 계약서든 보면 알 것이고, 가입자의 입장에서 최선의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 놈의 정’ 때문에’ 계속 믿어봐야, 시간이 지나므로 손해보는 주체는 오직 가입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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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3/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3970
6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 YRT 조건의 문제점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91
6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4003
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013
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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