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23 07:27 조회806회 댓글0건

본문

                               

이제마는 세상 천지가 ‘4’의 구조로 되어 있다고 보았다. 그는 또한 숫자 ‘4’로 인생을 해석했다. 여기 4층짜리 아파트가 새로 지어졌다. 당신이 먼저 선택할 수 있다면 몇 층에 살기를 원하겠는가? 이제마의 시각으로 본다면, 제일 위층인 4층에는 태양인, 3층에는 소양인, 2층에는 태음인, 가장 아래층인 1층에는 소음인이 산다고 볼 수 있다.

 

공간적으로 4층은 가장 하늘과 가깝고, 1층은 땅이다. 그 중 높은 층을 (그래보았자 4층이지만)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낮은 층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혹시 이유가 있다면 왜 그럴까?  


하늘과 땅에 관해서는 동양철학에서 많은 궁구가 있어왔다. 하늘은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고 (구름 너머 우주, 그리고 우주 너머) 형이상학이고 미래적이다. 땅은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으며, 형이하학적이고 과거 혹은 현재적이다. 


자, 하늘과 땅을 사람의 몸에 연계시켜 본다면, 단연코 얼굴의 코와 입이다. 사람의 코와 입 중에서 코가 위에 있고 입이 아래에 있다. 왜 사람의 얼굴의 구조는 그와 같이 되어 있는 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볼 가치가 있을까? 당연히 그러하다. 세상 만사 모든 것을 우연으로 돌리면 인생 자체가 무의미하지 않을 수 없는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 그 중 얼굴의 모양새와 구조에도 나름대로 이유와 의미가 있음이 틀림없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다. 


코가 위에 있고 입이 밑에 있다. 조금 더 확장해 본다면 귀, 눈, 코, 입이 상하로의 순서다. 귀는 4층에 살고, 눈은 3층, 코는 2층 그리고 입은 1층에 산다. 가장 위에 놓여있는 귀는 만져질 수 없는 소리를 듣는다. 가장 아래의 입은 땅에서 나오는 것, 만질 수 있는 것들을 맛본다. 그래서 귀를 4층에 입을 1층에 갖다 놓은 것이다. 소리에 민감한 사람과 맛에 예민한 사람, 분명 그 내면적 속성도 다를 것이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귀는 태양인, 눈은 소양인, 코는 태음인 그리고 입은 소음인과 연결된다. 태양인을 ‘이청천시’라 하였다. 귀는 하늘의 시간 (혹은 시각)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태양인을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감각이 있다고 거창하고 멋드러지게 해석한다. 그런데, 지금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것이 아니다. 


코와 입. 코는 하늘이요 입은 땅이다. 코는 하늘의 기운을 받고 입은 땅의 기운을 취한다. 사람의 코는 수동적이고 입은 능동적이다. 공기는 하늘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지만 음식은 내가 주도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하늘의 공기가 공급되지 않으면 불과 몇 분 안에 생명이 육체에서 떠난다. 땅의 음식이 입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몇분 아니라, 며칠이 지나도 생존에는 문제가 없다. 


이렇게 보면, 입보다는 코가 더 사람의 생명에 즉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코가 양이요, 동적이요, 미래적이요 입은 음적이요 정적이며 과거나 현재적이다. 


그럼에도, 이제마의 사상의학으로 인간을 다시 한 번 해석해 본다면, 코와 입은 귀와 눈에 비해 아랫층에 놓여 있다. 순서적으로 보면 귀, 눈, 코, 입이니, 귀와 눈이 보다 양적이요, 보다 미래적이며, 보다 능동적이다. 반면 코와 입은 보다 음적이요, 과거나 현재적이며 수동적이다. 


필자는 서두에, 인간 세상을 4층 짜리 건물로 비유하였다. 4층에는 태양인이 살고 3층에는 소양인이 살며, 2층과 1층은 각각 태음인과 소음인이다. 그래서 양인인, 태양인과 소양인이, 보다 미래적 (미래지향적이며) 능동적이며 적극적이고 외향적이다. 반면 태음인과 소음인은 보다 과거집착적 혹은 현재지향적이며, 수동적이고 내향적이다. 태양인과 소양인이 쉽게 움직이려고 하는 반면, 태음인과 소음인은 쉽게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땅에 붙어있으니까. 


자, 필자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4층과 3층에 사는 태양인과 소양인은 보다 시간성 성향이 강하고, 2층과 1층에 사는 태음인과 소음인은 보다 공간성 성향이 강하다. 하늘을 시간으로 보고 땅을 공간으로 본 것이다. (필자 소견) 땅을 공간으로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하늘을 시간으로 볼 수 있을까? 필자같은 이에게는 당연히 그렇다. 


시간성 성향의 사람은 움직이려는 속성이 있다. 가만이 잊지를 못하고 쉽게 움직이며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결정을 빨리 함으로 행동이 재빠르고 급하며 진득하지 못하다. (새로쓴 사상의학: 유주열) 과거에 집착하거나 연연하기보다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성향이 강하다. 변화를 꺼리지 않으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음으로 생소한 것을 꺼리지 않으며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시도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적다. 


반면, 공간성 경향의 사람은 쉽게, 섣불리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 정적이고, 진득한 면이 강하고 참을성이 많다. 보기에는 고요하나 속으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산한다. 생각이 많아서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림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느린 편이다. 쉽게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과거 집착적 혹은 현실주의적 경향이 강하다.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경험했거나 익숙한 것을 선호하며 생소하거나 익숙하지 못한 것을 (사람과 환경을 포함해) 꺼리는 성향이 강하다. 이런 성향으로 낮을 많이 가리며 낮선 환경을 어려워하고 조심스러워 한다.

 

사람의 4가지 체질 중에서 4층에 거주하는 (높은 층에 거주하기를 선호하는) 태양인은 가장 시간성 성향이 강하다. 3층의 소양인은 시간성 성향이 공강성 성향보다 우세하다. 반면 가장 아래층의 소음인은 공간성 성향이 강하고, 2층의 태음인은 공간성 성향이 시간성 성향보다 우세하다. 


시간성 성향이란 무슨 의미인가? 시간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반응이 빠르다는 것이다. 결정이 빠르다. 빨리 결정하고 빨리 후회한다. 공간성 성향이란 시간, 반응 혹은 결정보다는 다분이 이익 그리고 물질 중심이다. (필자는 지금 좋고 나쁜 것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시간성 성향의 사람은 제 때에 했느냐, 제 시간내에 했느냐가 중요하다. 반면, 공간성 성향의 사람은 제대로 했느냐, 확실하게 했느냐가 중요하다. (Dr. 안의 체질론) 


대학 다닐 때, 시험 답안을 시간적인 면에서 초특급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급우를 알고 있다. 남들이 4-50분 걸려 작성하는 답안을 15분내, 총알처럼 써내려간다. 마음이 급한 것이다. 시간이 충분함에도 시간에 쫓긴다. 일단 답안을 빨리 써야 마음이 안정이 된다고 한다. 그 후, 삐뚤빼뚤하고 알아보기 힘든 답안 글자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간다. 그는 필자가 판단할 때, 명백히 양인이요, 그 중에 소양인이다. 마음이 급한 소양인, 늘 시간에 민감하고 좇기듯이 사는 소양인. 늘 반응이 빠르고 결정을 총알같이 빨리 하는 소양인. 그래서 자주자주 후회하고 손해를 많이 본다.  


당신은 몇 층에 살고 있나? 당신은 몇 층에 사는 것을 선호하나? 당신은 시간성 성향과 공간성 성향, 어떤 것에 강한가? 이러한 성향은 체질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선천적이다. 그러므로 조화, 중용이 필요하다. 공간성 성향이 강한 태음인과 소음인은 역시 물욕이 강하다. 눈에 보이는 것, 만질 수 있는 것, 맛 볼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한마디로 땅을 선호한다. 반면에 공간성 성향이 강한 태양인과 소양인은 기분파다. 기분에 울고 웃는다. 땅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는가마는, 땅보다는 하늘, 곧 이상과 미래에 좀 더 가치를 둔다. 무엇보다 시간 (혹은 시각)에 예민하고 민감하다. 시간을 지켜야 한다. 확실하게 했느냐 보다는 제 시간내에 했느냐에 좀 더 주안점을 둔다. 


6:30에 약속을 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 연락도 없다. 그러다 20분이 지나야 저기서 걸어오는 것이 보인다. 아예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당신이 기다리는 입장에 있을 때, 약속에 늦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사람 때문에 속상해 한다면, (물론 누구나 속 상하겠지만) 아주 아주 속상해 한다면 아마도 당신은 양인일 것이다. 당신이 만약 6:30에 약속을 했는데, 20분 혹은 30분이 늦었는데도, 기다리는 사람에게 연락도 하지 않고, 별 일 아니듯이 천천이 약속 장소에 나간다면, 당신은 아마 음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필자가, 비교적 오랫동안, 며칠, 몇 달, 몇 년이 아니라 거의 30년 이상을 눈여겨 보고 내리는 조그마한 결론적 소견이다. 틀릴 수도 있겠지만. 


지난 주, 어떤 노년의 환자분으로 부터, 시간약속을 아무렇지도 않듯이 지키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커다란 실망감과 심지어 우울증까지 겪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고객이라면 고객이니, 만남을 끊을 수도 없고. 만남을 약속하면 한참을 늦거나 아예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을 때가 있고.. 그 실망감과 상실감이 이해가 가고도 남음이 있다. 왜 어떤 이들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할까…


젊어서는, 시간에 그리 예민하지 않았던 것 같다. 상대방이 조금 늦을 수도 있지. 차가 막혀서 그럴 수 있고, 시간 조절을 잘 못해서 그럴 수도 있지, 뭐.  나도 늦을 때가 있잖아… 그런데 조금 나이가 드니, 시간에 조금씩 더 민감해짐을 느낀다. 왠만하면 시간을 지켜야지. 무슨 일이 생겨도 약속 시간은 지켜야 해. 무언의 다짐이다. 


어떤 사람은 어제나 오늘이나 여전히 늦는다. 그런 사람은 내일도 거의 90% 늦는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거의 틀림없이 늦는 것에 대해 미한한 마음이 없거나 그러함을 표현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시간에 무딘 것일까, 아니면 상대방의 가치를 낮게 보기 때문일까.  한편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제 시간 내에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내일도 거의 95% 제 시간 내에 나타난다. (필자는 진료실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모든 평가를 떠나서, 감사한 마음이 일어난다. 괜히 기쁘고 희망적이 된다. 시간 약속 지킨것 하나 만으로 감사하고 기쁘고 희망적이 되다니. 


사람이 이런 체질이면 어떻고 저런 체질이면 또 어떠하나. 3,4층에 사는 것을 선호하여, 하늘, 이상, 미래를 논하든, 1,2 층에 사는 것을 좋아하여 현실감을 갖고 생활에 충실하든, 사람마다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이, 상대방의 마음에 감사함과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음을 안다면, 세상은 어떤 면에서는 조금 더 살만한 곳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6 시사 윗물이 맑아야 -국민 상위 시대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75
17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비교불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975
1734 역사 월남참전 한국군은 용병이었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2031
173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정보 요청 (ATIP) 폭증과 신청자 불만 해소 위해 캐나다 이민국 개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2894
17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974
173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경험 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 경력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325
17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홀 라이프(Whole Life)의 혜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1981
1729 시사 다시 출발하는 밴쿠버 한인회의 발전을 기대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625
172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뉴페스웨이 (New Pathway ) 중요 서류 요건 검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282
1727 변호사 [비즈니스를 위한 법적 상식] Covid-19 백신과 일터 홍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779
17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121
172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국은 온라인 플랫폼 바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872
17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2038
172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간주된 사면(deemed rehabilitation)과 확인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2631
17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2220
172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실효형 포함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기록’과 대처 방안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743
172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의 Covid -19 호텔 검역은 종료되어야합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892
171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512
17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229
171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인재 전달 : 학생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484
171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Two things small businesses could do in May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663
1715 문화 골프 도(道)?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852
171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에 동반하지 않는 가족의 신체검사 요청과 대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390
17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시에 해약환급금이 없는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955
1712 캐나다 [샌디 리 리포트] BC 및 캐나다 예산 2021 : 이번에 전국 보육 프로그램이 가능합니까?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117
171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기간 두번째 이민국 중요 소식 정리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668
171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빅토리아 리 박사 : 세계적인 유행병에서 "프레이저 패밀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067
1709 시사 [외부투고] Pachinko를 읽고- New York Times bestseller book written …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143
17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비용’(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508
170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ovid 백신 및 고용주의 의무 : 변호사의 일반적인 조언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129
170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개 주정부 이민 비교 분석을 통한 나에게 맞는 전략적 주정부 선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23
1705 시사 [늘산의 종교칼럼] 요한 계시록에 있을 것인데---.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61
17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282
170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미나리는 우리의 투쟁에 대한 해독제를 보여줍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2717
170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463
17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001
170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732
169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부 조달에 관한 캐나다 국방 장관 Harjit Sajjan : 정부에 판매 및 공급하…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233
1698 시사 [외부투고] 해외동포 1천만 시대를 위하여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616
1697 금융 [외부투고]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남궁 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989
16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129
169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기간 캐나다 이민국 동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784
169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치에 입문하길 원하십니까? 조 클락 (전 캐나다 총리)의 말을 들어보십시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474
1693 역사 욱일기를 내려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102
1692 시사 [늘산 종교 칼럼] 손과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962
169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피터 래드클리프 (1928-2021) : 테크놀로지의 정수입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2877
169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019
168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Leah Kim Brighton: 하이테크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방법.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2695
168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113
1687 시사 “선교”가 뭐길래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637
16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913
168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미성년자 자녀 있는 가족 시민권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261
168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27
168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임시 캐나다 거주 비자 (워크퍼밋, 스터디퍼밋, 비지터비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215
168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MLA Rick Glumac : 고속 열차를 타고 "Shrek2"에서 시애틀까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342
16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173
168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841
167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 대 미국 선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2889
167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69
167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42
16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099
16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그 놈의 정’ 때문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070
167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00
167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PC 리더 Erin O'Toole의 연말 기자 회견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245
1672 문화 [한힘의 세상 사는 이야기] 헌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274
1671 시사 평화통일을 위한 화해와 상생의 정신 -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중심으로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972
1670 시사 [샌디 리 리포트] WorkBC Assistive Technology Services (영어)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345
1669 시사 [샌디 리 리포트] 직장인을 위한 : WorkBC 보조 기술 서비스 (한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214
16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103
166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094
166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년만다 돌아오는 영주권 카드 갱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888
166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틴 상원 의원 사무실은 코 비드 -19 위기 동안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 활발한 인적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321
166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은 가장의 의무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941
166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357
166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978
166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아마존을 클릭하기 전에 현지에서 구매하세요! Before you click on Ama…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624
16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에드먼튼/캘거리 공립 컬리지ESL 가족 전체 동반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169
165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Pfizer와 Moderna Covid-19 백신 "터널 끝의 빛" 대한 희망을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718
1658 시사 [늘산칼럼] 삼위일체 교라는 성경적인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758
16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501
165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 해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590
16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4023
1654 시사 [샌디 리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으로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70
165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0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976
1652 시사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5353
1651 시사 [샌디 리 리포트] Gordon Shank-Fibreglass to financial freedom: In…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214
1650 시사 [샌디 리 리포트] Chris Chan-A Viral Market: Impact of the Covid-…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815
164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남자들의 필라테스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804
16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놓치기 쉬운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646
164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내에 비지터신분 워크퍼밋 신청 가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827
16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026
16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49
164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502
164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무릎에 관한 모든것 (통증,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422
16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9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3652
164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2)-범죄기록과 약식명령문에 오…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3697
164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075
16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자동차 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124
1638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433
1637 시사 [늘산 칼럼] 세례에 관하여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256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