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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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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23 07:27 조회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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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마는 세상 천지가 ‘4’의 구조로 되어 있다고 보았다. 그는 또한 숫자 ‘4’로 인생을 해석했다. 여기 4층짜리 아파트가 새로 지어졌다. 당신이 먼저 선택할 수 있다면 몇 층에 살기를 원하겠는가? 이제마의 시각으로 본다면, 제일 위층인 4층에는 태양인, 3층에는 소양인, 2층에는 태음인, 가장 아래층인 1층에는 소음인이 산다고 볼 수 있다.

 

공간적으로 4층은 가장 하늘과 가깝고, 1층은 땅이다. 그 중 높은 층을 (그래보았자 4층이지만)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낮은 층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혹시 이유가 있다면 왜 그럴까?  


하늘과 땅에 관해서는 동양철학에서 많은 궁구가 있어왔다. 하늘은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고 (구름 너머 우주, 그리고 우주 너머) 형이상학이고 미래적이다. 땅은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으며, 형이하학적이고 과거 혹은 현재적이다. 


자, 하늘과 땅을 사람의 몸에 연계시켜 본다면, 단연코 얼굴의 코와 입이다. 사람의 코와 입 중에서 코가 위에 있고 입이 아래에 있다. 왜 사람의 얼굴의 구조는 그와 같이 되어 있는 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볼 가치가 있을까? 당연히 그러하다. 세상 만사 모든 것을 우연으로 돌리면 인생 자체가 무의미하지 않을 수 없는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 그 중 얼굴의 모양새와 구조에도 나름대로 이유와 의미가 있음이 틀림없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다. 


코가 위에 있고 입이 밑에 있다. 조금 더 확장해 본다면 귀, 눈, 코, 입이 상하로의 순서다. 귀는 4층에 살고, 눈은 3층, 코는 2층 그리고 입은 1층에 산다. 가장 위에 놓여있는 귀는 만져질 수 없는 소리를 듣는다. 가장 아래의 입은 땅에서 나오는 것, 만질 수 있는 것들을 맛본다. 그래서 귀를 4층에 입을 1층에 갖다 놓은 것이다. 소리에 민감한 사람과 맛에 예민한 사람, 분명 그 내면적 속성도 다를 것이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귀는 태양인, 눈은 소양인, 코는 태음인 그리고 입은 소음인과 연결된다. 태양인을 ‘이청천시’라 하였다. 귀는 하늘의 시간 (혹은 시각)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태양인을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감각이 있다고 거창하고 멋드러지게 해석한다. 그런데, 지금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것이 아니다. 


코와 입. 코는 하늘이요 입은 땅이다. 코는 하늘의 기운을 받고 입은 땅의 기운을 취한다. 사람의 코는 수동적이고 입은 능동적이다. 공기는 하늘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지만 음식은 내가 주도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하늘의 공기가 공급되지 않으면 불과 몇 분 안에 생명이 육체에서 떠난다. 땅의 음식이 입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몇분 아니라, 며칠이 지나도 생존에는 문제가 없다. 


이렇게 보면, 입보다는 코가 더 사람의 생명에 즉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코가 양이요, 동적이요, 미래적이요 입은 음적이요 정적이며 과거나 현재적이다. 


그럼에도, 이제마의 사상의학으로 인간을 다시 한 번 해석해 본다면, 코와 입은 귀와 눈에 비해 아랫층에 놓여 있다. 순서적으로 보면 귀, 눈, 코, 입이니, 귀와 눈이 보다 양적이요, 보다 미래적이며, 보다 능동적이다. 반면 코와 입은 보다 음적이요, 과거나 현재적이며 수동적이다. 


필자는 서두에, 인간 세상을 4층 짜리 건물로 비유하였다. 4층에는 태양인이 살고 3층에는 소양인이 살며, 2층과 1층은 각각 태음인과 소음인이다. 그래서 양인인, 태양인과 소양인이, 보다 미래적 (미래지향적이며) 능동적이며 적극적이고 외향적이다. 반면 태음인과 소음인은 보다 과거집착적 혹은 현재지향적이며, 수동적이고 내향적이다. 태양인과 소양인이 쉽게 움직이려고 하는 반면, 태음인과 소음인은 쉽게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땅에 붙어있으니까. 


자, 필자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4층과 3층에 사는 태양인과 소양인은 보다 시간성 성향이 강하고, 2층과 1층에 사는 태음인과 소음인은 보다 공간성 성향이 강하다. 하늘을 시간으로 보고 땅을 공간으로 본 것이다. (필자 소견) 땅을 공간으로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하늘을 시간으로 볼 수 있을까? 필자같은 이에게는 당연히 그렇다. 


시간성 성향의 사람은 움직이려는 속성이 있다. 가만이 잊지를 못하고 쉽게 움직이며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결정을 빨리 함으로 행동이 재빠르고 급하며 진득하지 못하다. (새로쓴 사상의학: 유주열) 과거에 집착하거나 연연하기보다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성향이 강하다. 변화를 꺼리지 않으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음으로 생소한 것을 꺼리지 않으며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시도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적다. 


반면, 공간성 경향의 사람은 쉽게, 섣불리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 정적이고, 진득한 면이 강하고 참을성이 많다. 보기에는 고요하나 속으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산한다. 생각이 많아서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림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느린 편이다. 쉽게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과거 집착적 혹은 현실주의적 경향이 강하다.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경험했거나 익숙한 것을 선호하며 생소하거나 익숙하지 못한 것을 (사람과 환경을 포함해) 꺼리는 성향이 강하다. 이런 성향으로 낮을 많이 가리며 낮선 환경을 어려워하고 조심스러워 한다.

 

사람의 4가지 체질 중에서 4층에 거주하는 (높은 층에 거주하기를 선호하는) 태양인은 가장 시간성 성향이 강하다. 3층의 소양인은 시간성 성향이 공강성 성향보다 우세하다. 반면 가장 아래층의 소음인은 공간성 성향이 강하고, 2층의 태음인은 공간성 성향이 시간성 성향보다 우세하다. 


시간성 성향이란 무슨 의미인가? 시간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반응이 빠르다는 것이다. 결정이 빠르다. 빨리 결정하고 빨리 후회한다. 공간성 성향이란 시간, 반응 혹은 결정보다는 다분이 이익 그리고 물질 중심이다. (필자는 지금 좋고 나쁜 것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시간성 성향의 사람은 제 때에 했느냐, 제 시간내에 했느냐가 중요하다. 반면, 공간성 성향의 사람은 제대로 했느냐, 확실하게 했느냐가 중요하다. (Dr. 안의 체질론) 


대학 다닐 때, 시험 답안을 시간적인 면에서 초특급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급우를 알고 있다. 남들이 4-50분 걸려 작성하는 답안을 15분내, 총알처럼 써내려간다. 마음이 급한 것이다. 시간이 충분함에도 시간에 쫓긴다. 일단 답안을 빨리 써야 마음이 안정이 된다고 한다. 그 후, 삐뚤빼뚤하고 알아보기 힘든 답안 글자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간다. 그는 필자가 판단할 때, 명백히 양인이요, 그 중에 소양인이다. 마음이 급한 소양인, 늘 시간에 민감하고 좇기듯이 사는 소양인. 늘 반응이 빠르고 결정을 총알같이 빨리 하는 소양인. 그래서 자주자주 후회하고 손해를 많이 본다.  


당신은 몇 층에 살고 있나? 당신은 몇 층에 사는 것을 선호하나? 당신은 시간성 성향과 공간성 성향, 어떤 것에 강한가? 이러한 성향은 체질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선천적이다. 그러므로 조화, 중용이 필요하다. 공간성 성향이 강한 태음인과 소음인은 역시 물욕이 강하다. 눈에 보이는 것, 만질 수 있는 것, 맛 볼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한마디로 땅을 선호한다. 반면에 공간성 성향이 강한 태양인과 소양인은 기분파다. 기분에 울고 웃는다. 땅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는가마는, 땅보다는 하늘, 곧 이상과 미래에 좀 더 가치를 둔다. 무엇보다 시간 (혹은 시각)에 예민하고 민감하다. 시간을 지켜야 한다. 확실하게 했느냐 보다는 제 시간내에 했느냐에 좀 더 주안점을 둔다. 


6:30에 약속을 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 연락도 없다. 그러다 20분이 지나야 저기서 걸어오는 것이 보인다. 아예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당신이 기다리는 입장에 있을 때, 약속에 늦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사람 때문에 속상해 한다면, (물론 누구나 속 상하겠지만) 아주 아주 속상해 한다면 아마도 당신은 양인일 것이다. 당신이 만약 6:30에 약속을 했는데, 20분 혹은 30분이 늦었는데도, 기다리는 사람에게 연락도 하지 않고, 별 일 아니듯이 천천이 약속 장소에 나간다면, 당신은 아마 음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필자가, 비교적 오랫동안, 며칠, 몇 달, 몇 년이 아니라 거의 30년 이상을 눈여겨 보고 내리는 조그마한 결론적 소견이다. 틀릴 수도 있겠지만. 


지난 주, 어떤 노년의 환자분으로 부터, 시간약속을 아무렇지도 않듯이 지키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커다란 실망감과 심지어 우울증까지 겪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고객이라면 고객이니, 만남을 끊을 수도 없고. 만남을 약속하면 한참을 늦거나 아예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을 때가 있고.. 그 실망감과 상실감이 이해가 가고도 남음이 있다. 왜 어떤 이들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할까…


젊어서는, 시간에 그리 예민하지 않았던 것 같다. 상대방이 조금 늦을 수도 있지. 차가 막혀서 그럴 수 있고, 시간 조절을 잘 못해서 그럴 수도 있지, 뭐.  나도 늦을 때가 있잖아… 그런데 조금 나이가 드니, 시간에 조금씩 더 민감해짐을 느낀다. 왠만하면 시간을 지켜야지. 무슨 일이 생겨도 약속 시간은 지켜야 해. 무언의 다짐이다. 


어떤 사람은 어제나 오늘이나 여전히 늦는다. 그런 사람은 내일도 거의 90% 늦는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거의 틀림없이 늦는 것에 대해 미한한 마음이 없거나 그러함을 표현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시간에 무딘 것일까, 아니면 상대방의 가치를 낮게 보기 때문일까.  한편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제 시간 내에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내일도 거의 95% 제 시간 내에 나타난다. (필자는 진료실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모든 평가를 떠나서, 감사한 마음이 일어난다. 괜히 기쁘고 희망적이 된다. 시간 약속 지킨것 하나 만으로 감사하고 기쁘고 희망적이 되다니. 


사람이 이런 체질이면 어떻고 저런 체질이면 또 어떠하나. 3,4층에 사는 것을 선호하여, 하늘, 이상, 미래를 논하든, 1,2 층에 사는 것을 좋아하여 현실감을 갖고 생활에 충실하든, 사람마다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이, 상대방의 마음에 감사함과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음을 안다면, 세상은 어떤 면에서는 조금 더 살만한 곳이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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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의 혁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이민 프로그램 (EM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651
177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Two things small businesses could do in May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653
177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Pfizer와 Moderna Covid-19 백신 "터널 끝의 빛" 대한 희망을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710
176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구금 심의 (Detention Review)와 입국 허가 청문회 (Ad…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717
1768 변호사 [비즈니스를 위한 법적 상식] Covid-19 백신과 일터 홍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770
1767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772
176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항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780
1765 시사 [샌디 리 리포트] Chris Chan-A Viral Market: Impact of the Covid-…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807
1764 문화 [늘산 칼럼] 교회가 얼마나 성경에서 멀어졌는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1825
1763 문화 골프 도(道)?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846
176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의 Covid -19 호텔 검역은 종료되어야합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884
17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892
17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하기 전에 검토할 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895
175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새로워진 대서양 이민 프로그램의 특징과 자격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903
175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농촌 사업가 이민 전격 도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932
17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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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시사 [샌디 리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으로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64
1754 시사 평화통일을 위한 화해와 상생의 정신 -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중심으로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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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홀 라이프(Whole Life)의 혜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1971
17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973
17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84
17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995
17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001
1747 역사 월남참전 한국군은 용병이었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2016
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연방 EE 심각한 적체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26
174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메디컬검사로 인한 입국 불가(Medical Inadmissibil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2030
17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2031
1743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45
1742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52
1741 밴쿠버 [외부원고] 비씨주의 무료 법률 서비스들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Jimmy Y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052
174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빅토리아 리 박사 : 세계적인 유행병에서 "프레이저 패밀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058
17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지금까지 부었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66
173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071
1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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