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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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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06 08:47 조회6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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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 때였을까, 신체검사한다고 모든 남학생들이 웃통을 벗은 적이 있다. 그 때, 내가 참 말랐구나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 대부분, 아니 모든 젊은 혈기들의 몸이 보기 좋았는데, 나만이 갈비뼈와 쇄골이 드러난 것에 좀 쑥스럽고 어떤 자조감도 있었다. “학생 말랐네.”


학교 다닐 때, 어찌든 체중을 늘려보려고 하루 3끼를 꼬박 챙겨먹고, 고기도 먹고, 국물도 먹고, 이것저것 먹고자 애썼지만, 오히려 소화불량과 잦은 설사로 속이 불편할 때가 많았고 대체적으로 기운도 없었다.  이런 나를 본 한의 본초학 교수 두 분이 친히 처방을 해 주어, 정성껏 약을 달여 복용했지만 별 차도가 없었고, 의사를 만나면, 별 이상없다는 말만 들을 뿐 정말 별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학교 다니면서, 마른데다가 얼굴색도 좋지 않으니, 여러번, “너, 왜 그리 말랐어.”들었는데, 그 때다, 의기소침해지고 그렇게 그렇게 대학을 마치고 군대에 갔다.


그런데 군대에서 무려 10 Kg이 늘고 얼굴에 살이 붙었다. 그 때 정말 밥맛이 좋았다. 훈련이 고된 것보다는 그 후에 먹을 음식이 더 기다려졌다. 군대밥이 뭐 얼마나 대단할까만도, 내게는 하루 세끼가 모두 산해진미였다. 그리고 그 오래된 만성 복통이 사라지고 대변은 하루 한 번으로 고정화되었다.  “와, 살다가 이런 날도 있구나. 군대에 말뚝 박아도 되겠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제대하면서부터 다시 체중이 줄기 시작했다. 그 때, 참 고민 많이 했다. 명색이 한의사인데, 이렇게 빼빼 마르고 얼굴색도 좋지 못하니, 진료받으로 오는 아픈 사람앞에서 민망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면서, 그 이유를 한 가지 알게 되었다. 스트레스, 혹은 지나치게 생각이 많다는 것.


군대에 있을때는 사실, 무슨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살을 에일듯한 혹한과 고된 훈련으로 ‘나’라는 존재와 ‘세상’이라는 현실 (실존)이 생각이 나지 않고, 그저 하루하루 어서어서 훈련이 끝나고 내무반으로 들어갈 것만 학수고대하니, 마음은 오히려 편안하고 그러자 ‘허기’가 나를 찾아 온 것이었다. 그리고 어찌 그리 잠도 달게 잤는지.


그런데 체중은 어찌 되지 않았다. 그러다 권도원 박사를 만났다. 그리고 왜 내가 학교 다니는 내내 소화불량과 불규칙한 대변으로 고생했는 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체질에 따라 약을 복용하고, 과감하게 식단을 바꾸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간식을 먹지 않고자 애썼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간식을 하지 않는다.  


필자는 간혹 한의원에 진료차 방문한 환자로부터 안색이좋아 보인다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의사가 환자에게 해야할 말을 거꾸로 환자가 자신을 진료하는 의사에게 하니 앞뒤가  바뀐것도 같고…그럼에도 여러해 동안 방문한 환자와 의사 사이에 별 허물이 없음이 틀림없다. 더구나 “안색좋아 보인다”하니, 그무슨 흉이 되겠는가. 필자는그때마다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답변하면서도, “저도 아픈데가 (약한데가) 있습니다.”라고 되내인다.그러면서 한마디, “저는술, 담배를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더우기 저는 간식은 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거의 간식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밤 8시 이후에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일절 먹지 않는다. 사람 사는 것, 먹는 재미가 어디인데, 얼마나 건강하게 살고 또 오래 살려고 그렇게 하냐라면서 답답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는 이유는, 꼭 건강을 위해서보다는 불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야, 속이 편하고 마음도 편하기 때문이다.  


최근, 만성소화불량과 체중 저하 그리고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환자가 (한국인이 아니다), 콘 (옥수수)를 자주 먹는다 하길래, 끊을 것을 역설한 적이 있다. “어,  옥수수가 해롭다는 말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체질은 금양체질. 옥수수는 금양인의 과항된 대장의 기운을 더 항진시켜 소화시키지 못한 찌꺼기가 대장벽에 붙어 온갖 균을 번식케하여 역한 냄새의 개스를 만들고 대변이 좋지 않게 한다.


 옥수수는 쌀보다 단백질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동물의 사료로 사용된다. 그럼에도 옥수수로 만들어지는 콘플레이크 (씨리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것 같다.여기에 단백질의 성분을 많이 함유한 우유와 섞으면 영양소 면에서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체질따라약이되는음식) 그러나 옥수수는 태음인과 소음인의 식품이다. 태양인과 소양인은 그 장기의 구조에 있어서 옥수수를 소화시키지 못하고 소화되지 못한 찌꺼기가 부패하여 특히 장벽에 달라붙어 역한 냄새를 풍기는 개스를 비롯하여 변비를 (혹은설사) 일으키거나 피부가 나빠지기도 한다.


양인에게 간식 자체가 그리 바람직하지 않은데 여기에 몸에해로운 간식이 들어오면 일거양득이 아니라 일거양실이 아닐수 없다. 


모든체질에 간식이 좋지 못하지만, 특히 소음인 체질의  간식이 해로운데, 오장육부중 가장 작은 위장에 더 큰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비유컨대, 조그맣고 갸냘픈 보자기에 자갈 덩어리들을 들이붙는 식이다. 보자기가 터지지는 않아도 자꾸만 밑으로 쳐질것은 자명하다. 그래서 권도원 박사는 위하수증은 소음인체질 독점이요, 이체질이 위암이 가장 빈발하다고한다. 소음인체질의 첫건강법은 소식에 있다.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한다. 간식은 또한 간이 약한 태양인체질에도 독이 된다. 이체질이 담배먹고, 술과 고기를 즐기고 여기에 간식까지하면 간이 너무 고달파 언젠가는 완전히 드러눕고 만다. 여기서 온갖 문제가 파생한다. 그리고 종시에는 뇌세포파괴나 변성의 그러한 질병을 불러오는경우가많다.  파킨슨병이나 알쯔하이머같은.


사람은 의학적으로 두끼 식사만 제대로 해도 영양상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지금도 지역적으로 못먹어서 병든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오늘날 선진국이라 하는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못먹어서 생기는 병보다는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 많다고 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두끼든 세끼든 적절하게 먹으면 된다. 무엇보다 심심하거나 또 궁금하다고해서 혹은 저녁에 좀 허기가 있다고 해서 간식거리를 찾는것은 다다익선이 아니요 과유불급이니 간식은 될수있으면 하지않는 것이 좋다. .사람 生死는 하늘에 달렸다고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의 건강한 삶과 장수는 개인의 습관이나 의지에 달렸음을 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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