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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의대와 天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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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1-08 08:07 조회4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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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무너져가고 있다 그리고 한국은 1980년대 경제적 수준으로 회귀한다.” 세계 경제가 불분명하고 한국 경제 역시 힘들다고 하는 말은 여러 번 들었지만, 삼성이 무너진다니 그리고 소득 수준이 80년대로 후퇴한다니,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한국을 방문했을 때, 어떤 공대 교수로부터 들은 전망이 무척이나 암울하게 들리고, “정말 그 정도로 좋지 않아?”라는 질문을 두 어번 반복할 뿐이었다.


“왜냐하면, 국가 경제 첨단에 서서 세계와 경쟁할 기술을 계발하고 국부를 책임져야 할 아이들이 돈 좀 더 벌고, 좀 더 안락하게 살기 위해 강남에서 점이나 빼고 성형에 매달리고 강아지에 주사나 놓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이지.” 그는 분개해 있었다. 공대 교수로서 몇 십년을 몸담았는데, 지금 보여지는 현실이 ‘막가파’이상으로 기가 막히다는 것이다. 고등학교에서 공부깨나 하는 아이들, 심지어는 공대에 다니는 두뇌급의 학생들이 실험은 뒷전에 두고 의대 준비를 하는 현실이 너무 한심하고 기가 막히고 분노하게 만든다는 것이었다. 그는 그러면서, 그러한 현실을 방조하는 국가 공무원들과 그 정책을 신랄히 비판했다.


필자가 80년대 초 고등학교에서 공부할 때만해도, ‘의대 열풍’이란 단어 자체가 없었다. 당시의 대부분의 학생들의 열망은 서울대였다. 소위 최상위 성적의 학생들 가운데 서울대 물리학과에 진학하는 이들이 몇몇 있었고, 의대 뿐만 아니라 공학이나 법, 경영, 건축 등 골고루 지원하는 추세였다. 의대 들어갔다고 유별나게 굴지도 않았고, 더 치켜 세우지도 않았으며, “그래, 너 의대 갔구나.” 정도의 분위기였다.


그런데, 지금은 의대가 대세라고 한다. 대세도 이만저만한 대세가 아니라고 한다. 나라 전체가 의대라는 수렁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속칭 ‘개나 소나 다 의대가려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N수’라는 말이 등장했다. 지난 여름, 처음으로 N수라는 말을 듣고, “N수가 뭐에요?”라는 질문에, 한국의 어떤 후배의 (그도 의사다) 답변이 사뭇 재밌었다. “예, 변호사되기 위해 여러번 사시를 보는 것 처럼, 의과대학에 들어가기까지 재수하는 횟수를 의미합니다.” 필자는 그 때, 웃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그리고 이상하기도 하고 뭔가 잘못된 것 같기도 해서. ‘의대를 들어가기 위해 1-2번이 아닌 무한대로 재수를 하다니.’ 쓴웃움이 나왔다.


이 세상, 내가 이 공부하고 싶다고 하면 누가 반대하고 반기를 들랴? 내가 의사가 되고 싶고 그래서 의대가려고 공부한다고 하면 누가 그에게 눈총을 주랴? 그런데, 의대에 가는 것이, 의사가 되는 것이 안정된 미래와 좀 더 안락한 삶이 목적이라면, 좀 눈알을 굴리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안정된 미래와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절대 잘못된 바람은 아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는 목적이 그와 같은 것이라면, 인간으로서의 존재 가치면에서 분명 재고해 보아야 할 사안이 아닐 수 없다. 만약에 안정된 미래와 좀 더 안락한 삶이 목적이요 목표라면,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시대가 변한 것 같다. 한 때는, 대학교 이름에 가치 등급을 매기더니, 지금은 의대가 가치의 첨단이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사람마다 자신의 적성을 잘 파악하여 학교와 과를 선택한다면 국가적으로도 인력편중 혹은 낭비라는 손실이 방지되는 것이요, 개인적으로도 각자의 귀한 인생에 걸맞을 좋은 결실을 할 수 있는 면에서 중요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각 사람이 자신의 성향과 소질을 잘 파악하고 계발하는 것이 무작정의 미래 보장과 좀 더 나은 안락한 삶이라는 떡보따리를 쥐는 것 보다 더 가치있고 의미있다 하지 않을까. 그 떡 보따리 아무리 쥐고 있어도, 백년, 천년을 갈까? 아무리 큰 보따리라해도, 얼마 가지 못해 쉴 것이고, 그 쉰 떡 내다 버릴 수 밖에 없거나 아깝다고 먹다가 배탈나고 더 나아가 생명이 위험해 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나 학생 모두, ‘의대’라는떡 보따리를 어떻게해서든 쥐려하기 보다, 자신의 취향이나 적성을 잘 파악하여 소신껏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최선책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체질적 접근의 유효성이 있다.


소양인은 급하여 서두르기 쉬운 성향이다. 그러므로 지구력과 오랜 생각을 요구하는 분야보다는 판단력과 순발력을 요하는 분야를 선택하면 적절할 수 있다. 체질의학적 관점에서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가운데 소양인이 가장 많다 본다. 실제 소양인은 날렵하고 운동 신경이 잘 발달되어 직업적인 운동이 적절할 수 있다. 한편, 사교성과 친화력이 좋기에 외교관이나 세일즈 계통도 어울릴 수 있다. 또한 의기감이나 정의감이 강하므로 직업군인 계통에 뛰어 들어도 무방하므로 사관학교 쪽을 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 눈썰미가 좋아 미술 계통으로 진출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소양인은 전체적으로 외향적 활동적 사교적이기에 무엇을 하더라도, 집 안 혹은 사무실 안에서 일하는 것 보다 밖으로 움직이는 쪽의 직업이 좋다. 그래서 수를 헤아리는 회계나 은행업에는 적절치 못할 수 있다. 소양인은 급하고, 용두사미격 성향이 있기에 사업가로서의 수완은 그리 뛰어나지 않으니 참고할 것이다.


소음인은 그 품성이 얌전, 온순, 세심 그리고 조금은 소심한 편이다. 또한 꼼꼼하고 내향적이어서, 밖으로 나다니기 보다는 주로 앉아서 생각하기를 좋아하므로 사람을 많이 상대하면서 설명하고 설득하는 분야보다는 개인적인 일을 하는 분야에 적절할 수 있다. 이런 특성상, 문필, 사무, 은행업, 회계업, 교육, 법 그리고 종교 계통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


한국인 가운데 대다수를 차지하는 태음인은 의젓하고 신중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 보수적이면서 다분히 안정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다. 한편 좋고 싫은 내색없이 묵묵하고 끈기있게 일하는 소를 태음인에 비유한다. 태음인은 사업가적인 기질이 뛰어나다. 뚝심있고 지구력이 있어 초반에 잘 안된다고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기보다 쭉 밀어붙이는 힘이 있어 종래에는 성공할 가능성이 많다. 그러므로 경영학 계통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본다. 태음인은 또한 과묵하면서도 덕이 있어 보여 정치 쪽으로 나가도 무난할 것으로 본다.


태양인의 기질에 적합한 직업으로는 발명, 혁명, 전략, 정치, 과학 계통을 든다. 태양인은 앉아서 곰곰이 생각한다든지 꼼꼼하게 장부를 챙기거나 정리한다든지, 글을 조리있게 쓴다든지 그리고 남의 눈치를 보거나 시키는 일을 순순히 따르는 것과는 좀 거리가 있다. 주로 새로운 것,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것에 관심을 두는데, 독창적이라면 맞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과학이나 종교, 정치 계통이 어울릴 수 있다. 특히 예술적 안목이 있어 음악에 소질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태양인은 장기의 특성성 폐가 크기에 심폐기능이 발달되어있다. 그래서 마라톤 선수 가운데 태양인이 많다는 것이 대체적 시각이다. 권도원의 체질 감별상 손기정 옹은 태양인이요, 황영조도 필시 이 체질에 속할 것으로 본다.


어느 신학자의, “사람이 자기 일생을 바쳐 일할 그 무엇인가를 발견한다면 가장 행복한 것”이란 말에 공감하게 된다. 권도원 박사는 ‘지체질 지천명’이라 했다. 자신의 체질을 알아야 무엇을 해야 할 지 하늘의 명령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천명’이라는 말이 너무 고상하거나 너무 무겁거나 지금 시대에 걸맞지 않다라고 넘겨버릴 수 있지만, 한 번 뿐인 삶에, 한번쯤이라도 천명에 귀기울여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남들이 다 의대를 선호하고 혹은 의대에 목숨을 거는 것이 이 시대의 대세라고 해도, 의대에 가든 가지 않튼, ‘나는 그저 내 적성과 소질에 맞게끔 내 길을 간다”라는 소신을 갖는다면, 누구 뭐래도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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