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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탈모는 어떤 체질에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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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1-15 08:20 조회5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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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의 한국방문은 필자에게 여러모로 유익했다. 9월의 그 두 주 동안의 발자취는, 하나부터 열까지 놓치고 싶거나 버릴 것이 없다. 하늘과 땅의 기운이 좋고, 많이는 아니었지만 만난 사람 모두가 반갑고, 음식이 좋았다. 9월달에, 이토록 거세게 쏟아진 적이 없다던 비가 좋았고, 여전히 뜨거운 태양아래서 걷던 그 바닷가가 가까운 시골길도 좋기 그지 없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잊을 수 없는 것은 40년하고도 몇 년만에, 고등학교 동창과 연락이 되어 그로부터 고3 졸업사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까만 흑백 사진. 세어보니 거의 60명이다. 지금은 학생 수가 자꾸만 줄어서 국가적 위기라고 하는데, 그 시대에 지금은 이렇게 될 줄은 아무도 상상 못했을 정도로 그 때는 정말 학생이 많았다.


그 시대는 풍족해서 저렇게 교실마다 학생수가 많았을까? 풍족한 것으로 친다면 지금 시대가 훨씬 나을텐테, 왜 더 살기 힘들다고 하는 것일까? 그 시대의 젊은 층들은 젊어서부터 성공했거나 아니면 부모로부터 거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기에 결혼하고 자식들을 하나, 둘 혹은 셋씩 나은 것일까? 필자가 알기로는 그렇지 않다. 그 당시 갖은 것이 많지 않더라도, 혹 부모로부터 크게 지원을 받지 못하더라도 가정을 이룬 사람들 여럿을 필자는 알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그들은 지금 왠만큼 살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왜 이리 미혼자들이 많고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낫지 않는 것일까? “당신,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해? 왜 그러는지 정말 몰라서 그래?”라고 필자가 시대를 읽지 못하는 인사라고 누군가 눈총과 함께 핀잔을 주더라도, 필자의 소견이 그렇기에 할 수 없다.


돈이 없으면 정말 결혼하기 어려운 것일까? 번듯한 직장이 아니면 또 그런 것인가?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는데, 돈과 상황 때문에 그와 하나 되어 평생을 같이할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돈이 없고 상황이 녹녹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미래를 부딛쳐보고 헤쳐나가고자 하는 용기가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또한 자식의 미래를 생각하면 암담하기에 차마 자식을 갖을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이유가 되는 것일까? 도데체 그들은 신이라도 되기에 미래의 자기 자식들이 어떻게 될 것을 미리 알 수 있어 그리 하는 것일까? 나무가 성장하여 꽃을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이 자연 이치요 섭리인데 왜 지금은 그 자연이치나 섭리를 생각하지 못하는 것인지, 필자같은 이에게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진 속의 인물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조금씩 기억이 난다. “아, 얘가 얘구나.” 만나지 않았지만 사진만으로도 반갑다. 그런데, 흑백사진이라서 그럴까. 교복도 까맣고 무엇보다 머리가 까맣다. 그리고 하나같이 모두 머리숱이 수북하다.


그 중의 한 친구를 만났을 때의 감흥을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런데, 세월이 흐른 것이 틀림없다. 필자가 기억하고 있던 그의 이미지는 전혀 보이지 않고, 그저 어떤 중년 신사를 만날 뿐이었다. 그 때 필자에게 떠오른 물음 하나, “야, 너 누구니? 너와 나는 도데체 어디로 간거니?” 그 많던 까만 머리카락이 도데체 어디로 간 거야?


탈모는 자연적 이치다. 머리색이 변하는 것도 또 그렇다. 그런데 사람마다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 어떤 이는 나이 60이 되도, 비교적 많은 머리 숱과 함께 흰 머리카락이 덜 보이고, 또 어떤 이는가운데 머리가 완전히 텅비고 반백인 경우도 있다. 똑같이 나이를 먹는데, 어디서 이런 차이가 오는 것일까. 아니, 그 나이 정도에서의 탈모와 새치는 납득이 될 수 있더라도, 나이 40줄에 혹은 서른에도 눈에 띄는 탈모는 또 어떤 연유인 것일까? 


탈모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았지만, 일찍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고 희어지는 것은 체질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다. 필자가 지금까지 탈모로 진료한 체질의 주는 소양인이다. 사람의 머리카락은 신진대사로 인해 ‘모발갈이 (털갈이)’를 한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더라도 20-30대에 하루 약 90개, 50대 이후에 약 120개 이하인 경우라면 생리적인 탈모로 본다. 그러나 생리적 탈모를 벗어나 특별한 병 예컨대 피부의 외상, 결혹, 매독, 나병, 장티푸스 등이 아닌데도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하얗게 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유전이나 신경성적인 것으로 본다. 분명 유젼이 탈모의 원인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유전이 소양인에게 주로 적용되는 것이므로 체질적 접근이야 말로 탈모의 적절한 설명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왜 소양인에게서 일찍 탈모와 새치가 나타나는가? 소양인의 장기 구조는 신대비소로, 신장의 기운이 적은 이유로 그러한 것으로 본다. 한방 최고 고전인 황제내경에 “신지합골, 기영재발”이라는 구절이 있다. 두발이 신장의 정기의 성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설명하 것이다. 그러므로 신정이 충분할 경우에는 두발이 윤택하고 신정이 부족할 때에는 두발이 탄력을 잃고 빠지게 되는 것이다.


소양인은 선천적으로 신장의 기운을 약하게 타고나기에, 소양인의 신정이 더욱 훼손되면 모발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소양인이라고 모두 탈모가 일찍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머리가 평소 이상으로 빠지는 것을 경험하는데, 그럼에도 소양인이 아닌 경우는 곧 발모가 되어 전체적인 숱에는 그리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어떤 특정한 병이 아닌 상황에서 신경성이든 그렇지 않튼 탈모가 일찍부터 나타나고 머리가 희어진다면 소양인으로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다.


발모를 위해 소양인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일찍부터) 신장의 정을 잘 간직하고 보충하는데 있다. 그러기에 과도한 방사나 술을 피하여야 하고 체질에 맞게 일찍부터 음식을 가릴 필요가 있다. 소양인은 오장육부중 심장의 화기운이 가장 강하다. 그러므로 화를 돋을 수 있는 음식을 피하고 감정 조절을 하여야 한다. 그러기에 인삼이나 삼계탕을 마땅히 피하고 감자나 닭고기, 찹쌀이나 양파같이 열을 일으키는 식품 역시 피해야 한다. 반면, 신장의 기운을 도우면서 몸의 열기를 낮추는 돼지고기나, 굴, 그외 해산물과 딸기류 등을 주식으로 한다면 탈모 예방과 함께 발모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소양인은 20대 이전부터 늦어도 40대 이전에 그리고 아직 머리카락이 부쩍 빠지지 않을 때, 부족한 신정을 보하는 것이 탈모 예방의 방법이며, 탈모된 경우라도 체질에 맞는 약을 통해 신정을 보함으로 발모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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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969
5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경험 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 경력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309
5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홀 라이프(Whole Life)의 혜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1969
53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뉴페스웨이 (New Pathway ) 중요 서류 요건 검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273
538 변호사 [비즈니스를 위한 법적 상식] Covid-19 백신과 일터 홍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770
5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109
53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국은 온라인 플랫폼 바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862
5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2030
53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간주된 사면(deemed rehabilitation)과 확인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2619
5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2215
53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실효형 포함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기록’과 대처 방안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728
53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의 Covid -19 호텔 검역은 종료되어야합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884
53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500
5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219
52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인재 전달 : 학생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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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문화 골프 도(道)?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845
52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에 동반하지 않는 가족의 신체검사 요청과 대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377
5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시에 해약환급금이 없는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945
523 캐나다 [샌디 리 리포트] BC 및 캐나다 예산 2021 : 이번에 전국 보육 프로그램이 가능합니까?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110
52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기간 두번째 이민국 중요 소식 정리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658
52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빅토리아 리 박사 : 세계적인 유행병에서 "프레이저 패밀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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