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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부대찌개, 배 그리고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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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1-22 08:04 조회4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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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초대는 아무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 해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누가 오든, 일단은 집안을 청소해야 한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청소가 간단한 가. 그러고 나서 음식 준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내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손님에 따라서 좀 가벼이 할 수도 있지만, 어떤 때는 그릇부터 해서 음식의 내용까지 꼼꼼히 그리고 세심히 손이 간다. 


지난주, 여럿도 아니고 한 사람 (한국인 아닌)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을 때도 그랬다. 한 사람인데 뭐 손이 갈라고 생각했는데, 손님 보내고 나니 보통 피곤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손님초대를 안 하는구나… 


나이 서른을 갓 넘은 손님은 가벼운 마음으로 온 듯하였는데, 차려진 한국 음식이 별미인 것처럼 식사를 잘한다. 음식이래야 ‘부대찌개’에 당근 썰어놓은 것이 전부. 부대찌개랴.. 이 낱말을 쓰는데도 코에 땀이 배이고 입에 침이 고이고 입맛이 당긴다. 


필자 같이 체질에 민감한 이는, 손님 대접에도 체질을 고려한다. 그는 목양인 (태음인). 일단 육식이 맞는다. 호박도 맞고, 자주 먹지 않는다면 소시지나 헴도 괜찮다. 고추 한 두 개도 무난하고 거기에 조금 신 김치국물도 그리 모나지 않다. 두부도 넣고. 라면은 정말 넣고 싶지 않았지만, 부대찌개에 라면이 들어가지 않으면 또 맛에 문제가 생겨 안 넣을 수 없고. 그래서, 라면 대신 다른 면발을 넣었다. 이 정도면, 누가 끓여도 맛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먹었던 그 부대찌개가 어찌나 맛나던지… 


이러한 부대찌개의 내용이라면 소양인 체질도 무난하다. 그러나 소음인 체질에게는 맞지 않고 태양인 체질에게는 거의 독이다. 그러나한 두 번 걸게 먹는 부대찌개를 눈앞에 놓고 체질 운운한다면 ‘당신은 바보야’라는 말 듣기 십상이고, 정말 바보 같은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식사 끝나고 후식으로 배를 내놓으니, 역시 잘 먹는다. 한국 사람이 아닌데, 한국 배를 저렇게 잘 먹을 수 있을까… 배도 태음인 과일이다. 소양인도 먹을 수 있지만, 폐 기운을 보하는 배는, 그야말로 태음인의 최고의 과일이다. 그가 목양인 (태음인)이었기에 다른 과일 내놓지 않았다. 감이 좀 맛있나? 그러나 태음인이 감을 먹거나 혹은 자주 먹으면 위벽을 자극해 산을 분비하거나 혹은 정 반대로 위 무력을 일으킬 수 있다. 감과 포도는 태음인 과일이 아니다. 


자, 이 정도 대접하고 저 정도 먹었으면 식사 초대 접대는 잘 된 것 같고. 마지막으로 차다. 무엇을 내놓으랴. 커피가 어때라고 안사람에게 물으니, 이 밤에 무슨 커피라고 그냥 티가 낫겠다고 한다. 그런데, 커피는 태음인의 차다. 물론 모든 태음인에 커피가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밤이라면 굳이 커피를 대접할 것도 아니다. 그러나, 목양인에게 밤에 마시는 커피는 그리 문제 되지 않는다. 


인체는 낮에 주로 몸을 항진시키는 교감 신경이 작용하고 밤에는 몸을 이완시키는 부교감 신경이 작동한다. 그래서 사람이 밤에 잠을 잘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밤에 교감신경을 항진시키는 커피를 마시면, 잠에 지장을 초래하고 어떨 때는 불면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밤에는 가급적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대뇌피질에 작용해서 정신기능을 높이고 졸음이나 피로감을 제거하며 사고력을 증진시키며 활동 능력을 증대시킨다. 쉽게 말해 인체를 흥분시킨다고 볼 수 있다. 그러 나이 흥분 작용이라는 것은 일시적이고 그 뒤에는 반동적으로 심신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습관성이 될 수 있어 심계항진 (가슴이 뛰는 현상)이나 불면을 야기시키기도 하고,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궤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지나치게 소변을 자주 보게 하거나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이미 궤양이 있는 사람, 불면, 동맥경화 그리고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커피를 피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목양인 체질은 평소 불면으로 고생하지 않는다면, (목양인은 대개 불면으로 고생하지 않는다. 오히려 머리에 베개에 대면 잔다고 하는 체질이다.) 밤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그리 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목양인은 겉으로 봐서 체구가 크고 비만한 경향이 있으며 얼굴이 불그스름한 경우가 많다. 

이는 목양인의 간이 크고 폐가 작기 때문이다. 간은 인체의 저장 창고요 폐는 땀을 발산하는 장기임과 동시에 대장과 깊은 관계가 있어 배설에 영향을 미친다. 


목양인은 저장하는 창고가 크고 배설(발산)하는 기관이 작기 때문에 늘 비만하기 쉽고 이로 인해서 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심장질환이나 중풍에이르는 경우가 다른 체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한편 작은 폐와 함께 대장이 작아 (길이가 짧고 기능이 약하다) 대장으로 인한 문제가 야기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그중의 한 가지가 대장암이요, 대장암에 이환되는 경우는 태음인에게서 비교적 높다. 


이러한 체질적 특성을 이루고 있는 태음인, 특히 목양인에게 커피는 작은 폐기운을 강하게 시키는 발산효과를 내고 폐기운이 상승되면 대장기능도 아울러 상승되며 이렇게 될 때대치되어 있는 장기인간의 열(간열상항이라 한다) 이 조절되어 혈액순환이 잘돼 고 심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심장병을 비롯해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필자는 그 손님에게 밤에 성큼 커피를 대접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은 것이다. 만약에 다른 체질이라면 언감생심 꿈에도 그리하지 않았을 것이다. 


손님 접대는 손이 많이 간다. 그래서 웬만하면 하지 않고자 한다. 그런데, 살다 보면, 손님을 초대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다. 그리고 어떤 때는 한 번 초대해서 잘 대접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면 참 이상하게도 마음이 좋다. 집안 청소하고 음식 장만하고 신경 쓰고, 시간과 물질을 소요해도 기쁘고 감사할 때가 있다. 살면서 늘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살면서 손님을 초대하든 하지 않튼, 누구를 만나도 마음이 좋고 기쁘고 감사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늘 그러하지는 않더라도 한 번씩, 사람을 만남으로 마음이 즐겁고 감사하다면 신경 쓰고 시간과 물질을 들이더라도 의미와 가치가 있다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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