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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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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2-05 21:20 조회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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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각 사람에 내재되어 있는 본질에 대한 취향과 선택이다. 누구에게나 무엇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 자신의 취향을 따르고 선택을 하지만, 문제는 ‘본질’에 있다. 모든 사람을 다 똑같다고 여기는 것처럼,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이 없다는 것이 필자같이, 사람을 체질에 따라 진료하는 자의 본질적 시각이다. 물론 모든 사람은 오장육부를 갖고 있다. 특별한 장애가 없다면 이목구비와 사지를 갖고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모든 사람을 똑같다라고 보는 것은 일차원적인 시각이다. 하다못해 그 조그마한 손가락의 지문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고, 얼굴 모양은 말할 것도 없다. 성격이나 성향 역시 다종다양하다. 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납득해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사람 건강의 중요성이 있다. 정말 사람마다, 자신의 다른 구조에 따른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최근, 어깨 통증과 불면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첫날 진료부터 과감히 “고기 먹지 마세요.”라고 지침을 주었을 때 그 환자 (서양인)의 반응이 잊히지 않는다. 대개는 첫날 진료 때 음식에 대해 말하지 않지만 그의 체질이 첫 번째 진료에서부터 확연히 드러났고 그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당장에 음식을 가릴 필요가 있었기 때문인데, 그때 그의 황당하다는 얼굴 표정과 제스처가 필자같이 체질로 진료하는 이를 조금은 난감하게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고기를 소화시키고 흡수할 수 있는 역량이 현격이 떨어진 몸(오장육부)의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납득과 공감을 하지 못한다. 둘째 날 방문했을 때, 다행히 몸이 개선됨이 있었는지, 첫날만큼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지 않고 그러면 단백질 섭취는 무엇으로 하는가 조금은 진지하게 물어온다. 그럼에도 그는 필자의 설명에 크게 수긍하지 않는 눈치를 보인다. 셋째 날 방문했을 때, 그는 노트에 뭔가를 잔뜩 적어와서 필자에게 보여준다. 그러면서 여전히 단백질 공급에 대해서 마음이 걸려하는 눈치다. “콩은 어떤가요?” “콩도 맞지 않습니다. 팥이나 보리로 대신하세요.”


그는 다섯 차례 방문 후, 고기를 끊을 수는 없고 줄이겠노라고 한다. 그 열흘 동안 고기를 먹은 날과 먹지 않은 날을 비교해 본 후의 결론이라는 것이다. 


그의 체질은 금음인. (태양인 중의 음인으로 이해하면 된다.) 필자는 지난 25년 동안 칼럼을 써 오면서, 태양인 체질이 왜 육식과 기름 (치즈, 우유를 포함해서)이 해로운가 누누이 강조하고 설명해 왔다. 같은 세월 동안, 그러면 무엇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가 하는 질문 역시 무수히 들어왔다. 그때마다 체질의학적으로 조곤조곤 답변을 해 왔지만, 지금은 그냥 쉽게 말한다. “걱정하지 마시고 야채나 곡류 그리고 해산물로 대신하세요. 결코 단백질 부족이 생기지 않을 테니까요.” 


그 서양인 환자는 다행히 고기를 줄였다. (끊지는 못하겠노라고 한다. “It is because my wife is not convinced.”) 줄인 것만 해도 체질로 사람을 헤아리고 진료하는 필자 같은 이에게는 다행이고 그 환자 역시 그렇다.


금음인의 체질구조는 대장과 폐가 가장 크고 담당과 간이 가장 작다. 대장과 담당의 관계다. 대장이 길기에 소화된 음식 찌꺼기가 대장 안에 오랫동안 잔존할 가능성이 높다. 음식이 입을 거쳐 위와 소장을 통해 소화 흡수된 후 그 찌꺼기가 대장을 통해 대변으로 배출되는 것이 소화계의 주된 기능인데, 위에서부터 소화되지 못한 음식이 소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내려오면, 대장에서 오랫동안 잔존할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서 온갖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 한편, 금음인이 육류를 포함해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으면, 담낭에 있는 육식 분해 효소의 저하로 인해 제대로 소화 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위장에 잔존, 부패하여 온갖 문제를 야기한다.


금음인의 선천적 기질은 분노가 첫째요, 둘째는 슬픔인데, 위와 대장에 잔존한 소화시키지 못한 찌꺼기들이 혈류를 타고 뇌로 전달되면 감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성격이 예민, 까다로워지거나 격한 분노를 터뜨릴 수 있다.


금음인은 (태양인) 무조건 채식해야 한다. 질병을 예방하려면 무조건이다. 건강하려면 무조건이다. 그러면 모든 채소가 좋나? 그렇지 않다. 뿌리채소가 아니라 오로지 잎사귀 채소다. 배추, 오이, 상추를 먹으라. 다다익선이다. 날마다 매 끼니마다 먹으라. 


“저는 비건 (vegan)입니다.” 최근에 동일하게 불면과 어깨 통증으로 방문한 환자의 자기 소개. 필자에게 특이한 것은 그는 육류 뿐만 아니라 일체의 생선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생선도요? 해물은 필요할 수 있는데요…” 그는 금양인. (태양인 중의 양인) 그가 비건이 된 것은 체질에 대한 인식이 없었음에도 올바른 선택이었다. 육류를 일절 끊은 이후에 만성적 소화불량에서 해방되어서 그는 더더욱 육고기가 해롭다고 확신했다는 것이다. (육식이 모든 사람에게 해로운 것 아니다.) 그러나 그의 선택의 근거는 그의 자녀들을 통한 교육적 효과에 있었다고 한다. 그는 말하기를, 지구 환경을 생각할 때 도저히 육식은 말할 것 없고 공해와 무분별한 포획으로 인해 그 씨가 말라지고 있는 생선도 먹을 수 없게 되었고, 그의 지구 환경과 미래 세대를 내다본 신념과 애정이 필자에게 적잖이 자극과 어필이 된다.


치료를 통해 다행히 잠을 그전보다 현저히 잘 잘 수 있게 되고 어깨 통증도 줄어드는 추세라 그에게는 고기가 해롭다는 가르침이 더 이상 필요 없다. “고기 먹지 말라”는 지침으로 그동안 적잖이 환자들과 실랑이를 해온 것에 비하면 이 환자는 필자에게 일도 아니다. 그에게는 환경, 필자에게는 체질과 건강 때문에 육류를 하지 않으니, 어찌 보면 잘 맞는 조합이요 의기투합이 아닐 수 없다. 그가 육고기를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채소를 가까이 함으로 더욱더 건강이 개선될 것을 기대해 본다. 


살면서 그런 생각할 때가 있다. “사는 재미가 뭘까?” 나이 스물이 조금 안 되었을 때,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공부보다는 책에 있는 글 몇 자 읽으면서 감동한 적이 있다. 나이 서른 조금 안되어, 어떤 사람으로 인해 진한 감정을 가져본 적이 있다. 나이 마흔 전 후에 그전보다 더, 어떤 사상가에 폭 빠져 지적인 만족을 만끽한 적이 있다. 그리고 어떤 때는 자식에, 어떤 시기에는 재물에, 어떤 때는 드라마에서.


그런데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 것 같다. 그 모든 것이 과거다. 그리고 지금 한 번씩 묻는다.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하! 답변이 재미나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두 가지다. 그 첫째는 이것이고 그 두 번째는 먹는 것이다. 먹는 것을 사는 재미에 포함시키는 것이 혹시라도 너무 수준이하로 보이면 어떠지 하는 민망한 마음이 들다가도, 그게 어떠서 반문한다. 하루 세끼, 분명 걸게 먹지 않지만, 매 끼니마다 허기를 느끼고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또 먹는 맛이 있으니, 참 재미라면 재미다. 그래서, 이러한 재미가 또 언제 과거일로 남겨질지 모르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먹는 것에 재미가 있다는 것. 그래서 조심스럽게 다짐해 본다. 먹는 것 조심하련다. 저 라면, 저 과자, 그리고 저 … 왜. 위장을 보호해야 하니까. 왜. 제때에 맛나게 먹고 싶으니까. 왜. 이왕이면 사는 동안 건강하기 위해서. 그리고 왜? 그것은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있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으니까. 그리고 그 일을 하려면 건강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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