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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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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2-13 08:48 조회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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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your main food?” “It is corn.” 의외다. 그는 필자가 아는 한 건강하다 (건강해 보인다). 그를 5년 가량 알고 지내오면서 그가 아픈 경우를 본 적이 없다. 필자의 집에 여러번 와서 같이 식사를 했는데 그 때 마다 있는 음식 그대로를 남김없이 잘 먹는다. 하루는 밤 늦게 필자의 집에 방문해서, 집에 빵 몇 조각 있으면 먹고 싶다고 한다. 커피와 함께. 밤 9시가 훨씬 지났기에 정말 주고 싶지 않았다. 더구나 빵과 커피라니. 그런데 정말 잘 먹는다. 잠에 지장을 주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니, 하루 커피 여러 잔을 마시고 또 밤 늦게 마셔도 결코 잠을 뒤척인 적이 없다고 한다. 정말 그 밤 잘 잤다고 한다.


그는 금양인 (태양인) 체질. 키는 크지 않지만 몸이 다부지다. 5년 전 처음 만났을 때 그의 얼굴은 약간 붉으면서 당찬 기운이 흘러나왔다.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한마디 더 첨부한다면, ‘과테말라에서 온 멋진 사나이.’ 그의 인상이 좋다. 늘 웃는 얼굴이다. 하는 일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 그 일을 묵묵히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하루는 일이 힘들지 않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왜 힘들지 않겠느냐고 웃으면서 답해오는데, 그 때 처음으로 이 사나이도 쉬운 인생 살고 있는 것이 아님을 절감했다. 바보같이 그런 질문을 하다니 스스로 자책하면서 그 이후는 전혀 일에 대해서 묻지 않는다.


하루는 같이 식사를 하는데, 한인 마켓에서 사 온 김치를 그렇게 잘 먹을 수가 없다. 필자는 도저이 그 고추가루로 반죽을 해 놓은 김치를 먹을 수 없어 늘 씻어 먹는다. “씻어 먹어요. 김치가 너무 자극적입니다.” 왠걸. “저는 한국 김치 좋아합니다.”하면서 그 맵디 맵고 자극적인 김치를 연신 잘 먹는다. 와, 당신 대단하다.


그는 금양인. 그의 체질을 알고 있기에 그가 빵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고추가루로 범벅이 된 김치를 먹을 때마다 저절로 인상이 써진다. (금양인에게 배추 김치는 보양식이다. 단 저 씨벌건 고추가루 빼고.) 어, 안되는데. 그런데 그는 식사할 기회가 있으면 빵과 커피와 김치를 달라고 한다.


하루는 그에게 “과테말라의 주식이 무엇인가요?” 묻자, “옥수수”라고 답변한다. 와, 정말 의외요 더불어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옥수수는 음인의 식품, 음인중에서 정확히 태음인 식품이다. 그런데, 태양인인 그가 정반대 체질인 태음인의 음식을 주식으로 서른 중반까지 먹어왔으니, 필자에게는 가볍게 보여지지 않는다. 그래서 당신이 평생 먹어온 주식이 건강에 이롭지 않으니 (해로우니) 끊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그의 입장에서는 납득이 될 수 없을 것 같아 해물과 야채를 더 자주 먹도록 지침을 주었지만 마이동풍이다. ‘커피가 맞지 않는다, 빵도 안 맞는다, 고추가루가 해롭다…’ 그러자 그는 활짝 웃는다. “No worries. I am fine.”


그는 긍정적이다. 밝다. 그리고 진취적으로 보인다. 처자식을 떨어뜨려놓고 홀로 이국만리에서 애써 일하면서 가족을 조금은 넉넉히 부양하는 그에게서 어떤 활력을 본다. 억척같이 살고 돈을 모으지만 사람이 치사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와 간혹 한 번씩 만나서 대화하고 식사하면 기분이 좋다.


이제마는 태양인의 성정을 기술할 때, ‘항상 전진하려고 하고 숫컷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그래서 태양인의 성정이 옳게 발휘되면 기본적으로 ‘인’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다. 포용력이 있으며 과단성과 진취성이 뛰어나다. 해보지 않은일 그리고 어려운 일에 대해서 도전의식이 있다. 이런 면에서 몽고의 징키스칸이나 카르타고의 카니발 그리고 발명왕 에디슨은 태양인이었을 것이다.


태양인 이제마는 평생을 메밀과 몇 가지 야채를 먹었다. 육식은 절금하고 술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그의 일생동안의 군인과 학자로서의 삶의 여정을 들여다보면, 그가 60 중반까지 살았던 것은 필시 그와 같은 식이로부터 비롯되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체질을 알고 체질대로 감정과 식이를 조절하여, 필자의 소견으로는 아쉽지만 그런대로 천수를 누렸다고 본다. (그가 한 일의 질을 볼 때.) 그가 만약, 자신의 체질을 모르고 육식을 하고 술을 마시고 울분을 삭이지 못하여 분노를 발산했다면, 그가 말한대로 그는 틀림없이 요절했을 것이다.


일본의 도꾸가와 에이아스 (1543-1616)가 정권을 잡은 이후로 그는 육식금지령을 선포하고 그 이후 400년간 일본은 육식이 법으로 금지되었었다. 그로 인해 육식을 해야 할 태음인 (그리고 소양인)이 거의 도태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체질의학적 시각이다. 그래서 일본은 금양과 금음의 태양인이 대다수인 나라라고 할 수 있다. 태양인과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일본은 어쩌면 잘 맞는 조합이다. 태양인은 생선과 해물이 전적으로 맞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같은 사람은 뜬금없이 이렇게 생각할 때가 있다. “그래서 저들은 우리보다 뛰어난 과학적 연구와 계발로 노벨상을 월등히 더 많이 가져간 것일까..” 육식 금지령이 내려진 나라에서 태음인이 생존할 방법이 없다. 고기를 먹어야 할 목양, 목음 체질이 고기를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이는 마치 호랑이와 사자가 풀만 먹고 사는 식이니 그 답은 쉽게 나올 것이다.


과테말라의 주식이 ‘옥수수’라…그러면 그 나라는 태음인과 소음인인, 음인의 나라. 모든 사물을 음양으로 나누어 보면, 기본적으로 음은 정적이요, 과거나 현재 지향적이요, 내향적이요, 형이하학적이요, 수동적이요, 수구적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양은 동적, 미래지향적, 형이상학적, 능동적, 진취적으로 본다. (좋고 나쁘고가 아니다.) 음인은 일반적으로 자기 방어적이요 현실 지향적이다. 전통을 수호하는 성향이 강하고 주어진 일을 묵묵히 밀어붙이는 운둔적이면서, 끈기와 인내가 뛰어나다. 음인이 음인에 맞는 일과 사명이 주어지고 거기에 적절한 리더가 나온다면 그 조직이나 나라가 부강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 그런데 음인의 조직체나 음인의 나라에서 소위 ‘튀는 인사’가 등장하여 양적인 기질을 발휘할 때, 그를 인정해주기 보다 그 꼴을 고운 시선으로 대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그 양인은 필시 초야에 묻혀 자신을 이해, 인정하지 않은 세상을 원망, 저주하며 술독에 빠지거나 그 조직이나 나라를 떠날 것이다. 그러면 모두가 손해다. 지독한 손해다.


과테말라가 어떤 나라인지 잘 모른다. 그런데 ‘옥수수’가 주식이라는 그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를 통해서 조금은 짐직해 보게 된다. 그러면서 조금은 조심스럽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당신이 카나다에 오고자 한 결단은 잘한 것입니다. 당신같은 양인이 음인의 주식으로 되어 있는 과테말라에서 있는 것 보다, 음인의 사고방식과 삶의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곳에 있기 보다는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것이 올바른 결정일 것입니다. 최소한 건강 면에서.


그래서 그럴까, 그는 필자가 알기로 적응을 잘 해 왔다. 임금이 많은 것이 아닌데도 5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밝다. 그리고 긍정적이다. 그리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갖고 산다. 또한 남의 말을 들을 줄 안다. 그는 이 외국 나라에서 잘 적응할 것이라 본다. 더 나아가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할 것이라 본다. 그리고 그는 이 땅에서 어떤 면에서 성공할 것이고, 꼭 성공했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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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Temporary Resident Permit (TRP) 의 요건 및 절차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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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1월부터 접수 시작하는 새로운 SINP 임시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316
175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102
17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추방 결정하는 입국 허가 청문회(Admissibility Hearing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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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5) - 사면 간주 (Deemed…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136
175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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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270
17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1997
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85
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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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77
1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45
1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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