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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위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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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2-20 09:56 조회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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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한국 사람의 체질별 분포는 태음인이 40 % (50%라고 보는 경우도 있는데, 필자의 통계로는 40%가 더 근접하다고 본다) 소양인과 소음인이 각 30% (태음인을 50%라고 보면 소양인과 소음인은 각각 25% 정도로 본다) 그리고 태양인은 만 명에서 열 명이 채 되지 않는다. 만 명에서 열 명이라…그래서 태양인을 오랫동안 희귀한 체질로 보았다. 여기 희귀하다는데서 태양인이 뭐 신비하고 독특하고 특출 나고 그러한 인식이 생겨, 필자만 해도 대학 다닐 때와 학교 졸업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까지만 해도 어쩌다 태양인을 만나면 뭐 좀 대단하지 않을까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태양인도 ‘너나 쟤나 나나 똑같은’ 그냥 사람인 것이 지금의 소견이다. 


어쨌든 태양인이 다른 체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한의원에 방문하는 태양인의 비율은 결코 적지 않다. 어떤 때는 하루에 방문하는 환자 중 태양인이 반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수치나 통계상으로는 조금 납득이 안된다. 한국인 가운데 가장 소수인 태양인이 다른 체질과 버금가게 (필자의) 한의원에 방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답을 찾는다면 거의 틀림없이 맞지 않은 식이에 있다.


태양인은 기본적으로 육식이 해롭다. 고기를 소화할 수 있는 소화효소가 극히 적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 외 밀가루, 고춧가루 그리고 커피가 해롭다. 태양인이 이러한 음식을 선호한다면 삶의 어느 순간에 이런저런 증상이나 질병이 나타나기 쉽다. 10대의 이른 나이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대개는 40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인 가운데 25% 정도를 이룬다고 보는 소음인은 위장을 작게 타고나는 체질이다. 오장육부의 대소 (강약 혹은 허실)에서 위와 췌장이 가장 작다. 소음인이라고 모두 위장으로 고생하는 것은 아니다. 소음인 가운데 음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음인이 위장 장애가 비교적 잘 나타나는 반면, 양인인 수양인은 또 그렇지 않다. 수양인은 소음인임에도 잘 먹는다. 많이 먹는다. 그리고 소음인이 차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덥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한의원을 방문하는 체질적 분포는 필자의 경우 소음인이 가장 적다. (체질로 진료하는 한의사들의 시각도 대체로 이러하다) 이것은 정말 아이러니다. 한국인 가운데 25-30%를 이루는 소음인이 5%도 채 안 되는 태양인보다 한의원 (일반 의원은 잘 모르겠고)에 방문하는 빈도수가 적다는 것이 통계상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되는 대목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한국인의 주음식은 김치와 된장국이라고 하면 어떨까. 쌀 (현미)과 콩, 여기에 한 번씩 먹는 닭고기나 쇠고기. 야채 중에서 감자, 과일 중에서 사과. 이런 한국인의 주식이 정확히 소음인 체질의 식단 구성이다. 여름에 먹는 삼계탕의 재료나 전통식인 개고기 (염소고기) 여기에 인삼, 이 모든 것 역시 소음인 체질에 해당된다. (여기 열거한 음식 모두가 태양인에 해롭다.) 한국인의 주식이 소음인에게 맞게 구성되어 있는 것은 어찌 보면 소음인에게는 천행이다. 위가 작은 소음인이 그나마 위장병으로 고생하지 않는 것은 한국인의 주 식단이 그들에게 대체적으로 맞기 때문인 것이 필자의 (그리고 체질로 진료하는 여러 한의사들) 소견이다. 


한편 소음인의 성정은 무척 조심스럽다. 이제마는 소음인을 “항상 들어앉았으려고 하지만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고, 항상 안을 지키고자 하지만 밖으로 자기를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보았다. 소음인은 기본적으로 정적이다. 다분히 자기 보호적 성향이 강하다. 이러한 소음인은 (특히 수음인) 평소에 자기 몸관리에 비교적 만전을 기하는 편이다. 그러기에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을 것 같으면 가벼이 여기지 않고 그 대처법을 강구한다. 의원을 찾든지 음식을 조심하든지. 


아마 이러한 두 가지 이유가 소음인이 다른 체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병에 이환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자, 그러면 소음인은 병과는 비교적 무관한 체질일까?


소음인이 한의원에 방문하는 가장 많은 증후군 (증상)은 단연코 위장 문제에 있다. 왜? 역시 체질적 장기의 구조에 그 원인이 있다. 소음인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위장 (췌장)을 가장 작게 타고 난다. 위 자체가 작다. 작은 위에 더 많은 음식이 들어오면 과유불급이다. 한편 소음인의 위는 차다. 찬 위에 온도적으로 혹은 속성적으로 차가운 음식이 들어오면 위가 더 쪼그라든다. 


한 번은 무척 키가 큰 환자가 방문했는데, 가만 보니 그리 큰 키가 아니다. 너무 말랐기에 키가 커 보인 것이다. 20대 중반을 막 넘긴 그는 소위 위장에 관해서는 거의 모든 증상을 갖고 있었다. ‘소화가 안된다, 더부룩하다. 트림한다, 입맛이 없다. 속이 쓰리고 아프다. 하루 몇 번의 무른 변을 본다.’ 그리고 그에게 가장 염려스러운 것은 체중이 준다는 것. 거두절미하고 “밀가루를 끊으세요.” 밀가루가 주식인 그 서양인 환자는 당혹해한다. “소시지를 먹지 마세요.” 역시 힘들어한다. 필자는, 치료받은 후 한참 설명을 듣고 한의원을 나가는 그의 얼굴에서 ‘어렵겠는데요’라고 써진 것을 읽었다. 얼마를 더 고생해야 저 젊은 친구는 자신의 식이에 대해 심중함을 갖을까. 


소음인은 위장을 보호해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일단 아이스크림이든 청량음료든 차가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그러면 따끈한 커피 한 잔은? 해롭다! 차라리 생강차가 훨씬 낫다. 한편 차가운 속성을 가진 돼지고기, 보리, 오이와 맥주는 반드시 멀리해야 한다. 더불어 소음인에게 과식은 금물이다. 또한 온욕과 온천욕 혹은 사우나는 해로우니, 목욕할 때는 가급적 온도를 낮추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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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기간 두번째 이민국 중요 소식 정리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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