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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이승만의 독립정신 동포여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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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3-30 16:37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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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독립정신」

동포여! 깨어나라!

                                                                                     

                                                                                      한힘 심현섭

    격랑의 시대 1899년 1월 9일 이승만은 독립협회 사건으로 박영효 등의 황제 폐위 음모에 가담한 죄목을 쓰고 체포되어 한성감옥에 갇혔다. 한차례 탈옥을 기도하다가 다시 체포되어 종신징역과 매 100대를 선고받았다.

 처음 7개월 동안 10킬로쯤 무게가 나가는 나무로 만든 칼을 목에 달고 두 손은 수갑에 채우고 발은 형틀에 끼워져 다른 사형수들과 함께 있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몰래 감옥으로 들여온 조간신문에서 밤중에 사형되었다는 보도를 읽고 눈물을 흘린 일이 몇 번이나 있었다고 한다.

    이승만은 헤어날 길이 없는 최악의 절망상태에서 그가 알게 된 하나님께 간구했다.

   “네가 너의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지금이라도 용서하실 것이다”라는 말인데 그 말이 나의 마음에 떠오르자마자 나는 나의 목에 걸려 있던 나무칼에 머리를 숙이고 ‘오오, 하나님, 나의 나라와 나의 영혼을 구하여 주시옵소서’하며 기도했다.“

이승만은 감옥에 있는 동안 ”40명 이상의 죄수가 나의 영향으로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감옥은 때로 투사와 영웅을 만들어 낸다. 혹독한 감옥 안의 고통 속에서 더욱더 자신의 신념을 다지기도 한다. 이승만은 창문 하나 없는 감옥 안에서 참혹한 고초를 느끼면서도 끊임없이 책을 읽고 조국의 독립을 지켜낼 포부를 키워나갔다.

    마침내 「독립정신」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쓰기 시작해서 1904년 탈고하게 된다. 이승만은 책의 머리말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감옥에서 보낸 지루한 세월이 어느덧 7년째가 되었다.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기 아까워 외국 친구들이 빌려준 책을 탐독하며 고통과 근심을 잊어버리고자 하기도 했다.

 진심으로 바라는 바는 우리나라의 무식하고 천하며 어리고 약한 형제자매들이 스스로 각성하여 올바로 행하며,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여 날로 국민정신이 바뀌고 풍속이 고쳐져서 아래로부터 변하여 썩은 데서 싹이 나며 죽은 데서 살아나기를 원하고 또 원하는 바이다.”

    건국 4237(1904년) 6월 29일 한성감옥에서 죄수 리승만 씀

 

    이때 이승만의 나이 29세 였다. 이 책에서 피력한 그의 이상과 포부, 사상과 철학은 평생을 일관하며 1948년 대한민국이 탄생하면서 실현되었다. 그것은 나라가 살아야 백성이 산다는 정신과 함께 임금이 아닌 백성이 다스리는 나라, 백성을 위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민주주의 사상이 역력히 배어 있다. 또한 세계 선진 각국과 통상을 통해서 발전하고 국내에서 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을 일으켜 민생 복지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오늘날 들어도 구구절절 맞는 말을 백 년 전에 감옥에서 생각하고 있었다. 더욱이 그의 피 끓는 애국애족의 열정은 듣는 이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삼천리 강산 우리 대한은 삼천만 백성을 싣고 폭풍우 몰아치는 바다 위에 표류하고 있는 배와 같다. 우리의 생사와 나라의 존망이 얼마나 위급한 지경에 처했는지는 어린아이들까지도 모두 짐작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쓰는 목적은 전국 동포들에게 호소하여 모든 동포들이 힘을 합하여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있는 대한제국의 독립과 권리를 보전하여 영원무궁하게 만들고자 함이다. 

    동포들아! 동포들아! 우리 대한 동포들아! 이때가 어느 때며 우리 사정이 얼마나 위급한가. 이 좋은 금수강산 어찌 아니 사랑하며, 보배로운 독립국권 어찌 아니 보호하리.”

 

    그는 투사의 열정만을 내세우지 않고 구체적인 정세 판단과 미래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당시 온 나라 사람들에게 빠짐 없이 읽힐 수만 있었다면 독립을 지켜내는데 엄청난 영향을 끼쳤을 터이다. 불행하게도 국내에서는 발간을 못하고 1910년 미국에서 발간되어 극히 일부에서만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일제는 이 책을 금서로 지정하여 일체 발간 및 수입을 못하게 하였다.

 

    당시 서구 선진국은 모두 기독교 국가였고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이승만은 기독교 정신을 통하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일전쟁은 물론 일본의 야욕과 미국 독립 선언서와 프랑스 대혁명, 대영제국의 식민정책까지 세계 정세를 예리한 눈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우리가 기독교를 모든 일의 근원으로 삼아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자가 되어 나라를 한 마음으로 받들어 우리나라를 영국과 미국처럼 동등한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1904.6.29.

 

    이 책을 풀어쓴 김충남과 김효선은 이렇게 말한다. 

    “「독립정신」을 읽어 보면 그의 불타는 애국심,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집념과 용기, 기독교 사상과 서구 민주사상에 바탕을 둔 심오한 정치철학, 기술과 실질로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겠다는 실용주의 사상이 얼마나 투철했던가를 절실히 깨닫게 된다. 그런 철학과 리더십이 있었기에 평생을 바쳐 독립투쟁을 하고, 건국을 하고, 공산침략을 물리치고, 대한민국의 기초를 튼튼히 다졌던 것이다.”

 

    이승만은 1895년 20살에 아펜젤러가 교장으로 있던 배재학당에 입학하여 영어를 배운지 6개월 만에 영어교사가 되었으며, 1895년 말 귀국한 서재필에게서 1년 이상 세계 지리, 역사, 정치학 등을 배웠다. 2년 뒤 졸업식에서 정부 각 대신들과 서재필, 미국공사, 각국 영사등 600여명이 참석한 중에 ”한국의 독립“이란 영어연설을 하여 참석한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1898년 한국 최초의 일간지 <매일신문>을 창간하고 주필이 되었다. 서재필이 이끄는 독립협회에 참여하여 만민공동회를 이끌었다.

 

    이승만은 무엇보다 독립을 위해서는 동포들이 깨어나야 한다고 외쳤다. 외세가 강고하고 정부가 무능해도 동포들이 깨어 있으면 독립을 보전하고 설령 잃는다 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독립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니 동포들이 깨어나 힘을 한곳으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깨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배워야 한다고 외쳤다.

 이승만의 주장은 아래의 여섯 가지로 요약되며, 모든 것의 근본을 기독교로 할 것을 주장하였다.

 

   <독립정신 실천 6대 강령>

 1. 통상해야 한다. 외국과 교류하는 것이 부국의 방법이다.

 2. 신학문을 익혀야 한다. 신문물이 본인과 국가발전의 근본이다.

 3. 외교를 잘 해야 한다. 강대국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모든 나라에 공평하게 대해야 한다.

 4. 주권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국기는 주권의 상징이다.

 5. 도덕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용기를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6. 자유를 존중하고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

 

    이 책이 쓰여지고 15년 뒤에 삼천만 동포가 온 마음과 정신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일제히 일어난 것은 일찍이 독립정신을 동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승만의 염원이 실현된 것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국호인 대한민국에서 ‘대한’은 대한제국에서 왔고, ‘민국’은 왕국이 아닌 백성의 나라라는 뜻으로 붙인 말인데 우리 역사상 획기적인 최초의 국가개념이다. 이것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이승만이 20세기 초 감옥에서 쓴 「독립정신」에 피력된 사상이 구현된 것이다.

 

    이승만의 정치자문이었던 로버트 올리버 박사는 “이 책은 한국 근대화 운동의 성서이다”라고 말했고, 조갑제 선생은 “지난 100년 동안 한국인에 의해 쓰여진 책들 중 가장 중요한 책이다.”고 했다.


(책은 한남 옆에 있는 '오늘의 책'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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