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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이승만의 미국유학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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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4-12 15:40 조회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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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미국유학시절 

배우는 것만이 독립을 위한 길이다.

 

      한힘 심현섭

1904년 8월 9일 이승만은 29세의 나이로 마침내 5년 7개월 만에 한성감옥에서 나왔다. 어느날 궁녀가 찾아와 전하기를 황제가 개인면담을 원한다고 했지만 거부했다. 오랜 감옥생활로 황제에 대한 원망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민영환 한규설의 요청으로 황제의 밀사가 아닌 정부의 밀사가 되어 미국으로 향했다.

이때의 심정을 훗날 그의 자서전에서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사실 나는 일본인들에 의해 다시 투옥될 지경에 처해버렸다. 1904년 11월 초에 나는 학생의 신분으로 조용히 조국을 떠나 하와이로 이민 가는 한국 이민들과 함께 배의 3등실을 타고 미국으로 건너왔다.” <청년 이승만 자서전>

 

러일 전쟁을 마무리하기 위한 포츠머스 강화회의에서 대한제국의 독립보존을 호소해 보기 위해 미국에 지원 요청을 하기 위해서였다. 1882년 최초로 미국과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었는데 조약의 제1조에 「사후로 대조선국 군주와 대아미리가합중국(大亞美理駕合衆國) 백리새천덕(伯理璽天德, President) 및 그 인민은 각각 영원히 화평우호를 지키되 만약 타국이 불공경모(不公輕侮)하는 일이 있게 되면 일차 조지(照知)를 거친 뒤에 필수상조(相助)하여 잘 조처함으로써 그 우의를 표시한다」로 되어 있어, 조선이 제3국으로부터 부당한 침략을 받을 경우 조약국인 미국은 즉각 이에 개입, 거중조정을 행사함으로써 조선의 안보를 보장하기로 한 것이다.

이 사실을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제안하고 미국의 후원을 받고자 했던 것이다. 청일전쟁과 로일전쟁에서 연달아 일본이 승리함으로써 이제 조선이 기댈만한 강대국이 미국밖에 없다고 여겨지던 시기였다. 황제의 친서를 휴대하고 이승만은 1904년 11월 4일 선친과 아들 태산의 전송을 받으며 제물포항에서 미국을 향해 출발했다.

 

1904년 12월 31일 밤 제물포를 출발한지 거의 두 달만에 워싱턴에 도착했다.

1905년 1월 15일 워싱턴 포스트와 인터뷰하고 일본의 침략행위를 폭로하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2월20일 하원의원 딘스 모어의 주선으로 존 헤이 국무장관을 면담하고 대통령의 면담을 주선하기로 했다. 

1905년 8월 5일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을 별장에서 면담하고, 제안 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언질을 받았으나 워싱턴의 대한제국 공사관을 통해 미국무부에 정식으로 제출하라고 했다. 공사 김윤정은 청원서 제출을 강력하게 거부했다. 조선 조정이 모두 친일파로 장악이 되었고 공사 김윤정 역시 친일파로 이에 응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때는 이미 1905년 7월, 일본 수상 가쓰라와 미국 육군장관 태프트가 도쿄에서 대한제국과 필리핀에 대한 이해를 놓고 상호 구두로 밀약을 맺은 뒤였다.. 일본은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통치상의 안전을 보장해 주고, 미국은 한국에 대한 일본의 보호권 확립을 인정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것은 미국이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 제1조를 명백하게 위반한 이중 태도였던 것이다. 한미수호조약은 한갓 어리석은 외교적 제스처에 지나지 않았고, 한국인들이 그 조약에 기대를 걸었던 것은 너무 어리석고 순진한 탓이었다.

 

이승만은 기대했던 미국의 지원도 난망하게 된 마당에 돌아갈 나라도 없는 상태에서 독립을 위해서는 오직 배우고 깨치는 일밖에 없다고 여기고 미국에 남아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1905년 2월 배재학당 학력을 초급대 과정으로 인정받고 워싱턴 대학 2학년 2학기에 편입하였다. 등록금은 장학금으로 대신하고 생활비는 강연료로 충당, 교양과목으로 유럽사와 미국사를 선택하였으나 학교 공부에 전념할 수 없어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하였다. 한문으로 된 유학 경서를 공부하던 청년이 선교사들한테 영어를 배운 실력으로 미국 대학 강의를 듣고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1907년 6월 워싱턴 대학을 졸업하면서 워싱턴 포스트에 졸업생 중에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1907년 7월 하버드 대학교 석사과정에 입학하고 1908년 9월 학기부터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기숙사를 무료로 이용하면서 국제법과 외교사를 전공하기 시작했다. 정치학 교수이자 총장인 우드로 윌슨은 이승만을 자주 집으로 초대해서 먼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온 독립의 열정에 가득 찬 늦깎이 청년 학생인 이승만을 여러 모로 격려해 주었다.

 

1908년 6월 펜실바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기독교대회에서 이승만은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조선(Morning Calm)이란 저희들의 조상들이 약 5천년 전에 한국에 지어준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미국은 오늘 위대하기도 하지만 물론 그때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이지요. 그 나라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중략)

그들의 썩어빠진 정부는 정화되어야 하고 그들의 마음과 힘은 갱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공자나 부처님은 그렇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만일 한국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세상을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만이 참다운 구원을 주실 수 있고 또 주실 것입니다.”

 

조국의 독립은 점점 멀어져 가고 미국의 후원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 속에서 생활비는 오직 각지로 다니며 하는 강연료로 충당하고 있는 유학 생활은 그야말로 고독과 시련과의 엄혹한 시험이었다고 봐야할 것이었다. 이승만은 이때를 회상하며 무척 견디기 힘든 시기였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나는 공부에 전념하였다. 오로지 남은 하나의 희망은 한국사람을 갱생시키는 것이고 그 길을 기독교 교육이라고 나는 믿었다. 나의 인생목적은 그 일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었다.” 

 

프린스턴 대학에서 「미국의 영향을 받은 중립(Neutrality as Influenced by the United States)」이란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이 통과되었다. 그는 한국인 최초의 서양대학 박사학위 취득자가 되었다. 

이승만은 만국공법을 지키는 가운데 문호개방을 통한 중립외교를 펼치는 방안이 조선의 독립을 유지하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했다. 국제법 지식을 국내에 널리 보급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그의 인식이 미국 유학 시 박사논문 주제 결정에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된다.

“1910년 6월에 있은 졸업식에서 나는 (프린스턴 대학 총장인)윌슨 박사로부터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날이 나의 준비 단계를 종말 짓는 날이었는데, 나는 슬픈 감정을 느꼈다. 한국은 내가 나가서 일을 하여야 하는 나라였다. 그러나 그 나라는 (일본에게 병합되었으므로)나의 나라가 아니었다.” <청년 이승만의 자서전>

어렵게 공부를 마쳤지만 막상 갈 곳을 잃은 방랑자의 신세를 한탄한 것이다.

청년 이승만의 통한이 묻어나는 구절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박사논문은 그 내용의 현재적 가치나 의의와 관계없이 이 땅의 법학 또는 정치학 전공자들에게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문헌이다. 이는 조선인이 서양의 대학에서 정식 과정을 거쳐 취득한 첫 번째 박사학위논문이며, 미국 대학 출판부에서 조선인을 필자로 발간된 첫 번째 학술서이다. 우리 법학계가 이만한 수준의 논문을 다시 쓸 수 있기까지에는 한 세대 이상의 세월이 필요했다. 사실 19세기까지 전시 중립법 발전에 관한 한 100년이 넘은 이승만 대통령의 연구 이상 자세한 글이 아직 국내에서는 발표된 바 없다. ”

정인섭(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912년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에서 이승만의 박사학위 논문이 출판되고 저작권료를 몇 차례 받고 감격해서 수표를 액자에 담아두었다고 했다. 제1차세계대전으로 전시중립 문제가 중요하게 떠오르면서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이 일본에 합병되고 체포될지도 모르는 조국을 향해 귀국길에 올라 1910년 9월 3일 뉴욕에서 영국 리버플로 가는 배를 탔다. 유럽을 돌아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타고 만주를 거쳐 10월10일 서울역에 도착하였다. 

1912년 3월 26일 일제의 감시와 체포 위협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미국으로 망명하여 1945년 10월 환국할 때까지 33년간을 해외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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