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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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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18 11:52 조회4,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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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금음인 체질, 건강한 삶 위해 채식 선택해야 - 해산물도 몸에 좋아

 

‘병’은 아니라고 하는데 아픈 사람이 적지 않다. 무엇인가를 먹고나면 위통이 있어 의원에 가서 검진을 해 보았더니, 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어떤 처방도 받지 못하면 참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분명 본인은 아픈데, 위장에는 별 이상 소견이 없다고 하니.

 

나이 이십대 중반에 접어도 여드름이 사라지지 않아 이렇게 저렇게 살펴보아도 딱히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더러는 몸 전반에 피부 발진이 동반되면 ‘병’은 아닐지 몰라도 참으로 고통스런 경우가 아닐 수 없다. 복통에 여드름 그리고 피부 발진.

 

한 달 전 정도, 20대 중반의 젊은 아가씨가 위장과 피부 문제로 본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한창 좋을 나이에 얼굴에 뾰록지가 보이고 붉으스럼하니, 마음고생이 심함이 한 눈에 보인다. 여드름 때문에 여러 치료 방안을 강구하다가 어찌어찌하여 본원을 방문한 것. 

 

여드름은 한 두해 문제가 아니기에, 필자의 관심은 첫째는 체질, 둘째는 음식에 있었다. 체질은 금음인. 금음인이라는 체질은 필자의 눈에 왜 그가 적지 않은 시간동안 특히 피부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지 단서를 제공해 준다. 환자는 누구나 그렇듯이 하루에 한두 잔의 커피에 빵과 육류를 주식으로 해 왔다. (이곳 현지인이다.) 물론 사과 같은 과일과 야채를 곁들이고 있기에, 이 정도 식단이면 무난하다 할 수 있다.

 

필자의 첫 마디는, 이 모두-커피, 밀가루로 된 빵 그리고 육류를 아예  끊으라는 것이었다. (대개는 끊지 못한다. 그래서 ‘가능한대로’라고 진료하는 편에서 타협을 건넨다.) 그와 같은 음식이 해롭다고 하는 것에서 타당성이 있을까? 무엇이든지 이것 저것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대변 잘 보면 건강한 것이지, 굳이 이것 저것 따질 것이 무엇인가 일소에 붙여 버릴 수도 있다. 빵에 커피 한 잔, 사과나 야채 그리고 고기 몇 점이면 골고루 먹는 것이어서 무난하지 않겠냐는 것. 그런데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먹으면 무난하다는 것은 이치에 맞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그렇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문제는 음식에 (그리고 약) 있는 것 보다는 사람의 차이에 있는 것을 한 번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

 

환자는 '사과같은 과일은 어떤가' 물어온다. 그리고 망고는? 바쁜 일상에서 제 때에 맞추어 먹지 못할 때가 있어 간단히 샌드위치에 사과를 먹는데 어떨까? 사과에 샌드위치 그리고 망고 정도면 별 해로울 법이 없어 보인다.  “하루 사과 하나면 질병이 도망간다”라는 말도 있다. 달달한 망고에 풋풋한 사과 여기에 햄과 야채가 가미된 샌드위치, 그리고 한 잔의 커피가  몸에 해로울 수 있을까? 정말 이런 음식이 몸에 해롭다고 하면 좀 무식하다고 눈총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런데 해로운 사람이있다.

 

금음인. “헴이 가미된 밀가루 샌드위치와 사과를 먹지 마세요?” “왜요?” “맞지 않으니까요?” 환자는 그 같은 지침에 더 이상 토를 달지 않는다. 아파본 사람의 간절함이랄까. 아닌게 아니라 그 후 지금까지 한 달 가량을 비교적 꼼꼼하게 음식을 가리면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는 대장의 기운이 너무 강하다. (강하다라는 것은 좋다는 뜻이 아니다.) 대장 기운이 지나치게 강하면 금음체질에서는 반드시 담낭과 간 기운이 약해진다. 간의 기능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해독 기능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이 위장에 들어와 소화처리 되지 못하면 그 음식이 부패된 채로 남아 있다가 혈류를 타고 전신으로 흘러 들어간다. 

 

오랜 시간이 누적되면 간의 해독 역량이 더욱 떨어져서 소위 ‘독소’가 전신으로 퍼지고 복통과 함께 피부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체질의 치료는 대장의 기운을 낮추면서 간의 기운을 올리는 것이 주가 된다. 그리고 환자는 지시대로 일절 해로운 음식을 삼가고 있다. 체질을 안 후에는 육식을 포함하여 일절 기름을 멀리 하고 있다. 또한 밀가루 음식과 커피도 끊었다. 그리고 한달 정도 지나면서 피부 발진의 크기와 숫자에서 눈에 띄게 변화가 보이고 있다.아울러 속이 편하고 대변이 순조롭고. 금상첨화다.

 

일반적으로, 소화기가 약하면 위장이 작은 소음인이 아닐까 추측을 한다. 그런데, 소화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가운데 의외로 금음(그리고 금양) 체질이 많다. 간을 작고 약하게 타고난 이 체질이 맞지 않는 음식, 특히 육식과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그와 같은 것들을 소화, 흡수하지 못하여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야기되고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소화불량과 위통 그리고 대변의 불쾌감이요 더불어 피부가 나빠진다. 소음인의 위장 장애는 그 근본 문제가 위에 있어 위를 다스려야 하지만 금음인은 간과 대장이기에 위 보다는 간과 대장 쪽으로 접근해야 한다. 소음인의 위장은 차갑기에 그 위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예컨대, 사과, 감자,닭고기, 오렌지, 귤 등이 좋고 인삼은 이 체질의 명약 중 명약이다. 반면에 금음인이 위장이 좋지 못하고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고 기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위에 언급된 소음인의 음식을 가까이 하거나 인삼이 들어간 약을 쓰면 간의 기운은 더 약해지고 위는 더 쪼그라드는, 건강에 역행되는 양상으로 진행되니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 금음체질은 반드시 채식을 해야 한다. 해산물은 좋은 음식이 되고, 수영은 좋은 운동이 된다. 산으로 가기 보다는 바다로 가는 것이 좋다.

 

금음인, 참 특이한 체질이다. 성향적으로 보면 그리 온순한 스타일이 아니다. 자기가 강하고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는 편이다. 남들과 융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나 할까.그러면서도 지능이 좋은 경우가 많고 특히 창의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장점이 계발된다면 본인이나 세상의 어떤 진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나 할까. 그런데 문제는 '식'이다. 혹시라도 술 좋아하고 고기 좋아하고 차 좋아하면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좋은 ‘역량’ 이 枯死(고사)될 수 있다. 그리고 자칫 성격이 ‘괴팍’스럽게 변할 수도 있다. 아, 이 체질이 그저 잎사귀 채소와 해물 정도만 먹고 살면 좋을 터인데, 그러면 장수하면서 마음에 즐거움이 있을 터인데, 그러면 주위로부터 좋은 평을 들을수 있을 터인데,그것을 모른 체  사는 것을 보면 마음 답답하기 이를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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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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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뺑소니 운전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405
1268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403
1267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4399
126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3/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398
12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매달 내는 $400은 보험료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397
126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7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397
126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396
1262 변호사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domestic abuse)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4387
1261 이민 [이민 칼럼] 금년들어 이민 증가세로 돌아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4384
1260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5) – 버퀴틀람 & 로히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381
125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380
125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신가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4379
12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379
125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재정과 건강관리 위임장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379
1255 자동차 [교통경찰 JJ KIM이 알려주는 BC주 교통 법규] 교통경찰이 도로에서 차를 세우라고 하면, JJ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378
12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배당 홀 라이프(Participating Whole Life)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4378
12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377
125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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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밑 다락 천정의 썩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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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4368
1247 이민 [이민 칼럼] 변경된 시민권법, 내년 상반기 이후에 시행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367
12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365
1245 이민 [이민칼럼] 새 투자이민 제도 및 부모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4360
12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357
124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1) - 기본 요건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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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1 (에어 필터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350
12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350
12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347
12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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