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02 10:19 조회6,002회 댓글0건

본문

합성 비타민 A보다 당근 섭취가 효과적 

 

 

사람을 기관차라고 비유한다면, 3대 영양소라고 하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은 열을 내는 석탄으로 비타민은 윤활유로 비유한다. 자동차에 오일을 제때에 교환하지 않으면 결국 차에 결함이 오고 운전이 불가능한 것처럼, 사람이 비타민을 공급받지 못하면 인체 대사와 면역체계에 결함을 유발하고 결국에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비타민은 그만큼 사람 인체에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 기관차를 다시 얘기 한다면 윤활유를 필요 이상으로 친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다만 때에 따라 적절히 소량의 기름을 채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 역시 그러하다. 비타민은 호르몬과는 달리 사람의 체내에서는 형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되어야 한다. 자,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비타민을 얼마만큼 공급해 줄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비타민은 위에서 말한대로 인체에서 생합성되는 것이 아니고 밖에서 들어와 내장들의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B12는 동물만이 합성해낼 수 있어 육식을 통해서만 섭취가 가능하다. 그 외의 비타민은 채소, 과일 그리고 곡류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또한 효모에 의한 발효식품인 된장, 김치, 고추장, 간장 등에서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과잉증

 

자, 이러한 비타민이 시중에 나와 판매되는 가공식품에 식품첨가제로 이용되고 있다. 그것들은 아스코르브산 (합성 비타민 C)과 감미료인 아스파탐 그리고 보존료인 프로필렌클리콜이다. 여기서 한가지 눈여겨 보아야할 것은 합성 비타민 C인 아스코르브산. 그런데 이는 엄밀히 말한다면 비타민 C가 아니다.

 

가공 식품에서 과자, 빵 등이 노릇하게 변해 먹음직스럽게 되는 현상이나 과일 주스가 오래 지나도 변색되지 않는 이유는 합성 비타민 C가 첨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연에서 공급되는 비타민 C와 식품첨가제인 합성 비타민 C는 동일한 비타민이 아니다. (72가지 이유) 천연과 인공의 분자 구조가 같다고 해서 효능도 동일하지는 않는 것이다.

 

비타민 C라고 하지만 비타민 C의 효능을 내지 못한다면 그러한 비타민을 섭취할 필요가 있을까? 경우에 따라서는 害(해)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생명의 유기물질이라는 뜻을 가진 비타민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그것을 얼마를 취하든 좋기만 하고 탈이 없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비타민 과잉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타민이 인체에 필수적인 것은 맞지만 모든 비타민이 모든 사람에게 다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인체의 오장육부는체질에 따라서, 비타민의 협조를 받아야 하는 약하게 타고난 장기가 있고 전혀 그런 협조가 필요하지 않는 강한 장기가 있다.

 

다시 말해서 체질에 따라 취해야 할 비타민과 취해서는 안되는 비타민이 있다. (권도원의 팔체질의학) 모든 비타민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고 유익할 것 같지만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다.

 

체질에 따라서 어떤 비타민은 비타민 과잉을 유발할 수 있다.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고, 과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한 경우도 있고 더러는 건강에 해롭게 작용한다.

 

자, 비타민 E를 한 번 예로 들어보자. 비타민 E는 신체 조직 내의 항산화작용을(인체 내의 산화는 노화와 질병의 큰 원인이다)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 임상 실험에서 비타민 E가 부족할 때 형성된 물질이 지방 조직이나 자궁 내에 축적되어 동물의 태아가 사망하거나 기형이 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편 숫놈의 쥐를 놓고 실험한 결과 비타민 E가 부족하면 정자가 퇴화하여 생식능력이 상실되었으며 암놈의 쥐에서는 임신은 정상적으로 되나 임신 중 태반과 태아 조직이 퇴화되어 유산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비타민 E가 불임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비타민 E를 습관성 유산이 있는 부인에게 투여함으로써 정상분만을 한 임상결과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비타민 E는 인체의 어떤 장기와 관련이 있을까? 미리 말한다면 신장이다. 한의학에서 전립선 비대나 전립선 암같은 전립선의 질환, 불임, 자궁 계통의 질환, 그리고 소변빈삭이나 유뇨 등의 방광 계통의 이상은 신장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쉽게 말하면 불임, 전립선과 방광 계통의 질환은 신장의 약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기에 불임, 전립선, 방광 계통의 질환에서는 신장을 보하는 쪽으로 해야 하는데, 바로 비타민 E가 신장에 작용한다.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에 비타민 E는 그 신장을 보완하는 적절한 비타민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사람에게 비타민 E가 좋을 것인가? 그렇지 않다. 소양인의 장기의 구조는 腎小脾大.(신소비대: 신장이 허하고 비장(췌장)이 실한 구조) 소양인은 선천적으로 위장 기능이 강하고 신장 기능이 약한 체질이다. 그러기에 소화 기능은 왕성한 반면 신장 기능이 약하기에 불임 환자들 가운데 이 체질이 주를 이룬다. 자궁이나 난소의 기질적 이상이 없는 상황에서의  불임이라면 체질적으로 소양인일 확률이 높다. 더불어 소변이나 전립선 계통의 질환이나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신장 기능이 약한 소양인 체질에게 비타민 E는 전립선 질환, 소변의 불쾌 그리고 불임에 유효한 영양소가 될 수 있다.

 

소양인과 대를 이루는 체질은 신대비소의 소음인 체질. 신장 기능이 늘 과항되기 쉬운 이 체질에는 신 기능을 강화하는 비타민 E가 전혀 필요 없고, 이 비타민이 들어올 때 해를 초래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비타민 E는 소양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다. 반면 소음인에게는 어떤 경우에도 필요하지 않다. 소음인에게는 약한 위장을 보완하는 비타민 B가 적절하다.  소양인이 비타민 B를 복용할 시 그리고 소음인이 비타민 E를 복용할 때 그들에게는 비타민 과잉증이 나타나게 된다.

 

자, 그러면 어디로부터 비타민 공급을 받아야 하나? 당근을 예로 들어보자. 당근에는 비타민 A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시력을 보호하는데 좋고 야맹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당근을 섭취하면 시력개선에 유효하다고 하면 정확한 표현이다.

 

그러면 합성 비타민 A는 당근과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한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당근에는 비타민 A와 더불어 그 외 수많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자연계의 생명의 신비는 다 이해할 수는 없어도 당근이 영양소를 제공하는 면에서는 그 생명체 전체적인 면을 보아야 한다. 당근 안의 비타민 A를 비롯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B, 그리고 그 외 수많은 영양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인체에 좋은 영양소로 작용하는 것이다.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가 하면, 비타민 A를 공급받기 위해서, 비타민A의 효과를 기대할 때,  합성 비타민 A보다는 당근 전체를 먹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고 유용하다는 것이다.

 

21세기 최첨단의 기술로 모든 것을 합성할 수 있는 시대에 무엇이라도 원하는 것은 손쉽게 손안에 넣을 수 있지만, 건강 면에서는 자연이 제공하는 곡물, 채소, 과일, 생선 그리고 육식을 통해서 비타민이나 여타 영양소를 제공받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가 높다는 것이다.

 

비타민은 만인의 영양소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첫째, 비타민 과잉증이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필요하지 않은 비타민을 계속해서 복용할 시 알게 모르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기에 체질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비타민을 포함하여 사람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 공급을 위해서 채소와 야채를 적절히 섭취하여야 한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603
835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601
834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5 - 正己 나를 바르게 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01
83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600
8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599
831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597
8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96
829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배우자 초청이민신청 후 유의해야 하는 점들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596
828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595
82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95
82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594
82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593
8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91
82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3 – NS, NB, PEI, NL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589
822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585
82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584
8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생명보험 전문가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582
819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582
81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581
8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579
81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이후 세상 준비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577
81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575
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574
813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2. “실무평가시 재교육 기간을 단축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573
8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72
81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571
8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571
809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임대소득 신고(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570
808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568
8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568
80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567
8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67
8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565
80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562
80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561
80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60
80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560
799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승인’ 논란 답변 뒤에 감추어진 질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559
7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555
79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555
796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55
7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50
79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49
79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549
792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3- 修己以敬 修己以安人 修己以安百姓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49
79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544
790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544
789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544
788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543
787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542
7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Global Talent Stre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540
7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539
78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538
78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33
7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533
781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532
78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527
779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524
77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523
7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522
77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522
7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521
774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521
77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515
772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512
77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512
77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507
76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505
76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505
7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496
76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96
765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96
7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94
76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93
7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93
761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492
760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490
75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490
758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89
75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480
75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79
75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76
754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475
75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69
75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467
7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466
7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3465
749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460
74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458
74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458
74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56
745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5
7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펀드실적에 따른 납부기간의 변동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454
743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53
7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주의! 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453
741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50
74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446
7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444
738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443
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44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