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08 12:47 조회9,080회 댓글0건

본문

 

너무 맵게 먹으면 위염 등 부작용 일어날 수 있어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배추김치가 아닌 혹시 다른 음식이 속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하자 정말 배추 김치가 그렇다고 한다. 한 두 번 겪은 것이 아니라 지난 2년 사이로 배추김치를 먹을 때마다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변도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가능한대로 배추김치를 먹지 않고자 하지만 쉽게 가스가 차고 속이 답답하고 무엇보다 변이 좋지 않고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나 後重 (후중: 항문쪽이 마치변이 쏠려있는 것처럼 무거운 느낌)이 있다고 한다.

 

필자의 관심은 배추에 있다. 한국 사람치고 배추김치를 먹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어느 가정 주부가 혹은 김치 제조 공장에서 김치를 허술하게 담글 것인가. 가능한대로 영양가도 그렇고 맛도 좋은 김치를 담그고자 하는 것이 사람 마음, 업주 마음일 것이다. 그런 김치는 아닌 게 아니라 맛이 있다. 김장 김치처럼 막 담근 김치, 거기에 굴이랑 같이 먹는 김치는 어쩔 때는 황홀할 정도로 맛나고, 시간이 지나 익은 김치도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난 신김치도 참으로 시큼상큼한 것이한국 사람의 입맛에는 그만이다. (요즈음은 타 인종의 사람들도 한국 김치를 즐긴다. 필자가 아는 어떤 몽골 학생은 김치를 그렇게 달게 먹을 수 없다.)

 

배추김치를 놓고 보면 그 김치에 배추만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재미있는 것은 배추에 들어가는 파, 마늘, 생강 그리고 고추가루 같은 양념들이 대부분 맵고 뜨겁고 강한 속성들이 있다는 것이다. 파 정도의 매운 맛은 약과다. 마늘과 생강, 눈이 찡그려 진다. 그리고 고추가루는 더  맵다. 그리고 독하다. 

 

한국 사람은 '매운 고추가루를 먹어야 속이 실해진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맵다. 밀가루 들어가듯 퍼부어지는 고추가루라면 백 번 재고해 보아야 한다. 

 

배추김치에 들어가는 파, 마늘, 생강은 눈에 보일랑 말랑하는데, 어째 고추가루는 그렇게도 폭포수 떨어지듯 대량으로 들이 붓는 것일까. 백김치라고 해서 아예 고추가루 없는 물김치를 담그기도 하지만, 고추가루가 적당히 들어간다면 그냥 김치가 영양가 면에서나 맛에서 모든 음식 중의 최고라면 최고라고도 할 만하다. 

 

그래서 김치를 담그시는 모든 분들에게 정말 고하고 싶다. “고추가루 조그만 넣어서 담그세요. 얼마만큼이냐고요? 지금 김치담글 때 넣는 고추가루의 ¼ 정도랍니다.” 1/4이면 적절하고 충분하다. 

 

김치에 무슨 콩고물 묻치듯이 고추가루로 분칠해 놓은 것은 어쩔 때는 화약가루를 보는 느낌이다. 저 화약 덩어리가 사람의 뱃속에 들어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그런 김치를 먹는 장면을 보면 왜 그리 걱정스러울까. 어쩔 때는 그것을 만든 사람이나 먹는 사람에게 정말 정중하게 한 마디 해 주고 싶은 마음 간절히 든다.)

 

'한국 사람이 김치먹어서 건강하고 장수한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다. 한국 사람들 가운데 위장 장애로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고 위암 역시 그러한데, 독하디 독한 고추가루로 범벅이 된 김치를 평생 먹어서 그럴 수도 있음을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¼로 줄이세요!

 

고추가루 이야기는 그만하고 배추로 다시 넘어가 본다. 고추가루 배인 배추김치를 먹어 속에 가스가 차고 뒤가 무거울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냥 생배추 혹은 배추국이 소화에 지장을 준다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정말배추가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을까? 답은 “그럴 수 있다”이다. 필자는 영양학자가 아니다. 

 

그래서 영양학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계의 모든 물질이 가지고 있는 기운(氣)과 사람의 기운과의 관련성에서 언급하는 것이다. 배추의 성분을 가지고 논한다면 수분이 95%, 탄수화물이 2-3%정도가 된다.그리고 그 중 1.5%정도는 식이섬유다. 그외에 미량의 카로틴, 칼슘, 무기질, 비타민 등이 있고 그 외 이름만 들어서는 모를 또 다른 성분들이 있다.

 

배추의 기운(기)을 한 번 논해 보자. 첫째, 배추의 색은 주로 녹색 (청색에 속한다)이다. 한방에서 청색은 간의 색이다. 간의 색깔이 파란가? 아니, 그렇지 않다. 그래도 간의 색은 청색이다. 청색은 간을 움직인다. 감정이 상하거나 울화가 치밀면 산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 산의 녹색이 간의 기운을 진정시키기 때문이다. 청색은 간을 진정시키기도 하고 거꾸로 활성화하기도 한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작용한다.) 

 

청색(녹색)의 배추는 간으로 들어간다. 쉽게 말하면 배추는 간을 보강하는 좋은 식품이 된다. 둘째, 배추의 속성은 차다. 찬 속성이 있는 배추는 인체 상부 (가슴 이상)의 열 기운을 밑으로 내려주는 효가 있다. 몸에 열이 있거나 건조하면서 변비 기운이 있는 경우 배추는 좋은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제 조금 납득이 된다. 왜 우리 옛 조상들이, 배추김치를 담글 때 저렇게도 진하고 강하고 매운 속성의 양념들을 어울려 놓았는지. 찬 속성이 있는 배추에 그같은 열이 있는 양념으로 음양, 한열의 조화를 맞춘 ‘조화’정신이 아니었을까. 어느 한 쪽으로 편향, 편중되지 말라고 하는 조상님들의 지혜라고 볼 수 있다. 

 

한가지 더 배추에 대해 언급해 본다면, 배추는 하늘을 향해 몸을 둘둘 만다. 저 말 없는 채소도 하늘이 좋은가 보다. 혹은 하늘을 향해 무언의 애끓는 호소나 항변이라도 하기 위함일까. 땅은 음 하늘은 양. 양인 하늘을 향해 너울너울춤추듯이 자태를 드러내는 배추는 땅의 음기를 간직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배추가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체질’이 있다. 음인인 태음인이다. 인체의 간장과 신장은 음적인 장기다. 간으로 들어가는 차가운 속성을 가지고 있는 배추는 음의 식품. 태음인

은 肝大肺小(간대폐소)의 장기 구조를가지고 있다. 간이 큰 태음인은 이미 음이 과다해 있다. 

 

태음인의 간은 늘 상항되어 있어 간을 보강해 줄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런데 음의 속성이 가득한 배추, 차가운 속성을 담고 있는 배추, 청색의 배추는 간을 향해 그대로 들어가니, 태음인의 간은 그러한 배추를 좋아할 리 만무하다. “Please do not come! : 배추씨, 제발 들어오지 마세요!” 태음인이 배추를 즐기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무엇보다 대변이 순조롭지 못하다. 대변을 보고 싶은데도 변이 잘 나오지 않고 변을 본 후에도 여전히 뒤가 불편하다. 

 

혹은 소화되지 못한 변, 혹은 아주 무른 변을 보기도 하면서 기분이 불쾌하거나 기력이 쇠해지기도 한다. 최근에 속이 불편하여 방문한 환자는 태음인이다. 태음인 중에서도 냉한 속성을 담고 있는 목음체질. 식탁에 자주 오르는 생선, 특히 튜나(참치)를 금하게 하고 더불어 바나나와 초코렛이 맞지 않음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환자는 세번을 치료받으면서 몸에 전과 다른 좋은 변화가 나타남을 감지하고 있다. 조금 더 두고 볼 일이다. 치료와 더불어 음식을 조절하고 아울러 반신욕을 하면 여러모로 건강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본다.

 

한국 사람들 만인의 음식, 배추김치. 그런데 두 가지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첫째는 고추가루-1/4 법칙. 그리고 둘째는 태음인 체질은 맞지 않는다는 것. 그러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소음인 체질은 조심스레 먹을 필요가 있다.) 이것만 지킨다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맛이 담긴 배추김치는 한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입맛과 영양 그리고 건강에 크게 일조할 것이 틀림없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711
173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된 시민권 제도와 이민소식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6663
173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의 해외자산 신고시 유의사항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659
1733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6632
1732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비즈니스 거래할 때 검토해야 할 사항들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615
173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브릿징 오픈 취업비자 (Bridging Open Work Permit)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608
1730 이민 [이민 칼럼] LMIA 수속 지체 현상 개선되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6603
172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13) - 변기 물탱크 부품 교체 및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6600
172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덮개 종류 별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6590
172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혈중알콜농도 0.08 미만 음주운전 기록과 Criminality 이슈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6572
17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557
1725 이민 [이민 칼럼] ​ 심각한 PR 카드 수속지체 현상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6531
1724 이민 [이민 칼럼] 취업비자 영주권 취득 쉬워져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6529
1723 이민 [이민칼럼] Express Entry 정리 와 이민신청 가능한 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6529
1722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6511
172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신청조건이 쉬운 서스캐처원 주정부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6496
172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벽 크랙 보수(Wall Crack Repair) 및 터치 업 페인팅(To…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6482
1719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역사 150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6478
171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원플레인 스윙(One Plane Swing)?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455
171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범죄경력과 캐나다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6447
171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RESP의 오해와 실수들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6443
171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종류, 특성, 시공 및 보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440
171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438
1713 이민 [이민 칼럼] LMIA심사와 고용주 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6431
171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428
1711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 실시될 시민권 요약, 그리고 캐나다 비자 사무실 유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6419
17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현금’(Cash Surrender Value) or ‘보험금’(Dea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406
170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6384
170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범죄기록 오역만 바로잡아도...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6370
170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공소권 없음 결정 사소한 접촉사고 영주권 신청 장애?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6361
1706 부동산 [주택관리] 각종 난방의 장단점, 과연 무엇일까 ?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6353
1705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말소된 영주권갱신과 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6319
17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암보험과 캐나다 중병보험의 차이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6310
1703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308
170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돈이되는 미등기전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6279
17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236
1700 이민 [이민칼럼] 6월 중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6227
169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고용한 리얼터에게 돈을 빌려 디파짓을 하려는데 - Quick Fix or Quick…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211
169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 - 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204
1697 이민 [이민칼럼] EE 및 PNP 선발점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196
169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6153
169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새로운 실내 카펫 깔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6149
169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8년 부동산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103
1693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서류 신청 시 캐나다 안(Inside)과 밖(Outside)의 차이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6100
169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091
169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Rehabilitation) 신청의 요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6077
1690 변호사 BC주 아동 보호 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6058
168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생명보험 상품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6032
16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6031
1687 부동산 연기 감지기(Smoke Detector)와 일산화 탄소 감지기(CO Detector)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6027
16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오너/운영자(Owner/Operator) LMI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6025
1685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점수 하향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6021
168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커머셜 부동산의 가치 평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6018
168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우드와 롱아이언 그리고 하이브리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002
168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친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992
168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가격! 포트코퀴틀람과 코퀴틀람이 가장 많이 올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989
168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카펫트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5988
1679 건강의학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5979
167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전기 아웃렛 보수 및 퓨즈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5974
167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싱크대 및세면대 배수관 막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5971
1676 이민 [이민 칼럼] 신분유지 및 복권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5967
16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허울좋은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949
16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발표된 부동산 취득세 변경안 및 관련 사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5942
16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1 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941
167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우리 집 전선은 구리 인가 알루미늄 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5936
1671 이민 [안세정 변호사의 이민법 안내] 범죄 기록이 있는데 캐나다 입국이나 체류가 가능한가요? 안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910
1670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캐나다 내 시선과 평가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5870
166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외곽지역 사업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5859
166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어드레스 셋업할 때 공의 위치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5844
166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음주운전 법정형 상향조정 형법개정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5834
1666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칼럼] 주거주지 용도변경(임대목적에서 주거주지로)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828
166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0년 경과 범죄기록 중 사면신청 필요없는 경우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5809
1664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사업 소득 관련 절세 방안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5788
16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계약금 (Deposit) 문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5783
16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778
166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부부싸움으로 강제 추방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5777
166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는 풍수적으로 어떤 곳일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777
16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현미와 사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5776
165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취업 후 이민--- 알버타주 ECE 자격증 전환과 취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5774
165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재미로 보는 단독주택 가격 예상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760
165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거래량 줄고 재고량 늘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5760
1655 건강의학 [체질칼럼] 해독 쥬스의 허와 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5751
165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부동산의 증여와 세금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738
1653 변호사 이혼시 재산과 빚 분할에 관한 법률 상식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729
165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관성 모멘트(MOI)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721
165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주춤' 공동주택 '껑충'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717
165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부모초청, 1월말까지 접수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5708
164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5698
164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수요가 공급을 초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675
1647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임대사업의 형태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5674
164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이민국에 이의제기 하는 방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5672
1645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영주권 포기절차 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668
1644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방문비자, 슈퍼비자, 그리고 부모님 초청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5667
1643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 유니버셜 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5666
1642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임대 소득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650
1641 변호사 캐나다 헌법, 어떻게 제정되었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5648
1640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2) – 브렌트우드타운센터 길모어스테이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5639
16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 시 집을 보여 주면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630
1638 변호사 비용과 시간 절감되는 대안적 분쟁 해결방법, 무엇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5601
1637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캐나다 법률, 살인 사건 어떻게 처벌할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559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