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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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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27 13:36 조회4,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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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 과감하게 끊는 용기와 결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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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 위에 뛰는 사람 있고,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있다"라는 말이 있다. 필자는 라면을 끊은 지가 1년이 다 되간다. 

 

라면처럼 입맛을 당기게 하며 유혹하는 것이 또 있을까. 그런데 그 라면을 1년이 다 되도록 먹지 않고 있다니, 내심 그 결심에 대견스러워 하였는데, 최근 TV에서 필자보다 얼추 10여년 년배가 적은 사람이 나와 "라면 먹지 않은 지가 20년이 넘었다'는 말에 놀람을 넘어서 거의 기겁을 하고 말았다. 

 

사람 결심 무섭네. 어찌 라면을 20년 동안을 먹지 않았을까. TV에서,  "라면을 왜 안 먹죠?"라는 앵커의 질문에 그 답변이 단순 명쾌하다. "왜 먹죠? 안 좋은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랬을까, TV에 나온 얼굴이 맑다. 

 

체중은 많이 나가지 않고. 그는 바쁜 삶에서 건강이 중요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일찍부터 라면을 끊은 것일까.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이라는 책자의 저자인 어떤  의사가 글 서두에, 자신은 지난 45년 동안 단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고 쓰고 있다. 

 

'45년 동안 단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니!' 믿기지 않는다. 필자는 지난 20년 동안 세 차례 정도 심한 독감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

 

20년에 3번이면, 7년에 한 번 꼴. 이 정도면 건강이 잘 유지되어온 것이 아닌가라는 자부심 같은 것이 있었는데, 저 이는 지난 45년 동안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니, 그야말로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은 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그들의 체험이 무척 반갑다. 그들을 통해 교훈을 배우고 메세지를 전달 받기 때문이다. "아! 사람은 정말 아프지 않고 살 수 있고, 무엇이든 결심하고 노력하면실행할 수 있는 것이구나."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아무리 향이 좋은 차라도 자신의 몸에 맞지 않으면 결심하고 끊거나 안 먹을 수 있다. 

 

사람은 무엇인가를 하고 안하고 결심하면 그 결심대로 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가진 존재다. 이것이 재확인한 사람에 대한 필자의 인식이다.

 

살아가면서 사람이 아픈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때가 되면 병도 걸리고, 또 노화도 피할 수 없고. 그런데, 4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아프지 않았다는 이를 통해서 사람은 아프지 않고 살 수 있고 진정 천수를 누릴 수 있다라는 그의 인생 체험이 필자에게 강한 메세지로 들려온다. 

 

"사람은 아프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천수를 누릴 수 있다."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고 식생활을 다스리고 생활 습관을 다스리면." 마음 다스리는 것이 좀 어려운가. 그러니 마음은 좀 놓아 두더라도, 최소한 식생활을 다스리고 생활습관을 다스리면 누구나 아프지 않을 수 있고, 혹은 아픈 횟수나 정도를 훨씬 줄일 수 있다.그리고  더 나아가 천수를 누릴 수 있다. 

 

이것이 새롭게 확인한 필자의 소신이요 확신이다. 

 

지난 주, 아랫배에 통증을 호소하고 변이 좋지 않고 설사가 잦은 50대 중반의 여성이 필자를 방문했다. 

 

수 년 전에 처음 방문하여 금음인으로 체질을 감별받고 치료와 함께 식생활 변화를 통해 여러가지 건강문제에서 개선이 되었던 분이다. 다시 대장 문제로 방문한 것은 맞지 않은 식생활 (그리고 과로나 스트레스)을 한 것이 틀림없다.

 

"고기를 안 드시나요?" "많이 줄였습니다." "밀가루 음식은요?" "줄였습니다." "커피는요?"  "...."

 

고기를 많이 줄이고 밀가루 음식을 줄인 것은 완전히 끊지 못하더라도 긍정적이다. 그런데 커피에서 걸린다. 

 

"커피는 좀 마셔야, 머리가 좀 깨이고 일할 의욕도 생기고해서..." 뭐라고 말을 해 주어야 하나. 필자는 그 때 그런 느낌이 들어왔다. <커피와의 전쟁> 

 

그런데 그 전쟁에서 이기기가 왜 그리 어려운 지. 육고기, 밀가루 그리고 커피. 이들은 사람의 몸(건강)에 해로운가? 

 

정제되어 나온 밀가루는 맛은 어떨 지 모르지만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대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대장에 적체되어 여러가지 건강 문제를 야기시킨다. 

 

그러므로 체질을 불문하고 '흰 밀가루'는 좋을 것이 없다. 반면 육고기는 다르다. 육고기는 단백질의 寶庫(보고)다. 사람 몸에 절대적인 필수 아미노산 (단백질)은 육고기를 통해서 공급받는다. 

 

그런데, 육고기를 소화 시키지 못하는 체질이 있다.그래서 그 체질에는 육고기가 필요없고 더 나아가 해를 부른다. 

 

그 육고기가 위장에 들어오면 소화되지 못하고 위장에 자리잡거나 대장으로 내려가면서온갖 세균이 들러붙고 왕성하게 번식하여 갖은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바로 금체질에서 그러하다. 간과 담낭의 기운이 약한 체질, 육고기를 소화 흡수하는 효소가 극히부족한 이 체질에 육고기는 한 마디로 '독'이다. 

 

복통, 변비 혹은 설사, 소리 없는 방귀와 역한 냄새, 피부 문제, 극심한 피로, 마음의 불안. 그리고 이 체질이 고기를 끊지않으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병이 찾아 온다. 

 

치매 그리고 암. 육고기, 밀가루, 고추가루 그리고 커피는 이 체질의 4대 惡(악:독)이다.

 

그런데, 문제는 커피다. 육고기도 밀가루도 고추가루도 먹지 않을 수 있는데, 커피는 차마 끊을 수 없다라는 말을 무수히 들어왔다. 필자는 지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필자 주위에는 몇몇 있고 조금씩 늘어가는 추세다.) 

 

커피를 하루 10잔을 마신다는 사람도 보았고 보통 2-3잔 한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도데체  커피가 뭐길래 이토록 사람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것일까. 

 

커피 기원은 기원전 8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디오피아에서 양치기를 하고 있던 목동들이 어느날 우연히 나무 열매를 먹은 다음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이 되면서 잠이 깨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기원후 13세기경부터 차로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커피가 인체에 작용하는 성분은 대개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사람의 신경계 중 교감신경계를 자극한다. 그로 인해 심장, 콩팥 그리고 신경 흥분이 되어 각성과 피로회복 효과를 나타낸다. 

 

맛이 일품이고 각성과 피로 회복에서 빠른 효과가 있는 커피가 '만인의 차'가 된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그 같은 효과가 있는 커피가 정말 사람의 몸(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람 가운데는 늘 교감 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부교감 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 금체질은 교감 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교감 신경계를 항진시키는 커피는 늘 교감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는 금체질에게 독과 같다. 이 체질의 사람이 커피를 날마다 다섯잔 먹는다면? 

 

혹은 날마다 두 잔 혹은 석 잔을 음미한다면? 혹은 한 잔이면 어떨까? 각성과 피로회복을 가져다주는 커피의 일시적인 효과가 지나면 이 체질에 커피는 '반발 작용'을 보인다.

 

 위장에 지나친 자극을 준다. 교감신경계의 지나친 항진으로 불안과 불면 혹은 숙면에 지장을 초래한다. 더불어 기력이 떨어진다. 다시 커피를 마시면 잠깐 각성이 된다. 

 

그리고 다시 그 같은 몸의 반응이 나타난다. 그냥 이 정도면 어떠하랴. 문제는 커피의 카페인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데 있다. 습관성 악순환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술은 끊겠는데 커피는 차마 끊지 못하겠다는 사람을 적지 않게 보아 온다. "커피 끊으세요!"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아니, 그리도 속이 쓰리고 변이 좋지 못하고고 피로감이 심한데도 커피를 끊지 못해요?" "조금 줄일께요." 필자같은 이에게 그들은 하나의 아이러니 (Irony)다. 왜 저 커피를 끊지 못할까. 

 

아무리 향과 맛이 행복감을 가져다 줄 정도로 진하고 그윽하고 또 달달해도 저 커피가 몸을 상하게 한다면 미련없이 끊어야 할 터인데, 

 

왜 못하는 것일까. 커피와의 전쟁은 그리도 어려운가보다. 그런데 전쟁에서 지면 어떻게 되나. 포로가 되든지, 재산을 다 잃든지, 최악의 경우는 목숨까지 위태로운 법. 라면이 좋지 않은 것 같아 20년 동안 단 한개도 먹지 않고 있는 사람.

 

45년 동안 단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아프지 않고 있는 사람. 그들은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이리라. 그리고 그들은 그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 보상을 건강한 삶으로 받고 있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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