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27 13:36 조회4,979회 댓글0건

본문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 과감하게 끊는 용기와 결단 필요

-----------------------------   

 

 

 

"걷는 사람 위에 뛰는 사람 있고,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있다"라는 말이 있다. 필자는 라면을 끊은 지가 1년이 다 되간다. 

 

라면처럼 입맛을 당기게 하며 유혹하는 것이 또 있을까. 그런데 그 라면을 1년이 다 되도록 먹지 않고 있다니, 내심 그 결심에 대견스러워 하였는데, 최근 TV에서 필자보다 얼추 10여년 년배가 적은 사람이 나와 "라면 먹지 않은 지가 20년이 넘었다'는 말에 놀람을 넘어서 거의 기겁을 하고 말았다. 

 

사람 결심 무섭네. 어찌 라면을 20년 동안을 먹지 않았을까. TV에서,  "라면을 왜 안 먹죠?"라는 앵커의 질문에 그 답변이 단순 명쾌하다. "왜 먹죠? 안 좋은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랬을까, TV에 나온 얼굴이 맑다. 

 

체중은 많이 나가지 않고. 그는 바쁜 삶에서 건강이 중요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일찍부터 라면을 끊은 것일까.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이라는 책자의 저자인 어떤  의사가 글 서두에, 자신은 지난 45년 동안 단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고 쓰고 있다. 

 

'45년 동안 단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니!' 믿기지 않는다. 필자는 지난 20년 동안 세 차례 정도 심한 독감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

 

20년에 3번이면, 7년에 한 번 꼴. 이 정도면 건강이 잘 유지되어온 것이 아닌가라는 자부심 같은 것이 있었는데, 저 이는 지난 45년 동안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니, 그야말로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은 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그들의 체험이 무척 반갑다. 그들을 통해 교훈을 배우고 메세지를 전달 받기 때문이다. "아! 사람은 정말 아프지 않고 살 수 있고, 무엇이든 결심하고 노력하면실행할 수 있는 것이구나."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아무리 향이 좋은 차라도 자신의 몸에 맞지 않으면 결심하고 끊거나 안 먹을 수 있다. 

 

사람은 무엇인가를 하고 안하고 결심하면 그 결심대로 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가진 존재다. 이것이 재확인한 사람에 대한 필자의 인식이다.

 

살아가면서 사람이 아픈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때가 되면 병도 걸리고, 또 노화도 피할 수 없고. 그런데, 4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아프지 않았다는 이를 통해서 사람은 아프지 않고 살 수 있고 진정 천수를 누릴 수 있다라는 그의 인생 체험이 필자에게 강한 메세지로 들려온다. 

 

"사람은 아프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천수를 누릴 수 있다."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고 식생활을 다스리고 생활 습관을 다스리면." 마음 다스리는 것이 좀 어려운가. 그러니 마음은 좀 놓아 두더라도, 최소한 식생활을 다스리고 생활습관을 다스리면 누구나 아프지 않을 수 있고, 혹은 아픈 횟수나 정도를 훨씬 줄일 수 있다.그리고  더 나아가 천수를 누릴 수 있다. 

 

이것이 새롭게 확인한 필자의 소신이요 확신이다. 

 

지난 주, 아랫배에 통증을 호소하고 변이 좋지 않고 설사가 잦은 50대 중반의 여성이 필자를 방문했다. 

 

수 년 전에 처음 방문하여 금음인으로 체질을 감별받고 치료와 함께 식생활 변화를 통해 여러가지 건강문제에서 개선이 되었던 분이다. 다시 대장 문제로 방문한 것은 맞지 않은 식생활 (그리고 과로나 스트레스)을 한 것이 틀림없다.

 

"고기를 안 드시나요?" "많이 줄였습니다." "밀가루 음식은요?" "줄였습니다." "커피는요?"  "...."

 

고기를 많이 줄이고 밀가루 음식을 줄인 것은 완전히 끊지 못하더라도 긍정적이다. 그런데 커피에서 걸린다. 

 

"커피는 좀 마셔야, 머리가 좀 깨이고 일할 의욕도 생기고해서..." 뭐라고 말을 해 주어야 하나. 필자는 그 때 그런 느낌이 들어왔다. <커피와의 전쟁> 

 

그런데 그 전쟁에서 이기기가 왜 그리 어려운 지. 육고기, 밀가루 그리고 커피. 이들은 사람의 몸(건강)에 해로운가? 

 

정제되어 나온 밀가루는 맛은 어떨 지 모르지만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대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대장에 적체되어 여러가지 건강 문제를 야기시킨다. 

 

그러므로 체질을 불문하고 '흰 밀가루'는 좋을 것이 없다. 반면 육고기는 다르다. 육고기는 단백질의 寶庫(보고)다. 사람 몸에 절대적인 필수 아미노산 (단백질)은 육고기를 통해서 공급받는다. 

 

그런데, 육고기를 소화 시키지 못하는 체질이 있다.그래서 그 체질에는 육고기가 필요없고 더 나아가 해를 부른다. 

 

그 육고기가 위장에 들어오면 소화되지 못하고 위장에 자리잡거나 대장으로 내려가면서온갖 세균이 들러붙고 왕성하게 번식하여 갖은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바로 금체질에서 그러하다. 간과 담낭의 기운이 약한 체질, 육고기를 소화 흡수하는 효소가 극히부족한 이 체질에 육고기는 한 마디로 '독'이다. 

 

복통, 변비 혹은 설사, 소리 없는 방귀와 역한 냄새, 피부 문제, 극심한 피로, 마음의 불안. 그리고 이 체질이 고기를 끊지않으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병이 찾아 온다. 

 

치매 그리고 암. 육고기, 밀가루, 고추가루 그리고 커피는 이 체질의 4대 惡(악:독)이다.

 

그런데, 문제는 커피다. 육고기도 밀가루도 고추가루도 먹지 않을 수 있는데, 커피는 차마 끊을 수 없다라는 말을 무수히 들어왔다. 필자는 지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필자 주위에는 몇몇 있고 조금씩 늘어가는 추세다.) 

 

커피를 하루 10잔을 마신다는 사람도 보았고 보통 2-3잔 한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도데체  커피가 뭐길래 이토록 사람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것일까. 

 

커피 기원은 기원전 8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디오피아에서 양치기를 하고 있던 목동들이 어느날 우연히 나무 열매를 먹은 다음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이 되면서 잠이 깨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기원후 13세기경부터 차로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커피가 인체에 작용하는 성분은 대개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사람의 신경계 중 교감신경계를 자극한다. 그로 인해 심장, 콩팥 그리고 신경 흥분이 되어 각성과 피로회복 효과를 나타낸다. 

 

맛이 일품이고 각성과 피로 회복에서 빠른 효과가 있는 커피가 '만인의 차'가 된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그 같은 효과가 있는 커피가 정말 사람의 몸(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람 가운데는 늘 교감 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부교감 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 금체질은 교감 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교감 신경계를 항진시키는 커피는 늘 교감신경계가 항진되어 있는 금체질에게 독과 같다. 이 체질의 사람이 커피를 날마다 다섯잔 먹는다면? 

 

혹은 날마다 두 잔 혹은 석 잔을 음미한다면? 혹은 한 잔이면 어떨까? 각성과 피로회복을 가져다주는 커피의 일시적인 효과가 지나면 이 체질에 커피는 '반발 작용'을 보인다.

 

 위장에 지나친 자극을 준다. 교감신경계의 지나친 항진으로 불안과 불면 혹은 숙면에 지장을 초래한다. 더불어 기력이 떨어진다. 다시 커피를 마시면 잠깐 각성이 된다. 

 

그리고 다시 그 같은 몸의 반응이 나타난다. 그냥 이 정도면 어떠하랴. 문제는 커피의 카페인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데 있다. 습관성 악순환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술은 끊겠는데 커피는 차마 끊지 못하겠다는 사람을 적지 않게 보아 온다. "커피 끊으세요!"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아니, 그리도 속이 쓰리고 변이 좋지 못하고고 피로감이 심한데도 커피를 끊지 못해요?" "조금 줄일께요." 필자같은 이에게 그들은 하나의 아이러니 (Irony)다. 왜 저 커피를 끊지 못할까. 

 

아무리 향과 맛이 행복감을 가져다 줄 정도로 진하고 그윽하고 또 달달해도 저 커피가 몸을 상하게 한다면 미련없이 끊어야 할 터인데, 

 

왜 못하는 것일까. 커피와의 전쟁은 그리도 어려운가보다. 그런데 전쟁에서 지면 어떻게 되나. 포로가 되든지, 재산을 다 잃든지, 최악의 경우는 목숨까지 위태로운 법. 라면이 좋지 않은 것 같아 20년 동안 단 한개도 먹지 않고 있는 사람.

 

45년 동안 단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아프지 않고 있는 사람. 그들은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이리라. 그리고 그들은 그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 보상을 건강한 삶으로 받고 있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6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669
103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669
1034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2. “실무평가시 재교육 기간을 단축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670
10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670
10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672
103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672
10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673
10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673
102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676
102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677
102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678
1025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679
10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680
102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683
102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이후 세상 준비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683
1021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687
102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687
101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90
1018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692
101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693
10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694
101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페어웨이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697
101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698
10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98
101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699
1011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700
101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700
100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701
1008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704
100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707
10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708
1005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709
10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709
10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717
10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생명보험 전문가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717
100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슬라이스(Slice)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717
10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723
999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724
998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배우자 초청이민신청 후 유의해야 하는 점들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724
997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2 -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25
9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727
99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732
99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733
99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보이지 않는 살인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736
99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736
991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신청서류 목록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737
990 이민 [이민칼럼] 변경된 동반자녀 이민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744
98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1)-CBSA 오피서와 인터뷰 후 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3745
98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3 – NS, NB, PEI, NL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745
987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미정상회담까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746
98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지난 달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746
98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과 캐나다의 형사정책상 차이점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51
98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752
983 금융 저금리시대 절세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752
98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755
981 시사 하나님께 다가가기 - Approaching God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755
980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5 - 正己 나를 바르게 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55
97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면세저축계좌(TFSA)와 유산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755
978 금융 개인파산시 드는 비용은?(Costs and Fees for Bankruptcy in Canada)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757
977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8. 계성(戒性), 성품을 경계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57
97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759
975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취득 시 RRSP 활용(Home buyer's pla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760
97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파산면책 (Bankruptcy Discharge)이란?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762
973 역사 [한힘세설] 47인의 사무라이와 1인의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63
97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9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3764
97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믿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766
97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767
96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과 부동산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767
968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거절당한 시민권 재 신청 방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769
96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버 프라이싱 vs. 언더 프라이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773
9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773
96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8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776
96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장애인가족의 재정 및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776
96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남들은 매년 명세서(Statement)를 받는다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3778
962 변호사 미성년자가 가해 용의자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땐 어떻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780
96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은퇴 전에 해야하는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3780
9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782
9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782
958 이민 [이민칼럼] 이민국 서류 진행기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785
95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증여상속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785
95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위험한 은퇴자산관리계획 목적에 적합한 투자수단 선택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785
955 시사 [주호석 칼럼] 누가 한인사회의 불신을 조장하는가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788
95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료비 $5로 욕조 스파웃(Spout)의 물 샘 수리 완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3789
9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정기보험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789
952 부동산 [부동산 칼럼]2016-2017 부동산시장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793
9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794
95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795
94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03
94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803
9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806
94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장애로 인한 이민거절 감소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807
945 이민 이민칼럼 - 노동허가서 발급과 캐나다 내 노동력 부족현상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814
944 부동산 집을 매매할 때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815
943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노동자 고용조건 강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816
94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비거리를 늘려보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818
94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경기 수혜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818
9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823
93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시 주의할 점 댓글1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824
938 건강의학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3825
937 부동산 외국인 취득세 '풍선효과' 나타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82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