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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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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20 05:25 조회2,9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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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원장

생명의 근원인 태양, 그러나 지나치면 오히려 건강에 해 될 수 있어


6-7년 전이었을까. 집에 놀고 있는 땅을 우연찮게 조그맣게 텃밭을 만들어 몇 가지 채소 모종을 심은 적이 있다. 다른 것은다 제쳐두고, 오이가 그야말로 대풍작이었다! 그 때 거름을 준 것도 아니고 따로 사다가 비료를 준 것도 아닌데 어찌 그리 잘 자라 주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거의 매일 따도 여전히 덩그러니 달려 있는 오이들로 인해 행복하기 까지 했으니, 오이 하나가 사람의 행복에 그다지 깊이 관여할 줄은 정말 몰랐었다.

그 다음 해, 더 많은 수확을 기대하고 두 배 이상의 모종을 심었는데, 불과 보름 사이로 그야말로 깡그리 사그러 들어 흔적조차 보이지 않게 되었다.이게 무슨 조화던가. 이것도 해갈이하는 것일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새로 모종을 사다 심었지만 여전히 살아나지 못한다. 농부가 아닌 농부의 심정, 아쉽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 다음해는 누가 그러길래, 고은 흙을 사다가 그 땅의 흙과 섞어 조심스럽게 오이 모종을 심었다. 그런데, 자라기는 커녕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하루하루 사이로 조금씩 쪼그라들더니 점점 말라 비틀어져 버리고 종시에는 역시 흔적 조차 없이 사라져 버렸다.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 첫 해는 그렇게 쉽게 그리고 실하게 자라 수 많은 오이를 맺더니 그 다음 해부터는어이해서 하나같이 말라 비틀어져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

그후로 수 년을 오이를 심을 생각도 못하다가, 올해는 혹이나 하는 마음으로 대 여섯개의 오이 모종을 조심스런 마음으로 심어 봤다. 그런데, 그 중두개가  똑같은 현상을 보인다. 하루하루 서서이 쪼그라들고 마침내 역시 벌레들이 갉아 먹었는지, 흔적도 없다. 옆에 있는 것들도 그럴려나 조바심이 들면서, 혹시 태양빛이 너무 강렬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왔다.

필자는 오이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다. 그런데 한 가지 체득했다고 하면 어린 오이에도 너무 강렬한 태양빛이 전혀 유익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생명의 힘을 앗아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날마다 오이 근처에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그래서 그럴까, 오이가 조금씩 자라고 있다! 아직도 노심초사하게 만드는 몇개의 오이 모종이 있지만 (그 사이 새로 몇 개의 모종을 더 사다 심었다.)  ‘고비’는 넘긴 것 같다. 잎사귀도 제법 넓적하게 그리고 고운 녹색을 띄고 있어 보기에도 좋다. 저것들이 잘 자라 생명의 열매를 ‘많이’ 맺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해지고 덩달아 우리의 식탁에 한가닥 했으면 하는 기대감도 커져간다.   

세상 만물, 태양 빛 없이 생존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한 번 알고 싶다. 빛이 없이는 아무 것도 생존할 수 없다. 그런데 7월의 작렬하는 태양빛은 작디작고 여리디 여린 오이 순에는 생명의 원천이 아니라 오히려 그 생명의 힘을 빼앗아 간다. 이를두고 과유불급이라 할 수 있을까. 지나친 태양빛이 오이 안에 내재되어 있는 수분을 다 빼앗아가니, 물 없이 존재할 수 있는 생명체가 없듯이 너무 지나친 태양빛이 생명의 물을 소진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물도 불도 똑같이 중요하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물과 불의 적절한 균형이요 조화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心腎相交(심신상교:한방에서 심은 불, 신은 물을 대변-심장과 신장이 상호 작용으로 전신의 균형을 이루고 인체의 건강 유지) 혹은 水火相交라는 말이 있고이것이야말로 생명의 근본이요 인체의 항상성을 이루는 원천이라 하는 것이다.

여름의 뜨거운 햇볕을 누가 달가와하고 잘 견뎌낼까. 그것은 자연계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의 여덟가지 체질 중에서도 특히 태양빛에 약한 체질이 있다. 마치, 작열하는 태양볕 아래 여리고 여린 오이 순이라고 할까. 바로 소음인 중의 수양체질. 어려서 학교 다닐 때, 월요일만 되면 학교에서는 무슨 난리라고 여름이고 겨울이고 학생들을 장시간 운동장에 세워 두었었다. 그 때 뙤약볕에 있던 학생들 가운데 서넷 정도는 풀썩 주저앉는것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들은 아마도 수양인 체질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소음인은 모든 체질중에서 땀이 가장 적게 나는 체질이다. 똑같은 운동량에 어떤 사람은 땀을 비오듯이 흘리는데 이 체질은 상대적으로 적게 흘리고 여간해서는 땀이 많이 나지 않는다. 이는 차가운 속성의 소음인의 장기 구조가 내부의 더운 기운을 땀으로 내보내려 하지 않는 생리적인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체질이 몸 안의 노폐물을 땀으로 배설할 목적으로 단기간의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 탕에 들어가는 것은 결코 이롭지 못하다. 以熱治熱(이열치열)이라 하여 한 여름 흥건히 땀을 흘리면 오히려 건강에 유익하다는 말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이체질에 이열치열은 마치 불섶을 안고 기름에 뛰어드는 식으로 몸 안의 진액을 다 소진시켜 원기를 앗아가는 것임을 알 필요가 있다. 수양인 체질이의도하든 그렇지 않든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마치, 작열하는 태양볕 아래의 막 심은 오이 순과도 같은 것이니, 이 체질이 건강을 위한다면 태양볕을 즐기려고 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그보다는 실내에서 하는 수영이 훨씬 건강에 유익하다. 뜨거운 여름, 차가운 물에 수영이라. 옷 갈아 입는것이 좀 번거러울 수는 있어도 더위를 식힐 수도 있고, 더불어 건강에도 최적이니, 수양인 체질이라면 마땅히 해 볼만한 여름 건강법이다.

7월 하늘 아래 조그마하고 여린 오이 순, 그늘을 만들어 주었더니 훌쩍 컸다. 아직도 손길이 더 필요하다. 그런데 조금 마음을 주고 수고를 하니, 아닌게 아니라 자라난다. 한 두어 주만 지나면 스스로 자립갱생할 수 있을려나. 그러고 보면 세상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린 것, 여린 것, 이제 막 커가는 것에는 그늘막이와 손길이 필요하다. 막 심어놓은 오이순만이 여린것은 아닌 듯하다. 갓 태어나 어린 아기에서부터 이 세상에는 정말 그늘막이나,수고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이 적지 않은 것같다. 그 중에 다만 한, 둘에게라도 그늘막이 되어주고 애정의 손길을 보낼 수 있다면, 그 삶에 그래도 조그맣게라도 의미나 기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권호동 다니엘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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