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28 11:58 조회4,293회 댓글0건

본문

물질 성분만 집착하는 것, 오히려 건강 해칠 수 있어

-----------------------------

 

 

'바나나와 바나나 우유는 같은 것일까'라는 질문을 필자는 그 전부터 갖고 있었다. 그리고 책이나 인터넷에 들어가기 전, 그 대답은 아마 ‘아닐 것’이라는 답을 내놓고 있었다. (정답이다.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조금도 들어 있지 않다.)  그런데 필자 아들이 이 바나나 우유를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 한다.)

 

필자는 바나나나 딸기를 사는 것을 전혀 주저하지 않지만 바나나 우유나 딸기 우유는 사지 않는다. 그런데, 어쩌다가 한 번씩 같이 아들과 상점에 들러 바나나 우유가 보이면 아들은 바나나 우유를 사고 싶어한다. “아빠, 바나나 우유.” 안된다는 눈치를 주지만, 날이면 날마다 먹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번씩 먹는 것, 왜 안되느냐 좀 세게 나오면 할 말이 없어 사고 만다. (이미 아들이 장성했기에 지금은 사지 않는다.) 아들아, 생각좀 해 봐라. 아니, 바나나를 먹으면 됬지, 어이 그리 바나나 우유를 먹으려 하나.

 

바나나 우유는 그것이 우유인지는 모르지만 바나나는 결코 아니다. 우유에 바나나를 갈아 넣은 것도 아니다. 그 안에는 진한 바나나향을 나게 하는 합성 착향료가 들어간 것이다.

 

식품첨가물이다. 첨가물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누구나 한번 책을 들여다 보고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바나나 우유는 기실 ‘바나나 우유’가 아니라 ‘바나나 맛 우유’라 해야 한다.

 

이 바나나맛 우유에는 바나나가 없다. 딸기맛 우유에도 딸기는 없다. 여기에는 바나나와 딸기 향을 내는 물질이 들어있을 뿐이다.

 

이러한 ‘바나나 맛 우유’, 바나나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유라고 하기에도 그런 것을 아이 원한다고 살 수 밖에 없었고 또 그 먹는 것을 보았으니, 뭐 좀 유별난 아빠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마음 좋지 못했다.

 

지난 주, 열 살을 조금 넘은 아이를 엄마가 데리고 한의원에 방문했다. ‘의원’으로서의 소신은 이것이다.

 

“의원은 반드시 환자의 음식을 점검해야 한다.” 환자가 무엇을 먹는 지, 더 나아가 어떤 삶의 형편(스트레스) 가운데 있는 것을 들어보지 않은 체, 약(이나 침)을 처방하는 것은 올바른 진료 방향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필자는, 다른 것은 몰라도 환자의 ‘음식’ 점검하는 것을 빼 놓지 않는다.

 

“피자를 좋아해요.”  체질은 금양체질. (태양인) 체질이 금양인인, 피부가 좋지 않은 아이가 핏자를 좋아한다 하니, 필자같은 이에게는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

 

“피자 안 먹을 수 있니?” 처음에 엄마를 쳐다보더니, 엄마가 가볍게 웃으면서 “그렇게 할 수 있지?”라는 제스쳐를 취하니, 아이 역시 슬그머니 웃으면서 그리 해 보겠노라 한다.

 

필자는 피자가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기름과 밀가루와 헴이 들어가 있는 핏자가 금양인 체질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들이 금양인 체질의 몸에 들어오면, 소화되지 못한 체, 위장에 오랫동안 남는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 소화되지 않은 찌거기에 박테리아가 들러붙고, 그러한 것들이 위장 점막에 파고들어가면서 혈관을 통해 전신을 돌아 다니니, 그 결과가 어떨 것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배가 아프거나 편하지 못하다. 기분이 좋지 못하거나 우울하다.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뾰록지가 돋고 가렵다. 그 외 또 무엇이 있을까. 거의 틀림없이 대변에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거의 십중팔구 소변량이 줄고 소변을 보아도 별 시원치가 않거나 잔뇨감이 있다.

 

이 모든 것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 바로 ‘음식’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이다. 

 

필자는 SFU에서 공부하면서 몇몇 영양학에 대한 강의를 수강할 기회가 있었다. 그 때 마늘의 주 성분 가운데 ‘알리신’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현대 영양학적으로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까지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혈전의 발생을 막아주는 성질도 있기 때문에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또한 당뇨병 환자에게도 마늘을 자주 섭취할 것을 권하는데 알리신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활성화하며 마늘 속에 들어있는 티아민(비타민 B1)과 함께 몸에 흡수된 당질을 에너지로 바꿔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에는 위와 같은 효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 ‘알리신=마늘’이라는 공식이 가능할까? 현대 분자생물학의 발달은 자연계의 모든 물질의 성분을 분석하고 그 성분을 인공적으로 만들(합성)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마늘 좋다고 하지만 마늘같이 매운 것을 어떻게 먹어?

 

그 안의 핵심인 알리신을 합성해 먹으면 그에 맞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아냐?” “네, 아닙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뿐만 아니라 당질 13.9%, 단백질 2.45%, 지질 0.15%, 무기질 0.5%, 펙틴, 피트산, 알린 등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B1, B6, C 등이 다른 채소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마늘에는 그 외 수 천, 수 만의 또 다른 성분이 들어 있을 것이다.

 

마늘이라는 생명체 안에 들어 있는,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이 () 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람의 몸에서 마늘로서의 효능을 내는 것인데, 이 가운데 그 성분 한 가지, 한 가지를 따로 인공적으로 합성해 “마늘이다”라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마늘 이상의 안전성과 효능을 이야기 한다면, 어불성설이다. 마늘을 음식으로 섭취하지 않고 각각의 성분만을 따로 추출하여 (합성) 먹는다면 인체 내에서 독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인삼의 주 성분은 사포닌이다. 자, 다시 한 번, “인삼=사포닌” 공식이 맞을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인삼에 강장 효과가 있는 사포닌이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사포닌을 따로 합성해 인삼으로 대용한다면, 절대 인삼으로서의 효능을 볼 수 없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영양강장제들 안에는 ‘인삼’의 성분인 ‘사포닌’인 가미되어 있다고 씌여진 것이 많다. 정말 그 안에 인삼이 들어가 있는 것일까?

 

정말 그 안에 인삼의 주 성분인 사포닌이 들어간 것일까. 필자가 알기로, 그런 영양강장제에는 인삼도 사포닌도 들어가 있지 않다.

 

다만 인삼에 있는 사포닌 성분을 공장에서 합성해서 가미한 것이니, 인삼이 가지고 있는 원천적인 기운, 생명력을 어떻게 다 담을 수 있다는 말인가. (시험기간SFU 도서관에 가면 이러한 드링크제를 학생들의 책상에서 적지 않게 볼 있는데, 그 실상을 알리고자 정말 강의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필자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지금 세상 참 편하다.”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는 세상에 현대인들은 살고 있다.

 

바나나도 좋고 우유도 좋다면, ‘바나나우유’는 더 아이디얼하지 않겠는가. 편리하게 언제든지 마실 수 있고, 그 안에는 바나나와 우유의 영양소도 가미되어 있겠고 또 맛도 아주 좋으니. 그래서 바나나우유가 나오고, 딸기 우유도 나오고, 온갖 향과 맛이 뒤덥힌 과자, 사탕, 음료수, 헴, 소시지 등등이 끊임없이 나오는가 보다. 그리고 영양제들. 비타민은 음식을 통해서 사람의 몸에 들어온다. 그런데 공장에서 만들어져 켑슐안에 싸여 판매되는 것 역시 비타민이라고 한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한 번 진중하게 생각했으면 한다.  

 

자연은 신비이면서 생명의 힘을 가지고 있다. 저 들에 피어 있는 꽃 한 송이를 아름다움과 생명력이 넘치는 꽃으로 보기 보다,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그 성분에만 관심을 가지면 어떨까. 사람을 물질로만 분해하고 또 분해하면 결국 별 것 없다. ‘못’하나 정도의 철이 나오려나. 그런데 사람은 물질이 아니다.

 

사람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물질의 세계로서의 접근으로는 결코 밝혀질 수 없는 ‘생명 체계’의 존재다. 비단 사람 뿐만이 아니라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 역시 그러하다.

 

자, 음식을 가지고 논하지만, 음식 안의 성분분석을 통해 합성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먹는 것 보다는 그 한 가지 음식 전체를 받아들이는 것이 합당하다. 모든 것이 만들어져 나오는 세상, 조금은 자연적인 것을 먹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을 말해 본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7 -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85
8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886
83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86
8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886
83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886
83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3887
8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887
8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888
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90
827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892
82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자로 형사절차 진행중, 형을 선고받으면 입국거절사유러 강제추방되는지요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892
825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20. 논어는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92
82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900
8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902
822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03
821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04
8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904
8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907
81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907
817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910
81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911
815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912
81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매매하면서 밝혀야 할 사항들에 대한 고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3912
81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915
81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915
81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920
8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922
80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창덕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24
8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926
8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926
8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927
805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929
8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930
8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930
80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 시작전 워밍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934
801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934
800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938
79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941
79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945
7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945
79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46
795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947
794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948
793 시사 [주호석 칼럼] 전(前) 대통령 구속 유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952
79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953
79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3956
7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56
78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61
78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961
787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61
78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점수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969
78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70
784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71
7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973
782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3976
781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81
780 이민 [성공한 사람들] 캐나다 이민, 자유당 재집권과 전망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3983
77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년 AINP (알버타 주정 부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983
77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85
777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985
77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989
77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989
77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의 정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991
773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91
77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994
7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농식품 이민 프로그램 소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96
770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않은 타운하우스 인기(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998
76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000
768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000
76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2018년 12월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002
766 시사 [주호석 칼럼] 머슴이 어떻게 압니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4002
76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004
764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007
763 역사 [한힘세설] 문화의 힘이 국력이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09
76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Misrepresentation(허위 진술)의 심각성과 그 결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09
76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11
760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4012
75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15
75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 형사절차에서 쉽게 인정되는 공동정범의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4029
757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31
75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031
755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035
75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036
7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037
7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3/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4038
751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042
7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 YRT 조건의 문제점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45
749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4045
74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052
7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055
74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056
74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60
74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060
743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060
742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060
7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4062
74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063
7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4063
738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4066
73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P(Post-Graduation Work Permit Progr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06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