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28 11:58 조회4,245회 댓글0건

본문

물질 성분만 집착하는 것, 오히려 건강 해칠 수 있어

-----------------------------

 

 

'바나나와 바나나 우유는 같은 것일까'라는 질문을 필자는 그 전부터 갖고 있었다. 그리고 책이나 인터넷에 들어가기 전, 그 대답은 아마 ‘아닐 것’이라는 답을 내놓고 있었다. (정답이다.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조금도 들어 있지 않다.)  그런데 필자 아들이 이 바나나 우유를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 한다.)

 

필자는 바나나나 딸기를 사는 것을 전혀 주저하지 않지만 바나나 우유나 딸기 우유는 사지 않는다. 그런데, 어쩌다가 한 번씩 같이 아들과 상점에 들러 바나나 우유가 보이면 아들은 바나나 우유를 사고 싶어한다. “아빠, 바나나 우유.” 안된다는 눈치를 주지만, 날이면 날마다 먹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번씩 먹는 것, 왜 안되느냐 좀 세게 나오면 할 말이 없어 사고 만다. (이미 아들이 장성했기에 지금은 사지 않는다.) 아들아, 생각좀 해 봐라. 아니, 바나나를 먹으면 됬지, 어이 그리 바나나 우유를 먹으려 하나.

 

바나나 우유는 그것이 우유인지는 모르지만 바나나는 결코 아니다. 우유에 바나나를 갈아 넣은 것도 아니다. 그 안에는 진한 바나나향을 나게 하는 합성 착향료가 들어간 것이다.

 

식품첨가물이다. 첨가물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누구나 한번 책을 들여다 보고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바나나 우유는 기실 ‘바나나 우유’가 아니라 ‘바나나 맛 우유’라 해야 한다.

 

이 바나나맛 우유에는 바나나가 없다. 딸기맛 우유에도 딸기는 없다. 여기에는 바나나와 딸기 향을 내는 물질이 들어있을 뿐이다.

 

이러한 ‘바나나 맛 우유’, 바나나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유라고 하기에도 그런 것을 아이 원한다고 살 수 밖에 없었고 또 그 먹는 것을 보았으니, 뭐 좀 유별난 아빠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마음 좋지 못했다.

 

지난 주, 열 살을 조금 넘은 아이를 엄마가 데리고 한의원에 방문했다. ‘의원’으로서의 소신은 이것이다.

 

“의원은 반드시 환자의 음식을 점검해야 한다.” 환자가 무엇을 먹는 지, 더 나아가 어떤 삶의 형편(스트레스) 가운데 있는 것을 들어보지 않은 체, 약(이나 침)을 처방하는 것은 올바른 진료 방향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필자는, 다른 것은 몰라도 환자의 ‘음식’ 점검하는 것을 빼 놓지 않는다.

 

“피자를 좋아해요.”  체질은 금양체질. (태양인) 체질이 금양인인, 피부가 좋지 않은 아이가 핏자를 좋아한다 하니, 필자같은 이에게는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

 

“피자 안 먹을 수 있니?” 처음에 엄마를 쳐다보더니, 엄마가 가볍게 웃으면서 “그렇게 할 수 있지?”라는 제스쳐를 취하니, 아이 역시 슬그머니 웃으면서 그리 해 보겠노라 한다.

 

필자는 피자가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기름과 밀가루와 헴이 들어가 있는 핏자가 금양인 체질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들이 금양인 체질의 몸에 들어오면, 소화되지 못한 체, 위장에 오랫동안 남는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 소화되지 않은 찌거기에 박테리아가 들러붙고, 그러한 것들이 위장 점막에 파고들어가면서 혈관을 통해 전신을 돌아 다니니, 그 결과가 어떨 것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배가 아프거나 편하지 못하다. 기분이 좋지 못하거나 우울하다.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뾰록지가 돋고 가렵다. 그 외 또 무엇이 있을까. 거의 틀림없이 대변에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거의 십중팔구 소변량이 줄고 소변을 보아도 별 시원치가 않거나 잔뇨감이 있다.

 

이 모든 것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 바로 ‘음식’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이다. 

 

필자는 SFU에서 공부하면서 몇몇 영양학에 대한 강의를 수강할 기회가 있었다. 그 때 마늘의 주 성분 가운데 ‘알리신’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현대 영양학적으로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까지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혈전의 발생을 막아주는 성질도 있기 때문에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또한 당뇨병 환자에게도 마늘을 자주 섭취할 것을 권하는데 알리신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활성화하며 마늘 속에 들어있는 티아민(비타민 B1)과 함께 몸에 흡수된 당질을 에너지로 바꿔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에는 위와 같은 효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 ‘알리신=마늘’이라는 공식이 가능할까? 현대 분자생물학의 발달은 자연계의 모든 물질의 성분을 분석하고 그 성분을 인공적으로 만들(합성)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마늘 좋다고 하지만 마늘같이 매운 것을 어떻게 먹어?

 

그 안의 핵심인 알리신을 합성해 먹으면 그에 맞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아냐?” “네, 아닙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뿐만 아니라 당질 13.9%, 단백질 2.45%, 지질 0.15%, 무기질 0.5%, 펙틴, 피트산, 알린 등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B1, B6, C 등이 다른 채소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마늘에는 그 외 수 천, 수 만의 또 다른 성분이 들어 있을 것이다.

 

마늘이라는 생명체 안에 들어 있는,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이 () 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람의 몸에서 마늘로서의 효능을 내는 것인데, 이 가운데 그 성분 한 가지, 한 가지를 따로 인공적으로 합성해 “마늘이다”라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마늘 이상의 안전성과 효능을 이야기 한다면, 어불성설이다. 마늘을 음식으로 섭취하지 않고 각각의 성분만을 따로 추출하여 (합성) 먹는다면 인체 내에서 독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인삼의 주 성분은 사포닌이다. 자, 다시 한 번, “인삼=사포닌” 공식이 맞을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인삼에 강장 효과가 있는 사포닌이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사포닌을 따로 합성해 인삼으로 대용한다면, 절대 인삼으로서의 효능을 볼 수 없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영양강장제들 안에는 ‘인삼’의 성분인 ‘사포닌’인 가미되어 있다고 씌여진 것이 많다. 정말 그 안에 인삼이 들어가 있는 것일까?

 

정말 그 안에 인삼의 주 성분인 사포닌이 들어간 것일까. 필자가 알기로, 그런 영양강장제에는 인삼도 사포닌도 들어가 있지 않다.

 

다만 인삼에 있는 사포닌 성분을 공장에서 합성해서 가미한 것이니, 인삼이 가지고 있는 원천적인 기운, 생명력을 어떻게 다 담을 수 있다는 말인가. (시험기간SFU 도서관에 가면 이러한 드링크제를 학생들의 책상에서 적지 않게 볼 있는데, 그 실상을 알리고자 정말 강의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필자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지금 세상 참 편하다.”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는 세상에 현대인들은 살고 있다.

 

바나나도 좋고 우유도 좋다면, ‘바나나우유’는 더 아이디얼하지 않겠는가. 편리하게 언제든지 마실 수 있고, 그 안에는 바나나와 우유의 영양소도 가미되어 있겠고 또 맛도 아주 좋으니. 그래서 바나나우유가 나오고, 딸기 우유도 나오고, 온갖 향과 맛이 뒤덥힌 과자, 사탕, 음료수, 헴, 소시지 등등이 끊임없이 나오는가 보다. 그리고 영양제들. 비타민은 음식을 통해서 사람의 몸에 들어온다. 그런데 공장에서 만들어져 켑슐안에 싸여 판매되는 것 역시 비타민이라고 한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한 번 진중하게 생각했으면 한다.  

 

자연은 신비이면서 생명의 힘을 가지고 있다. 저 들에 피어 있는 꽃 한 송이를 아름다움과 생명력이 넘치는 꽃으로 보기 보다,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그 성분에만 관심을 가지면 어떨까. 사람을 물질로만 분해하고 또 분해하면 결국 별 것 없다. ‘못’하나 정도의 철이 나오려나. 그런데 사람은 물질이 아니다.

 

사람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물질의 세계로서의 접근으로는 결코 밝혀질 수 없는 ‘생명 체계’의 존재다. 비단 사람 뿐만이 아니라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 역시 그러하다.

 

자, 음식을 가지고 논하지만, 음식 안의 성분분석을 통해 합성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먹는 것 보다는 그 한 가지 음식 전체를 받아들이는 것이 합당하다. 모든 것이 만들어져 나오는 세상, 조금은 자연적인 것을 먹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을 말해 본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를 위한 MLS 리스팅 사진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152
635 시사 나팔절 - The Feast of Trumpets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153
6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156
6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158
63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159
631 금융 Judgment는 무엇이며, 어떻게 Judgment 를 해결할 수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4160
6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160
62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에드먼튼/캘거리 공립 컬리지ESL 가족 전체 동반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162
62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최근 신규 분양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163
62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163
6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66
625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이민 2차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168
624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71
62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172
62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2) – 이민법(IRPA) 36조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172
62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모스퀴엄 밴드 소유 지역의 임대료 인상에 대한 법원의 판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175
6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배당 홀 라이프(Participating Whole Life)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4183
619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이민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186
61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87
6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4188
616 금융 [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가장 싸게 파산하는 방법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190
61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190
6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가 많이 오는 겨울 철, 집안 곰팡이 방지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190
613 이민 [이민 칼럼] 부모초청 접수 마감 사태를 보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198
61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전략적인 소득관리와 연금 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4200
61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임시 캐나다 거주 비자 (워크퍼밋, 스터디퍼밋, 비지터비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201
610 부동산 [집관리 칼럼] 난방시리즈3(강제 순환 공기 난방기 가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4202
60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7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203
60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203
6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206
60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밑 다락 천정의 썩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207
6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210
6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210
60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3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213
6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체질이 가장 쉽게 병에 걸릴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214
60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1) - 기본 요건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215
600 금융 은퇴자의 부동산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217
59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219
59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신가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4220
59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인근 지역의 새로운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220
596 이민 [이민 칼럼] 금년들어 이민 증가세로 돌아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4221
59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의 제한된 숫자와 증가하는 이민자 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224
59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거용 부동산 거래를 할 때 고객과 리얼터의 관계 및 리얼터의 역할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225
59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4227
592 금융 [김경태 박사의 금융 이야기] 공동소유권과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4229
591 이민 [이민칼럼] 새 투자이민 제도 및 부모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4237
590 이민 [이민 칼럼] 변경된 시민권법, 내년 상반기 이후에 시행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238
58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1 (에어 필터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239
588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241
5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241
5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미성년자 자녀 있는 가족 시민권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244
58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재정과 건강관리 위임장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244
5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245
58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245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246
58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BC 주정부 사업자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8 4253
5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257
5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4260
57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262
5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266
5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2 – BCPNP, OINP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4273
57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274
574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275
57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4275
5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매달 내는 $400은 보험료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279
5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1)- 온타리오주 5개 지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279
570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기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280
56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5) – 버퀴틀람 & 로히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283
568 이민 [이민칼럼] 조속한 변화가 요구되는 이민 제도 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286
567 변호사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domestic abuse)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4289
56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4290
56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의 구매 및 소유에 수반되는 제 비용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291
56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스터디 퍼밋 유지 조건 업데이트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294
563 자동차 [교통경찰 JJ KIM이 알려주는 BC주 교통 법규] 교통경찰이 도로에서 차를 세우라고 하면, JJ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295
56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주 컬리지 가족 동반 ESL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297
56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새로 건축된 주택 보증 보험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297
56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8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300
55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3/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303
558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303
55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 그리고 다운블로와 어퍼블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304
5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305
55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7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305
5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308
55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셔츠 첫 단추 끼우기 – 어드레스 셋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311
55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4312
551 이민 [이민칼럼] 내년부터 방문 입국시 전자허가받아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315
5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다른 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319
549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뺑소니 운전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320
5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322
5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325
54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양도소득 비과세 배당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325
545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법 개정 요구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4330
54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우리 집과 가족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4332
543 이민 [이민 칼럼] 올 가을 이후 EE 합격점수 떨어질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333
54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2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334
541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335
5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도어 스토퍼(Door Stopper)미 설치로 인한 상처 보수 및 스토퍼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4340
5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7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341
538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 점수 하향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4347
53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의 오븐 배기 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435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