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1-10 15:38 조회3,109회 댓글0건

본문

사람은 왜 아플까?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한의사로서 좀 뜬금없는 질문같지만 지난 2주를 걸쳐 떠나지 않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사람은 왜 아플까? 왜 병들고 결국에는 죽는 것일까?” 살면서 아픈 적이 있었다. 초등학교에 갓 들어갔을 때였을까, 왜 그랬는 지 모르지만 돌로 그만 엄지 손가락을 잘못 내리쳐 손톱이 빠지고 피고름이 맺치는, 그 나이에서는 형용하기 어려운 통증으로 고통한 적이 있다. 그 후로 한참 후인  대학 1학년,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사방팔방으로 모난 거대한 바위돌이 복부 전체를 짓이기는 듯한 극렬한 통증으로 몇 날을 눈물과 신음 속에서 보낸 것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런 식으로 몇 번을 아팠지만 아팠던 어느 때에도 죽음은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것 같다. 

아픈 것과 죽음이 직결되지 않았던 것은 그 때는 너무 어리고 젊었기 때문이었을까. 그 이후로 간혹 소화불량으로, 감기로 아픈 적이 있었지만 사람은 왜 아플까라는 물음이나 아파서 죽을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최근,  2주 이상 플루(flu)로 인해 심하게 앓았다. 밴쿠버에 이민와서 두 번 감기에 앓은 적은 있었지만 사나흘 지나면 무언가 ‘수욱’하고 빠져 나가는 것 같고 그러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기운을 회복하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생활했는데, 이번에는 전혀 그런 것이 아니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 생각했지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고 그리고 또 하루가 지나도 전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삭신이 아프고 밤에 잠이 들었는가 싶으면 바로 깨고 시간은 흐르지 않고, 낮에는 심한 기침과 더불어 병든 병아리처럼 기력을 차리지 못하면서 한없이 눕고만 싶으니, 도데체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하도 답답해서 의원을 찾아가니 flu라면서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것이라는 말만 듣고 나왔다. 그 시간이 하염없이 지나기만을 기다릴 수 없어 스스로 처방하여 약 몇 첩을 달여서 먹고 스스로 침을 놓기도 하면서, 이 아픈 통증과 전신 무력감에서 어찌든지 벗어나고자 애를 썼지만 시간이 필요했다. 

아파 괴로워하고 회복이 더딘 것을 보면서 불연듯 사람이 아파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인생 살면서 참으로 처음 들어왔다. 사람이 태어나 죽는 것은 天理(천리)임을 알고 있었음이 틀림없는데, 아파서 죽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나이 오십이 지나면서 처음 인식하게 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 2주 동안, ‘사람은 왜 아플까’라는 논제를 가지고 정말 고민했다. 한의학 이론에 內因 (七情의 과도-喜,怒,憂,思,悲,恐,驚 :희노우사비공경-기쁨, 분노, 근심, 지나친 생각, 슬픔, 두려움, 놀람:스트레스), 外因 (자연계의 여섯가지 기운인, 풍, 한, 서, 습, 조, 화의 과도나 부족), 不內外因 (음식의 무절제, 房事과도, 타박 등)이라는 三因說(삼인설)을 되새겨 보기도 하고, 천지 사방에 떠도는 온갖 세균들을 그려보기도 하고 몸 안 세포와 기관들의 불균형 등을 생각해 보기도 하면서 그 원인이나 원리를 헤아려 보기도 했지만, ‘왜 아플까 그리고 왜 죽을까’는 실로 철학적인 논제로 귀결되고, 그러면 그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 2주 동안 바이러스가 극렬하게 날뛰었다면 왜 나와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바이러스가 침투하고 왜 어떤 사람들은 아무 이상이 없이 잘 지냈을까. 

벤쿠버라는 똑같은 환경에서 왜 어떤 사람들은 이런 저런 작고 큰 질병으로 고생하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 무난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유전자로 설명이 될 수 있을까? 공해와 같은 환경? 개인적인 음식 습관? 혹은 크고 작은 스트레스?  

1900년대 초 스페인 감기라는 것으로 인해 수없이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올해 Ebola virus로 인해 수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세계를 초긴장하게 만든 적이 있다. Virus가 뭐길래, 어찌보면 갸날프고 여리지만 어찌보면 철벽과도 같은 방어벽을 구축하고 있는 사람의 생명을 채갈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이것이 실상이다. 사람은 왜 아픈가라는 논제의 답을 얻기 위해 이리저리 책을 뒤적이고 인터넷을 따라가면서 ‘항상성’ (Homeostasis)이란 말이 눈에 들어왔다.
 
항상성에 대한 정의가 좀 다양할 수 있지만, '생활환경에 적응 또는 저항하는 인체의 생리적인 균형, 혹은 힘’이라고 정의하면 어떨까? 우리 사람의 몸에 바로 이러한 ‘항상성’이 있기 때문에 혈압, 온도, PH, 혈당 등 모든 영역에서 균형이 이루어지고 그러하기에 바이러스가 난무해도 무난히 견딜 수 있고, 스트레스가 있어도 그런대로 마음을 추스리며 살 수 있는 것이다. 이 ‘항상성’이 무너지면 질병이다. 

필자는 이 ‘항상성’을 몸의 ‘균형’이라고 표현한다. 사람의 몸이 알아서 균형을 유지한다는 것이요 균형을 유지하는 자연적인 혹은 생래적인 힘이 있는 것이다. 필자가 flu로 몹시 앓고 있을 때 의사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것이라는 말은 무책임한 것 같지만 백 번 일리가 있는 설명이다. 

약을 쓰기 보다 기다리면 된다는 것이다. 항상성이 잠시 무너졌지만 인체 스스로 항상성을 혹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때보다 3-4배의 시간이 걸렸지만 2주 정도가 지나니 몸에 힘이 붙는 것이 느껴지고 소위 내 몸의 enemy(적)인 virus들이 맥을 못추는 것이 감지됬다. 그리고 지금은 거의, 정말 거의 회복됬다. 물론 그 사이에 항상성 회복을 위해서 물을 자주 마시고 체질에 맞게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약 몇첩 달여 먹고 음식을 가려 먹은 것은 말할 나위 없다.

필자는 인체의 ‘항상성’이 잘 유지되는 것이 건강의 첩경이요 척도라는 것에 대해서 아무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다. 그 외에 또 어떤 설명이 더 정확할까? 이러한 항상성 유지가 자연치유요, 자연치유력이고도 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항상성 혹은 자연치유역을 깨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항상성에 역행하는 요인이 무엇이 있을까? 여러가지가 있지만 필자는 크게 두가지를 언급한다. 

첫째는 잘못된 식이, 둘째는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외부에서 작용하는 불리한 힘이기에 이를 감당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해 볼 수 있는 것이 올바른 식이에 있다. 질병을 크게 외인성과 내인성으로 나누어 볼 때 내인성 질병을 70%로 보는 견해가 있다. 그 중에 식이로 인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결론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식이로 인해서 유발된 질병이 전체 질병의 반을 넘는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진료실에서 체질에 따라 해로운 음식과 유익한 음식에 대해 강조에 또 강조를 한다. 항상성 혹은 균형을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중차대한 것이 올바른 식이이기 때문이다.

자, 이 정도면 “사람은 왜 아플까”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변이 됬을까. 그런데 필자에게는 아직도 뭔가 부족하다. 항상성, 균형 유지, 올바른 식이,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 어느 정도의 경제적 능력 등등. 이 정도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정도면… 그런데 여전히 ‘사람은 왜 아플까’에 대한 답이 맞는 지 솔직히 모르겠다. 그래서 어쩔때는 사람이 아프고 아프지 않고, 혹은 언제 죽는 것에 대해서 ‘운명’이란 단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하늘이 정한 날’ 아! 정말 각 사람에게는 하늘이 정해준 때-운명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이것이 사람의 질병과 죽음에도 작용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사람이란 존재는 우주 안에 떠돌다가 어느 순간에 사라지는 하나의 먼지나 점에 불과한 것일까. 생명을 가지고 열심이 일하고, 열심이 생각하고, 열심이 계획하고, 열심이 운동하고 , 열심이 사랑하고, 열심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이 생명이 그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가! 그런데 이렇게 해도 더러는 잠시잠시 아프고, 더러는 많이 오래 아프고, 더러는 그래서 생명을 잃기도 하고, 그리고 종시에는 모두가 세상을 떠나야 하니 누가 좀 설명 좀 해 주었으면 좋겠다. 

사람의 생명이 무엇이고, 왜 아프고 왜 죽는지. 그래서 필자같은 이는, 사람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껴 왔기에 종종 하늘을 바라보고 또 머리를 숙인다. 오래된 책 한 권을 가지고.

알 수 없는 인생, 올바른 식이와 적절한 운동, 이웃과 자신에 대한 사랑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 여기에 신앙이 있다면 그나마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체질컬럼을 애독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된 새해, 아름답고 의미있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khd.gif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3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359
123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거용 부동산 거래를 할 때 고객과 리얼터의 관계 및 리얼터의 역할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352
123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전략적인 소득관리와 연금 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4352
1233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349
12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체질이 가장 쉽게 병에 걸릴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349
1231 금융 [김경태 박사의 금융 이야기] 공동소유권과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4348
123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346
122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345
12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344
122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343
122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임시 캐나다 거주 비자 (워크퍼밋, 스터디퍼밋, 비지터비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342
122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인근 지역의 새로운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341
1224 이민 [이민 칼럼] 부모초청 접수 마감 사태를 보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340
122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7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337
12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336
122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331
1220 금융 은퇴자의 부동산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331
12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325
12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324
1217 부동산 [집관리 칼럼] 난방시리즈3(강제 순환 공기 난방기 가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4323
121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319
121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318
1214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이민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317
1213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신청자 자격과 절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312
121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후반기 재정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312
1211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이민 2차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310
121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2) – 이민법(IRPA) 36조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309
120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브로커의 선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4300
1208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4300
120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가 많이 오는 겨울 철, 집안 곰팡이 방지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299
120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298
1205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297
120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에드먼튼/캘거리 공립 컬리지ESL 가족 전체 동반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297
1203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 및 난민정책을 기대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296
1202 부동산 난방시리즈 (11) - 다락의 단열재 유리섬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295
120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292
120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292
119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290
1198 금융 [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가장 싸게 파산하는 방법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289
11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289
119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모스퀴엄 밴드 소유 지역의 임대료 인상에 대한 법원의 판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289
1195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286
119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최근 신규 분양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284
1193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279
119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278
119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276
119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275
118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272
118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소한 용어 ‘해약부담금’과 ‘레벨’(Level)의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268
1187 문화 토라포션(Torah Portion)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267
1186 금융 정부연금과 소득의 역학관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4267
118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를 위한 MLS 리스팅 사진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265
118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262
118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261
118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257
11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의 특권(Privileg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256
1180 금융 Judgment는 무엇이며, 어떻게 Judgment 를 해결할 수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4255
117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255
11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254
117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254
1176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253
1175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253
117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253
117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248
117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상당성 평가(Equivalency Evaluation)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242
117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241
117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시리즈 4 - 우드 쉐이크 지붕 소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240
1169 시사 나팔절 - The Feast of Trumpets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237
1168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232
11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230
116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229
11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진단 보험, 사고사 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227
1164 부동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금년도 1/4 분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227
11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226
11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저축성’ 생명보험의 올바른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224
11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224
11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224
1159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220
115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217
115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216
115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4215
115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215
1154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213
11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213
115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211
115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을 대비한 주택의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209
115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관리 및 유지에 대한 비디오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208
114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11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207
1148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이민자의 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4207
1147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 North West 지역 파일럿 프로그램과 캐나다 내 주정부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201
11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199
11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196
1144 이민 [성공한 사람들]밴쿠버 한인들의 주요 이민 통로 "2018년 BC PNP 보고서 " 발표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4194
114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194
11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19 캐나다 입국 금지 임시 명령 면제 대상 확대 실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4190
11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대서양 4개주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AI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190
11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187
11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185
113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불확실성시대의 안전한 저축수단-투자시장 변동에도 원금 및 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185
1137 역사 [한힘세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야생이 그립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18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