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28 15:13 조회4,085회 댓글0건

본문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인생,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다가와

 

 

 

벤쿠버 내 큰 상가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 정차하고 있노라면 야트막한 공간 사이로 육중한 건물을 받치고 있는 저 기둥들이 혹시나 무너져 내리면 어쩌나 하는 섬뜩한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다가 볼 일을 보고 주차장을 나서면 웬지 안심이 되고, 불현듯 내 인생의 마지막 때, 언젠가 저 인생을 떠받치고 있는 생명의 기둥이 무너질 때 죽음 앞에서 나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떠오른다. 시작과 끝. 그런데 자연 이치 혹은 생명의 이치를 더듬어 보면 모든 것에 시작과 끝이 있는 법이니 하등 두려워 할 것이 없다. 봄이 있으면 겨울이 있으며, 태어남이 있으면 또한 죽음이 있는 법. 늘 봄과같으며, 늘 기쁨으로 가득한 생명의 탄생 때만 같으면 좋으련만, 겨울을 맞이하여야 하고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정리하며 맞이하여야 한다.

한 해의 끝에서 시간을 돌이켜 보면 공로나 업적보다는 허물과 실수 그리고 아쉬움이 더 떠오르는 것 같다. 그러기에 어서 이 해가 가고 새 해가 오기를 고대한다. 새 해에는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새로운 계획을 설계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 보고 싶기도 한다.

 

오래된 이야기지만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건축할 때 그 기초를 놓는데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기초를 견고하게 놓은 것이다. 지진이 많은 일본은 건축물 견고함에 있어서는 세계 일류다. 오래 전 무려 5천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고베 지방의 대지진 중에도 고가도로가 폭삭 주저앉거나 파괴되지 않고 옆으로 누어 있는 것이 신문지상에 실린 적이 있었다. 하늘의 재앙 앞에서 자랑할 것은 없겠지만 건축물 기초의 견고함에 있어서 일본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이민자로서의 삶. 간혹 홀로 있을 때 문득 “내가 지금 어디에 있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태어나서 자란 터를 떠나고, 부모 형제가 없는 이 땅에서 호흡하고 몸을 부산히 움직이는 모습이  횡횡하고 아득한 마음이 든다. 이민자로서의 삶은  어떤 이유로든 인생의 큰 전환이다. 그것은 이제껏 자신을 받치고 있던 혈육과 생활 기반을 떠나 새로운 땅에서 새롭게 집을 지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그러기에 두 배 이상의 고독을 감내할 수 있는 힘과 고국에서보다 두 배 이상의 땀이 필요하다. 고독과 수고를 이기지 못하면 거친 광야와 같은 이 땅에서 집을 지어나가기 힘들 것이다.  묶은 해를 보내고 새 해를 시작하면서 꿈과 이상을 높게 설정하기 보다는 고독과 수고를 감내할 수 있는 그런 기초가 필요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이 땅에 발을 붙였든 지 혹은 수 십년의 세월 속에서 살아 왔든 지.그것은 기초가 튼튼한 건물은 거친 비바람과 폭풍 앞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은 인생의 기초를 놓는데 하나의 길잡이가 된다. 사상인의 심성 중에서 음인인 태음인과 소음인은 현실지향적이요 실리를 앞세우는 체질이다. 태음인은 항상 고요하려고 하지 움직이려 하지 않으려 한다. 태음인은 전통 고수적이다. 태음인은 수구형이다. 태음인은 말같이 부산이 움직이거나 뛰어다니지 않는다. 태음인은 소처럼 묵묵히 주어진 일을 수행한다. 빠르지 않지만 지구력이 있다. 태음인은 잘 내색하지 않는다. 소음인은 항상 들어앉으려고 하지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다. 소음인은 늘 조심스럽고 신중하다. 소음인은 세밀하고 예민하고 자기 중심적이고이해타산에 민감한 편이며 여간해서 지려고 하거나 손해보려고 하지 않는다. 소음인은 두 번, 세 번 이상을 재보다가 승산이 없을 것 같으면 일을 착수하려 하지 않는다. 소음인은 좀 멀리 내다보기보다는 당장의 손익에 마음을 많이 쓴다. 소음인은 남 잘되면 속을 끓이는 경우가 많다.

 

소음인과 태음인은 모두 음인. 음인의 신중함과 꼼꼼, 현실 지향적이며 이해 타산적인 경향은 장점이 될 수 있음과 동시에 취약점이다. 음인은 이러한 성정을 극복하기 위해서 현실 너머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자기 너머 타인의 업적을 칭찬하고 실패에 마음 아파할 수 있어야 한다. 사업에 있어서라면 이 사람 저 사람의 조언을 구하고 청취하며 이 상황 저 상황에 메이지 말고 한번  과감하게 시작해 볼 수도 있어야 한다. 또 당장에 이익이 나지 않더라도 멀리 내다보고 조금 더 투자하고, 당장의 실리보다는 사람을 얻고자 힘쓴다면 결산 때 보면 잃은 것 보다는 얻은 것이 많을수 있다.

양인. 태양인은 항상 전진하려고 하지 후퇴하려 하지 않는다. 태양인은  창의성과 독립성이 강한 편이다. 태양인은 자기 확신이 강하다. 태양인은 독단적이며 결단성이 강하여 일을 밀어붙이기 쉽상이고 더러는 안하무인격이다. 태양인은 사람에게 전반적으로 우호적이면서도 지배하려는 경향이 있다. 태양인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편이다. 일이 잘되면 자기 탓이요 일이 안되면 남탓, 시대 탓을 하는 식이다. 소양인은 항상 거동하려고 하지 그만 두려 하지 않는다. 소양인은 꿈을 꾸는 체질이다. 소양인은 가난해도, 없어도 멋들어지게 구렛나루를 하고 티나는 모자를 쓰고 색깔있는 넥타이를 하면서 자신을 치장하기를 좋아한다. 소양인은 자기 한 몸 간수 못해도 친구 밦갑을 계산하려고 하는 호인이면서 실속없는 체질이다. 소양인은 늘 부지런하여 끊임없이 일을 구상하고벌여 나간다. 소양인은 광대 체질. 늘 웃고 급하고 화를 잘 내면서도 마음이 약하고 여린 체질. 소양인은 그래서 필자는 ‘미스테리’라고 부른다.

양인은 가만있지 못하는 체질이다. 양인은 미래지향적이요, 꿈과 이상을 먹고 사는 사람이다. 양인은 결단성이 강하여 시작은 잘하는데 끝 마무리가 약하고 구체성이 떨어진다. 이 역시 장점이면서동시에 약점이니 양인은 현실 감각을 기르고 조금은 손익계산을 해 볼 줄 알아야 한다. 일을 시작할 때 생각나는 대로 기분나는 대로 당장에 밀어붙일 것이 아니라, 재고에 재고를 하고 자문을 구해볼 것이요, 일단 일을 시작했으면 다달이 손익계산서를 직접 작성해 본다면 이상과 현실을 고루 겸비할 수 있을 것이다.

젊었을 때는 몰랐다.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가는 지. 젊었을 때는 몰랐다. 시간이 흐르면 아쉬움이 찾아 온다는 것을. 젊었을 때는 몰랐다. 묶은 해가 지나고 새 해가 온다고 해서 모든 것이 새로워 지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그런데 정말 나이가 드는 것일까.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는 것을 감지하고  그 흐르는 시간 속에서 아쉬움을 느끼며 그리고 시간이 새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나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시작과 끝. 그 사이에서 인간은 용틀임을 한다. 웃고 아파한다. 그런데 잘낫건 못낫건 , 조금 더 가졌든 조금 덜 가졌든,  인생은 그 생의 끝앞에서는 모두가 오십보 백보가 아니던가. 그 오십보 백보의인생에서 조금 더 가지기 위해, 조금 더 대접받기 위해 권위를 부리고 부정을 하고 악행을 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고 어리석은 일인가.  끝을 향해 가는 인생, 그리 살지 않고자 다짐을 해 본다.그리고 지금껏 잘못한 일이 있으면 시인하고 고쳐 보고자 한다. 사람 나이 몇이든 이처럼 의미있는 시작이 또 어디 얼마나 있을까.

 

올 한 해, 체질컬럼을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새 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010
7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4010
73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013
7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013
732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014
731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4016
73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관리시리즈 7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4017
729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017
728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2014년도 캐나다 세법 변경 사항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018
72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019
72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P(Post-Graduation Work Permit Progr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020
72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023
72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19 캐나다 입국 금지 임시 명령 면제 대상 확대 실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4024
72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024
7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025
721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26
72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028
719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6) - 반구제기(反求諸己), 자기에게 돌아가 구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28
71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바이오메트릭스 캐나다 전역 실시 – 2019년 12월 3일 부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029
71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29
71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11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031
71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032
71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불확실성시대의 안전한 저축수단-투자시장 변동에도 원금 및 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32
7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서(Policy Contract)의 중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033
7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34
711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035
7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036
7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36
70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37
707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4038
706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 North West 지역 파일럿 프로그램과 캐나다 내 주정부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039
70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7월 신규분양 동향 - 65% 팔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040
70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41
70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21일부터 취득세 인상 & 외국인 추가 취득세 지역도 확대 적용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041
70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045
7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045
70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을 대비한 주택의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046
699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049
698 역사 [한힘세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야생이 그립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53
697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56
696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57
6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59
69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061
693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이민자의 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4062
69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063
69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064
69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대서양 4개주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AI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68
68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69
68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미정상회담 인가 한북미정상회담인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069
6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진단 보험, 사고사 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071
68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074
68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8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80
684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081
683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082
68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083
68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84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086
67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086
6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87
677 부동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금년도 1/4 분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89
67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후반기 재정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090
675 이민 [성공한 사람들]밴쿠버 한인들의 주요 이민 통로 "2018년 BC PNP 보고서 " 발표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4092
674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92
673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093
672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093
67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시리즈 4 - 우드 쉐이크 지붕 소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093
6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의 특권(Privileg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094
66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98
6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저축성’ 생명보험의 올바른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098
667 문화 토라포션(Torah Portion)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99
66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00
66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상당성 평가(Equivalency Evaluation)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101
66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101
663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102
6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104
661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105
66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107
65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108
65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112
657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113
65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113
65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관리 및 유지에 대한 비디오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116
65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117
65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117
65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119
6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121
650 부동산 난방시리즈 (11) - 다락의 단열재 유리섬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124
649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신청자 자격과 절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26
64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127
647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128
64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29
64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132
64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133
643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 및 난민정책을 기대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135
6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브로커의 선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4136
6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소한 용어 ‘해약부담금’과 ‘레벨’(Level)의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137
640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138
6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139
6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143
63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를 위한 MLS 리스팅 사진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15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