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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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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31 14:43 조회4,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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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많은 고추 섭취 음식 문화, 건강에는 해로워

 

 

'백김치를 담구어 먹으면 어떨까요?'  지난 주 비교적 오랫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로부터 받은 질문이다. 그는 자신의 체질을 안 후 체질에 맞는 음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전적으로 체질 음식을 따르고 있다. 체질은 토양인. 그 이후로 그 좋아하던 파와 참기름을 전혀 쓰지 않는다. 튀긴 음식이나 전 그리고 한국 사람 ‘이 것’ 없이 못 산다고 하는 ‘김치’도 먹지 않고 있다. 얼마나 체질 음식표에 유의하는지 일절 국을 먹지 않고 (아마도 소금 때문) 밥과 체질에 맞는 몇 가지 채소와 과일 그리고 조금의 육식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필자 왈, “해로운 것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질에 유익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김치도 드시고 야채도 좀 더 다양하게 드세요.” 그 때의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그러면 백김치를 담구어 먹으면 어떨까요?” 필자는 간단명료하게 답한다. “예,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혹자는 김치에 너무 많은 양념이 들어가 (마늘, 생강, 파, 고추가루 그리고 소금 등) 위를 지나치게 자극하기 때문에 결코 좋지 않다라고 하지만, 이는 한 쪽에 너무 치우친 것이다. 그러한 양념 하나하나에 들어있는 영양소도 그렇고 김치라는 발효식품이 위장과 장에 미치는 좋은 면을 너무 간과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바로 고추가루다.

 

한국 사람들은 매운 것을 좋아한다. 좋아해도 너무 좋아한다. 한국 사람치고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를 싫어하거나 꺼리는 사람이 있을까? 고추 소비량으로 보면 한국이 세계 으뜸일 것이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 고추가루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그 중에서 고추가루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음식 하나를 고르라면, 우리 전통 음식-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자랑스러워 할 ‘김치’가 있다. 고추가루는 필자같은 이에게는 애증이 교차하고 표현이 어떨지 몰라도 때로 ‘필요악’이라고 보일 때도 있다.

 

필자는 김치를 볼 때마다 늘 좀 아쉽고 안타깝고 어떤 때는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아도 심기가 상할 때도 있다. 김치에 도데체 무슨 고추가루를 저렇게도 버무려 놓았을까? 정말 고추가루로 도배를 해 놓은 식이다. 저걸 사람이 먹으라고 하는 것일까? 저 붉디붉은 것을? 조금만이라도 위장을 생각한다면, 혹은 하루 이틀이면 모를까, 일 년, 십년 혹은 평생을 조석으로 위장에 들어오게 한다면, 저 여리디 여린 위장벽이 쓰라려 (미쳐) 날뛰지 않을 것인지. 그런데 김치 뿐만이 아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국 사람들이 먹는 찬거리에 고추가루 안들어가는 것이 있다면 아마 밥 뿐일 것이다. 된장국에도 고추가루 들어가고 김치찌개는 말할 것도 없고 해물탕, 보쌈, 육개장, 홍어회 그리고 떡볶이는 또 어떻고.

 

자, 김치 이야기 좀 더 해 보고 싶다. 김치에 묻어있는 저 씨벌겋기 그지없는 고추가루가 사람의 위장에 그리고 피에 그리고 전신으로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 어쩔 때는 좀 욕 먹을 소리같지만, “제발 고추가루 쓰지 마세요!”라고 大路(대로)에서 외쳐대고 싶은 심정이고 어떨 때는 고추가루 없는 세상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아니, 같은 한국 사람인데, 그대는 어찌 그리 별나고 또 그런 (무식한) 소리를 하나요?” “왜냐하면요 더 많은 경우에 고추가루가 건강에 좋지 않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의 고추 섭취량은 아마도 세계 최고가 아닌가 싶다. 왜 그렇게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을 좋아할까 생각하며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벌써 코끝에 땀이 맺치고 입안에는 침이 고이며 갑작스레 식욕이 당긴다. 이거 무슨 마력이란 말인가.

 

현대 영양학적으로 고추의 매운 맛은 입안과 위를 자극, 체액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를 낸다. 좀 더 찾아보니 고추는 祛痰(거담)의 효능이 있어 점액을 묽게 하여 가래를 몸밖으로 쉽게 배출해주고 아울러 진통 작용도 있다.

 

예전 어떤 방송에서 하루에 고추 2개씩 먹으면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한 것처럼 고추에는 비타민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식사 때마다 매일 고추 2개씩 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비타민의 섭취도 좋고 입맛에도 좋지만 많이 먹으면 위장을 자극하여 위장의 점막을 손상하고 설사를 일으키고 심하면 간 기능을 해치기도 한다는 주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추는 몸 속을 데워 주는 효과가 있고 피부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성질이 뜨겁고 맵기 때문에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고추의 매운 맛은 소화를 잘 시키고 침샘과 위선을 자극하여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체질 따라 약이 되는 음식) 고추에 위와 같은 작용이 있기에 고추가 들어간 음식은 구미를 당긴다.

 

이러한 고추(가루)를 입맛 없다고 얼큰하게 먹자고 누구나 즐길 수 있을까. 그렇지 못하다.고추는 그 성질이 덥기에 몸이 차고 소화력이 약한 음인 (소음인, 태음인)에게 좋은 식품이 될 수 있다. 그러기에 고추(가루)는 음인에게 적합하다. 이러한 음체질이 식욕을 잃었을 때 혹은 양념으로 진하지 않게 고추를 쓸 수 있다. 한편 고추는 그 성질이 지나치게 덥고 자극적이어서 음인일지라도 지나치게 먹으면 과도히 위산을 분비시키고 그로 인해 복통이나 더부룩함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복통(속 쓰림)이나 소화불량, 변비나 설사의 반복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그 원인 중의 한가지로 고추나 그 외 자극적인 음식들로 기인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식욕을 내고 소화에 도움이 될 것 같은 고추(고추가루)로 된 음식으로 복통이나 흉통 (가슴부위의 통증이지만 위장장애로 흉통이 오는 경우가 있다.)을 호소하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된다.

 

이 경우 거의 양인들-태양인과 소양인에게 나타난다. 소양인의 위장은 덥다. (온도계로 재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그렇다.) 더운 위장을 가지고 있는 소양인 체질이 공교롭게도 더운 속성의 음식을 주로 가까이 하고 거기에 고추가 듬뿍 무쳐진 음식을 먹는다면 위의 점막에 손상을(열에 열을 가하니 얼마나 속이 불편할까) 주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소양인 체질은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에 주의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필자같은 경우 소양인이나 태양인 체질로 감별된 분들이 고추가루로 된 음식(특히 김치)을 좋아한다고 하면, “김치를 씻어 드세요.”라는 조언을 한다. 그리고 다행스럽게 이 지침을 진중히 받아들여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 사람들, 고추가루로 된 음식 먹는 것을 보면, 간혹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 식품점에 들릴 때마다 맛깔나게 보이는 음식들에 고추가루가 듬쁙듬뿍 들어간 것을 보면 먹음직스럽다가도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 시중에서 간혹 김치를 사다가 먹지만 그러한 김치에 고추가루가 너무도 짙게 버무려 있으면 여러 번을 망설인다.

 

그리고 아쉬운 마음을 홀로 토로해 본다. “아, 저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가루를 1/3로 (아니 1/10) 줄이면 딱 좋겠다!” 그러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으로 파는 사람도 좋고 사서 먹는 사람도 좋을텐데. 한국 사람들 가운데 위장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위장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현재 먹는 고추가루의 1/3만 (아니 1/10) 먹으면 어떨까? 차라리 백김치를 담그면? (소금 줄이세요) 그리고 음식을 만들 때 고추가루를 1/3 (아니 1/10) 정도로 줄여서 만들면 안될까?

 

맛은 좀 떨어져도 그 편이 훨씬 건강에 이롭다 하지 않을 수 없고 고추를 대용할 수 있는 다른 양념거리도 적지 않으니 이모저모로 고추 섭취량이 줄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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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066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544
2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하실 배수 및 지대가 낮은 지역의 배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8526
26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422
2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64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770
2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99
2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95
25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573
2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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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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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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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이민 [이민칼럼] 언어, 나이 평가 점수와 공공정책 (Public Policy)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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