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06 11:55 조회3,180회 댓글0건

본문

                                   

中庸(중용), 세상 사는 여러 이치 중에서 가장 중요해

------------------------

 

체질을 알고 난 후 커피를 끊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체질을 알기 전, 1989년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고자 결심 했다. 그 뒤 6년의 세월이 흐른 후 커피가 내 체질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참 별나네”란 인상을 받아 서로가 민망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필자를 아는 사람들은 커피를 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른 차는? 필자는 차를 마시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서?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건강에 크게 유익한 것도 아니고  취미도 없는 차를, 손수 혹은 상대방에게 끓이는 수고를 굳이 하게 할 필요가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지난 한 주 동안, 한국을 방문했다. 필자를 본 몇 사람의 첫 마디가 퍽 인상적이다. “어, 아직도 머리가 까맣네요!”  그러고 보니 필자 연배 사람들의 머리 색에 군데군데 하얀것이  눈에 띈다. 대학 때부터 알았던 필자 또래의 중년의 여성들은 거의가 염색을 하고 있다. “염색한 것인가요?” “그냥 저의 머리입니다.” “그래요, 아니 어떻게 지금껏 그렇게 머리가 까만가요?” 식사 대접을 받은 후 놓여진 사과와 귤에 전혀 손이 가지 않으니 왜 먹지 않느냐고 한다. 대접한 사람의 성의도 있어, 옛날 같으면 적당히 한 두 조각 먹는 시늉이라도 했겠지만 지금은 드러내 놓고 “저는 사과와 귤을 먹지 않습니다.” 답변을 한다. “그럼 무엇을 먹죠?” 나이 지극하신 분이 어떻게 해서라도 대접하고 싶은 지 물어 오기에 감과 배를 먹는다고 대답하니 즉시 커다란 배와 단감 그리고 홍시 몇개를 사다가 상에 놓는다. 그 배와 감이 얼마나 맛있던지!  

 

자, 머리카락 색을 조금 더 언급하면, 아마도 필자의 까만 머리가 좀 신기하고 부러웠을까. 필자에게 주로 무엇을 먹는가 물어 온다. 필자의 답변은 “체질대로 먹고 있습니다.”그러자 필자가 한의사임을 알고 있는 분들이 진료를 요청해 온다. 그 중에 결혼 후 7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부부가 특히 기억이 나고 마음이 간다. 부부는, 검사상으로 불임이 될 만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동안 아이를 갖고자 한.양방 의원을 찾아가며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고 한다. 그래도 좋은 소식이 없자 무척 낙심한 상태. 필자는 그들의 체질을 감별하고 물어 보았다. “아이를 갖기를 원하시죠? 그렇다면 내 말대로 한 번 해 보세요.” 그리고 필자의 첫 마디는, “식사를 어디서 하십니까?” 부부는 각자 자신의 직업이 있어 하루 세끼 (혹은 두끼), 일주일을 집 밖에서 식사를 한다고 한다.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까?” 굉장히 어려워 한다. 피곤하고 바쁜데 어찌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필자의 두 번째 질문은, “무엇을 먹습니까?” 자, 불임과 식사를 집에서 하는 것 그리고 무엇을 먹는 것과 관계가 있을까.

 

부인의 체질은 수양인 (소음인) 그리고 남편은 금음인 (태양인) 한 사람은 음인, 다른 한 사람은 양인. 바쁘고 지치고 식사를 밖에서 해서 그럴까, 지난 7년 사이 두 사람 모두 거의 10 Kg이상 체중이 늘고 지금도 체중 조절이 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필자는 그 부인되는 이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서 현미밥을 먹도록 지침을 주고 그 외 이런저런 식단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고기를 무조건 끊고 또한 무조건 운동을 하도록 방향을 주었다. 그리고 콩과 현미를 제외하고 여러 잡곡을 섞어 여러 야채와 함께 가능하면 집에서 식사를 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하였다. 지난 7년 불임을 해결하고자 이 보다 더한 노력을 기울였다면, 이 정도 어려움이야 정말 맘먹기 아니던가!이 정도쯤은 시도를 해야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불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한국에 있을 때 필자의 까만 머리로 부터 시작된 대화가 사람이 왜 병에 걸리는지, 어떻게 하면 병을 예방하고 건강히 살 수 있는 지 한 바탕 장황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사람은 왜 병에 걸리는가? 참 어려운 질문이다. 그런데 쉽게 생각해 보자.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면 어떠한가. 좋은 식품(음식)을 먹지 않아서 보다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서 그것이 쌓이고 쌓여 결국 질병에 이르게 된다면 결코 틀린 설명은 아니다.

 

10월 중순, 오랫동안 위장 장애로 고생하고 있던 육십이 다 된 여성 분이 다시 방문했을 때 얼굴이 조금 밝아져 보였다. 어떻게 지내셨는가 물어보니, 아닌게 아니라 속이 좀 편한 것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어, 필자가 치료한 것도 아닌데" 음식을 가렸다는 것이다. 닭고기, 감자, 오렌지, 꿀 그리고 좋아하는 사과까지. 그래서 그랬을까. 속이 그 전보다 편하고 음식 먹기가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체질은 소양인. 돼지기름은 쉽게 응고가 되서 사람 혈관을 막아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에 응고되지 않는 닭고기가 여러 모양으로 사람 건강에 이롭다는 어떤 영양학자의 방송에서의 설명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설명'이다. 소양인이 닭고기를 즐기면 심장에 기름을 붓는 식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자꾸만 기름이 들어 오면 종시에는 휴면기의 화산이 폭발하듯 심장이 과항되어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최종적으로 중풍에까지 이를 수 있다. 우리 시대 중풍 환자가 얼마나 많은가. 누군들 중풍에 걸리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까. 다들 중풍같은 고질에 걸리지 않고자 나름대로 경계를 하고 예방을 하고자 해도 덜컥 중풍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유전적인 소인 때문에? 유전적인 성향을 무시할 수 없지만 더 중요한 인자는 잘못된 혹은 맞지 않은 음식과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이다.

 

지금 시대 영양학은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모든 사람을 단일화한 영양학은 지극히 맹목적이어서 더러는 위험한 지침이 되고 만다. “채소를 좀 더 먹고 붉은 고기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맞는 말인가? 어떤 사람에게는 맞고 어떤 사람은 틀리다. 그러므로 “무엇이 좋다, 무엇은 해롭다”라는 지침은 다음과 같이 바뀌어야 한다. 무엇은 누구에게 좋고 그 무엇은 또 누구에게는 해롭다라고. 음식의 단일화, 조금 더 나아가 개성 그리고 생각의 단일화는 위험하다. 물론 사람 건강을 위해 이런 면에서는 단일화가 필요할 것이다. 어떤 상황에 처해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 규칙적으로 수면을 이루는 것 (체내 시계를 바로 잡는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제마 선생이 역설한 바 好賢樂善 (호현악선:사람을 사랑하고 선을 추구하는 것: 天下之惡은 妬賢嫉能(투현질능: 어질고 능한 이를 시기하고 모함하고 질투하는 것)이요 天下之藥은 호현악선) 등은 사람의 건강과 인류의 互生(호생)에 지극히 유익한 것이다. 그러나 생각의 단일화 그리고 음식의 단일화 혹은 개성의 단일화는 각 사람의 건강과 인류 상호 공존에 때로 치명적일 수가 있다.

 

캐나다 정권이 바뀌면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한가지는 내각 인사의  여성과 남성 비율이 동일하게 된 것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무척 파격적이다. 더불어 카나다 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Native (원주민) 가운데서 장관이 등용되었다. 앞으로의 정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떠나서 어떤 편중되거나 획일적, 단일화적 인사를 극복한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획일화 혹은 단일화는 다분이 위험하다. 자연세계는 中庸(중용) 쉬운 말로 균형을 취한다. 중용, 균형이 너와 나의 생존 이치다. 음양의 조화.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차가움이 있으면 더움이 있고 부한 자가 있으면 빈한 자가 있고 권세있는 위치에 있는 자가 있으면 거기에 따르는 위치에 있는 자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편향되면 안된다. 조화, 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며 상호 존중을 해야 한다. 이것이 음양의 이치요 조화다. 음양의 이치, 조화 혹은 중용에서 벗어나면 필히 망한다. 세상 이치는 중용이다. 음식의 단일화, 생각의 단일화 보다는 사람마다의 특성 개성을 중시함이 각 개인의 건강과 국가 그리고 인류의 나아갈 바가 아닐 수 없다. 

 

권호동.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341건 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772
1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688
13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539
13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428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181
13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732
13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069
13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344
1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646
13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91
13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589
1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908
12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087
12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785
1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079
126 건강의학 [건강 칼럼] 비만의 치료와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145
125 건강의학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6051
12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756
1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식은 좋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4426
12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354
1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52
1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109
11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의 사용(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241
11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783
11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42
1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22
11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476
1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135
11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592
11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122
1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297
11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929
10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328
10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625
10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청소년기의 치아교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612
10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496
10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2688
10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246
1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50
10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546
1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410
10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892
9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680
9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876
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125
9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914
9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522
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749
9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 냄새) 이야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401
9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197
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985
9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책갈피 보철물(Prosthetic Appliance)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2937
8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159
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368
8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벌어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674
8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150
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009
8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경치료란 ?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4697
8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213
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594
8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27
8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892
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91
7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84
7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06
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643
7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93
7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15
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041
7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100
7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575
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806
6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36
6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31
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777
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581
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218
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787
6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339
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931
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2850
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594
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73
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790
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585
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733
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618
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389
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700
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484
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675
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043
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522
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165
4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와 정신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286
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996
4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757
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41
4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37
4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잇몸 만들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32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