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8 12:07 조회5,349회 댓글0건

본문

 

체질의학, 당뇨에 가장 걸리기 쉬운 체질은 소양인에 많아'

 

 

 

진료하다 보면 간혹 얼굴에 홍조를 띈 환자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여름철이라면 기온이 높아서 그럴 수 있고 진료실이 좀 더워서 혹은 대화 중 얼굴을 붉힐 만한 일로 홍조를 나타낼 수 있고 또한 애주가들에게서 역시 얼굴이 불그스럼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날씨나 상황에 관계없이 옅게 혹은 짙게 홍조를 띠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데 이를 통해 체질을 가늠해 볼 수 있어 얼굴 홍조는 때로 체질 감별의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한다.

 

지난 주 곱게 차려입은 칠순은 되어 보이시는 분이 친구와 함께 체질을 알고 싶다며 본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얼굴이 붉다. 그런데 필자가 언급하기도 전에 환자 본인이 먼저 자신의 얼굴 특히 이마 쪽이 늘, 때로는 옅게 때로는 아주 진하게 붉은 기운이 돈다고 말한다. 필자는 체질맥을 짚기도 전에 그러한 양상을 통해 그 체질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체질은 토양인이리라. (소양인)

환자는 고혈압과 당뇨가 있고 복약하고 있다고 한다. 혈압이 있으면 얼굴의 모세혈관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해 혈액이 정체되어 붉게 나타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고혈압있는 사람들이 늘 얼굴색이 붉은 것이 아니다. 어쩔때는 고혈압보다 당뇨와 얼굴 홍조가더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특히 소양인 체질에 있어서 그렇다.

 

단순히 얼굴의 홍조만을 가지고 당뇨병을 예측해 보는 것이 너무 앞서가는 것 같지만 그만큼 홍조를 띠고 있는 이에게서 상대적으로 당뇨 환자를 많이 볼 수 있고, 또한 당뇨병이 소양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때 홍조를 띠고 있는 이들 가운데 소양인이 월등히 많다고 보는 것이다. 물론 얼굴의 홍조를 가지고 모두 소양인으로 단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홍조를 가지고 당뇨가 있다고 할 수도 없다. 최근에 소화불량과 설사로 고생하는 20대 환자가 방문하고 있다. 진료실에 들어오는 환자의 얼굴은 몹시 창백하고 배에 심한 압통을 호소한다. 증상만을 고려한다면 위장이 약한 소음인으로 예측할 수 있지만 ( 환자는 오랫동안 소음인이 아닐까 생각해 왔다고 한다.) 체질은 토양인이다. 

 

소화가 안되고 계속된 설사로 인해 현미밥을 먹고 본원을 방문한 그 전 날 찹쌀로 된 음식을 먹었다고 하는데, 소양인의 위장은 (열) 현미와 짭쌀 (열)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 찌거기가 체내에서 잔류하면서 심장에 열을 가하고 소대장을 거쳐 설사로 빠져나간다. 필요한 영영소를 흡수하지 못하니 기력은 떨어지고 빈혈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자,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같이 얼굴이 창백해도 토양인일 수 있다는 것이요, 그러기에 얼굴의 홍조만 가지고 체질 (소양인)을 결정할 수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의 홍조는, 특히 눈 밑 광대뼈 있는 쪽으로 유난히 홍조를 띈 경우는 소양인일 가능성이 높다.

 

얼굴의 홍조로 소양인임을 추측해 보는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가족 가운데 특히 부모 세대에서 당뇨가 있다면 자식 대에 당뇨가 나타날 확률이 높고 이는 소양인임을 짐작할 수 있으므로 비록 현재는 당뇨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얼굴에 홍조 기운이 있다면 반드시 당뇨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소양인이 당뇨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고 혹 체질에 대한 개념이 없더라도 얼굴의 홍조가 소양인임을 밑받침하는 하나의 잣대가 된다고 볼 때, 누구든 환경이나 기온에 관계없이 평소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있다면 소양인임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당뇨병에 십분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당뇨병이 있다면 이런저런 치료를 받겠지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당뇨병이 없을 때 예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당뇨는 혈당치가 정상보다 높거나 뇨에 당이 나오는 것으로 진단되기에 검사에 별 이상이 없다면 안심하기 쉽다. 물론 이상이 없으면 일단은 다행이요 안심할 수 있다. 그러나 질병의 발현은 단시일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예를 들어 어떤 암 전문의에 따르면,암이 발현되어 진단되기 까지는 무려 20여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오늘 암으로 진단받았다면 그 시작은 20년 전이라는 것이다. 20년 동안의 세월 동안 암이 발견(진단)되지 않았더라도 그 세월 동안 암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요 어떻게 건강 관리하느냐에따라 그 암이 퇴각, 소멸되거나 아니면 계속적으로 진행되어 마침내 ‘암’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당뇨도 역시 마찬가지다.

 

 

당뇨는 네 단계로 나눈다. 선천적인 유전인자와 후천적인 발병인자가 작용하는 상황에서 혈당치가 정상이요, 뇨에 당이 발견되지 않으며 또한 아무런 당뇨 증세가 없더라도 일종의 병적인 상태이지만 임상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단계가 있는데, 바로 첫 단계인 ‘전 당뇨병 상태’다. 두 번째 단계로는 ‘잠재성 화학적 당뇨병’이다. 첫 단계인 ‘전 당뇨병 상태’는 모든 면에서 정상이기에 거의 진단이 불가능하다. 두 번째 단계 또한 역시 모든 면에서 정상인데, 다만 스트레스가 있으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올라갔다가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오고 혈중 인슐린 반응에 이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단계다. 

 

이 단계를 지나면 세번째 단계인 ‘화학적 당뇨병기’로 가고 마침내 ‘임상적 당뇨병’의 전형적인 당뇨병기에 접어든다. 핵심은 무엇인가. 당뇨는 예방이 최우선이다. 다시 말하면 첫 번째 와 두번째 단계에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첫째나 두 번째 단계의 잠재적 당뇨병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누가 예방에 역점을 두어야 할 지는 쉬운 문제가 아니다.

 

여기에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과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의학에 귀를 기울일 필요성이 있다. 체질의학에서는 당뇨에 가장 걸리기 쉬운 체질이 소양인이라고 말하는데, 소양인 체질은 현재 당뇨에 대해서 정상일지라도 잠재적 당뇨병기를 안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반드시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양인 당뇨 예방의 첫 시작은 음식 절제에 있다. 음식 절제라 하면 과식과 폭식을 금하는 것이다. 과식과 폭식은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의 과항을 부르고 종내에는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의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게 한다.음식의 절제로서 또 한가지 중요한 사항은 음식의 선택이다. 췌장과 심장의 기운을 과항시키는 음식은 이 체질에 그야말로 독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닭고기, 감자, 꿀, 인삼, 사과 등이다.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열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과 심장을 덥히면서 필요한 에너지(기)를 공급하는데, 묘하게 소양인은 위장과 심장이 선천적으로 덥고 과항되어 있어 전혀 이러한 음식의 보조를 필요로 하지 않고 그 반대로 역반응을 부른다는 것이다. 

 

소양인 당뇨 예방의 중요한 사항 한가지 더를 언급해 본다면 마음의 안정에 있다. 이제마는 말하기를 “소양인의 기질은 항상 밖으로 뛰어나고자 하지만 안에서 지키고자 하지 않는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外剛內柔(외강내유)’라고 할까. 그 원래의 뜻은 밖으로는 강하고 안이 부드럽다고 할 수 있겠지만 소양인에게 적용한다면 밖으로는 세력이 있는것 같은데 속으로는 별 것 없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속 빈 강정’이라고나 할까. ‘허세’라고나 할까.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밖으로는 뭐 좀 있는 척 하지만 실속이 없다는 뜻이다. 행동이 빠르고 성격이 급하여 뭐든지 빨리빨리를 외치는 이 체질이 마음이 조급하여 안정이 되지 못하면 스트레스 홀몬이 분비되고 이 때 혈당이 올라간다.

 

이제마 선생은 그의 저서 동의수세보원에서 특히 소양인 편에 소갈병 (당뇨병)을 많이 다루고 있다. 이는 예로부터 당뇨병이 소양인에게 많았음을 뒷받침한다. 그는 소갈병을 대처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마음을 다스리는데 두고 있다. “소갈병이란 병자의 가슴 속이 너그럽고 활달하지 못한데서 생긴다. 

 

마음이 굳어지고 소견이 얕으며 하고자 하는 일이 조급하고 계책이 골똘하나 생각이 돌지 않으므로 마음을 너그럽게 하고 절대 옹졸하게 가져서는 안된다. 마음을 너그럽게 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완만하게 생각하는 일이요" 소양인의 당뇨 예방의 핵심은 결국 마음의 안정에 있다. 너무 이상에 기대어 살면 안되고, 실속을 추구할 필요도 있다. 셋 가지고 있으면 셋에 맞춰 소비하고 행세할 것이요 절대 열 가진 자처럼 소비하거나 행세하면 안된다. 셋 가졌는데 열 있는 것 처럼 행세한 이후에는 심한 자책으로 병에 이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얼굴의 홍조가 창백한 것보다 차라리 나을까. 술 한 잔 한 것 같이 기분 좋아 보이고 말 많고 명랑하고, 그러면 좀 건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닐 수도 있다. 늘상 홍조를 띈 사람이 있다면 천천히 한 번 자신의 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C 헬멧법 이야기기 수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822
83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823
83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823
83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20. 논어는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25
8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827
831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東醫寶鑑)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28
8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830
8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3831
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32
82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정원 확대되는 부모 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832
82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7 -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37
825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40
82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841
82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845
8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46
82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49
82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자로 형사절차 진행중, 형을 선고받으면 입국거절사유러 강제추방되는지요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849
8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850
818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52
8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52
816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853
81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853
814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854
81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854
81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855
81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57
8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859
80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60
80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863
8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866
8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매매하면서 밝혀야 할 사항들에 대한 고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3866
80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869
8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70
803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870
802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창덕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77
801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879
800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79
79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879
79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880
797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82
7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887
7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89
794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91
79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892
79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94
79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 시작전 워밍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94
79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3898
7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900
78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903
78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05
7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06
785 시사 [주호석 칼럼] 전(前) 대통령 구속 유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910
784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3912
78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점수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919
7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년 AINP (알버타 주정 부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919
78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921
780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25
7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의 정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926
77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926
77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929
77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30
775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31
774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932
773 이민 [성공한 사람들] 캐나다 이민, 자유당 재집권과 전망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3940
77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40
77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않은 타운하우스 인기(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941
770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41
76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농식품 이민 프로그램 소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42
768 시사 [주호석 칼럼] 머슴이 어떻게 압니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3942
767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946
76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948
76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2018년 12월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949
764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951
763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953
76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953
76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56
7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Misrepresentation(허위 진술)의 심각성과 그 결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62
759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64
758 역사 [한힘세설] 문화의 힘이 국력이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66
7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3/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3967
75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972
75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72
754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973
75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 형사절차에서 쉽게 인정되는 공동정범의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974
752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979
7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 YRT 조건의 문제점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83
75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83
749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84
748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986
74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88
74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988
74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992
7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994
743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995
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997
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3999
7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을 빨리 팔고 싶으시면 사전에 보수를!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001
73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001
738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002
737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400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