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8 12:07 조회5,353회 댓글0건

본문

 

체질의학, 당뇨에 가장 걸리기 쉬운 체질은 소양인에 많아'

 

 

 

진료하다 보면 간혹 얼굴에 홍조를 띈 환자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여름철이라면 기온이 높아서 그럴 수 있고 진료실이 좀 더워서 혹은 대화 중 얼굴을 붉힐 만한 일로 홍조를 나타낼 수 있고 또한 애주가들에게서 역시 얼굴이 불그스럼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날씨나 상황에 관계없이 옅게 혹은 짙게 홍조를 띠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데 이를 통해 체질을 가늠해 볼 수 있어 얼굴 홍조는 때로 체질 감별의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한다.

 

지난 주 곱게 차려입은 칠순은 되어 보이시는 분이 친구와 함께 체질을 알고 싶다며 본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얼굴이 붉다. 그런데 필자가 언급하기도 전에 환자 본인이 먼저 자신의 얼굴 특히 이마 쪽이 늘, 때로는 옅게 때로는 아주 진하게 붉은 기운이 돈다고 말한다. 필자는 체질맥을 짚기도 전에 그러한 양상을 통해 그 체질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체질은 토양인이리라. (소양인)

환자는 고혈압과 당뇨가 있고 복약하고 있다고 한다. 혈압이 있으면 얼굴의 모세혈관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해 혈액이 정체되어 붉게 나타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고혈압있는 사람들이 늘 얼굴색이 붉은 것이 아니다. 어쩔때는 고혈압보다 당뇨와 얼굴 홍조가더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특히 소양인 체질에 있어서 그렇다.

 

단순히 얼굴의 홍조만을 가지고 당뇨병을 예측해 보는 것이 너무 앞서가는 것 같지만 그만큼 홍조를 띠고 있는 이에게서 상대적으로 당뇨 환자를 많이 볼 수 있고, 또한 당뇨병이 소양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때 홍조를 띠고 있는 이들 가운데 소양인이 월등히 많다고 보는 것이다. 물론 얼굴의 홍조를 가지고 모두 소양인으로 단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홍조를 가지고 당뇨가 있다고 할 수도 없다. 최근에 소화불량과 설사로 고생하는 20대 환자가 방문하고 있다. 진료실에 들어오는 환자의 얼굴은 몹시 창백하고 배에 심한 압통을 호소한다. 증상만을 고려한다면 위장이 약한 소음인으로 예측할 수 있지만 ( 환자는 오랫동안 소음인이 아닐까 생각해 왔다고 한다.) 체질은 토양인이다. 

 

소화가 안되고 계속된 설사로 인해 현미밥을 먹고 본원을 방문한 그 전 날 찹쌀로 된 음식을 먹었다고 하는데, 소양인의 위장은 (열) 현미와 짭쌀 (열)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 찌거기가 체내에서 잔류하면서 심장에 열을 가하고 소대장을 거쳐 설사로 빠져나간다. 필요한 영영소를 흡수하지 못하니 기력은 떨어지고 빈혈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자,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같이 얼굴이 창백해도 토양인일 수 있다는 것이요, 그러기에 얼굴의 홍조만 가지고 체질 (소양인)을 결정할 수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의 홍조는, 특히 눈 밑 광대뼈 있는 쪽으로 유난히 홍조를 띈 경우는 소양인일 가능성이 높다.

 

얼굴의 홍조로 소양인임을 추측해 보는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가족 가운데 특히 부모 세대에서 당뇨가 있다면 자식 대에 당뇨가 나타날 확률이 높고 이는 소양인임을 짐작할 수 있으므로 비록 현재는 당뇨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얼굴에 홍조 기운이 있다면 반드시 당뇨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소양인이 당뇨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고 혹 체질에 대한 개념이 없더라도 얼굴의 홍조가 소양인임을 밑받침하는 하나의 잣대가 된다고 볼 때, 누구든 환경이나 기온에 관계없이 평소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있다면 소양인임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당뇨병에 십분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당뇨병이 있다면 이런저런 치료를 받겠지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당뇨병이 없을 때 예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당뇨는 혈당치가 정상보다 높거나 뇨에 당이 나오는 것으로 진단되기에 검사에 별 이상이 없다면 안심하기 쉽다. 물론 이상이 없으면 일단은 다행이요 안심할 수 있다. 그러나 질병의 발현은 단시일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예를 들어 어떤 암 전문의에 따르면,암이 발현되어 진단되기 까지는 무려 20여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오늘 암으로 진단받았다면 그 시작은 20년 전이라는 것이다. 20년 동안의 세월 동안 암이 발견(진단)되지 않았더라도 그 세월 동안 암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요 어떻게 건강 관리하느냐에따라 그 암이 퇴각, 소멸되거나 아니면 계속적으로 진행되어 마침내 ‘암’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당뇨도 역시 마찬가지다.

 

 

당뇨는 네 단계로 나눈다. 선천적인 유전인자와 후천적인 발병인자가 작용하는 상황에서 혈당치가 정상이요, 뇨에 당이 발견되지 않으며 또한 아무런 당뇨 증세가 없더라도 일종의 병적인 상태이지만 임상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단계가 있는데, 바로 첫 단계인 ‘전 당뇨병 상태’다. 두 번째 단계로는 ‘잠재성 화학적 당뇨병’이다. 첫 단계인 ‘전 당뇨병 상태’는 모든 면에서 정상이기에 거의 진단이 불가능하다. 두 번째 단계 또한 역시 모든 면에서 정상인데, 다만 스트레스가 있으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올라갔다가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오고 혈중 인슐린 반응에 이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단계다. 

 

이 단계를 지나면 세번째 단계인 ‘화학적 당뇨병기’로 가고 마침내 ‘임상적 당뇨병’의 전형적인 당뇨병기에 접어든다. 핵심은 무엇인가. 당뇨는 예방이 최우선이다. 다시 말하면 첫 번째 와 두번째 단계에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첫째나 두 번째 단계의 잠재적 당뇨병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누가 예방에 역점을 두어야 할 지는 쉬운 문제가 아니다.

 

여기에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과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의학에 귀를 기울일 필요성이 있다. 체질의학에서는 당뇨에 가장 걸리기 쉬운 체질이 소양인이라고 말하는데, 소양인 체질은 현재 당뇨에 대해서 정상일지라도 잠재적 당뇨병기를 안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반드시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양인 당뇨 예방의 첫 시작은 음식 절제에 있다. 음식 절제라 하면 과식과 폭식을 금하는 것이다. 과식과 폭식은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의 과항을 부르고 종내에는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의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게 한다.음식의 절제로서 또 한가지 중요한 사항은 음식의 선택이다. 췌장과 심장의 기운을 과항시키는 음식은 이 체질에 그야말로 독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닭고기, 감자, 꿀, 인삼, 사과 등이다.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열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과 심장을 덥히면서 필요한 에너지(기)를 공급하는데, 묘하게 소양인은 위장과 심장이 선천적으로 덥고 과항되어 있어 전혀 이러한 음식의 보조를 필요로 하지 않고 그 반대로 역반응을 부른다는 것이다. 

 

소양인 당뇨 예방의 중요한 사항 한가지 더를 언급해 본다면 마음의 안정에 있다. 이제마는 말하기를 “소양인의 기질은 항상 밖으로 뛰어나고자 하지만 안에서 지키고자 하지 않는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外剛內柔(외강내유)’라고 할까. 그 원래의 뜻은 밖으로는 강하고 안이 부드럽다고 할 수 있겠지만 소양인에게 적용한다면 밖으로는 세력이 있는것 같은데 속으로는 별 것 없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속 빈 강정’이라고나 할까. ‘허세’라고나 할까.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밖으로는 뭐 좀 있는 척 하지만 실속이 없다는 뜻이다. 행동이 빠르고 성격이 급하여 뭐든지 빨리빨리를 외치는 이 체질이 마음이 조급하여 안정이 되지 못하면 스트레스 홀몬이 분비되고 이 때 혈당이 올라간다.

 

이제마 선생은 그의 저서 동의수세보원에서 특히 소양인 편에 소갈병 (당뇨병)을 많이 다루고 있다. 이는 예로부터 당뇨병이 소양인에게 많았음을 뒷받침한다. 그는 소갈병을 대처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마음을 다스리는데 두고 있다. “소갈병이란 병자의 가슴 속이 너그럽고 활달하지 못한데서 생긴다. 

 

마음이 굳어지고 소견이 얕으며 하고자 하는 일이 조급하고 계책이 골똘하나 생각이 돌지 않으므로 마음을 너그럽게 하고 절대 옹졸하게 가져서는 안된다. 마음을 너그럽게 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완만하게 생각하는 일이요" 소양인의 당뇨 예방의 핵심은 결국 마음의 안정에 있다. 너무 이상에 기대어 살면 안되고, 실속을 추구할 필요도 있다. 셋 가지고 있으면 셋에 맞춰 소비하고 행세할 것이요 절대 열 가진 자처럼 소비하거나 행세하면 안된다. 셋 가졌는데 열 있는 것 처럼 행세한 이후에는 심한 자책으로 병에 이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얼굴의 홍조가 창백한 것보다 차라리 나을까. 술 한 잔 한 것 같이 기분 좋아 보이고 말 많고 명랑하고, 그러면 좀 건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닐 수도 있다. 늘상 홍조를 띈 사람이 있다면 천천히 한 번 자신의 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36 변호사 비용과 시간 절감되는 대안적 분쟁 해결방법, 무엇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5605
163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LMIA 수속기간 지체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604
1634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개인 소득 신고 준비 서류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584
16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580
1632 금융 [김경태-경제] 유산상속의 올바른 이해와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567
163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1- 착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아준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5567
163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실내 카펫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5563
162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5 - 난방 닥트 내부는 꼭 크리닝 해야 하는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559
162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올바른 티(Tee) 높이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558
162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명랑골프는 좋은 매너로부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558
162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알아두면 좋은 온라인 소액 재판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556
1625 이민 캐나다 난민정책이 이민자에 미치는 영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537
1624 부동산 아스팔트 슁글 문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5535
162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강세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532
162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Owner/Operator LMIA 에 대하여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531
1621 부동산 스트라타 보험 - 물이 넘쳐 아래층에 손실을 입힌 경우 수리비는 누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525
16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4/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5520
161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5519
161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매니토바 주정부 이민 - Skilled Workers in Manit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5517
1617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무비자 방문 시 주의할 것 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517
161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5517
1615 부동산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5513
1614 이민 [이민 칼럼] 4월중 이민제도 변경내용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513
161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506
161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과 우리 도시의 가까운 미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496
161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전기 접지(Grounding)와 전선 연결( Wir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5495
16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7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489
160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비씨 주택시장 왕성한 거래량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481
160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90타 깨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468
16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세금, 세금, 세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457
160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올해 첫 기술직 이민선발 이루어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454
160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계통(Sewer System)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430
1604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완벽한 이민서류 만들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5419
1603 변호사 'Sorry', 법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5418
16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5413
1601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412
160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워크 퍼밋 소지자의 커먼로 파트너 자격 요건과 적용 사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5409
15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408
1598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4)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400
15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생명보험을 이용한 유산상속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5400
15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재 가입과 복원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395
1595 변호사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형사정책과 캐나다형사정책의 차이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383
159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380
1593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377
159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377
159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73
1590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66
158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365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54
1587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PNP이민 신청 중에 고용주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5353
15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데이케어 자격증과 알버타 주정부 이민 (AO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5352
158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350
15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중병보험의 필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5349
158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배우자초청이민과 범죄기록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348
158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47
1581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344
1580 시사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5337
1579 변호사 BC주의 성인 연령 기준은 어떨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334
157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10) 다락의 단열재 석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334
157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에게 분양된UBC의 다세대 주택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5328
1576 금융 2016년 새해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5324
157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7년 부동산 결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322
1574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방된 캐나다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5322
157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320
15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311
157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1) – 오스틴하이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5300
157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97
15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95
1568 부동산 [주택관리]- 집안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5294
1567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285
156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세법의 1가구 1주택 비과세 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76
156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271
15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270
1563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비자연장의 적절한 시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67
156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261
156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256
1560 시사 [한힘세설] 감사하는 마음 - 감사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256
155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시리즈 -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누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254
1558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 시 의료보험 및 워크퍼밋 현황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5253
1557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252
155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245
1555 변호사 [법률 여행] 계약서 작성, 쉼표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햐 하는 이유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244
155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244
155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2) -가정 난방 종류와 공기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236
155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3) 나도 할 수 있다. 아스팔트 슁글 지붕 덮개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234
155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을 리스팅하면서 홈바이어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요소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228
155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시리즈 6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224
1549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이민,비자 서류진행 속도지연에 대한 대비책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5212
154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0년 전 음주운전 기록이 사면으로 간주되는지 여부 (2)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5208
154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속기간 단축된 자영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5194
154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174
154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지난 해 LMIA 승인받은 한인은 2,033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173
154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5167
1543 부동산 (한승탁-집) 전기 상식 및 판넬 브레이커 이름표(Panel Breaker Name Plate)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5163
154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160
15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안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159
15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배기관(Plumbing Ven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5151
153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151
1538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136
15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13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