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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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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7 12:13 조회2,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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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의 원천, 인간의 욕망을 다스리는 것이 무병장수 비결

 

 

살면서 그런 질문을 할 때가 있다. “나도 중독에 빠진건가?” 그러면 조금 더 생각해본다. 정신, 마음, 행위 등등에서 강박적이거나 일탈이 있지 않고 약물과 같은 외부적인 치료나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니…아무리 생각해도 중독은 아니다. 그럼에도 한 번 더 묻게된다. 정말 정상일까.

 

그 때가 아마 중학교 다녔을 때일 것이다. 컴퓨터가 없고 TV도 흑백이었던 그 시대, 무슨 흥미거리가 있었을까.

 

그 때에 집으로 석간신문이 배달됬었다. 부모님이 들어오시기 전, 중학생 짜리는 신문을 처음 받아들고 신문에서 풍기는 석유 냄새 비슷한 것을 음미하면서 (역한 냄새에도 불구하고 싫지 않았다.) 신문이 구겨지지 않게 조심스레 한 장 한 장 뒤적거리곤 했었다.

 

세상 천지 이렇게 무미건조한 것이 다 있나 하면서 몇날 며칠을 습관적으로 뒤적거리다가 하루는, 무엇인가를 읽었는데, ‘흠’ 묘하게 흥미가 유발되었다. 그 후로 며칠을 따라가면서 읽는데 점점 그 다음이 궁금해지고 그로부터는 학교 공부나 친구들과의 놀이보다 하루하루 석간 신문이 기다려지고, 신문이 배달되면 바로 그 면으로 뛰어갔었다.

 

글자 수로는 500자나 되고 읽는 시간으로는 2-3분이나 될려나, 어찌 그리 짧던 지, 그리고 어찌 그리 그 다음 이야기가 궁궁하던 지, 한동안 석간 신문의 열렬한 애독자가 되고 말았다.

 

그 때는 머리가 크지 않아서 뭐가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은 연재 소설이었고, 좀 더 커서 알았지만 그것은 통속소설이었다. (사람의 인성이나 정신에는 별 도움이 안되고 사람의 감각을 자극하고 호소하는, 사람의 삶에는 전혀 쓰잘데기 없는 감각적인 글. 그 때나 지금이나 세상에는 이런 것들이 우후죽순 난립하고 있다-필자 주)

 

그렇게그렇게 읽었든 것이 아마 제법 되었을 것. 지금 생각하면 그 나이에 통속소설 중독에라도 빠진것일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혹은 다행스럽게도 그 소설이 끝나고, 또한 그러한 류의 소설이 더 이상 실리지 않으면서 한동안 무언가 굉장히 허전하고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잊어버리고 말았다. (지금 생각해도, 아! 다행이다) 

 

조금 과장되거나 잘못된 표현일 수도 있지만, 필자의 인생에 만약 중독이 있었다면 그 때, 매일 매일 신문이 몹시 기다려지고, 신문이 도착하면 바로 그 면을 펼쳤던 그 때가 처음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만약에 그 나이에 그런 류의 소설 혹은 사람의 감각을 좀 더 자극하는 글들을 계속 읽어 나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로부터 수 년 이후에는 아마도 인생 어느 면에서 심각히 부패하였을 지도 모른다.

 

중독은 뇌의 ‘쾌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1954년 캐나다 맥길 대학에서  를 가지고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쥐에게 실험 장치의 레버를 누르면 ‘쾌감’이 오도록 하자, 그 쥐는 탈진할 때까지 계속 레버를 누르는 일을 반복하였고, 이때 자극된 뇌의 부위를 "쾌감 회로"라 정의하였다. ‘중독과 쾌감, 쾌감을 위한 강박적. 일탈적, 그칠 수 없는 행위그리고 손상.’  쾌감이 없으면 중독이 있을까. 쾌감이 없으면 강박적, 일탈적 행위를 반복할까.

 

오늘날, 중독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약물 (마약) 중독’일 것이다. 약물 중독은 그 약물을 연속 섭취하고 싶어하며 어떠한 수단에 의해서도 그 약물을 얻고 싶어하는 강한 욕망, 즉 강박적 상태에 이른 것을 말한다. 만약  그 약의 사용을 중지했을 때는 심한 불안감이나 초조감 등이 출현하고, 그 약을 갖고 싶은 강한 정신적 의존성이 나타난다.

 

한편, 약물을 중단하면 경련발작이나 의식 장애와 같은 금단증상나 나타나며 약물에 의한 내성으로 말미암아 더욱 강력한 작용을 하는 약을 찾고 또 그 용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약물 중독자는 그렇게 그 중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서서히 그 삶이 황폐케 된다. 

 

벤쿠버 이민와서 얼마 후, 이 땅에 약물 중독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면서 크게 의아해한 적이 있었다. 첫째는 벤쿠버와 같이 자연친화적이고 도시 관리가 잘 된 도시에 약물중독자가 많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고, 둘째는 약물 (마약)이 자신들의 건강과 생명을 좀먹는 것을 분명히 알텐데도 약물을 끊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러한 생각이 참으로 유치원 수준도 되지 못함을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책을 들여다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깨닫게 되었고, 약물중독의 복잡한 이론을 따라 잡을 수 없지만 약물중독 앞에 놓인 인간의 무력함에 깊은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이 ‘중독’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중독’이라는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칭칭감긴 거대한 사슬을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중독은 그와같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도박 중독,섹스 중독과 같이 갈망이 생겨 반복적으로 행동을 해야 하는 중독 역시 심각한 중독 (addiction)이다. 그렇게 본다면 중독의 범주는 넓어질 수 있다.

 

문제는 인간의 욕망이다. 그 욕망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는 것처럼 그 끝이 어디인지 역시 모르는 것이 문제다.

 

그 욕망은 반드시 절제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술 한잔에서 알코올 중독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한 사람을 향한 육체적, 정신적 애정 (혹은 욕구)에서 여럿으로 혹은 비정상적인 행각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호기심으로 보았던 한 두장의 사진이 포로느그래픽 중독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돈에 대한 갈망은 사람의 눈을 완전히 멀게 하고 마음을 마비시켜 살인에 이르게하기도 한다.

 

친구 따라 소일거리로 혹은 재미삼아 경마장 간 이후 인생 황폐화된 사람이 한 둘이 아니고, 불야성의 카지노 속에서 영혼까지 중독의 독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사랄들도 있다. 모두가 중독이다. 그리고 여기 또한 스포츠 중독이 있다.

 

현대 사회는 스포츠를 상품화하여 팔고 사는 시대다. 그 돈의 액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 스포츠 산업이 특히, 돈많은 사회에서 수많은 중독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스포츠를 좋아하여 그 분야의 모든 선수의 신상을 꿰뚫거나 불철주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시간과 정신을 소진하고 경기 결과에 따라 쾌감과 낭패, 분노, 자책을 오가는 것, 끊임없이 더 진한 승부의 세계를 갈망하고 그 세계 앞에서 쾌감과 절망을 오간다면 이 역시 명백히 중독이다.

 

무엇인가에 대한 집착, 육체와 정신의 몰두, 탐닉, 소진, 그리고 스스로는 절제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조심스레 혹은 심각하게 중독이 아닐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외부의(전문가나 기관 혹은 가족)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어린 시절 가졌던 (크던 작던) 그 욕망을 ‘중독’이라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중독이 그 정도라면, 혹은 그 정도에서 끝난다면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세월이 지나도 혹은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 나이를 훨씬 자났지만 살면서 때때로 집착적이 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나도 중독인가 자문할 때가 있고, 인생 좀 더 조심하며 살아야겠다고 때로 야무진 결심을 해 보기도 한다.

 

술 안마시고 약 안하고 色 조심한다고 자신은 중독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없는 세상, 무엇에라도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그리고 후회와 자책이 뒤따른다면, 하다못해  TV 드라마나 인테넷이라도, 자꾸만 절제하고 벗어날 필요가 있다.

 

스스로의 결단도 필요하고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구해 볼 필요도 있다. 그렇게 해서라도 소위 ‘집착’ 혹은 (작던 심각하던) ‘중독’에서 벗어나고 자유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건강한 삶이 아니겠는가.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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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050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535
2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하실 배수 및 지대가 낮은 지역의 배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8518
26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410
2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56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759
2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79
2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89
25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562
2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336
2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지하의 물 샘 및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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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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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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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이민 [이민칼럼] 언어, 나이 평가 점수와 공공정책 (Public Policy)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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