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7 12:13 조회2,698회 댓글0건

본문

중독의 원천, 인간의 욕망을 다스리는 것이 무병장수 비결

 

 

살면서 그런 질문을 할 때가 있다. “나도 중독에 빠진건가?” 그러면 조금 더 생각해본다. 정신, 마음, 행위 등등에서 강박적이거나 일탈이 있지 않고 약물과 같은 외부적인 치료나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니…아무리 생각해도 중독은 아니다. 그럼에도 한 번 더 묻게된다. 정말 정상일까.

 

그 때가 아마 중학교 다녔을 때일 것이다. 컴퓨터가 없고 TV도 흑백이었던 그 시대, 무슨 흥미거리가 있었을까.

 

그 때에 집으로 석간신문이 배달됬었다. 부모님이 들어오시기 전, 중학생 짜리는 신문을 처음 받아들고 신문에서 풍기는 석유 냄새 비슷한 것을 음미하면서 (역한 냄새에도 불구하고 싫지 않았다.) 신문이 구겨지지 않게 조심스레 한 장 한 장 뒤적거리곤 했었다.

 

세상 천지 이렇게 무미건조한 것이 다 있나 하면서 몇날 며칠을 습관적으로 뒤적거리다가 하루는, 무엇인가를 읽었는데, ‘흠’ 묘하게 흥미가 유발되었다. 그 후로 며칠을 따라가면서 읽는데 점점 그 다음이 궁금해지고 그로부터는 학교 공부나 친구들과의 놀이보다 하루하루 석간 신문이 기다려지고, 신문이 배달되면 바로 그 면으로 뛰어갔었다.

 

글자 수로는 500자나 되고 읽는 시간으로는 2-3분이나 될려나, 어찌 그리 짧던 지, 그리고 어찌 그리 그 다음 이야기가 궁궁하던 지, 한동안 석간 신문의 열렬한 애독자가 되고 말았다.

 

그 때는 머리가 크지 않아서 뭐가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은 연재 소설이었고, 좀 더 커서 알았지만 그것은 통속소설이었다. (사람의 인성이나 정신에는 별 도움이 안되고 사람의 감각을 자극하고 호소하는, 사람의 삶에는 전혀 쓰잘데기 없는 감각적인 글. 그 때나 지금이나 세상에는 이런 것들이 우후죽순 난립하고 있다-필자 주)

 

그렇게그렇게 읽었든 것이 아마 제법 되었을 것. 지금 생각하면 그 나이에 통속소설 중독에라도 빠진것일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혹은 다행스럽게도 그 소설이 끝나고, 또한 그러한 류의 소설이 더 이상 실리지 않으면서 한동안 무언가 굉장히 허전하고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잊어버리고 말았다. (지금 생각해도, 아! 다행이다) 

 

조금 과장되거나 잘못된 표현일 수도 있지만, 필자의 인생에 만약 중독이 있었다면 그 때, 매일 매일 신문이 몹시 기다려지고, 신문이 도착하면 바로 그 면을 펼쳤던 그 때가 처음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만약에 그 나이에 그런 류의 소설 혹은 사람의 감각을 좀 더 자극하는 글들을 계속 읽어 나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로부터 수 년 이후에는 아마도 인생 어느 면에서 심각히 부패하였을 지도 모른다.

 

중독은 뇌의 ‘쾌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1954년 캐나다 맥길 대학에서  를 가지고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쥐에게 실험 장치의 레버를 누르면 ‘쾌감’이 오도록 하자, 그 쥐는 탈진할 때까지 계속 레버를 누르는 일을 반복하였고, 이때 자극된 뇌의 부위를 "쾌감 회로"라 정의하였다. ‘중독과 쾌감, 쾌감을 위한 강박적. 일탈적, 그칠 수 없는 행위그리고 손상.’  쾌감이 없으면 중독이 있을까. 쾌감이 없으면 강박적, 일탈적 행위를 반복할까.

 

오늘날, 중독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약물 (마약) 중독’일 것이다. 약물 중독은 그 약물을 연속 섭취하고 싶어하며 어떠한 수단에 의해서도 그 약물을 얻고 싶어하는 강한 욕망, 즉 강박적 상태에 이른 것을 말한다. 만약  그 약의 사용을 중지했을 때는 심한 불안감이나 초조감 등이 출현하고, 그 약을 갖고 싶은 강한 정신적 의존성이 나타난다.

 

한편, 약물을 중단하면 경련발작이나 의식 장애와 같은 금단증상나 나타나며 약물에 의한 내성으로 말미암아 더욱 강력한 작용을 하는 약을 찾고 또 그 용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약물 중독자는 그렇게 그 중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서서히 그 삶이 황폐케 된다. 

 

벤쿠버 이민와서 얼마 후, 이 땅에 약물 중독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면서 크게 의아해한 적이 있었다. 첫째는 벤쿠버와 같이 자연친화적이고 도시 관리가 잘 된 도시에 약물중독자가 많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고, 둘째는 약물 (마약)이 자신들의 건강과 생명을 좀먹는 것을 분명히 알텐데도 약물을 끊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러한 생각이 참으로 유치원 수준도 되지 못함을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책을 들여다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깨닫게 되었고, 약물중독의 복잡한 이론을 따라 잡을 수 없지만 약물중독 앞에 놓인 인간의 무력함에 깊은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이 ‘중독’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중독’이라는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칭칭감긴 거대한 사슬을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중독은 그와같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도박 중독,섹스 중독과 같이 갈망이 생겨 반복적으로 행동을 해야 하는 중독 역시 심각한 중독 (addiction)이다. 그렇게 본다면 중독의 범주는 넓어질 수 있다.

 

문제는 인간의 욕망이다. 그 욕망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는 것처럼 그 끝이 어디인지 역시 모르는 것이 문제다.

 

그 욕망은 반드시 절제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술 한잔에서 알코올 중독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한 사람을 향한 육체적, 정신적 애정 (혹은 욕구)에서 여럿으로 혹은 비정상적인 행각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호기심으로 보았던 한 두장의 사진이 포로느그래픽 중독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돈에 대한 갈망은 사람의 눈을 완전히 멀게 하고 마음을 마비시켜 살인에 이르게하기도 한다.

 

친구 따라 소일거리로 혹은 재미삼아 경마장 간 이후 인생 황폐화된 사람이 한 둘이 아니고, 불야성의 카지노 속에서 영혼까지 중독의 독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사랄들도 있다. 모두가 중독이다. 그리고 여기 또한 스포츠 중독이 있다.

 

현대 사회는 스포츠를 상품화하여 팔고 사는 시대다. 그 돈의 액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 스포츠 산업이 특히, 돈많은 사회에서 수많은 중독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스포츠를 좋아하여 그 분야의 모든 선수의 신상을 꿰뚫거나 불철주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시간과 정신을 소진하고 경기 결과에 따라 쾌감과 낭패, 분노, 자책을 오가는 것, 끊임없이 더 진한 승부의 세계를 갈망하고 그 세계 앞에서 쾌감과 절망을 오간다면 이 역시 명백히 중독이다.

 

무엇인가에 대한 집착, 육체와 정신의 몰두, 탐닉, 소진, 그리고 스스로는 절제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조심스레 혹은 심각하게 중독이 아닐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외부의(전문가나 기관 혹은 가족)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어린 시절 가졌던 (크던 작던) 그 욕망을 ‘중독’이라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중독이 그 정도라면, 혹은 그 정도에서 끝난다면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세월이 지나도 혹은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 나이를 훨씬 자났지만 살면서 때때로 집착적이 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나도 중독인가 자문할 때가 있고, 인생 좀 더 조심하며 살아야겠다고 때로 야무진 결심을 해 보기도 한다.

 

술 안마시고 약 안하고 色 조심한다고 자신은 중독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없는 세상, 무엇에라도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그리고 후회와 자책이 뒤따른다면, 하다못해  TV 드라마나 인테넷이라도, 자꾸만 절제하고 벗어날 필요가 있다.

 

스스로의 결단도 필요하고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구해 볼 필요도 있다. 그렇게 해서라도 소위 ‘집착’ 혹은 (작던 심각하던) ‘중독’에서 벗어나고 자유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건강한 삶이 아니겠는가.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498
3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352
33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고가주택의 판매전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892
33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2) 아스팔트 슁글의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746
33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851
331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서류 신청 시 캐나다 안(Inside)과 밖(Outside)의 차이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6112
33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성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4377
32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628
32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832
32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종류, 특성, 시공 및 보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449
3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584
3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72
32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배우자에게 부동산 이전시 세법 규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6826
32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867
32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473
32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484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699
3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주 주거용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722
31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면세저축계좌(TFSA)와 유산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638
317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과 연방 CEC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775
31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 냄새) 이야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351
31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152
3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387
3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922
31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목재 계단 보수 및 교체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4559
31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세법의 1가구 1주택 비과세 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77
310 이민 [이민칼럼] 균형잡힌 이민정책을 바라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873
30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책갈피 보철물(Prosthetic Appliance)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2893
30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108
30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322
3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 측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758
305 이민 [이민칼럼] 이중국적자와 시민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432
30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865
30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벌어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626
30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수도 배관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5028
30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106
3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404
2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50
298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의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551
297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082
29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경치료란 ?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4653
29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60
29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잔디밭의 잡풀 제거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1424
2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529
29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36
291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무비자 방문 시 주의할 것 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518
290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해외 부동산 양도소득 신고(Foreign capital gai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063
28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086
2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835
28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48
2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34
285 이민 [이민칼럼] 수월해진 영주권 포기 절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6774
28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재정과 건강관리 위임장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244
28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양도소득 비과세 배당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325
28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36
28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858
28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도어 스토퍼(Door Stopper)미 설치로 인한 상처 보수 및 스토퍼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4339
2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88
27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407
277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신청서류 목록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628
276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68
27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44
27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859
27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574
2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콘도를 살 것인가? 아니면 단독주택을 살 것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794
2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75
27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수정 펌프(Sump Pump)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8084
269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536
268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800
26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416
2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046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531
2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하실 배수 및 지대가 낮은 지역의 배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8516
26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408
2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52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756
2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76
2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888
25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559
2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335
2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지하의 물 샘 및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8527
2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722
254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노동자 고용조건 강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729
25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128
25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언장과 유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4542
25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519
2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78
24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56
24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배기관(Plumbing Ven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5154
2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735
246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기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280
24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290
24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815
2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76
24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보험에 지진 피해 보상 추가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729
2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682
24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261
239 이민 [이민칼럼] 언어, 나이 평가 점수와 공공정책 (Public Policy)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501
238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칼럼] 주거주지 용도변경(임대목적에서 주거주지로)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840
23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40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