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7 12:13 조회2,731회 댓글0건

본문

중독의 원천, 인간의 욕망을 다스리는 것이 무병장수 비결

 

 

살면서 그런 질문을 할 때가 있다. “나도 중독에 빠진건가?” 그러면 조금 더 생각해본다. 정신, 마음, 행위 등등에서 강박적이거나 일탈이 있지 않고 약물과 같은 외부적인 치료나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니…아무리 생각해도 중독은 아니다. 그럼에도 한 번 더 묻게된다. 정말 정상일까.

 

그 때가 아마 중학교 다녔을 때일 것이다. 컴퓨터가 없고 TV도 흑백이었던 그 시대, 무슨 흥미거리가 있었을까.

 

그 때에 집으로 석간신문이 배달됬었다. 부모님이 들어오시기 전, 중학생 짜리는 신문을 처음 받아들고 신문에서 풍기는 석유 냄새 비슷한 것을 음미하면서 (역한 냄새에도 불구하고 싫지 않았다.) 신문이 구겨지지 않게 조심스레 한 장 한 장 뒤적거리곤 했었다.

 

세상 천지 이렇게 무미건조한 것이 다 있나 하면서 몇날 며칠을 습관적으로 뒤적거리다가 하루는, 무엇인가를 읽었는데, ‘흠’ 묘하게 흥미가 유발되었다. 그 후로 며칠을 따라가면서 읽는데 점점 그 다음이 궁금해지고 그로부터는 학교 공부나 친구들과의 놀이보다 하루하루 석간 신문이 기다려지고, 신문이 배달되면 바로 그 면으로 뛰어갔었다.

 

글자 수로는 500자나 되고 읽는 시간으로는 2-3분이나 될려나, 어찌 그리 짧던 지, 그리고 어찌 그리 그 다음 이야기가 궁궁하던 지, 한동안 석간 신문의 열렬한 애독자가 되고 말았다.

 

그 때는 머리가 크지 않아서 뭐가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은 연재 소설이었고, 좀 더 커서 알았지만 그것은 통속소설이었다. (사람의 인성이나 정신에는 별 도움이 안되고 사람의 감각을 자극하고 호소하는, 사람의 삶에는 전혀 쓰잘데기 없는 감각적인 글. 그 때나 지금이나 세상에는 이런 것들이 우후죽순 난립하고 있다-필자 주)

 

그렇게그렇게 읽었든 것이 아마 제법 되었을 것. 지금 생각하면 그 나이에 통속소설 중독에라도 빠진것일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혹은 다행스럽게도 그 소설이 끝나고, 또한 그러한 류의 소설이 더 이상 실리지 않으면서 한동안 무언가 굉장히 허전하고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잊어버리고 말았다. (지금 생각해도, 아! 다행이다) 

 

조금 과장되거나 잘못된 표현일 수도 있지만, 필자의 인생에 만약 중독이 있었다면 그 때, 매일 매일 신문이 몹시 기다려지고, 신문이 도착하면 바로 그 면을 펼쳤던 그 때가 처음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만약에 그 나이에 그런 류의 소설 혹은 사람의 감각을 좀 더 자극하는 글들을 계속 읽어 나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로부터 수 년 이후에는 아마도 인생 어느 면에서 심각히 부패하였을 지도 모른다.

 

중독은 뇌의 ‘쾌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1954년 캐나다 맥길 대학에서  를 가지고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쥐에게 실험 장치의 레버를 누르면 ‘쾌감’이 오도록 하자, 그 쥐는 탈진할 때까지 계속 레버를 누르는 일을 반복하였고, 이때 자극된 뇌의 부위를 "쾌감 회로"라 정의하였다. ‘중독과 쾌감, 쾌감을 위한 강박적. 일탈적, 그칠 수 없는 행위그리고 손상.’  쾌감이 없으면 중독이 있을까. 쾌감이 없으면 강박적, 일탈적 행위를 반복할까.

 

오늘날, 중독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약물 (마약) 중독’일 것이다. 약물 중독은 그 약물을 연속 섭취하고 싶어하며 어떠한 수단에 의해서도 그 약물을 얻고 싶어하는 강한 욕망, 즉 강박적 상태에 이른 것을 말한다. 만약  그 약의 사용을 중지했을 때는 심한 불안감이나 초조감 등이 출현하고, 그 약을 갖고 싶은 강한 정신적 의존성이 나타난다.

 

한편, 약물을 중단하면 경련발작이나 의식 장애와 같은 금단증상나 나타나며 약물에 의한 내성으로 말미암아 더욱 강력한 작용을 하는 약을 찾고 또 그 용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약물 중독자는 그렇게 그 중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서서히 그 삶이 황폐케 된다. 

 

벤쿠버 이민와서 얼마 후, 이 땅에 약물 중독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면서 크게 의아해한 적이 있었다. 첫째는 벤쿠버와 같이 자연친화적이고 도시 관리가 잘 된 도시에 약물중독자가 많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고, 둘째는 약물 (마약)이 자신들의 건강과 생명을 좀먹는 것을 분명히 알텐데도 약물을 끊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러한 생각이 참으로 유치원 수준도 되지 못함을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책을 들여다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깨닫게 되었고, 약물중독의 복잡한 이론을 따라 잡을 수 없지만 약물중독 앞에 놓인 인간의 무력함에 깊은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이 ‘중독’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중독’이라는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칭칭감긴 거대한 사슬을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중독은 그와같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도박 중독,섹스 중독과 같이 갈망이 생겨 반복적으로 행동을 해야 하는 중독 역시 심각한 중독 (addiction)이다. 그렇게 본다면 중독의 범주는 넓어질 수 있다.

 

문제는 인간의 욕망이다. 그 욕망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는 것처럼 그 끝이 어디인지 역시 모르는 것이 문제다.

 

그 욕망은 반드시 절제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술 한잔에서 알코올 중독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한 사람을 향한 육체적, 정신적 애정 (혹은 욕구)에서 여럿으로 혹은 비정상적인 행각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호기심으로 보았던 한 두장의 사진이 포로느그래픽 중독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돈에 대한 갈망은 사람의 눈을 완전히 멀게 하고 마음을 마비시켜 살인에 이르게하기도 한다.

 

친구 따라 소일거리로 혹은 재미삼아 경마장 간 이후 인생 황폐화된 사람이 한 둘이 아니고, 불야성의 카지노 속에서 영혼까지 중독의 독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사랄들도 있다. 모두가 중독이다. 그리고 여기 또한 스포츠 중독이 있다.

 

현대 사회는 스포츠를 상품화하여 팔고 사는 시대다. 그 돈의 액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 스포츠 산업이 특히, 돈많은 사회에서 수많은 중독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스포츠를 좋아하여 그 분야의 모든 선수의 신상을 꿰뚫거나 불철주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시간과 정신을 소진하고 경기 결과에 따라 쾌감과 낭패, 분노, 자책을 오가는 것, 끊임없이 더 진한 승부의 세계를 갈망하고 그 세계 앞에서 쾌감과 절망을 오간다면 이 역시 명백히 중독이다.

 

무엇인가에 대한 집착, 육체와 정신의 몰두, 탐닉, 소진, 그리고 스스로는 절제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조심스레 혹은 심각하게 중독이 아닐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외부의(전문가나 기관 혹은 가족)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어린 시절 가졌던 (크던 작던) 그 욕망을 ‘중독’이라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중독이 그 정도라면, 혹은 그 정도에서 끝난다면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세월이 지나도 혹은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 나이를 훨씬 자났지만 살면서 때때로 집착적이 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나도 중독인가 자문할 때가 있고, 인생 좀 더 조심하며 살아야겠다고 때로 야무진 결심을 해 보기도 한다.

 

술 안마시고 약 안하고 色 조심한다고 자신은 중독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없는 세상, 무엇에라도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그리고 후회와 자책이 뒤따른다면, 하다못해  TV 드라마나 인테넷이라도, 자꾸만 절제하고 벗어날 필요가 있다.

 

스스로의 결단도 필요하고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구해 볼 필요도 있다. 그렇게 해서라도 소위 ‘집착’ 혹은 (작던 심각하던) ‘중독’에서 벗어나고 자유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건강한 삶이 아니겠는가.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311
13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돈이되는 미등기전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6327
134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344
133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말소된 영주권갱신과 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6366
1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암보험과 캐나다 중병보험의 차이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6386
13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공소권 없음 결정 사소한 접촉사고 영주권 신청 장애?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6398
130 부동산 [주택관리] 각종 난방의 장단점, 과연 무엇일까 ?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6408
12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범죄기록 오역만 바로잡아도...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6411
12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6437
12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 실시될 시민권 요약, 그리고 캐나다 비자 사무실 유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6463
1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현금’(Cash Surrender Value) or ‘보험금’(Dea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477
12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480
124 이민 [이민 칼럼] LMIA심사와 고용주 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6483
12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범죄경력과 캐나다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6485
12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488
12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종류, 특성, 시공 및 보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489
12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원플레인 스윙(One Plane Swing)?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489
11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RESP의 오해와 실수들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6491
118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역사 150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6528
11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벽 크랙 보수(Wall Crack Repair) 및 터치 업 페인팅(To…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6533
11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신청조건이 쉬운 서스캐처원 주정부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6547
115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6568
114 이민 [이민칼럼] Express Entry 정리 와 이민신청 가능한 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6574
113 이민 [이민 칼럼] ​ 심각한 PR 카드 수속지체 현상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6577
112 이민 [이민 칼럼] 취업비자 영주권 취득 쉬워져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6590
1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593
11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혈중알콜농도 0.08 미만 음주운전 기록과 Criminality 이슈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6621
10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덮개 종류 별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6641
10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13) - 변기 물탱크 부품 교체 및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6645
107 이민 [이민 칼럼] LMIA 수속 지체 현상 개선되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6653
10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브릿징 오픈 취업비자 (Bridging Open Work Permit)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655
105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비즈니스 거래할 때 검토해야 할 사항들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666
104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6685
10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의 해외자산 신고시 유의사항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694
10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된 시민권 제도와 이민소식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6713
1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761
100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절차 및 대응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806
99 이민 [이민칼럼] 수월해진 영주권 포기 절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6827
9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화장실 변기 왁스실 링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6832
97 변호사 소액 소송, 어떻게 진행되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6847
9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Biometrics(바이오메트릭스- 생체인식) 정리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6851
95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일부 발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6863
9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배우자에게 부동산 이전시 세법 규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6867
9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탄도와 방향 그리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6878
9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RRSP얼마나 알고 있나?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6886
91 부동산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6898
90 이민 시민권 인터뷰 사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6955
8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의 회전(Spi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7029
88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9 인仁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7034
87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법인 세무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065
8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에서 혼인신고, 캐나다에서 결혼식 언제 효력 발생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7080
8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뎦개 시리즈5 - 기와 지붕 및 깨진 기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7123
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148
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고구마는 대장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7169
82 이민 [성공한 사람들] RNIP 시행 임박! 미리 준비 해야 할 때 !!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7207
8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및 BC PNP 선발점수 동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7217
80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의 기회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7227
79 이민 [이민칼럼] 자영업이민을 신청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7229
7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노동 허가서 발급 후 “국경에서 워크퍼밋 받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7248
77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취득세(Transfer tax) 및 면제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7248
7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거주자의 캐나다 부동산 취득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7341
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7358
74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입국 거절과 출국명령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7443
7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법원경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7453
72 이민 [이민칼럼] 유효한 영주권 카드 소지와 연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7458
71 변호사 이혼 소송, 정확하게 알고 진행해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491
70 이민 [이민 칼럼] 부모 초청이민 준비 시작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7512
6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의 빈집세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7523
68 부동산 [주택관리]부엌 싱크대 배수관 막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564
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LMIA 면제 워크 퍼밋과 오픈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7567
6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의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593
6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초청된 부모님의 노년 연금(Old Age Secur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7599
64 변호사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범죄기록을 숨기고 이민절차가 이미 진행된 경우 대처방법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7622
6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첫 단계는?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7667
62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 포기와 한국국적 회복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716
6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평균회귀의 법칙'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7734
60 이민 [이민칼럼] 연방 기술직 이민으로 한인이민 늘어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7788
5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에 너무 가까이 나무를 심지 마세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7801
58 금융 [부동산 세금이야기] 해외 임대소득 신고(Foreign 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7828
57 부동산 한승탁-집) 취미로 텃밭을 돈 안들이고 기름지게 만드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7851
5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영주권 신청 거절사유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7861
55 이민 [이민 칼럼] EE 신청후 거절되는 경우도 많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8016
5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퍼비자 ( Super Visa) 신청을 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8023
5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씽크대 음식물 분쇄기 고장 해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8036
52 부동산 밴쿠버가 토론토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평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8038
5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해외 부동산 양도소득 신고(Foreign capital gai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099
5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승인 받은 후 문제가 생겼을 때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8117
4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수정 펌프(Sump Pump)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8132
4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온수 탱크 (Hot Water Heating Tank)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8194
4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8202
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270
4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8319
4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윙궤도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8326
43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안전하게 나무 자르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367
4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을 치는 순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390
41 변호사 BC주에도 이혼 위자료가 있나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8426
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하실 배수 및 지대가 낮은 지역의 배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8554
3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죠닝(Zoning)이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571
3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지하의 물 샘 및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8574
3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샤프트(Shaft)의 강도에 대하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867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