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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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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22 12:18 조회3,8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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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고정 한계 머물지 말고 잘못된 것 고치려는 노력 있어야

 

 

대학다닐 때, 얼굴이 동그랗고 얼굴이 흰 듯 하면서 붉은 색을 띄는 늘 웃는 모습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  말수가 많지 않으면서 공부든 사람과의 관계든 은근히 밀어붙이는 뚝심이랄까 혹은 지구력이있었던 그이는 보통 키에 통통한 모습이었다. 그는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급하지 않고 거의 화를 내지 않고 (몇 년 이상을 보았지만 화를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또 친절했던 그는 늘 땀을 흘리고 다녔다. 설렁탕을 먹을 때면 얼굴 전체에 땀이 구슬비처럼 흘러 내렸다. 그러면 연신 휴지나 손수건으로 닦아 내고 땀에 씻긴 그 붉으스럼하면서 뽀얀 얼굴이 앳되어 보이기도 하고 좋아 보이기도 하고. 그는 늘 주머니에 조그마한 빗을 소지하고 다녔다. 자주 머리를 빗어 넘기는 그의 모습이 때로는 우습기도 하고 (빈정대는 것은 아님) 이상하기도 하고, 남자가 무슨 빗을? 하면서 의아해하기도 하고.

 

태음인. 통통하고 후덕하고 허허실실 말이 많지 않고 그러면서 자신의 속을 싫다 좋다 가타부타 여간해서 드러내지 않는 사람. 그래서 체질의학에서는 “한 길 물 속은 알아도 열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을 태음인에 배당한다.

태음인은 비만한 경향이 있다. 필자가 지금껏 진료한 비만한 환자들 가운데는 단연코 태음인이 많고 그 중에도 목양(태음인의 양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이 주를 이룬다.

목양인. 간대폐소의 장기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체질. 태음인은 인체의 영양창고라고 할 수 있는 간이 커서 체중이 늘기 쉽다. “저는 물만 먹어도 살이 쪄요.”라는 사람이 있는데, 목양인일 소지가 많고, 이 체질은 무엇을 먹어도 쉽게 살로 간다. 부어서 그렇든지 혹은 근육이 실하게 되어서 그렇든지.

한편 목양인의 폐는 작다.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장기로서 내부의 인체 대사 후에 생긴,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氣 혹은 찌꺼기)를 외부로 발산(發散)한다. 폐기가 작은 목양인은 그럼으로 발산하는 역량이 떨어져 안으로 모이는 것에 비해 외부로 내보내는 것이 적으니 비만할 수 밖에 없는 장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비만한 사람 열이면 그 중에 일곱 혹은 그 이상이 목양(혹은 목음)체질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목양인은 폐가 작아서 그런지, 호흡이 좀 짧고(폐활량이 작다는 의미)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몸집은 큰데 과묵하니 좀 듬직하고 후덕하게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움직이는 것을 별 좋아하지 않는다. 옛날로 하면 몸집 좀 있는 대가집 근엄한 양반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말수가 많지 않은 그 이면(裏面)에는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는 구만리 심중이 들어 있는 것이 이 체질이다. 겉으로 후덕하게 보이고 사람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속을 밖으로 보이거나 감정을 여간해서 내색을 하지 않으니 저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또 어떤 작심을 하는지 알 수 없게 한다.인내심이 많고 지구력, 성취력이 강하지만 은근히 음흉하고 교만하고 욕심이 많다. 그리고 변동이나 변화보다는 전통 고수를 유지 고집하는 보수성이 강하다. 겉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절대로 쉬운 사람이 아니다.

 

건강에 있어 목양인의 결정적 단점은 고혈압과 중풍에 있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강조되고 있듯이 비만하기 쉬운 목양체질은 고혈압과 중풍이 오지 않도록 경계에 또 경계를 해야 한다.이를 위해서 체중 조절 외에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

목양인은 약한 폐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발산을 시켜주어야 한다. 발산을 적절히 해야만 몸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그 첫째는 땀이다. 목양체질은 이유불문하고 땀을 흘려야 한다. 그것도 많이, 아주 많이. 땀이 잘 안나거나 적은 것 같으면 사우나탕에 가서라도 흘릴 필요가 있다. 그러면 몸 안의 부산물이 땀으로 빠져나가서 순환이 용이해지고 그로 인해 몸이 훨씬 가볍고 기분 역시 좋아진다. 간혹, “나는 겨울에 식은 밥을 먹어도 얼굴에 땀이 흘러내려요. 기가 약해서 그런가요?” 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겨울철에 식은 밥 먹고 땀 흘린다면 십중팔구 목양인이다. 걱정할 바가 안된다.

둘째는 대변이다. 대변을 잘 보아야 한다. 변비는 이 체질에 천적이다. 목양인이 땀을 잘 흘리고 대변이 막하지만 않으면 혈압이 좀 높더라도 중풍을 염려할 것은 없다. 반면에 혈압이 높지 않더라도혹은 혈압약으로 정상혈압이 유지되더라도 체중 조절이 되지 않으면서 땀이 시원찮고 변이 자주 막힌다든지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하며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반복된다면 중풍이 올수 있으니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한국인 가운데 태양인은 눈꼽만치도 찾아 볼 수 없는 희귀한 체질이다. 반면에 태음인은 “김사장님!” 하면 반 이상이 돌아볼 정도로 많은 체질이다. 남한 지역을 기준으로 오늘날 한국인들 가운데 40% 이상을 (4-50%) 태음인으로 보고 있다. 

지난 주 어느 저녁 필자를 포함해 7명이 앉아서 좋은 시간을 갖는 중 필자의 머리에 ‘체질’이 퍼뜩 스쳐간 적이 있다.  한국인 가운데 거의 반을 육박하는 태음인이, 그런데 헤아려보니 7명 중 딱 1명뿐이다. (모두를 수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고 몇 번 이상을 체질감별하고 치료한 사람들이다.) 어, 태음인이 3-4명은 되어야 하는데… 한국 사회의 주류인 태음인이 이민 사회에서는 흔하지 않다니..(밴쿠버는 단연코 양인이 많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태음인을 항욕정이불욕동(恒欲靜而不欲動, 항상 고요하려고 하지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이라고 성향을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태음인은 정적, 운둔적, 보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리저리 나다니는 것 보다는 한 자리에 자리잡고 재물을 모으거나 도락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면에서 한국 땅을 떠나 새로운 세계로 선뜻 발을 내밀지 못할 수 있다. “에이, 그냥 살지… 이 곳이 힘들다고 (싫다고) 굳이 이 곳을 떠날 필요가 있나…” 그래서 한국 땅에는 전통과 보수 성향이 강한 이들이 더욱 더 주류가 되고, 일신(一身) 혹은 사회적 변화나 개혁을 추구하는 이들은 그 변화를 감지할 수 없고 번번이 개혁이 좌절되는 실망감으로 혹은 새로운 땅에 대한 기대나 열정으로 한국 땅을 떠나고, 그래서 이 곳에서는 양인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태음인.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태음인이 거의 반에 육박하는 나라. 옛 것을 기릴 줄 아는 나라, 정이 많은 나라, 나눌 줄 아는 후덕한 나라. 인내심과 과묵, 끈기 그리고 지성이 있는 나라. 그런데 이렇게 정이 많고 후덕하고 전통을 중시하는 그 이면에는 또 다른 무엇이 내재되어 있는 것은 않을까. 

 

지난 천 년 이상을 가난과 허울, 가식 그리고 착취의 전신인 반상(半商의 신분제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가 불과 몇 십년 사이에 기적같은 부를 거머진 한국은 끊임없이 안으로 쌓아올리려 하는 반면 배출하지 못하는 태음인의 장기 구조와 흡사한 모양이다. 더구나 태음인의 움직이려 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지 않으며 재물과 도락에 머무르려 하는 면과도 닮아 보인다. 전통과 보수의 틀을 벗어나려 하지 않으면서 웬만하면 자리보전하고자 하는 성향 역시 일맥상통해 보인다. 

한국 사회에 태음인의 그 좋은 면면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지어도 단죄하지 않는 나라. 잘못을 하고 죄를 지으면 그 잘못과 죄를 시인하고 그에 상응한 죗값을 치루는 것이 그 개인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리고 나라 전체적으로 법, 기강, 윤리, 그리고 개과천선이 설 수 있을 터인데 인맥, 혈맥, 지연, 학연, 그리고 돈력을 가지고, 이상한 논리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 두리뭉실 잘도 넘어가는 나라. 

정도 좋고, 후덕함도 좋고, 인심도 좋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해야, 사회와 국가에 정의가 흘러가고 그래야 국가 구성원들에게도 부족하고 유여한 것에서 균형이 맞쳐지고골고루 혜택이 부여될터인데, 지금까지는 전혀 균형이 이루어지지 못한 나라.  

 

목양인이 비록 선천적 장기 구조의 특성이 그렇다고 하다라도 체중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고혈압과 종시에는 중풍에 이를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기본 바탕이 착하고 후덕함과 인심이 좋더라도끊고 맺는 것이 분명하지 못하고 지독한 물신주의(物神主義)와 잘못된 권력행사 그리고 아전인수의 지연(地緣)이라는 적폐를 일소(一掃)하지 목한다면 국가 운명이 풍전등화에 직면될 수 있다. 목양인이 적극적으로 체중조절하여 장기의 균형을 맞추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듯이 부디 인정과 지연을 넘어 법과 정의를 따르고 행사하여 사회적, 국가적 그리고 개인적 안녕이 따라오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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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746
369 금융 개인파산시 드는 비용은?(Costs and Fees for Bankruptcy in Canada)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740
368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취득 시 RRSP 활용(Home buyer's pla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733
36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면세저축계좌(TFSA)와 유산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729
366 이민 [이민칼럼] 변경된 동반자녀 이민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724
36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724
364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신청서류 목록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716
3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715
36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보이지 않는 살인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713
361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702
3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700
3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690
358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687
357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686
35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685
3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678
354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675
3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73
3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671
35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68
35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668
349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665
34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663
347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662
34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659
3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658
34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655
34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임대소득 신고(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652
34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650
34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649
34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646
3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646
33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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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620
330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610
3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603
3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602
32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99
326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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