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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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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22 12:18 조회3,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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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고정 한계 머물지 말고 잘못된 것 고치려는 노력 있어야

 

 

대학다닐 때, 얼굴이 동그랗고 얼굴이 흰 듯 하면서 붉은 색을 띄는 늘 웃는 모습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  말수가 많지 않으면서 공부든 사람과의 관계든 은근히 밀어붙이는 뚝심이랄까 혹은 지구력이있었던 그이는 보통 키에 통통한 모습이었다. 그는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급하지 않고 거의 화를 내지 않고 (몇 년 이상을 보았지만 화를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또 친절했던 그는 늘 땀을 흘리고 다녔다. 설렁탕을 먹을 때면 얼굴 전체에 땀이 구슬비처럼 흘러 내렸다. 그러면 연신 휴지나 손수건으로 닦아 내고 땀에 씻긴 그 붉으스럼하면서 뽀얀 얼굴이 앳되어 보이기도 하고 좋아 보이기도 하고. 그는 늘 주머니에 조그마한 빗을 소지하고 다녔다. 자주 머리를 빗어 넘기는 그의 모습이 때로는 우습기도 하고 (빈정대는 것은 아님) 이상하기도 하고, 남자가 무슨 빗을? 하면서 의아해하기도 하고.

 

태음인. 통통하고 후덕하고 허허실실 말이 많지 않고 그러면서 자신의 속을 싫다 좋다 가타부타 여간해서 드러내지 않는 사람. 그래서 체질의학에서는 “한 길 물 속은 알아도 열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을 태음인에 배당한다.

태음인은 비만한 경향이 있다. 필자가 지금껏 진료한 비만한 환자들 가운데는 단연코 태음인이 많고 그 중에도 목양(태음인의 양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이 주를 이룬다.

목양인. 간대폐소의 장기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체질. 태음인은 인체의 영양창고라고 할 수 있는 간이 커서 체중이 늘기 쉽다. “저는 물만 먹어도 살이 쪄요.”라는 사람이 있는데, 목양인일 소지가 많고, 이 체질은 무엇을 먹어도 쉽게 살로 간다. 부어서 그렇든지 혹은 근육이 실하게 되어서 그렇든지.

한편 목양인의 폐는 작다.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장기로서 내부의 인체 대사 후에 생긴,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氣 혹은 찌꺼기)를 외부로 발산(發散)한다. 폐기가 작은 목양인은 그럼으로 발산하는 역량이 떨어져 안으로 모이는 것에 비해 외부로 내보내는 것이 적으니 비만할 수 밖에 없는 장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비만한 사람 열이면 그 중에 일곱 혹은 그 이상이 목양(혹은 목음)체질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목양인은 폐가 작아서 그런지, 호흡이 좀 짧고(폐활량이 작다는 의미)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몸집은 큰데 과묵하니 좀 듬직하고 후덕하게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움직이는 것을 별 좋아하지 않는다. 옛날로 하면 몸집 좀 있는 대가집 근엄한 양반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말수가 많지 않은 그 이면(裏面)에는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는 구만리 심중이 들어 있는 것이 이 체질이다. 겉으로 후덕하게 보이고 사람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속을 밖으로 보이거나 감정을 여간해서 내색을 하지 않으니 저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또 어떤 작심을 하는지 알 수 없게 한다.인내심이 많고 지구력, 성취력이 강하지만 은근히 음흉하고 교만하고 욕심이 많다. 그리고 변동이나 변화보다는 전통 고수를 유지 고집하는 보수성이 강하다. 겉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절대로 쉬운 사람이 아니다.

 

건강에 있어 목양인의 결정적 단점은 고혈압과 중풍에 있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강조되고 있듯이 비만하기 쉬운 목양체질은 고혈압과 중풍이 오지 않도록 경계에 또 경계를 해야 한다.이를 위해서 체중 조절 외에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

목양인은 약한 폐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발산을 시켜주어야 한다. 발산을 적절히 해야만 몸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그 첫째는 땀이다. 목양체질은 이유불문하고 땀을 흘려야 한다. 그것도 많이, 아주 많이. 땀이 잘 안나거나 적은 것 같으면 사우나탕에 가서라도 흘릴 필요가 있다. 그러면 몸 안의 부산물이 땀으로 빠져나가서 순환이 용이해지고 그로 인해 몸이 훨씬 가볍고 기분 역시 좋아진다. 간혹, “나는 겨울에 식은 밥을 먹어도 얼굴에 땀이 흘러내려요. 기가 약해서 그런가요?” 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겨울철에 식은 밥 먹고 땀 흘린다면 십중팔구 목양인이다. 걱정할 바가 안된다.

둘째는 대변이다. 대변을 잘 보아야 한다. 변비는 이 체질에 천적이다. 목양인이 땀을 잘 흘리고 대변이 막하지만 않으면 혈압이 좀 높더라도 중풍을 염려할 것은 없다. 반면에 혈압이 높지 않더라도혹은 혈압약으로 정상혈압이 유지되더라도 체중 조절이 되지 않으면서 땀이 시원찮고 변이 자주 막힌다든지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하며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반복된다면 중풍이 올수 있으니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한국인 가운데 태양인은 눈꼽만치도 찾아 볼 수 없는 희귀한 체질이다. 반면에 태음인은 “김사장님!” 하면 반 이상이 돌아볼 정도로 많은 체질이다. 남한 지역을 기준으로 오늘날 한국인들 가운데 40% 이상을 (4-50%) 태음인으로 보고 있다. 

지난 주 어느 저녁 필자를 포함해 7명이 앉아서 좋은 시간을 갖는 중 필자의 머리에 ‘체질’이 퍼뜩 스쳐간 적이 있다.  한국인 가운데 거의 반을 육박하는 태음인이, 그런데 헤아려보니 7명 중 딱 1명뿐이다. (모두를 수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고 몇 번 이상을 체질감별하고 치료한 사람들이다.) 어, 태음인이 3-4명은 되어야 하는데… 한국 사회의 주류인 태음인이 이민 사회에서는 흔하지 않다니..(밴쿠버는 단연코 양인이 많다.)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태음인을 항욕정이불욕동(恒欲靜而不欲動, 항상 고요하려고 하지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이라고 성향을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태음인은 정적, 운둔적, 보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리저리 나다니는 것 보다는 한 자리에 자리잡고 재물을 모으거나 도락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면에서 한국 땅을 떠나 새로운 세계로 선뜻 발을 내밀지 못할 수 있다. “에이, 그냥 살지… 이 곳이 힘들다고 (싫다고) 굳이 이 곳을 떠날 필요가 있나…” 그래서 한국 땅에는 전통과 보수 성향이 강한 이들이 더욱 더 주류가 되고, 일신(一身) 혹은 사회적 변화나 개혁을 추구하는 이들은 그 변화를 감지할 수 없고 번번이 개혁이 좌절되는 실망감으로 혹은 새로운 땅에 대한 기대나 열정으로 한국 땅을 떠나고, 그래서 이 곳에서는 양인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태음인.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태음인이 거의 반에 육박하는 나라. 옛 것을 기릴 줄 아는 나라, 정이 많은 나라, 나눌 줄 아는 후덕한 나라. 인내심과 과묵, 끈기 그리고 지성이 있는 나라. 그런데 이렇게 정이 많고 후덕하고 전통을 중시하는 그 이면에는 또 다른 무엇이 내재되어 있는 것은 않을까. 

 

지난 천 년 이상을 가난과 허울, 가식 그리고 착취의 전신인 반상(半商의 신분제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가 불과 몇 십년 사이에 기적같은 부를 거머진 한국은 끊임없이 안으로 쌓아올리려 하는 반면 배출하지 못하는 태음인의 장기 구조와 흡사한 모양이다. 더구나 태음인의 움직이려 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지 않으며 재물과 도락에 머무르려 하는 면과도 닮아 보인다. 전통과 보수의 틀을 벗어나려 하지 않으면서 웬만하면 자리보전하고자 하는 성향 역시 일맥상통해 보인다. 

한국 사회에 태음인의 그 좋은 면면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지어도 단죄하지 않는 나라. 잘못을 하고 죄를 지으면 그 잘못과 죄를 시인하고 그에 상응한 죗값을 치루는 것이 그 개인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리고 나라 전체적으로 법, 기강, 윤리, 그리고 개과천선이 설 수 있을 터인데 인맥, 혈맥, 지연, 학연, 그리고 돈력을 가지고, 이상한 논리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 두리뭉실 잘도 넘어가는 나라. 

정도 좋고, 후덕함도 좋고, 인심도 좋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해야, 사회와 국가에 정의가 흘러가고 그래야 국가 구성원들에게도 부족하고 유여한 것에서 균형이 맞쳐지고골고루 혜택이 부여될터인데, 지금까지는 전혀 균형이 이루어지지 못한 나라.  

 

목양인이 비록 선천적 장기 구조의 특성이 그렇다고 하다라도 체중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고혈압과 종시에는 중풍에 이를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기본 바탕이 착하고 후덕함과 인심이 좋더라도끊고 맺는 것이 분명하지 못하고 지독한 물신주의(物神主義)와 잘못된 권력행사 그리고 아전인수의 지연(地緣)이라는 적폐를 일소(一掃)하지 목한다면 국가 운명이 풍전등화에 직면될 수 있다. 목양인이 적극적으로 체중조절하여 장기의 균형을 맞추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듯이 부디 인정과 지연을 넘어 법과 정의를 따르고 행사하여 사회적, 국가적 그리고 개인적 안녕이 따라오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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