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26 11:44 조회3,742회 댓글0건

본문

 

과식은 병 근원 될 수 있어, 소식으로 신체 조화 살리는 것 중요해

 

 

지난 12월 말, 그 날이 토요일 오후였을까, 날은 춥고 집에는 눈이 히말라야 산처럼 쌓였고 눈발은 연신 날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집 앞, 사람 걷는길의 눈은 치워야할 것 같아 삽을 들고 열심히 얼음을 깨고 눈을 치우고 있었다. 그 때 젊은 청년 둘이 필자의 집앞을 지나다가 걸음을 멈추더니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어온다. 얼굴이 하얀 서양 청년. 사실 별 도움은 필요하지 않았고, 그 추운 날 지나가는 행인에게 도움을 빌리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No, thank you.”라고 가벼운 인사를 건네었다.

두 청년이 동일한 복장을 하고 손에 어떤 책이 들려있기에 아마도 ‘몰몬교도’일 것이라는 추측이 들고 추운 날 단정한 모습으로 길을 가는 청년들과 그날따라 말을 나누고 싶어 눈 치우는 일을 미루고 잠시 한담을 나누었다.

 

미국에서 온 두 청년, 나이 열 아홉 그리고 스물의 젊은 청년. 세상 그 나이의 대부분의 청년들이 한창 공부에 열을 올릴 터인데 그들은 책 한 권 들고 自費(자비)로 국경을 건너와 그 추운 날에 ‘봉사’를 끝내고 숙소로 복귀중이었다. 대학생인가 물어오니 고등학교를 끝내고 지금은 자신의 종교적 소신으로 ‘봉사’에 열중한다고 한다. 누가 시켰는가 물어오니 자발적으로 한다고 한다. 힘들지 않는가 물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얼굴이 맑고 활기차 보인다고나 할까. 나이 스물의 청년. 힘이 넘치지만 고민이 많을 그 나이에 얼굴이 해맑은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종교적 소신(믿음)과 봉사. 그 나이에 공부하고, 친구 만나고, 술 마시고, 걱정도 하고, 연애도 할 그 나이에 종교적 소신과 봉사라. 그때 필자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두 사람 모두 제법 큰 키에 말랐다는 것이다.

필자가 지금껏 만난(혹은 길에서 본) 몰몬교 사람들은 대부분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아 보였다. 수척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말로 좀 홀쭉하다고 할까. 그러고 보니 몰몬교도 가운데 충실히 교리를 지켜서 월 1회 단식하는 사람이 많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또한 그들의 식사 습관이 비만하게 하지 않고 이것이 비교적 건강 유지에 기여하는 것 같다. 그리고 아마도 음식의 내용도 그들로 하여금 비만을 방지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현대인은 과거 사람들에 비해 많이 먹는다. 많이 먹는 것, 다시 말하면 지나친 영양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게 작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심장병이나 암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규명되고 있다. 입으로부터 들어오는 음식물이 항상 과잉상태가 되면 이것들을 처리하여 영양을 얻고 노폐물과 같은 찌꺼기는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음식물이 들어오면 췌장 역시 열심히 가동된다.)이 쉴새 없이 작동되어야 한다. 드디어 기능저하를 초래하여 결국은 독소를 충분히 배설시키지 못하게 된다. (미국 상원 영양문제 보고서)

옛날 히포크라테스는 병세가 악화되지 않는 한, 속을 비워두는 것이 곧 병을 고치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런 면에서 적절한 단식이 필요할 수 있다. 피타고라스는 계획적으로 40일간의 단식을 했다고 한다. 그는 단식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생각하여 제자들에게도 강요하다시피 장려하였다고한다. 그리고 소크라테스나 플라톤도 계획적인 단식을 열흘씩 했다고 한다.그러나 단식은  좀 극단적인 방법이면서 혹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그전, 어떤 환자로부터 단식을 해서 오히려 건강을 망쳤다는 경험담도 있는 것을 보면  누구나 쉬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닐 것 같다. 그러나 소식은 다르다.

소식, 적게 먹는 것. 소식에 대한 좋은 점이 여러모로 연구 보고되고 있다. 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 준다. 체중조절이 가능하다.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을 예방하고 과도한 인슐린 분비를 방지하며 정신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효과 등이 있다. 일단은 적게 먹는 것이 많이 먹는 것보다 몸에 부담이 덜하고 안전하다. 소식을 하면 위장에 음식이 적게 찬다. 속이 비는 시간이 많을수록 몸 안의 독소나 노폐물을 청소하기가 용이하고 그러면 낡고 지친 세포들이 신속하고 효율성있게 분해되어 조직으로부터 소멸되고 새로운 새포로 대체된다. 소식을 통해 세포의 영양흡수, 산소결합 능력 그리고 노폐물의 배출 등 대사활동이 극대화될 수 있다. (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체질적으로 소음인은 특히 소식이 필요하다. 작은 위장(크기와 기능면에서)을 타고 나는 소음인 체질에 과식은 독이다. 소음인은 소화만 잘 시키면 인체 전반의 기능이 순조롭다. 소화가 잘 되면 변이 좋아진다. 그러면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전신의 순환이 용이해 진다. 소음인의 소화는 따뜻한 음식과 아울러 소식이 절대적이다. 소음인이 입맛난다고 혹은 그 날 따라 좋은 음식이 많다고 과식을 하거나 과식 할 기회가 많아지만 그 위장은 마치 '얇은 보자기에 돌덩이가 들어오는 식'이 된다. 얇은 보자기에 무거운 돌덩이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터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러기에 소음인 가운데 소화불량을 비롯해 여러가지 위장 장애를 고생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그래서 소음인은 특히 소식해야 한다. 밥 한 공기 다 먹기 보다 조금 부족한 듯이 먹는 것이 위장을 보호하는 좋은 길이다.  

지난 주 목양인 체질의 환자가 최근 들어 입맛이 나서 걱정이 된다며 풋념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체중 문제로 예민해 있는 환자는 (여성) 스트레스가 있으면 더 식욕이 항진되고, 실제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그 후면 기분이 불쾌하고 더부룩하여 악순환이 된다고 한다.

목양인은 간이 큰 체질이다. 간은 인체의 영양소를 저장하는 창고와 같은 기관, 간이 큰 목양인은 음식을 많이 받아들이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러기에 이 체질에 비만이 많다. 이 체질이 과식을 함과 동시에 맞지 않는 음식이 들어오면 간이 더 상항되어 간열을 일으키고 그 열은  심장에 파급되며 종시에(최악의 경우)는 중풍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중풍환자 가운데 목(목양, 목음)체질이 반 이상 (혹은 2/3)을 차지한다. 목양인 체질은 또한 대장에 취약점이 있다. 이 체질이 심리적으로 불안(스테레스)이 있으면 대장의 기능에 무리를 일으키고 여기에 과식으로 인해 다 처리하지 못한 찌꺼기들이 대장 벽에 들러붙어 온갖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다.

그러고 보면 과식이 사람 건강의 큰 해악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의 욕망가운데 식욕이 가장 기본적인 욕구 중 한가지다. 그러나 욕망에는 늘 절제가 필요한 것. 음식이 사람 생명의 필수지만 지나친 섭취는 건강에 危害(위해)하고 명을 재촉하는 것이니 절제가 필요할 것이다.

 

스물 젊은 청년의 얼굴이 해맑고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거기에 전혀 비만하지 않은 것이 건강 면에서 좋아 보이고 아무도 미래를 내다볼 수 없지만 장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필자의 눈은, 저 나이에 책 한 권 들고 그 추운 나이에 ‘봉사’하는 삶의 소신으로 향한다. 저 나이에 공부에 별 큰 관심을 두지 않음은 어인 일일까. 더불어 그 나이에 ‘벌써’ 인생의 소신을 가지고 어떤 일에 매진하는 것은 또 무엇일까.

어쩌면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사람은 공부해야 한다”는 철칙같은 것에  길들여지고 너무 익숙해져 온 것 같다. 공부 열심히 하고 또 잘해야 앞날이 상대적으로 보장되고 대접받고 편하리라는 것이 여전히 대세인 세상. 그런데 그 대세를 거슬러 어떤 소신 가운데 또 다른 인생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보아야 할까. 백년도 살까 말까하는 인생, 하루에 열 두 번 이상을 근심가운데 고통하는 인생, 그리고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도 예외없이 그저 한 줌 흙으로 끝나는 인생에, 만약 누군가, 공부가 아닌 또 다른 면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간다고 하면 질책보다는 격려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조금씩 들어오는 것은 무엇일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 변호사 'Sorry', 법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5415
1135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79
113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282
1133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110
1132 부동산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5505
1131 이민 [이민 칼럼] LMIA심사와 고용주 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6435
1130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82
1129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11
1128 부동산 [주택관리] 각종 난방의 장단점, 과연 무엇일까 ?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6356
1127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925
1126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찬바람'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923
1125 변호사 BC주의 성인 연령 기준은 어떨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327
1124 변호사 비용과 시간 절감되는 대안적 분쟁 해결방법, 무엇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5601
1123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760
112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264
112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651
112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76
111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8141
1118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주정부이민 선발점수 대폭하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4376
11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허리가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464
111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484
1115 변호사 [법률 여행] 계약서 작성, 쉼표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햐 하는 이유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237
1114 금융 투자 자산관리와 연말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420
11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903
111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온수 탱크 (Hot Water Heating Tank)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8130
1111 이민 [이민 칼럼] 영주권 갱신과 여행자 증명서 (Travel Document) 발급 애로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4212
1110 건강의학 커피, 하루에 한 잔만 하면 어떨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9116
1109 변호사 [법률 여행] 고용 기준법 보호 받는 범위, 어디까지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5019
110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397
1107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4179
1106 부동산 세탁 건조기(Cloth Dryer) 닥트의 응축 수(Condensation) 문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679
1105 이민 [이민 칼럼] 부모 초청이민 준비 시작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7465
1104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800
1103 변호사 이혼시 재산과 빚 분할에 관한 법률 상식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732
1102 건강의학 “天心惡私也, 人心惡慾也” (천심오사야 인심오욕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922
1101 건강의학 심장 부정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014
1100 부동산 스트라타 보험 - 물이 넘쳐 아래층에 손실을 입힌 경우 수리비는 누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516
1099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두고 보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892
1098 이민 시민권 인터뷰 사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6906
1097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38
1096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813
1095 변호사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domestic abuse)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4283
1094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268
1093 부동산 [주택관리]부엌 싱크대 배수관 막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496
1092 부동산 (한승탁-집) 전기 상식 및 판넬 브레이커 이름표(Panel Breaker Name Plate)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5154
1091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565
1090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011
1089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31
1088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071
10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253
1086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캐나다 법률, 살인 사건 어떻게 처벌할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5602
108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20
108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932
108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107
1082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새 시민권법 연내 처리될 가능성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4826
1081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BC주 부동산 취득세,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644
108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121
10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780
107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070
107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375
107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씽크대 음식물 분쇄기 고장 해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7970
1075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740
1074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원하는 영주권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52
10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139
107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880
107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312
107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경기, 지난 10년 BC주 평균 값 근접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714
106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371
1068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087
106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2017년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689
1066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58
106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3/4 분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714
10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3771
106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실내 카펫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5559
106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408
10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081
1060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51
10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29
10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78
105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999
10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071
105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734
1054 이민 [이민 칼럼] 취업비자 영주권 취득 쉬워져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6531
10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196
105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972
105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275
105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823
104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Septic Tank) 관리 (2)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4511
1048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946
10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001
10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130
104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203
104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4267
104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욕조 샤워 수도 계통 문제 대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722
104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354
1041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부 장관에 거는 기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4678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43
103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544
103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커머셜 부동산의 가치 평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6023
103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26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