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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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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4 10:49 조회3,6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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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양인 체질의 남편, 금음인 아내 따라서 함께 채식 시작

     피로감 없어지고, 속도 편해 

 

 

십 수년 전 (아마도 18년 전쯤일 것이다), 하루는 어떤 환자분이 잘 만들어진 영화니 꼭  보라며 비디오테잎 하나를 건네온 적이 있다. 잘 만들어진 영화라… 그 당시는 이민 온 지 얼마 안된 때라 이것 저것 분주해서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볼 여유가 없었었는데, 그 비디오를 받으니 감사하다는 표현과 함께 ‘옳거니 잘 됬다’하면서 큰 기대를 했던 것을 지금도 기억한다. 제목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그 날 밤, 비디오를 틀어보니, 안성기와 박중훈이 나오는 뭐 범죄 영화같은데, 아무리 들여다보고 또 생각해 보아도 도데체 뭐를 근거로 잘 만들어졌다고 하는 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재밌어?” “잘 만들어진 것 같은데…” “재미있냐고?” “그런대로..”

얼마 있다가, 그 환자 분이 이번에는 ‘타이타닉’을 가져다 준다. 그 때 든 생각이, 참 고맙다고 해야 할 지.. 왜 자꾸만 가져다 주지… 그 환자는 아마도 필자를 꽁생원으로 본 것이 틀림 없다. 아니면, 이민와서 한의원 한다고 맨날 구석뎅이에 앉아 있다가 밤에는 영어 공부한다고 부산떠는 자를 긍휼히 여겨서 스트레스도 풀고 여가도 좀 가져보라는 배려심 같은 것… 그런데 묘하게 그 환자에게서 정이 느껴지고, 지금은 한국으로 영구귀국한 그 분과 연락을 주고 받고 서로 방문시에는 같이 식사를 나누고 있다. 건강 문제로 방문했다가 영화로 인연이 맺어졌다고나 할까.

영화, 그는 영화를 평생의 업으로 삼고 있다. 젊을 때 좋은 직종에서 괜찮은 수입으로 별 무리없이 살 수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남에게 물려주더니 훌쩍 영화쪽으로 발걸음을 돌린 후 지금까지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흥행과는 전혀 별도로. 지난 해 한 번 만났을때, “선생님, 이제는 그만 두세요!”라는 말이 턱밑에까지 올라 왔지만, 차마 그 열정에 찬물을 끼얹을 수는 없었다.

벤쿠버에 있을 때, 하루는 그런 이야기를 필자에게 들려 준다. “닥터 지바고를 보고 삶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그 때부터 영화에 눈이 뜨게 되었지요.” ‘닥터 지바고라…’ 그래서 흑백 필름으로 되있는 영화를 보았는데, 세상 천지, 그렇게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가 없다. 내가 영화를 보는 안목이 떨어지는 것일까.

영화. 좀 더 듣고 보니, 영화 때문에 인생 홀딱 소진하고 더러는 패가망신한 경우들도 있다고 한다. 영화관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영화 제작을 말하는 것이다. 영화만들기 위해 온갖 정열을 다 바치고 거기에 물질과 시간을 쏟아 붓지만, 건지는 것이 별 혹은 아예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영화를 향한 정열이나 거기에 순수함이 있다면, 이를 상업적인 세상이 거만하게 비웃는 것이 보인다.

필자는 최근 영화제작하는 (producer) 이 곳 현지인을 진료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의 부인이 진료를 왔다. 피부가 좋지 못하다. 속이 늘 더부룩하다. Gas가 차고 대변이 시원치 못하다. 이러니 만성 피로가 동반되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다. 환자는 수 개월 이상 자연요법사로부터 치료를 받아오다가,한방 쪽으로 바꾸어 보라는 주위의 권유로 방문한 것이다.

체질은 금음인. 금음인이라는 체질은 필자같은 이에게 많은 암시를 준다. 왜 그 환자의 피부가 좋지 않고 속이 늘 더부룩하며 mood(감정)의 동요가 잦고 늘 피로한 지. 한마디로 간과 담낭에 문제가 있다. 약하다고나 할까. 체내로 들어오는 음식을 포함한 모든 것을 최종적으로 처리하는 간과 신장의 역량이 약하면 처리되지 못한 것들이 ‘독’으로 잔류하여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운반되든지, 아니면 위,소장 대장으로 내려오면서 온갖 유해한 박테리아 균을 양산하니, 피부, 소화계, 배설계 그리고 감정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치다.  

금음인의 4대 해악-‘모든 육류, 밀가루, 커피 그리고 고추가루로 버무려진 spicy food’ (카레를 포함한)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해 주고 반드시 끊도록 강조를 하면서 치료를 시작했다. 환자는 자신의 건강문제를 어찌든지 해결해 보고자하는 강한 의지가 있어 보였다. 그래서 그랬을까, 피부의 발진 크기와 숫자가 줄고 늘 bloating (복부 팽만감)하던 데서 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아닌게 아니라, 얼굴이 몇 번 방문한 사이로 그 전 보다 깨끗해짐이 보인다.

하루는 그 남편이 하는 말이, 본인도 자신의 아내의 음식을 따라가면서, 그 전보다 훨씬 속이 편하고 몸이 가벼워졌다고 한다. 영화제작을 하는 삶의 스케쥴이 일정하지 않아 어쩔 때는 며칠 밤낮 동안을 잘 못 자면서, 햄버거나 빵 그리고 인스턴트 food로 지내고, 시간을 가지고 식사를 할 때는 주로red meat과 밀가루 음식 그리고 wine을 곁들여서 먹어 왔었는데 늘 속이 더부룩하고 변 횟수가 잣으면서 항상 피로감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의 아내가 먹는 음식으로 바꾸면서 좋은 쪽으로 변화가 있다면서 자신의 체질을 알고 싶다고 한다. 

체질은 금양인. 금양인과 금음인의 부부라… 흔치 않은 만남이다. 건강적으로 보면 좋은 면이 반, 그렇지 않은 면이 반이다. 좋은 면은 일단 음식의 식단을 통일할 수 있다. “두 분 모두 채식을 해야 합니다. 그것도 잎사귀 채소만을요.” 태양인 (금양, 금음인)의 특징을 설명해 주면서 평생을 그리 살면건강에 유익할 것이라 덧붙여 주니, 그리 하겠노라고 흔쾌히 답변을 한다. “건강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까!”

영화하면 그냥 배우가 떠오르고 ‘재미’ 여부만 따져왔는데, 그 이면의 (무지무지한) 노력과 수고, 투자 무엇보다도 열정이 들어 있음을 알게 된다. 화려함으로만 보이는 영화에, 보이지 않는 제작자나 배우 모두의, 열정을 쏟아부은 후 그에 합당한 박수 사례를 향한 몸부림과 더러의 낭패가 선연히 보이는 것 같다.  그 보상이 금전적인 면에서까지 이어지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영화를 포기하지 못하는 저 ‘열정’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다만, 열정, 작품성, 흥행, 그리고 보상도 좋지만, 어떤 ‘선’안에서 그리되면 좋을 것 같다. 영화제작이나 배우로서 삶의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도 낭패만 이어진다면 더 큰 실의에 당도하기 전에 결단이 필요할 것도 같고, 더 나아가 제작자든 배우든 보기에 흉악스런 혹은 저질스런 쪽으로는 발을 내디디지 않는 것이 正道일 것 같은데, 사람 마음 한 번 어디엔가 미쳐버리면 브레이크 없이 아랫길로 질주하는 전차같아서 그 패망에 가까울 것이 안타깝고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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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금융 개인파산시 드는 비용은?(Costs and Fees for Bankruptcy in Canada)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662
9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믿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663
96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축주택 매입자를 위한 새로운 보호장치 마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664
96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버 프라이싱 vs. 언더 프라이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667
965 이민 [이민칼럼] 이민국 서류 진행기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670
96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경기 수혜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672
96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672
9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가입조건을 계약서에서 확인하세요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679
961 시사 하나님께 다가가기 - Approaching God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680
960 부동산 [부동산 칼럼]2016-2017 부동산시장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680
95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증여상속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680
958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8. 계성(戒性), 성품을 경계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80
95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장애인가족의 재정 및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680
9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80
95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장애로 인한 이민거절 감소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82
9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82
953 변호사 미성년자가 가해 용의자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땐 어떻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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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료비 $5로 욕조 스파웃(Spout)의 물 샘 수리 완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3686
950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미정상회담까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688
949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파산면책 (Bankruptcy Discharge)이란?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689
9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92
94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 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694
94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1- 仁者必有勇 勇者不必有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95
945 시사 [주호석 칼럼] 누가 한인사회의 불신을 조장하는가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696
94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697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699
94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 작년에 총 5,931명 지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699
94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2)-범죄기록과 약식명령문에 오…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3700
94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알버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코로나 대응 기준 발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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