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16 13:11 조회2,724회 댓글0건

본문

물은 생명의 근원, 좋은 물을 마시는 습관 중요  

                                          

살다보니 별 일을 다 겪는다. 


벌써 몇 달 아니 거슬러 올라가면 수 년이 된 것 같다. 


세탁기를 다 돌리고 난 후 물이 내려갈 때 물이 하수구로 쑤욱 내려가던 것이 그 내려가던 속도가 조금씩 늦어지면서 넓다란 세면기에 물이 조금씩 차 오르더니, 급기야 지난 주는 물이 넘치고 말았다. 


“우째, 이런 일이!” 그제서야 하수구가 막혔음을 간파하고 열심히 ‘뚜러뻥’으로 삽질을 하고 나니 물이 내려갔다. 


“어, 다 되었나? 다행이다.” 한 숨 돌리는데, 옆의 화장실에 있는 욕조로 물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이번에는 욕조의 구멍을 뚜러뻥으로 열심히 삽질을 하니, 소위 벼라별 크고 작은 덩어리가 올라온다. 


누구건지 모르지만 머리카락과 함께. 그런데 아무리 힘을 써봐도 도통 물이 내려가지 않는다. 가만 보니 집안에 있는 모든 수도의 물을 틀어놓으면 모두가 욕조로 연결되었는 지 욕조로 물이 역류한다.


말을 들으니, 문제는 둘 중의 하나. 집안의 하수관이 막혔든 지, 집 밖의 관(시관이라고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이 막힌 것. 시관이 막히면 시청에서 다 알아서 해 준다는 것이요, 집안의 하수관이 막히면 자기 돈 들이는 제법 큰 공사가 된다고 한다. 


시청에 전화를 하니 바로 사람이 와서 검사를 하는데, 시관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집안의 하수관이 막혔으니, 이리저리 해보라고 장황히 설명을 해 주는데, 설명하는 사람의 정성도 있고 해서 대충 알아듣는 시늉을 했지만, 그 용어가 난해하기 이를 데 없다. 


대충 들으니 ‘무엇’을 사다가 욕조 구멍으로 넣어 열심히 돌리다보면 막힌 것이 뚫린다는 것이다. 그런데 초보자로서는 난감.



자, 모든 과정은 생략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와서 어렵지 않고 뚫었다. (다행이 대 공사가 아니어서 비용은 많이 들지 않았다.) 뚫고 보니, 정말 덩어리가 보이더라는 것이다. 십 수년 동안 머리카락 하나, 찌꺼기 하나, 먼지 하나하나가 모이고 모여서 결국에는 저런 큰 덩어리를 이룬 것이 어찌보면 무서울 정도였다. (변기의 하수관은 다행히 같은 관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 역류하지 않았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자,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첫째, 하수구가 막히니 불편하기 이를데가 없다는 것. 한마디로 all stop! 물 쓰기가 두려워 수도를 틀 지 못하니 보통 문제가 아니다.  


둘째로는 이번 일을 겪으면서 깨달은 바가 있었는데, 물은 열심히 잘 흘러가야 하는 것과 동시에 물의 소중함이다. 하수구를 뚫은 후, 이 물 저 물을 시험삼아 다 틀어놓으니, 아무 막히는 양상없이 잘도 흘러 내려간다. 


세탁기를 돌려보니, 물이 전혀 차오르지 않는다. 모든 것이 정상. 물이 잘 내려가니, 생활이 원활히 돌아간다. 속이 다 뻥 뚫린 것처럼 너무 상쾌하다! 물, 물, 물. 얼마나 소중한 물인가.


집 안에 있는 하수관이 막히지 않고 물이 쑥쑥 잘 내려가야 하는 것처럼, 인체의 관의 물들도 쑥쑥 잘 내려가고 잘 돌아가야 한다.


피를 두고 하는 말이다. 피의 반 이상은 물이다. 그래서 피를 그냥 물이라 해 두자. 물이 고이면 썩는 것처럼, 피가 고이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피가 뇌쪽에 고이면 그야말로 생명이 경각에 달릴 정도로 위험하다. 혹은 심장에 고여도 마찬가지이고 수족에 고이면 저리고 시리고 붓고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피를 물이라 할 때, 생명의 핵심은 물에 있다. 물의 작용은 크게 세가지로 본다.  


산.알칼리 균형, 불순물의 처리 그리고 하부 구조다. (노화와 질병) ‘하부 구조’라는 것은 물의 구조를 말한다. 


물도 물에 따라 그 구조가 다르다. 예를 들어서 수돗물과 알칼리수의 구조는 다른데, 수돗물에 비해 알칼리수가 물의 투과성, 용해도 그리고 흡수성이 커지고 결과적으로 해독 효과가 증대된다.


벤쿠버의 수돗물은 그냥 마셔도 된다고 하지만, 그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은 아니다. 세상 천지 어디를 가더라도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수돗물은 마시지 않는다) 


한편 몸 안의 불순물을 처리하기 위해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체중 1 Kg당 30 cc의 물을 마실 것이 권해지는데, 사람에 따라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하루 2,500cc 가량의 물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다. 진료하다 보면 물의 양이 많은 경우보다는 물의 양이 적은 경우를 훨씬 많이 본다.  “물 많이 드셔야 합니다.”


자, 사람의 몸에 물의 흐름과 내용이 좋으면 건강한 것이다. 물의 흐름은 인체 내의 여러 기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이루어 지는 것으로 그냥 두고, 물의 내용에 대해서는, 첫째 좋은 물이 몸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그야말로 ‘좋은 물’이다. 


정말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 건강을 위한다면. 질병에 걸리는 확률을 줄이기 원한다면. 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면. 그리고 장수를 원한다면.


그런데 좋은 물 대신 그렇지 않은 물을 마실 때가 있다. 무심코 마시는 콜라 한 잔, 그것도 매일 혹은 종종 마신다면 그 한 잔이 몸 안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 지 알 필요가 있다. 


콜라는 강산성 물이다. 사람의 혈액은 약 알칼리성이다. (pH 7.4 내외: 7을 기준으로 7까지를 산성, 7 이후를 알칼리성으로 일컫는다.) 그러므로 약 알칼리성을 띄는 물이 좋은 물이다. 그런데 콜라의 pH는 2.5이다. 이러한 강력한 산성 물을 중화하려면 200 cc의 알칼리성 32잔을 마셔야 한다.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식이다. 콜라와 같은 산성 물이 계속해서 들어오면 몸 안에 인산을 비롯해 많은 산성 노폐물이 생성되는데, 신장 결석이 유발될 수 있고 (그러므로 신장 결석이 있는 사람은 콜라를 마시지 않아야 한다) 그 외 암을 발생시키는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노화와 질병-건강 프로젝트) 그렇다면 커피는 좋은 물일까?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외 이런 저런 첨가물이 섞인 물은? 역시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니, 어떤 물을 마실 것을 정말 꼼꼼히 따지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필자는 아침에 눈을 뜨면 커튼을 열어본다. 날이 굽굽한 것은 그렇다고 쳐도 비오는 여부를 확인하는 것. 비가 오면 이제 싫다.


저 비가 언제나 그치려나. 그런데 벤쿠버는, 최소한 물에 대해서는 복 받은 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처럼 비가 많으면서 홍수를 유발하지 않는 도시가 세상 천지 몇이나 있을까. 세계적으로 물부족을 호소하고 소위 ‘물 전쟁’이 도래하리라는 예측도 되는 이 싯점에 벤쿠버는 하늘로부터 늘 생명의 물을 공급받고 있으니. 저 하늘에서 오는 물이 도시를 깨끗히 청소해 준다. 불순물을 제거한다. 다 쓸어간다. 낮이고 밤이고. 그리고 조용히. 그러면서 양질의 물을 제공한다. 그러니 이 도시의 자연은 생기가 넘칠 수 밖에. 그래서 간혹 산이고 바다고 하늘이고 그리고 하늘하늘한 꽃 한송이도 “아, 나는 행복해” 라고 하는 소리를 들을 때가 있다.


이 물을 어찌 벤쿠버에만 가두어 둘 것인가. 저 멀리에 있는 있는 우리의 땅에도  이 하늘의 물이 조용히, 적절하게 그리고 때로는 강력하게 내려와 더러운 것은 깨끗하게 씻어 내고 불순물은 다 흘러가게 하였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다. 몸이 더러우면 씻으면 된다. 


한 번 씻으면 깨끗해 지고, 깨끗한 것이 얼마나 좋은 지 누구나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때에는 누구나, “아, 이제는 좀 깨끗하게 살아야겠다”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것이고 혹 어디가 좀 더러운 것 같으면 열심히 물로 씻어 내릴 것이다. 그러면 나라 전체가 깨끗하고 덩달아 깨끗한 물이, 정의가 강물같이 흐를 것이다. 


그런데, 옛말에도 있지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우리 속담이 가슴 아프게 자꾸만 떠오르고 또 떠오르는 것은 무슨 사연일까.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3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외로운 것이 괴로운 것 보다 낫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25
1635 문화 6월의 청량한 콘서트 'AGAIN GOGO'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526
163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Temporary Resident Permit (TRP) 의 요건 및 절차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531
163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532
1632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수원 화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34
163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돈은 너무 많고 개념은 너무 없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37
1630 역사 [한힘세설] 최명길을 변호한다 1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540
162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541
1628 역사 (한힘세설-문학)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42
1627 문화 [문학가 산책] 뿌리의 손톱 유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543
162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544
1625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조선 왕릉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45
16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548
162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중국 경제 성장 하락 추세와 전망 (2019 –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555
1622 역사 [한힘세설] 해남 두륜산 대흥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556
1621 시사 [늘산 칼럼] 세례에 관하여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2556
162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청소년기의 치아교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559
1619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7 ~ Q8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561
161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추천업종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562
1617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68
1616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7) - 본성은 착한 것인가, 악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73
161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2년 전면적 변경을 앞둔 NOC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580
161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 해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580
16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같은 姓 (성), 다른 체질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584
1612 시사 유월절 - The Passover (2/2)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2585
161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하얀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589
1610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기구운동 vs 매트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2592
1609 건강의학 “若敬淑女色得中道” (약경숙녀색득중도) "色에도 道가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594
1608 건강의학 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603
1607 부동산 Silly Market Crazy Price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604
1606 시사 [외부투고] 해외동포 1천만 시대를 위하여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607
16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611
160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앞으로 LMIA 요건 더 강화된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614
160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깨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615
160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아마존을 클릭하기 전에 현지에서 구매하세요! Before you click on Ama…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616
160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중고 클럽 고려해 볼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617
160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간주된 사면(deemed rehabilitation)과 확인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2620
1599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21
159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겨울철 치아 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624
1597 역사 [한힘세설] 양산 영축산 통도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25
1596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계약금의 의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626
1595 건강의학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626
159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벌어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628
1593 시사 “선교”가 뭐길래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629
159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631
1591 시사 [부활절 메세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 이흥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633
159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봄 맞이 골프라운드 준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638
158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놓치기 쉬운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641
158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2643
1587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643
158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특별하기를 원하는 날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47
158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50
158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순환주 비중확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655
158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기간 두번째 이민국 중요 소식 정리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659
1582 건강의학 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667
1581 문화 이스라엘의 하나님 Daniel, Chosen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2671
158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674
1579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씨주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BCREA 자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676
15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678
1577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일 초계기 갈등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678
157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온라인 시민재판소 CRT 2015년 발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679
157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박물관 음악회 벨링햄 페스티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681
157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682
1573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683
157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QE종료와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687
157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Leah Kim Brighton: 하이테크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방법.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2689
1570 건강의학 심장마비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699
15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700
156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SNS 페북, 해결사 노릇 톡톡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2700
1567 역사 [한힘세설] 영주 태백산 부석사와 안동 천등산 봉정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703
156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704
156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NY가 뉴욕만은 아니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05
1564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빨간 불'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2706
156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은 내년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706
156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미나리는 우리의 투쟁에 대한 해독제를 보여줍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2706
15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709
1560 건강의학 콩팥 질병, 잘 알고 대처해야 건강 지킬 수 있어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710
155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국내보다 해외 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711
155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714
15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717
155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718
1555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가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720
155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봄을 썸타는 도서관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2721
155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또 다시 금리주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723
15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주 주거용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724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725
155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727
154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실효형 포함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기록’과 대처 방안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730
15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734
15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736
15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737
1545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열기 한풀 꺾이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2738
154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당뇨와 임플란트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739
154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포의 그린사이드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739
154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이냐 창고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40
1541 시사 [한힘 세설]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 백제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741
15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748
1539 시사 [늘산칼럼] 삼위일체 교라는 성경적인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749
1538 시사 마스크 뒤에 감추어진 것 - Behind The Mask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751
153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가을은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75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