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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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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16 18:36 조회2,7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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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변화 심한 세상, 원칙과 기본 갖는 것이 중요

캐나다가 한국하고 다른 것들 중에 한가지로, 범죄 용의자와 범법자에 대한 즉각적인 실명 공개다. 가식과 허울이 범람하고, 범법과 위법이 돈 몇 푼과 일시적인 양심의 가책에 묻히기 쉬운 사회 구조에 대한 분명한 일침이라고 생각된다. 최근 CBC에서 무척이나 잘 나가던 앵커가 ‘성폭력’문제로 파직당했다. J.G. 필자에게도 귀익은 이름이다.  젊고 잘 생기고 말 잘하고 방송계에서 잔뼈가 제법 굵었고 인맥 좋고 구만리 앞길이 보장되었을만한 그가 무엇이 아쉬워서 한 여자도 아닌 여러 여자와 그것도 ‘성 폭력’시비가 붙을 정도의 너절한 삶을 살았을까. 솔직히 의문이다. 그런데 그는 5,500만불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private sexual life”를 간섭했다고 해서.

그러더니 지난 주에는 두명의 여자 국회의원이 또다른 두명의 남자 국회의원으로부터 harassment (희롱, 괴롭힘)를 당했다는 추문이 방송을 탔다. 그러자 여기 저기서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한 명망있는 여성 정치인이 자기의 실명으로 정치계 종사자로부터sexual harassment (성희롱)와 rape (강간)당한 사실을 고발하기까지 이르렀으니 그야말로 가히 충격적이다.   

세상이 변했다. 어쩌면 사람의 마음이 변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다. 아니면 사람의 삶의 양식의 변화에 따라 사람도 변하고 세상도 변했다고 해야 하나. 70년대, 서울 변두리는 낙후되었었다. 아파트가 있었던가. 그 때에는 개발이니 변화니 하는 것이 흔하지 않았다. 주로 들었다면 ‘연탄 중독’으로 인한 사망과 간혹 볼 수 있는 (집)화재에 관한 것이었다. 나라 대부분이 가난했던 시절. 그 때에는 이혼이 별 없었다. 이혼이라는 단어 자체를 몰랐을 수도 있다. 하루는 ‘강간’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뜻을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할머니에게 물어 보았다. “할머니, 강간이 뭐야?” 할머니는 철없는 꼬마에게 그러한 것을 감추려 하지 않으셨다. 분명 여자가 어떻고 남자가 어떻게 했다라는 설명을 들은 것 같은데, 이해되지도 않았고 지금 생각해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70년대, 코흘리개 꼬마의 눈과 귀에는 그런 것들이 흔하지 않았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성폭력’이란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간’이란, 그 어감에서부터 아주 낮설고 혐오스럽고 폭력적이고 너무나 거칠은 말이  일상어처럼 자리잡게 되었다. 캐나다에 이민와서는 ‘동성연애’라는 말을 듣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동성결혼 (same sex marriage)이 합법화되었고, 누구도 여기에 대해서 최소한 드러내놓고 인상을 찌부리지 않고 그랬다가는 곤혹을 치루는 시대가 되었다.

얼마전 로마 교황청이 이혼, 낙태, 그리고 동성결혼에 대해 시대에 발맞춘 새롭고 과감한 인식과 포용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부응하려는 기류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 천하의 교황청에 이러한 기류가 있었다는 것을 보면 정말 세상이 변하긴 변했다. 아니, 사람의 마음이 변한 것이 틀림없다. 아니면, 삶의 양식이 변했다고 해야 하나. 최근, B.C lawyer society에서 TWU(Trinity Western University)에 law school설립을 허가한 정부의 방침에 대한 가부 투표를 실시하였는데, 74%로서 ‘불가’의 결과가 나왔다. (투표 발상 자체가 도에 지나치다는 지적이 적지 않고, ‘피식’ 웃음만 나온다.) 그 이유는 이렇다. “기독교 대학인 TWU는 동성연애, 동성 결혼의 반대는 물론이고 결혼 전 남녀 사이의 성적 관계를 금하는 서약이 인간 자유 추구권에 위배한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혼전이든, 혼후든, 일인과 관계를 갖든 수십 명과 관계를 갖든 이는 인간의 자유로서 간섭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논리다. 그들 가운데, 네명 중에서 세 명이 여기에 표를 찍었다. 법을 아는 자들의 인식이 그렇다.

자유를 외치는 시대. 그런데  왜 이 사회는 성폭력이나, 강간, 살인 그리고 포로느그래피 중독이 갈수록 더 난무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고유 권한이라고 하는데, 왜 다른 한쪽에서는 피눈물을 흘리고 씻을 수 없는, 지울 수 없는 상처와 흔적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야 하고 더러는 목숨까지 잃어야 할까. 왜 이 세상에는 그 자유 이후에 질병과 고통, 수치, 자책, 죄의식 그리고 더러는 패가망신이 수반하는 것일까. 죄의식에 대해서는 철학적 사색과, 심리적 연구, 고찰이 많이나와있기에  논하지 않는다. (죄의식을 비정상적인 감정이요 단순히 잊어버려라 하기에는 사람의 의식세계가 그리 간단치 못하다. ‘죄와 벌’이라는 소설에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인식과 통찰이 있다)  그저, ‘사람은 누구인가’하는 면에서 한 번만더 생각하면, 자신의 행위가 몰고 올 파장에 대해서 한 번 만이라도 예의주시한다면, 사람이 추구하는 자유에는 그 이면에 반드시 책임과 양심, 그리고 도덕성이 수반되고 있음을 누구라도, 아무리 악독하고, 악질적이고, 흉악하고 패악하고 추악한 인간일지라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대학에서 사상의학을 공부하면서 ‘이제마’라는 한 인간에 커다랗게 관심을 가진 적이 있다. 지금도 역시 그렇고. (다만 그 때에는 그가 특별한 인간일 것이라는 어떤 공경심 그런 것이고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인간은 모두가 허물 투성이다. 그가 자신을 그렇게 평가했던 것처럼) 그것은 그가 사상의학이라는 新醫學(신의학)을 주창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의 인간에 대한 인식에서 더 그러하다. 필자는 그에게서 의학 뿐 만아니라 사람의 본질과 살아갈 도리에 대해서도 배웠다.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 논제는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본질적 물음과 연계되어 있다. 모든 인간에게 자유가 있다고 해서 느끼는대로, 생각나는 대로, 육체나 마음의 욕구나 욕망대로 사는 것이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 그의 인간관이요 인생관이다. 우주와 세상 천지가 보이든 보이지 않든 어떤 규칙 (자연 법칙)에 의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것처럼 소우주라는 인간의 내면과 인간 세계 역시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규칙에 따라서 영위된다.규칙(질서)에 벗어나고 위배되는 것은 영낙없는 파멸이요 죽음이다. 그것이 자연 법칙이다. 여기에서 보이는 규칙이 소위 법이요 보이지 않는 규칙이 바로 도덕이다. 인간은 법과 도덕의 존재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명 세계와는 달리 인간은 법과 도덕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 인간은 법과 도덕이 없으면 방종에 이르고 반드시 파멸과 패망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법과 도덕에도 한계가 있다.) 이는 종교에서 온 내용이나 가르침이 아니다. 1800년대 구한말, 온갖 비리와 부패와 무능력과 자연재해로 망해가는 시대에서 길을 찾고자 고뇌했던 한 인간의 사색과 실천에서 나온 것이다.

이제마는“若敬淑女色得中道” (약경숙녀색득중도: 만일 여성을 존중한다면 여색도 정도에 맞게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여기에 대해서 누가 시간을 주면 대여섯 시간이라도 강의를 할 수 있다.) 색에도 道가 있다는 것이다. 색에도 바른 길이 있다는 것이다. 참 아름다운 시각이요 마음이다. 이왕지사, 여자(남자)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자유를 누리고 쾌락을 만끽하더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그리하면 얼마나 멋들어지고 아름다울 것인가.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동일한 마음을 주거나 행위를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인생이 하나요 한 번 뿐인데, 사랑이 둘, 다섯 혹 열이면 이론적으로 그럴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분열이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나 의미에 이를 수 없다.그렇다면 하나, 하나 그리고 또 하나를 반복하면서 사랑을 나누면 어떨까. 답변거리가 되지 않는다.  인생지사 누천년 사는 것도 아닌데 솔로몬 처럼 1,000명의 色에 둘러쌓인뒤 온갖 호색을 취한 것에 부러움의 시선을 보낼 사람이 있다면,그가 뒤늦게 자책과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패가망신한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그러기에 그런것 따라 갈 것 없고 절대로 그리하지 않으련다. 

세상 천지 눈을 돌려보면, 천지가 다 이런 이야기 뿐이다. 책에도, 신문에도, 인터넷에도 TV에도 영화에도, 어디는 그러지 않을까. 우리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기에 law society의 lawyer들이 그러한 투표를 한 것이 하등 이상할 것 없다. 그러나 그들의 사고방식이 저럴진대, 이 세상에 성폭력이나 강간이나 살인이나 그외 성범죄가 줄어들리라는 기대를 할 수 있을까. 인터넷 한 면에는 성폭력으로 고통하는 사람들에 대한 동정과 법적인 장치니 제도적인 보완을 외치면서 바로 옆 면에는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그림을 실어 놓고 있으니, 인간 본능의 향연의 장에서 춤을 출 수 있고 옷을 벗을 수 있다면 그리고 돈을 벌어들일 수만 있다면 고등교육이니, 지식이니, 사회적 위치니, 인간 존중이나 가치니 뭐 그런 것이 전혀 구애되지 않는 듯 하다. 우리 시대, 왜 이 사회의 한쪽에서는 아픔의 눈물이 멈추지 않을까. 왜 그 눈물이 자꾸만 많아져서 세상 천지를 적시고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일까. 사람 안에는 (최소한의) 도덕과 양심이 있다고 하면 누가 부정을 할까. 아 그런데, 왜 우리 사람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또 늘 그런 것은 아닐지라도 더러 혹은 결정적인 순간에 방종을 통제할 힘을 상실한단 말인가.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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