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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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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30 18:42 조회4,6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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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인 냉기, 적절하게 다스려야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


3월의 끝자락, 밴쿠버는 여전히 비가 오고 추운 기운이 가시지 않는다. 

혹자는 올해만큼 겨울에 비가 적은 때가 없었다고 하지만,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이에게는 밴쿠버같은 곳은 여전히 적막강산의 우중충한 도시. 4월이 오면 비가 그치려나. 정말 따뜻한 햇살이 그리워진다.

그런데 아직도 차가운 기운이 떠날 줄 모르는 3월에 짧은 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을 간혹 볼 수 있다. 

"춥지 않나? 젊음도 좋고 취향도 좋다지만 추울텐데, 왜 살갗을 내 놓을까?" 초봄인 3월 뿐만 아니라 한 겨울 (12월과 1월)에도 짧은 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대개는 젊은 사람들이다. 젊은 기분에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뭔가 답답해서 그런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정말 몸이 더워서 식혀볼 요량으로 그런 것일까.

몸에 냉기가 서려 몸을 꼭꼭 싸고 다녀도 여전히 추워 어쩔 줄을 몰라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그들이  부러워 보일 수도 있겠고 별천지 무릉도원이 따로 없어보일 수 있다. 

특히 발이 얼음덩이가 붙어 있는 것처럼 냉골 시립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데 결론을 미리 말하면 전혀 부러워할 바가 못된다. 좀 더 강하게 말하면 발을 차가운 대기에 노출시키는 것은 건강에 지극히 마이너스다.

한방에 頭寒足熱(두한족열)이라는 용어가 있다.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덥게 한다.'라는 양생법이다. 

자, 이것을 좀 더 설명해 본다. 한방에서 '上은 양이요 下는 음'이다. 그래서 머리(상)는 양이요 발(하)는 음이다. 천지 자연의 기운이 늘 순환하는 것처럼 人身의 기운 역시 늘 순환한다. 그래서 혈액이 전신으로 흐르고 신경 조직 역시 그러하다. 마찬가지로 음양의 기운이 끊임없이 몸을 순환하여 전신의 기능을 주도한다. 

陰(음)의 기운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고 陽(양)의 기운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려는 성질이 있다. 

한편 음의 기운 (에너지)는 차기에 차가운 곳을 좋아하고 양에너지는 덥기에 더운 곳을 좋아한다. 

만약에 아래쪽이 차면 음의 에너지가 아래에 머물고, 윗쪽이 더우면 양의 에너지가 위에 머물러 상하 교류, 순환이 되지 않아 인체에 불균형, 즉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기에 '두한족열'-머리쪽은 차게 하여 양의 에너지가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하고 발쪽은 덥게 하여 음의 에너지가 위쪽으로 올라가게 하는 것이 건강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좀 더 쉽게 말하면 머리쪽은 늘 차게 하여야 하고 발쪽은 늘 덥게 해 주어야 한다. 이것이 올바른 건강법이요 양생법이다.

그런데 두한족열과 반대로 '두열족한'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저는 발과 다리에 얼음덩어리가 들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냉기를 호소하는 사람들은여름에도 이불 없이는 잠들기가 불편하고 두터운 양말이나 덧버선 같은 것으로 발과 다리를 꼭 감싸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발 뿐만 아니라 손, 심하면 허리까지얼음 덩어리가 붙은 것처럼 차갑고 시리고 절절절 저리는 듯하며 때로는 몸 전체가 냉하다고 한다. 이것이 '냉증'이다. 그리고 냉기야 말로 만병의 시작이라는 말도있다.

냉기는 몸이 춥다고 하는 사람의 단순한 '느낌' 정도로 가볍게 취급받을 사안은 아니다. 냉기는 곧 사람 건강의 가장 핵심인 혈액순환과 직결된 것이다. 

냉기가 있다는 것은, 쉽게 표현하면 혈액의 흐름이 좋지 않은 것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모든 병은 혈액의 흐름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감기에서 부터 무좀 그리고 암에 이르기까지 모든 병의 시작과 원인은 바로 피의 흐름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피의 흐름만 좋아지면 만병이 찾아 들지 않고 병에 걸렸다고 해도 회복이 된다. 

몸을 차게 하면 (몸을 차게하는 요인은 다양하다-외부의 냉한 기운이나, 음식 그리고 정신적 stress 등등) 냉기에 의해 혈관이 수축되어 피의 순환이 나빠진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가면 혈구 하나가 겨우 통과할 정도로 좁은  말초혈관이 더욱 수축되어 피가 정체된다. 

이를 한방에서는 '瘀血(어혈)'이라고 표현한다. 피는 몸 전체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노폐물과 탄산가스를 운반, 배출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는데 피의 흐름이 좋지 못하고 정체되면 그 결과가 어떨 것인지는 누구라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러한 피의 흐름을 야기하는 냉기야말로 건강의 적신호인 것이다.

자, 한 겨울에 반바지입고 다니는 사람을 조금도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를 이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이 현재 건강에 문제가 있든 없든, 다리를 내놓는것은 건강에 역행하는 일이다. 

가능한대로 발 (그리고 복부)은 따뜻하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또한 가능한 대로 머리쪽은 목도리나 두꺼운 모자 등으로 둘둘 말지 않아야 할 것이다. 

몸에 냉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또 내 보내려고 할 때 한가지 더 이해해야 할 것은 사람의 속은 음(오장육부)이요, 밖(피부)은 양이라는 것이다. (한의학의 고전적인 견해다.) 

음은 차가운 기운, 양은 더운 기운. 그러므로 차가운 음의 기운이 밖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밖의 더운 기운이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여기에 음식의 중요성이 있다. 냉기가 안에 정체하지 않기 위해서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하는 음식이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다.

자, 결론은 냉기가 만병의 근본이요 시작이다. 

이러한 냉기가 들어오지 않고 몰아내기 위해서는 첫째, 인체의 하부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이 때 집안의 공기 온도를 유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집안의 바닥은 차고 위쪽은 덥기 때문에 전체적인 온도 순환이 잘 되도록 해 주어야 한다.  

냉기를 몰아내기 위해서 족욕이나 하반신욕이 유익하다는 말이 바로 여기서 등장한다. 

따뜻한 물로 족욕이나 하반신만 담그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고, 또한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마음을 평안하고 고요하게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다.)  

자, 위에서 언급한 냉기에 대한, 그리고 음양의 위치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서술한 것과 달리, 한가지 더 사람의 체질을 덧붙인다. 

모든 사람에게 두한족열이 해당하지만 안과 밖의 음양은 다 일률적인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하면 소음인 같은 체질은 안이 차고 밖이 덥고, 소양인 체질은 안이 덥고 밖이 차다. 

소음인 같이 속이 차고 밖이 더운 사람은 밖의 더운 기운을 차가운 물로 식혀 주어야 하고, 소양인 같이 속이 덥고 밖이 차가운 사람은 밖의 차가운 기운을 해소하기 위해 더운 물로 목욕이나 샤워를 해야 한다. 그러할 때 안팎의 음양 순환이 되어 냉기 문제가 나타나지 않고 또한 해소가 된다. 

그러기에 모든 사람이 다 뜨거운 물의 반신욕이꼭 유익한 것은 아니다. 다리 쪽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 뜨거운 물의 족욕이나 하반신욕도 소음인이라면 늘상 즐길 것은 아니다. 소양인이나 태음인같이 속보다 밖이 차가운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건강법이요 냉기 제거법이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냉증예방이나 해소에 식이가 절대 중요한 바, 소음인은 적극적으로 현미밥을 먹어야 하고 보리는 엄금이다. 반면에 소양인은 현미밥을 끊어야 한다. 그리고 보리나 콩, 팥을 쌀과 골고루 섞는 것이 바람직하다.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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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121
17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추방 결정하는 입국 허가 청문회(Admissibility Hearing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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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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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282
17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015
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99
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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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99
1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65
1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913
1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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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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