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9 12:07 조회3,530회 댓글0건

본문

   

 

 

자기 체질 정확히 알고 음식 조절한다면 평생 건강 유지할 수 있어

----------------------------

                                                  

7년이란 세월은 사람의 건강을 바꿀만한 시간이 될 수 있을까. 지난주 미국 Wisconsin주에 사는 분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자신과 남편을 소개하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L.A에서 만났었다. 7년 전에. 그 7년이란 세월이 지나면서 마침내 한 가지를 깨달은 것이 있고, 그러자 불현듯 필자가 생각이 나서 어떻게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아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그 부부는 당시 필자에게서 체질 감별을 받았었다. 남편은 금양인 체질, 부인은 토양인. 통화를 하면서 그 부부의 체질을 감별한 것은 기억나지만 금양인이나 토양인으로 감별한 것은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금양인이었으면 필자는 틀림없이 그에게 몇 가지-육식, 뿌리야채, 밀가루, 고추가루 그리고 커피가 맞지 않으니 반드시 유념해야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또한 토양인이었으면 역시 틀림없이 닭고기, 인삼, 사과, 감자 그리고 꿀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랬을 것이 틀림없다. 사람의 건강의 큰 핵심 중의 한가지가 체질에 맞는 올바른 음식의 선택에 있고 그것을 아는 필자는 체질감별을 한 후에 그러한 것들을 언급하는 것을 잊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가 인사를 나눈 후에 어떻게 전화를 하게 되었는가 물어보니, 그 동안 그리고 최근에 나타난 자신들의 건강의 변화를 감지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편은 2년 전에 갑상선 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였는데, 최근에 재발하여 수술 일정이 다시 잡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7년 전, 체질을 감별받기 전에도 그리고 감별받은 후에도 변함없이 육식을 즐겨왔다는 것이다. 7년전 필자의, “금양인은 모든 기름, 특히 육식은 독과 같습니다.”라는 말을 그야말로 한 귀로 흘려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2년 전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후에도 체질이나 육식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다가, 최근 다시 그 암이 재발되었을때에야 비로서 그 원인이 육식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선뜻 들었다는 것이다.

 

그 부인되는 분 역시 자신의 건강에 대해 열거하면서, 없었던 관절염이 생겨 현재 심하게 고생하고 있고 최근에 녹내장을 진단받았는데, (한 가지 병을 더 언급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돌이켜 보니 자신의 평생 즐기는 음식이 닭고기였다는 것이다.

자, 정말 그 남편되는 분의 갑상선암과 재발이 육식과 관련이 있을까. 그리고 그 부인되는 분의 관절염, 녹내장이 (그리고 한 가지 더) 닭고기를 즐겨온 그녀의 식이와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그런데, 그 전화한 분은 필자의 답변이나 의견을 들을 사이도 없이, 본인 스스로가 “그렇다”라고 답변하면서 왜 그 때, 7년 전 체질과 함께 음식의 유무해를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저 강 건너 동네 불구경하듯이 했을까하는 아쉬움과 일종의 자책을 표한다. 그러면서 필자에게 덧붙이기를 체질로 진료하는 한의사로서, 자신 부부의 경우를 예로 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위해 체질과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해달고 한다. 

 

그러한 그녀는 양인임이 틀림없다. 누구든 그러하겠지만 특히 음인이라면 자신의 신상에 대해 외부에 노출하는 것을 극히 꺼리는 편이다. 음인은 생각에 생각을 더해 왠만한 것은 덮여두려는 성향이 있다. 특히 자랑할 만한 것이 아니라면. 그런데 양인은 좀 다르다. 잘한 것이든 그 반대든 어떤 의도없이 혹은 부지중에 그저 자신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서도 그녀는 토양인이 틀림없다!  급하고, 계산 잘 안하고, 단순하고, 덜 자기중심적이고, 덜 이기적이고, 의협심이 강하고,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따르고, 부지런하고, 화 잘내고, 남 잘 챙겨주고, 그러면서 쉽게 후회하고. 그러면서 또 반복하고. 필자는 전화를 받으면서 나직이 속으로 미소를 지었다. 그 단순한 것 같은 성향 때문에. (사람을 무시하거나 부정적인 뜻이 아니다)

“때가 늦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는 말이 있다. 늦었다고 깨달을 때가 일을 해결하고 변화를 시도할 적기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7년 전 체질감별을 하고 음식의 유무해를 알았음에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건강에 문제가 생기자 불현듯 자신의 체질과 음식의 상관성을 연계한 것은 본인은 말할 나위 없겠지만 필자같은 이에게도 그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일단은 회복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미 반은 회복한 것과도 같다.

모든 사람은 다 똑같다. 외모가? 성격이? 삶의 철학과 양식이? “Of course not!”  모두가 오장육부를 가지고 있음에서. 그런데 모든 사람의 오장육부의 기능이 똑같지만,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물질과 정신적 stress에 대한 반응과 처리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이것이 바로 개성이요 또한 체질이다. 이 개성에 대한 충분한 인식과 존중이 없으면 필히 인간관계에서 오해와 갈등과 불화를 부르기 마련이요 건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한 개인의 성향이나 취향, 통틀어서 개성을 이해하려면 그 개성을 생산 혹은 창출하는 오장육부에서 그 출처를 찾아야 한다. 두 사람이 있다면 각각의 간의 개성이 다를 수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간이 육식을 포함한 제반 기름을 잘 소화하고 해독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해서 저 사람 역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간이 채소를 좋아한다고 해서 저 사람 역시 채소 중심으로 식단을 꾸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 역시 잘못된 발상이다.

 

금양인체질의 핵심은 간과 폐와의 상관 관계에 있다. 쉽게 말해 간의 역량이 오장육부 중에서 가장 작고(약하고) 반면 폐의 영향은 가장 강하다. 좀 더 쉽게 말한다면 금양인의 간은 기름(육식)을 싫어한다. 기름을 소화, 분해, 처리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필자는 삼겹살을 구운 후에 후라이팬에 굳어져 있는 흰기름 덩어리를 볼 때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경악’할 때가 있다. 저 흰 덩어리가 혈관에 들러붙으면 어떻게 될까? 그 답은 明若觀火(명약관화)하다!

금양인 체질에 육식이 들어오면, 위장에 소화되지 못하는 기름 덩어리가 둥둥 떠다니다가 온갖 박테리아가 기생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 기름 덩어리는 처리되지 못한 체 위장에 죽치고 터를 놓는다. 그리고 혈관을 타고 돌다가 어느 가장 연약한 부분에 ‘떡하니’ 자리 잡아 온갖 문제를 야기시킨다. 간에 들러 붙으면? 간암이 될 수도 있고 뇌에 자리 잡으면 알쯔하이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갑상선에 들러 붙으면? 거두절미하고 금양인은 육식을 삼가야 한다. 술은? “누가 뭐래도,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술은 백해무약입니다.” 감자, 당근, 호박, 사과, 수박 그리고 nuts 도 해당된다.

토양인은 아주 흥미로운 체질이다. 모든 체질중에서 토양인만큼 복받은 체질이 없다. 왜?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 있다. 생선도, 육식도, 채식도, 과일도, 모두모두 사랑할 수 있다. 그런데 묘하게, 과식을 하면 안되게 되어 있다. 이 체질에 가장 빈발하는 질병이 당뇨병이다. 위장, 췌장이 가장 강력한 토양인에 당뇨병이 가장 빈발하는 것은 커다란 아이러니다. 그런데 그 이치는 당연하고 또 공정하다. 좋은 것 많이 받았다고 함부러 흥청망청 쓰지 말라는 하늘의 목소리다. 이 목소리에 경청하여, 과식하지 않고, 폭식하지 않고, 몇가지 예컨대, 인삼, 닭고기 등등을 조심하고 행동에 앞서 조금만 더 자신을 돌아본다면 참으로 養生長壽할 (양생장수)할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월등히 많으니, 하늘은 두 가지 다 주지는 않는 것 같고 여기에 대해서 조금도 이의를 제기할 마음은 없다.

 

7년이란 세월. 절대 작은 시간이 아니다. 그 7년 속에서 필자에게 전화를 한 분은 하나의 깨달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깨달음이 우주와 인생의 법칙에 관계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필자같은 이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상을 보고 주위를 보면 아픈 사람이 너무 많다. 필자만 해도 뭐 병은 아니지만 때마다 마음 써지게 하는 것이 있다. 정말 사람은 아프게 되어 있는 것이고 그러다가 종시에는 홀연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그러한 속절없는 존재일까. 아, 그래도 그 전화한 분의 목소리에서 필자는 하나의 생기를 느낀다. 조금의 자책은 있어 보이지만 다시금 이렇게 방향을 잡아본다는 의지, 생의 긍정을 생각하게 한다. 이 세상 사람들 중 몇이나 살면서 무병할까. 없으면 없는대로, 아파도 아픈대로 생의 긍정을 갖는 것이 우리 사람의 원래 모습일 것이리라. 지금 질병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사람들, 그리고 크고 작은 건강 문제로 아프고 고통하고 곤혹스러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래도 ‘생의 긍정’의 끈을 놓지 않기를 빌어본다. 사람의 힘이 미치지 못할 것 같으면 하늘이라도 바라보면서.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36 역사 이승만의 미국유학시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42
1835 역사 이승만의 독립정신 동포여 깨어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5
18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 그가 나를 hug 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19
18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계란흰자를 먹을까, 노른자를 먹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38
18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될까요? 댓글1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35
1831 문화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232
18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위장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34
18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58
1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69
18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을 감 그리고 신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75
1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부대찌개, 배 그리고 커피 한 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51
18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탈모는 어떤 체질에 많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503
18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의대와 天命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97
1823 문화 문학과 나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499
18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45
1821 문화 오유순 회고록을 읽고 나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81
18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상이 무서운 것인가 아니면 신념이 무서운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633
1819 문화 영혼에 대해 묻는 이에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626
1818 문화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랑하는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537
18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안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606
18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사하고 가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628
18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불면과 세 여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720
1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678
18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션에서 온 호박씨 그리고 풍성한 결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750
18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795
1811 시사 간첩이 어디 있습니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778
18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의 주차 공간 및 창고의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942
180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997
180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1195
18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1008
18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의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1117
180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191
180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주의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200
180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1201
1802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 집행자/유산 관리인의 역할과 의무는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188
1801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신탁 (Trust) 은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1074
1800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217
1799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장은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194
1798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2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051
1797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위임장 (Power of Attorney)은 어떨 때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264
1796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1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089
1795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 관리는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258
1794 시사 한인위상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151
17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주정부 이민 AAIP는 권장할 만한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521
179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정석 – 쉽고 안전한 길로 가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480
179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진 신고와 ‘외국 입국 체류 허가용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591
179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 항소, 추방 명령, 구금 심의, 난민 지위 전문 변호하는 RCI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39
1789 역사 한산도 앞 바다에서 크게 이기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148
1788 역사 제일강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1173
1787 역사 식민지 조선인을 논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183
17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안에서 난민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03
1785 문화 백면 지식인의 망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296
1784 문화 보릿고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299
1783 문화 겨울과 참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247
17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줌(zoom)으로 하는 시민권 선서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794
1781 문화 나들이 옷의 비극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307
1780 문화 원석과 조각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82
1779 문화 우주를 향한 질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43
1778 문화 완구 없는 역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81
177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의 혁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이민 프로그램 (EM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651
17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주정부 이민과 연방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644
177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항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780
177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구금 심의 (Detention Review)와 입국 허가 청문회 (Ad…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716
177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메디컬검사로 인한 입국 불가(Medical Inadmissibil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2030
17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vs. 사스카츄완 테크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112
17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농촌 사업가 이민 전격 도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932
1770 문화 상식의 허실 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404
1769 문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다시 읽으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486
176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빠른 테크 이민 경로 (Accelerated Tech Pathw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298
17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새로워진 대서양 이민 프로그램의 특징과 자격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903
176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연방 EE 심각한 적체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26
176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CIC 자격증 있어야 유료 캐나다 이민 비자 컨설팅 할 수 있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2141
176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4년반짜리 스터디퍼밋 (1)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123
176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브릿지 오픈 워크퍼밋 자격 완화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912
176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지금까지 유일하게 승인받은 Temporary Resident Permit (T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144
17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지금까지 부었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65
17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2년 전면적 변경을 앞둔 NOC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577
175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Temporary Resident Permit (TRP) 의 요건 및 절차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531
17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960
17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1월부터 접수 시작하는 새로운 SINP 임시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317
175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102
17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추방 결정하는 입국 허가 청문회(Admissibility Hearing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360
17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973
175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5) - 사면 간주 (Deemed…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138
175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094
17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하기 전에 검토할 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895
175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4)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272
17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995
17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271
17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001
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88
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83
174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앞으로 LMIA 요건 더 강화된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611
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82
1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46
1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900
1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071
1739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771
17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46
1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비과세 소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45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