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9 12:07 조회3,525회 댓글0건

본문

   

 

 

자기 체질 정확히 알고 음식 조절한다면 평생 건강 유지할 수 있어

----------------------------

                                                  

7년이란 세월은 사람의 건강을 바꿀만한 시간이 될 수 있을까. 지난주 미국 Wisconsin주에 사는 분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자신과 남편을 소개하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L.A에서 만났었다. 7년 전에. 그 7년이란 세월이 지나면서 마침내 한 가지를 깨달은 것이 있고, 그러자 불현듯 필자가 생각이 나서 어떻게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아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그 부부는 당시 필자에게서 체질 감별을 받았었다. 남편은 금양인 체질, 부인은 토양인. 통화를 하면서 그 부부의 체질을 감별한 것은 기억나지만 금양인이나 토양인으로 감별한 것은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금양인이었으면 필자는 틀림없이 그에게 몇 가지-육식, 뿌리야채, 밀가루, 고추가루 그리고 커피가 맞지 않으니 반드시 유념해야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또한 토양인이었으면 역시 틀림없이 닭고기, 인삼, 사과, 감자 그리고 꿀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랬을 것이 틀림없다. 사람의 건강의 큰 핵심 중의 한가지가 체질에 맞는 올바른 음식의 선택에 있고 그것을 아는 필자는 체질감별을 한 후에 그러한 것들을 언급하는 것을 잊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가 인사를 나눈 후에 어떻게 전화를 하게 되었는가 물어보니, 그 동안 그리고 최근에 나타난 자신들의 건강의 변화를 감지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편은 2년 전에 갑상선 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였는데, 최근에 재발하여 수술 일정이 다시 잡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7년 전, 체질을 감별받기 전에도 그리고 감별받은 후에도 변함없이 육식을 즐겨왔다는 것이다. 7년전 필자의, “금양인은 모든 기름, 특히 육식은 독과 같습니다.”라는 말을 그야말로 한 귀로 흘려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2년 전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후에도 체질이나 육식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다가, 최근 다시 그 암이 재발되었을때에야 비로서 그 원인이 육식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선뜻 들었다는 것이다.

 

그 부인되는 분 역시 자신의 건강에 대해 열거하면서, 없었던 관절염이 생겨 현재 심하게 고생하고 있고 최근에 녹내장을 진단받았는데, (한 가지 병을 더 언급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돌이켜 보니 자신의 평생 즐기는 음식이 닭고기였다는 것이다.

자, 정말 그 남편되는 분의 갑상선암과 재발이 육식과 관련이 있을까. 그리고 그 부인되는 분의 관절염, 녹내장이 (그리고 한 가지 더) 닭고기를 즐겨온 그녀의 식이와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그런데, 그 전화한 분은 필자의 답변이나 의견을 들을 사이도 없이, 본인 스스로가 “그렇다”라고 답변하면서 왜 그 때, 7년 전 체질과 함께 음식의 유무해를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저 강 건너 동네 불구경하듯이 했을까하는 아쉬움과 일종의 자책을 표한다. 그러면서 필자에게 덧붙이기를 체질로 진료하는 한의사로서, 자신 부부의 경우를 예로 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위해 체질과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해달고 한다. 

 

그러한 그녀는 양인임이 틀림없다. 누구든 그러하겠지만 특히 음인이라면 자신의 신상에 대해 외부에 노출하는 것을 극히 꺼리는 편이다. 음인은 생각에 생각을 더해 왠만한 것은 덮여두려는 성향이 있다. 특히 자랑할 만한 것이 아니라면. 그런데 양인은 좀 다르다. 잘한 것이든 그 반대든 어떤 의도없이 혹은 부지중에 그저 자신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서도 그녀는 토양인이 틀림없다!  급하고, 계산 잘 안하고, 단순하고, 덜 자기중심적이고, 덜 이기적이고, 의협심이 강하고,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따르고, 부지런하고, 화 잘내고, 남 잘 챙겨주고, 그러면서 쉽게 후회하고. 그러면서 또 반복하고. 필자는 전화를 받으면서 나직이 속으로 미소를 지었다. 그 단순한 것 같은 성향 때문에. (사람을 무시하거나 부정적인 뜻이 아니다)

“때가 늦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는 말이 있다. 늦었다고 깨달을 때가 일을 해결하고 변화를 시도할 적기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7년 전 체질감별을 하고 음식의 유무해를 알았음에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건강에 문제가 생기자 불현듯 자신의 체질과 음식의 상관성을 연계한 것은 본인은 말할 나위 없겠지만 필자같은 이에게도 그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일단은 회복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미 반은 회복한 것과도 같다.

모든 사람은 다 똑같다. 외모가? 성격이? 삶의 철학과 양식이? “Of course not!”  모두가 오장육부를 가지고 있음에서. 그런데 모든 사람의 오장육부의 기능이 똑같지만,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물질과 정신적 stress에 대한 반응과 처리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이것이 바로 개성이요 또한 체질이다. 이 개성에 대한 충분한 인식과 존중이 없으면 필히 인간관계에서 오해와 갈등과 불화를 부르기 마련이요 건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한 개인의 성향이나 취향, 통틀어서 개성을 이해하려면 그 개성을 생산 혹은 창출하는 오장육부에서 그 출처를 찾아야 한다. 두 사람이 있다면 각각의 간의 개성이 다를 수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간이 육식을 포함한 제반 기름을 잘 소화하고 해독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해서 저 사람 역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간이 채소를 좋아한다고 해서 저 사람 역시 채소 중심으로 식단을 꾸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 역시 잘못된 발상이다.

 

금양인체질의 핵심은 간과 폐와의 상관 관계에 있다. 쉽게 말해 간의 역량이 오장육부 중에서 가장 작고(약하고) 반면 폐의 영향은 가장 강하다. 좀 더 쉽게 말한다면 금양인의 간은 기름(육식)을 싫어한다. 기름을 소화, 분해, 처리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필자는 삼겹살을 구운 후에 후라이팬에 굳어져 있는 흰기름 덩어리를 볼 때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경악’할 때가 있다. 저 흰 덩어리가 혈관에 들러붙으면 어떻게 될까? 그 답은 明若觀火(명약관화)하다!

금양인 체질에 육식이 들어오면, 위장에 소화되지 못하는 기름 덩어리가 둥둥 떠다니다가 온갖 박테리아가 기생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 기름 덩어리는 처리되지 못한 체 위장에 죽치고 터를 놓는다. 그리고 혈관을 타고 돌다가 어느 가장 연약한 부분에 ‘떡하니’ 자리 잡아 온갖 문제를 야기시킨다. 간에 들러 붙으면? 간암이 될 수도 있고 뇌에 자리 잡으면 알쯔하이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갑상선에 들러 붙으면? 거두절미하고 금양인은 육식을 삼가야 한다. 술은? “누가 뭐래도,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술은 백해무약입니다.” 감자, 당근, 호박, 사과, 수박 그리고 nuts 도 해당된다.

토양인은 아주 흥미로운 체질이다. 모든 체질중에서 토양인만큼 복받은 체질이 없다. 왜?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 있다. 생선도, 육식도, 채식도, 과일도, 모두모두 사랑할 수 있다. 그런데 묘하게, 과식을 하면 안되게 되어 있다. 이 체질에 가장 빈발하는 질병이 당뇨병이다. 위장, 췌장이 가장 강력한 토양인에 당뇨병이 가장 빈발하는 것은 커다란 아이러니다. 그런데 그 이치는 당연하고 또 공정하다. 좋은 것 많이 받았다고 함부러 흥청망청 쓰지 말라는 하늘의 목소리다. 이 목소리에 경청하여, 과식하지 않고, 폭식하지 않고, 몇가지 예컨대, 인삼, 닭고기 등등을 조심하고 행동에 앞서 조금만 더 자신을 돌아본다면 참으로 養生長壽할 (양생장수)할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월등히 많으니, 하늘은 두 가지 다 주지는 않는 것 같고 여기에 대해서 조금도 이의를 제기할 마음은 없다.

 

7년이란 세월. 절대 작은 시간이 아니다. 그 7년 속에서 필자에게 전화를 한 분은 하나의 깨달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깨달음이 우주와 인생의 법칙에 관계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필자같은 이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상을 보고 주위를 보면 아픈 사람이 너무 많다. 필자만 해도 뭐 병은 아니지만 때마다 마음 써지게 하는 것이 있다. 정말 사람은 아프게 되어 있는 것이고 그러다가 종시에는 홀연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그러한 속절없는 존재일까. 아, 그래도 그 전화한 분의 목소리에서 필자는 하나의 생기를 느낀다. 조금의 자책은 있어 보이지만 다시금 이렇게 방향을 잡아본다는 의지, 생의 긍정을 생각하게 한다. 이 세상 사람들 중 몇이나 살면서 무병할까. 없으면 없는대로, 아파도 아픈대로 생의 긍정을 갖는 것이 우리 사람의 원래 모습일 것이리라. 지금 질병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사람들, 그리고 크고 작은 건강 문제로 아프고 고통하고 곤혹스러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래도 ‘생의 긍정’의 끈을 놓지 않기를 빌어본다. 사람의 힘이 미치지 못할 것 같으면 하늘이라도 바라보면서.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0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236
93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은 이미 한여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084
93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의 운동효과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693
9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844
93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46
9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71
930 이민 [이민칼럼] 연방 기술직 이민으로 한인이민 늘어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7733
92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68
92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과열시장 대처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5087
92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우드와 롱아이언 그리고 하이브리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001
9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조의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11
92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No need to move further eas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93
9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69
923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입국심사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11784
92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099
92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385
9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6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924
919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115
9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22
9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고정관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5035
9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17
9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96
91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평균회귀의 법칙'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7675
91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거래량 반등하는 가운데 매물 재고량은 20년 최저수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5095
91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675
91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암보험과 캐나다 중병보험의 차이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6309
91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107
909 이민 [이민칼럼] 부모 초청이민, 추첨으로 만명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4341
9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752
907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아파트 인기몰이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113
90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는 풍수적으로 어떤 곳일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776
9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10
9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401
9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77
9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81
901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993
9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94
899 문화 (오피니언) 연방 정부 대마초 법안 발표, 신민당 후보들과 그들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504
8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967
89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관성 모멘트(MOI)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720
89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주춤' 공동주택 '껑충'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712
89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147
89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92
8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99
89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95
89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017
89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투자 소득과 세금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463
88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130
888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275
887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460
88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6381
88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334
8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293
88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봄 맞이 골프라운드 준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619
88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57
8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089
880 이민 [이민 칼럼] 4월중 이민제도 변경내용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502
879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캐나다 내 시선과 평가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5867
87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뮤직 페스티벌의 수행적 평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884
8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093
87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48
87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60
87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28
8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310
8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824
87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553
8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다른 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306
86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490
86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금리 인상, 시기만 남았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392
867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231
866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194
8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79
8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36
86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봄을 썸타는 도서관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2713
862 이민 [이민 칼럼] LMIA 신청조건 일부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4601
86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35
8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075
85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수요가 공급을 초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672
85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920
8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21
85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90타 깨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456
85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37
85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중고 클럽 고려해 볼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607
853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콩쿨에 참가하는 것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08
852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61
851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마음이 깨끗한자만이 음악을 만든다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457
850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32
849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58
84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 포기와 한국국적 회복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629
847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224
846 이민 [ 이민 칼럼 ] 배우자 초청이민 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589
845 이민 [이민 칼럼]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450
84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50
84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79
84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78
84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83
84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비거주자 외국인 주택 취득세 면제 대상 확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11
83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55
838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85
83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50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