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16 09:35 조회3,685회 댓글0건

본문

몸 구성하는 기관들, 어느 것 하나 소홀한 것 없어

지금도 기억하는데,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중, “간은 將軍之官 (장군지관)이요 謀慮(모려:정신사유활동)를 出한다”라는 강의에 한동안 가만히 칠판과 교과서에 쓰인 구절을 들여다 본 적이 있다. 

간이 장군이라… 그리고 謀慮가 나온다.. 이것이 무슨 의학이람…의학이 뭐 이래…사람의 정신 작용은 다 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간이 장군이라니… 간이 전장에서 말타고 호령하고 지휘하는 장군이라니… 물론, 이러한 표현이 비유이겠거니 생각했지만, 간에 대한 지식이 짧은 상태에서 갑자기 ‘장군’이라는 말이 튀어 나오니 도무지 이해도 납득도 되지 않았다. (정말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한의학을 더 공부하면서 그 뜻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간을 그렇게 인식하고 표현한 것이 백 번 올바르고 더불어 감탄해 마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심장을 군주라 표현한다. “심장은 君主之官이요 神明(신명)이 出한다.” 심장이 군주, 왕이란 표현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군주는 한 나라의 대표요 그 나라를 통치하는 가장 높고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처럼, 심장을 인체 모든 기관(오장 육부)중에서 으뜸 지위에 있다고 보는 것은 그리 어렵거나 무리가 되는 표현이 아니다. 심장이 군주다. 그리고 신명(가장 고등한 정신 기능)이 나온다. (가장 고등 정신 기능이 무엇일까? 그냥 지고지순한 사랑이나 삶의 깨달음에서 오는 희열 뭐 그런 것이라 해 두자.)
간을 장군이라 한 것은 참으로 일리가 있다. 

장군이 전장의 최일선에서 적군과 사활을 걸고 온갖 방략과 기개로 자국의 군사들을 지휘하고 앞서 싸우는 것과 같이, 간 역시 인체에 들어오는 病邪 (병사:스트레스와 인체에 들어오는 모든 유해한 물질)을 저항하고 대사 분해 처리하는 기능이 있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자, 그러면 폐에 대한 표현 하나를 더 살펴본다. “폐는 相傅之官(상부지관) 이요 治節(치절)이 出한다.”  

상부지관은 한 나라의 재상과 같다는 뜻이다. 폐를 재상이라고.. 폐를 국무총리라고...폐는 인체의 군주인 심장을 도와 인체의 혈액순환을 조절하여 기혈을  조화롭게 하고 오장을 협조시키는 일을 한다는 뜻이다. 그렇고 보면 폐를 재상이라고 한 표현이 참 조리가 있어 보인다.

한의학은 음양의학이다. 남녀, 주야, 한열, 동서, 좌우, 상하 등등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천지와 우주 그리고 인간 모두가 음양의 구조다.


자,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해보자. 폐와 음양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인체의 기관은 무엇일까. 기관지? 아니다. 코? 아니다. 후두? 아니다. 폐를 음이라 하면 그 양에 해당하는 기관은 대장이다. 

폐는 음이고 대장은 양이다. 폐를 보려면 대장을 보아야 하고 대장을 보려면 폐를 보아야 한다. 폐가 작으면 아울러 대장도 작고, 대장이 작으면 역시 폐도 작다. 폐는 대장과 合(합:연결)하고 있다.

자, 이제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한다. 인체 모든 기관중 어느 하나도 덜 중요한 것이 없지만 대장 역시 지극히 긴요하고 중요한 장기다. 대장이 순조롭고 깨끗하면 건강에 있어서 만사가 순조롭고 형통한다. 대장이 깨끗하면 그 표리관계를 이루고 있는 폐가 건강하고, 폐가 건강하면 폐가 보좌하는 심장이 안전하다. 

심장이 인신의 군주일진대, 장군인 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바로 옆에서 보좌하는 폐의 간언 역시 중요하다. 그리고 폐와 음양관계를 이루고 있는 대장이 순하면 거꾸로 올라가 모든 것이 순하다는 것이다.

“대장은 하수도. 대장은 찌꺼기 처리장” 이러한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더라도 대장에 대한 적지 않은 모독이다. 대장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이 생각하는 기관이다. 

“대장은 생각하고 움직인다.” 창자에는 두뇌세포만큼이나 많은 신경세포가 있다. 신경세포가 있다는 것은 진행되고 있는 일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고 두뇌 및 복부의 신경계와 분리된 반응을 하는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대장은 필요할 경우 두뇌와 별개로 자기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인체에 있는 세라토닌의 (만족과 행복의 감정을 책임지는 것으로 여겨지는 신경전달 물질) 80-90 %는 창자의 신경세포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클린:몸의 혁명) 대장이 독소에 의해 손상을 당하면 인체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난다. 그러면 대장에 있는 몸에 유익한 거대한 박테리아 그룹이 독소와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독소가 일시적이거나 적은 양이면 당연히 유익한 박테리아가 독소를 제압하지만 그 독소가 지속적이거나 많은 양이면 유익한 박테리아가 전쟁에 지고 그 때부터 유독성 노폐물이 대장을 점령하고, 장벽을 통해 혈액으로 들어가 온갖 문제를 야기시킨다. 그 중 하나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또 하나는 우울증(세라토인 생성에 혼란이 새기어) 그리고 그 외에 많지만 또 하나는 감기에 잘 걸리고 목이 아픈 것이다. (대장은 폐와 하나라고 이미 언급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야 대장과 관련이 있는 면에서 이해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겠지만 우울증과 대장, 그리고 감기와 대장을 연결시키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실제가 그렇다. 대장에 문제가 있으면 필시 감정과 잠에 영향이 있다. 

잠에 있어서 숙면이 어렵고 불면증으로 고생하기도 하고, 온갖 악몽에 시달리기도 한다. 또한 사시사철 감기를 달고 사는 경우도 있다. 정말 대장을 염두에 두고 볼 일이다.


사람의 여덟가지 체질 중에서 대장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두 체질이 금음체질과 목음체질이다. 금음은 대장의 기운이 너무 (너무) 커서, 목음은 그 기운이 너무 (너무) 작아서.  금음체질에 있어서 대장은 그 영향력을 전 기관, 전 세포에 강력하게 뻗친다. 그리고 그 대장은  聖君(성군)도 될 수 있고 暴君(폭군)도 될 수 있다. 

성군으로 영향을 미치면 모든 기관과 세포가 태평성대를 누린다. 반면 폭군으로 영향을 뻗치면 모든 기관이 위축되고 점차로 枯死(고사)에 이른다. 지독한 변비가 찾아오고, 피부는 고랑망태가 되고 감정의 기복은 심하고… 목음체질의 대장은 그 영향력이 너무 작아서 좋은 박테리아를 유지하기에 벅찬 감이 있다. 

그래서 쉽게 외부의 적에 노출되어 설사를 한다. 한 번도 하고 두번 도 하고 세번도 하고 어떤 경우는 다섯번도 한다. 배는 아프고 기운은 없고 감정은 예민 혹은 우울해지고. 정말 그 몸은 얼마나 지치고 곤고할까.

건강을 위해서 목음, 금음체질, 그리고 모든 체질이 귀 기울여 들어야 할 것이 있다. 대장을 혹사시키지 말라는 것. 좀 더 적극적으로 대장에 애정을 갖고 보호해야 한다는 것. 

대장을 혹사시키지 않고 보호하는 첫째는 올바른 음식 선택에 있다. 둘째는, 올바른 음식 선택! 셋째는, 올바른 음식 선택! 넷째는 여유있고 평안하고 감사한 마음. 다섯째는, 어떤 경우에도 自足하는 마음. 여섯째는, 남과 비교하지 않는 마음. 결론은, 올바른 음식선택과 올바른 마음가짐. 

이 두가지가 대장을 보호하는 생명의 약이다. 올바른 음식선택에 대해서는 조금만 시간을 내여 얇은 책 한 권 읽어보면 된다. 

혹은 인터넷 사이트의 영양 면으로 가면 된다. 이도 저도 귀찮으면, 그저 일반적인 상식을 따르면 된다. 밀가루 조심, 술 조심, 담배 조심, 인스턴트 식품 조심, (시간이 경과한) 튀긴 음식 조심, 과식 조심, 폭식 조심, 소금 조심, 설탕 조심, 커피 조심 그리고 약물 조심. 이런 것 조심하지 않고서 건강하게 살고 싶은 바람이 있다면? 이런 것 조심하지 않고서 열심히 운동한다면? 이런 것 조심하지 않고서 천하의 명약이라는 것이 있다하여 복용한다면? 이런 것 조심하지 않고서 누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흐를수록 건강하게 살고 싶고 천수를 누리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 진다. 그런데, 인공의 섬에서 살고있는 우리는 자연을 섭취하고 흡수하고 대화하는 것이 정말 가능한 것일까.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6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316
123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317
1234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17
123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320
12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323
1231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20 년 B.C. 경제 예측과 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3325
12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종신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327
1229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328
122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333
122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334
1226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34
122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335
12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최고의 상속 수단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335
1223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336
1222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337
12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339
1220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342
1219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343
12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344
1217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345
1216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5
12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47
121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347
1213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349
12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350
121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351
121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351
1209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352
1208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52
120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354
120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354
12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356
1204 역사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57
1203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361
12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Back to Basic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362
1201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362
1200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365
1199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365
1198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367
119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67
1196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67
119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371
1194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71
1193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채용시 가중되는 고용주 부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375
119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382
119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383
11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388
1189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390
118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유망 캐나다 이민 산업과 직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93
118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394
1186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6
118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397
118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98
118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401
1182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401
118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401
11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402
117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407
11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각론보다 개론을 먼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08
1177 부동산 [정연호 리얼터 2020년 부동산 분석] 통계로 보는 밴쿠버 부동산 동향과 전망 정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408
117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408
117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409
11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409
1173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410
11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11
117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411
1170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413
1169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15
116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415
1167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415
116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420
1165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421
1164 역사 [한힘세설] 공주 태화산 마곡사와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3423
116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424
11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425
116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은행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426
116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가폭락, 금리인상 등 위기에 대비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431
1159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432
1158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32
1157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32
115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433
115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433
115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435
115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440
1152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440
115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443
11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447
11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49
114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456
1147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456
114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458
114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459
11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460
1143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60
1142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461
114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462
114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463
11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464
113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구름과 달이 같이 보일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464
113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46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